풀필먼트 트럭 물류형 모빌리티

 

■ 방송 : 물류 전문 미디어 로지브리지(www.logibridge.kr)

■ 방송일 : 2022년 01월 21일 (금요일)

■ 진행 : 아나운서 허재연

■ 패널 : 로지스트 정동명 대표

 

[1부] 풀필먼트 트럭 이동형 물류센터

[2부] 풀필먼트 트럭 물류형 모빌리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허 : 확실히 대표님이 그 부분을 잘 파고드신 것 같은데요. 스타트업님께서 댓글 남겨주셨습니다. 저희는 의류 쇼핑몰인데 의류도 이 서비스 이용한가요?

 

단가나 견적 궁금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정 : 현재 저희는 핵심사업자. 즉 현재는 프리오픈 기간을 가지고 있고요. 앞으로 의류 쪽에도 거기에 맞는 물류 소싱력과 풀필먼트 트럭에도 오히려 옷걸이 같은 기능들을 조금 더 구현해서 물류에 맞게끔 활용을 할 수 있고요.

 

단가나 견적 같은 경우는 저희 홈페이지나 앞으로 후드딜리버리 홈페이지가 1월 말에 최종적으로 오픈이 될 것 같아서

 

거기에 상세 요금제나 문의 자체를 그때 진행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허 : 혹시 지금 연락드리고 싶으면 어느 통로로 연락을 드리면 될까요?

 

●정 : 저희 회사 홈페이지도 있고요. 회사 홈페이지에 문의를 진행해서 logist.co.kr로 연결을 주셔도 될 것 같고

 

아니면 전화번호를 공개할 수는 없으니까 대표 번호로 전화주시면 바로 저한테 직접 연결이 되다보니까 1661-6515로 전화를 주시면 제가 직접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허 : 로지스트 홈페이지로 문의 주시면 더 구체적인 부분 아실 수 있을 것 같고요.

 

조금 경쟁사일수도 있고 조금 예민한 부분일수도 있겠지만 의류 부분 요즘 브랜디가 하루 배송을 하는 부분을 아시잖아요.

 

그런 부분도 옷에까지 더 넓혀가시면서 브랜디를 따라잡는 그런 기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 : 그래서 저희는 똑같이 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똑같이 마켓컬리나 이런 서비스의 경쟁사는 아니거든요.

 

저희는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마켓컬리가 이런 서비스를 활용한다고 했을 때는 똑같이 거기에 대한 마켓컬리가 화주사가 될수도 있고요.

 

저희의 주요 경쟁서비스나 이런 업체는 당일 배송 업체. 그래서 브랜디의 서비스를 배송해주는 업체들이 저희의 서비스 경쟁사가 될 것이다.

 

브랜디도 똑같이 화주사가 될 수도 있겠죠.

 

◆허 : 멍맨님께서는 재고를 다 소진했을 때 다시 보충하러 가게 될 것 같은데 추후에는 로지스트도 마이크로 도심 창고가 필요하게 되지 않을까요?

 

라는 본질적인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정 : 똑같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필요에 의해서는 이런 MFC보다는 조금 더 작은 개념의 왜냐면 저희는 실제로 상품을 계속 보관할 필요가 없이 당일 판매할 상품만 가져가기 때문에 그렇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국내 주유소나 주차장 같은 부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배송거점이나 이런 배송캠프라는 개념을 사실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유연하게 이런 도심거점이나 이런 보관거점이나 아니면 트랜스퍼할 수 있는 공간들을 마련해서 사업적으로 활용할 계획을 아니면 기업들과 협업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 : MFC보다 분명히 작은 개념이고 당일 판매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시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따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MF프리미엄맥주님께서 조금 다른 얘기지만 해외 와이너리에서 이동형 공장설비를 옮겨다니면서 와인을 가공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동형 풀필먼트도 농산물 산지에서 가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고 말씀을 주셨는데요.

 

●정 : 저희가 그래서 핵심적으로 가져갈 부분 자체가 이런 농산물 자체에 대한 D2C서비스를 굉장히 큰 영역으로 잡고 있거든요.

 

왜냐면 산지에서 직접적으로 차량이나 도매시장이 됐던 이런데서 간단하게 상품만 상차를 하게 되면 새롭게 B2C 채널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처럼 똑같이 이런 농산물 자체. 농민들이 좀 더 합리적인 비용으로 물류거점 없이 고객들의 D2C 서비스. 즉 Direct to Customer 직접적으로 배송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그래서 유통비용이나 손익성, 수익이 농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서비스를 큰 영역으로 저희 사업영역에 두고 있습니다.

 

◆허 : 그냥 해주시는 얘기셔도 굉장히 관련 있는 얘기고 좋은 얘기해주셨습니다.

 

신림김님께서는 그럼 결국 쿠팡은 결국 거대한 적수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자체적으로 물류를 진행하고 있으니.

 

●정 : 적수가 될 수도 있고 협업을 하면 파트너가 될 수도 있고요. 네 맞습니다.

 

저희가 조금 더 이 시장을 잘 개척을 하고 좋은 서비스나 현재 가장 저희가 질문을 많이 받는 것도 이런 서비스 자체가 없다보니까

 

고객사가 그렇고 투자자도 마찬가지고 이게 될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는 입장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실제 현재로 일산 고양시 지역에는 이런 밀키트를 통해서 시범서비스를 직접적으로 매입해서라도 운영을 해보고 있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시장검증을 현재 하고 있다. 이렇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허 : 그럼 지금 하고 계시는 그런 밀키트 그런 시장 상황은 어떨지 여쭤봐도 될까요?

 

●정 : 저희가 사실 저저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고요. 파트너사들을 실질적으로 설득하기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하다 보니까

 

저희가 직접적으로 밀키트를 매입하고 배송서비스도 직접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현재 시장검증을 진행하고 있고

 

거기에 대한 데이터를 누적을 하고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아서 앞으로도 더 많은 다양한 카테고리를 매입해서 정육이 됐던 다양한 패션상품이 됐던

 

이런 것들을 직접적으로 매입해서 다양한 시장반응과 검증을 보고 최대한 적합한 카테고리를 저희가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서 사업자분들에게 또 제안을 드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 :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지브리지의 방송을 지금 지켜봐주시는 분들은 대부분 물류기업 관계자분들이시거나 화주분들이 주로 시청을 해주시고 계시는데요.

 

그래서 궁금한 점은 과연 어떤 화물이 후드딜리버리 서비스에 적합할지 아니면 적합한 사례는 있을지 여쭤보고 싶은데 앞서서 많은 것들을 언급해주셨어요.

 

 

 

 

그래도 대표님께서 생각하시는 이런 게 적합할 것 같다는 부분이 있으실지 궁금합니다.

 

●정 : 그래서 현재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저희가 시장검증을 하거나 적합한 상품에 대해서 어쨌든 고객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테스트하는 것은 어쨌든 고객이 조금 더 배송서비스에 대해서 중요도를 느끼는 상품들에 대해서 먼저 시도를 할 것이고요.

 

그래서 첫 번째 타게팅 된 게 밀키트 서비스나 바로 받아서 이런 중요도가 높은 상품들. 이런 신선식품들이 될 것 같고요.

 

또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런 패션상품들도 적용이 될 것 같습니다. 대학가에서 이런 패션상품들을 빠르게 한 시간 이내 배송서비스나 3시간 이내 배송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끔.

 

그래서 다양한 상품들을 먼저 시장검증을 거칠 것이고요. 그런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자분들에게 제안을 드릴 수 있도록 또 말씀드리지만 그렇게 저희가 시장검증을 먼저 해보겠습니다.

 

◆허 : 다양한 식품, 신선식품에 주력은 하시겠지만 그래도 다양한 범위의 제품들을 시도해보신다고 하니까 다양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는 후드트럭의 배송과정이 어떤지 궁금하신 분들도 있으신 것 같아요. 기존처럼 택배기사분들이 운송이 가능한 부분인지 아니면

 

전문적인 후드트럭만의 교육을 받으셔야 하는 건지 이 부분이 궁금하고 배송과정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 : 그래서 좀 더 이런 이동형 풀필먼트 서비스의 전반적으로 설명을 드려야할 것 같은데요.

 

이동형 풀필먼트 서비스를 사업자들이 시작을 하실 때는 저희가 생각하는 건 판매 세트를 설정해야한다고 말씀드리거든요.

 

판매세트가 뭐냐면 풀필먼트 트럭에 싣고 고객에게 빠른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들을 조금 더 검토를 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만약에 SKU죠. 운영하는 상품 자체가 500개가 된다고 해도 트럭에 실을 수 있는 게 100개나 제한이 되기 때문에

 

고객이 좀 더 긴급성을 갖거나 배송의 중요도가 있는 상품들을 세트화 시켜서 그것들을 입고수량을 최적으로 산출을 하는 것도 저희가 솔루션을 검토하고 있는데 최적의 재고를 트럭에 보관하게 되고요.

 

그래서 이런 세트와 서비스적인 운영 설정이 지나면 똑같이 사업자분들은 고객의 주문이 들어왔을 때 기존의 물류센터에서는 주문건마다 피킹하고 패킹하고 배송을 했지만

 

이런 이동형 풀필먼트 서비스는 별도로 주문건마다 신경을 쓸 필요 없고요.

 

하루에 판매할 상품을 상품만 준비하고 트럭에안 실어 놓게 되면 온라인 판매에 대해서는 별도의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된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고.

 

그 점이 간단한 운영구조가 또 하나의 저희의 큰 강점이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래서 똑같이 배송과정을 설명을 드리면 고객의 주문이 들어오게 되면 타 플랫폼이 됐던 저희가 후드트럭 어플리케이션으로 주문이 들어왔던 고객 주문이 들어오게 되면

 

주문정보를 기사님이 확인을 하게 되고 배송지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배송지 이동을 하게 되고 배송지 도착을 하면

 

고객 상품을 이동형 풀필먼트 트럭에 대한 보관 모듈에 적재된 상품들을 각각 피킹을 해서 트럭에서 직접 피킹을 하고 박스나 이런 필요한 용도의 패킹까지 하고 고객에게 인도된다.

 

그래서 기존에 물류센터에서 고객 주문이 시작되면 피킹, 패킹, 상차. 배송이 시작됐다면 바로 트럭에서 배송이 시작되고 고객에게 바로 패킹까지해서 배송서비스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허 : 바로 후드트럭에서 주문을 받고 바로 배송 상품을 드리는 과정까지 정말 단축된 획기적인 방법인 것 같은데요.

 

그리고 타나토노트님께서 와인산업에 종사하시는데 상품 자체가 온도나 진동 같은 데에 민감하다보니 아무래도 품질 문제가 우려된다고 하십니다.

 

요즘 와인샵들 길거리 지나가다 보면 바틀샵들이 굉장히 많이 생겼더라고요.

 

코로나 시국이기 때문에 혼술문화가 트렌드가 되다보니까 분명히 이런 와인샵들, 바틀샵들에 대해서도 연계가 가능할 부분인 것 같은데

 

이런 민감한 상품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고려를 해봐야 될지 궁금합니다.

 

●정 : 저희가 이런 부분도 품질에 대한 문제긴 한데 저희가 우선 냉장 냉동 같은 경우는 냉동탑차를 활용해서 콜드체인이 유지되는 환경에서 진행을 하고 거기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플러스 말씀드렸다시피 진동이나 이런 것들은 추가적인 센서 부분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가 구축해야 될 부분과 거기에 대한 보관품질을 어떻게 모니터링 할지에 대해서.

 

사실 카메라나 이런 시스템까지 트럭에 구축해서 사업자분들에게 제공을 해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런 센서 부분이나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서 사업자분들에게 안전하게 운영되어지고 있고 배송서비스가 제공된다는 부분들 앞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 : 와인 같은 진동에 민감한 상품들도 분명히 냉동탑차나 진동센서를 통해서 고려하신다고 하니까 이 부분도 잘 연계되었으면 좋을 것 같고요.

 

여기서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을 들으니까 아까 현대자동차에서 언급을 해주셨는데 이런 차에 대한 부분을 굉장히 잘 알고 계신 것 같아요.

 

원래 어떤 일을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정 : 커리어적인 것도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원래는 물류시스템 쪽 공부를 했었고요. 이어서는 이마트 온라인 사업부 쪽을 입사해서 SSG배송서비스를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국 SSG배송서비스에 대한 라스트마일 배송서비스를 운영하는 것들을 관리하고 그런 총괄적인 업무를 진행하다가

 

기회가 돼서 기아자동차 쪽으로 입사를 진행해서 물류용 모빌리티 개발과 신사업을 개발하는 업무를 하다보니까 차량에 대한 부분과 라스트마일 배송서비스에 대한 경험들이 융화되면서 이런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런 비즈니스 모델들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허 : 물류와 물류형 모빌리티 업에 종사를 하셨다 보니까 이런 트럭에 대한 다양한 상품을 담을 수 있는 아까 말씀해주신 센서라든가 냉동탑차 이런 부분들을 더 세세하게 아시고 계실 것 같은데요.

 

이런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정 : 신선식품, 라스트마일 배송서비스를 운영헀던 노하우가 있다보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허 : 그리고 팀원님께서 5년 전 쯤에 차량 이동형 즉시 배송을 했었는데 생필품이나 생수 위주였던 것 같다고 기억을 하신다고 합니다.

 

사업성이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위메프가 시대를 앞서 나갔던 건지 사업성이 있는 건지 잘 모르겠다고 말씀 주셨는데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아시나요?

 

●정 : 이런 비슷한 서비스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이런 시도가 있었다는 것은 들었고요. 똑같이 편의점 업계에서도 비슷한 서비스를 시도했다고 하는데 그것도 잘.

 

서비스가 시대가 문제가 있던 건지 그렇게까지는 사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는 지금 사회하고는 되게 잘 맞는 것 같거든요. 빠른 배송서비스와 거기에 대한 퀵커머스 서비스의 빠른 니즈가 또는 비대면 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런 서비스를 찾는 고객들도 많아졌고 그런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사업자들도 많아졌다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허 : MF프리미엄맥주님께서 아까 온도 진동에 민감한 와인이면 직접 사러가고 싶을 것 같은데요.

 

한 40만 원짜리 매장에서 직접 사면 더 재미가 있잖아요 라고 남겨주셨어요.

 

●정 : 저희가 가장 추천을 많이 받는 상품이 술을 좀 빠르게 배송을 해줬으면 니즈가 있었어요.

 

근데 사실 술 자체가 온라인 판매가 안 되기 때문에 사실 안 되는 부분이고 이동형 상점에서 이런 것들이 있으면 픽업을 할 수 있게끔 하면 실

 

제로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이동형 상점이 있으면 가능하겠지만 현재는 불가능한 부분이고요.

 

◆허 : 근데 또 코로나 시국이기 때문에 더 나가기 조심스러워지니까 이런 부분을 연계해 봐도 좋을 것 같은데

 

이런 서비스도 온라인 판매로 연계가 돼서 술 판매는 일단 금지가 되어있는 상태인가요?

 

●정 : 네 술 자체는 정책적으로나 법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판매가 안 되고 있습니다.

 

◆허 ; 일단 많은 얘기를 나눠봤는데요. 혹시 대표님께서 더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거나 아니면 설명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으실까요?

 

●정 : 프리오픈 단계기 때문에 특정 사업자분들에게 제안을 드리고 있고요. 이런 서비스를 어떻게 운영해보자. 어떻게 협업모델을 만들자. 라고 해서 시장을 처음 개척해 나가는 단계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조금 더 드리고 싶은 부분은 저희 회사가 아니더라도 앞으로 이런 물류형 모빌리티나 개발들이 국내외에서 많이 발생을 하게 될 것 같거든요.

 

앞으로 전기차 시대가 오면 거기에 더 맞는 서비스들이 런칭이 될 거고요.

 

저희가 단기적으로 이런 물류 모빌리티에서 끝나는 게 아니고 이런 기술개발 얼라이언스를 구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류기술 뿐 아니고 자율주행 기술까지 앞두고 있어서 이런 이동형 상점 자체나 이동형 풀필먼트 트럭이 고정된 픽스된 라우팅을 운영할 수 있는 이런 픽업서비스까지

 

같이 장기적인 파트너들도 구축해서 조금 더 미래지향적인 기술들을 통해서. 자율주행하면 현재는 유인운송에 집중이 되어 있는 것 같거든요.

 

사실 거기가 더 시장이 빨리 올 수 있거나 빠르게 시도해 볼 수 있는 부분은 물류분야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물류형 모빌리티와 첨단기술들을 통해서 새로운 비즈니스나 융합을 검토해서 다양한 고객사도 중요하지만 이런 기술개발 얼라이언스도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회사들도 조금 더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허 : 앞으로의 목표와 방향성에 대해서 짚어주셨는데요. 그 사이에 또 올라온 댓글을 읽어보면 아까 말씀하신 와인이 매장에서 결제를 하고 원하는 장소로 받으시려는 고객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분명히 술은 모임이 있거나 행사 같은 곳에서 필요한 곳들도 있으니까 이런 부분도 짚어주신 것 같고요.

 

신림 김님께서 차가 완전 자동화가 아니면 차량에서 업무를 하셔야 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한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정 : 네 그래서 똑같이 피킹 패킹을 위한 솔루션과 플러스 거기에 포장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작업공간을 확보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수납식 공간을 통해서 실제로 포장을 더 원활하게 할 수 있게끔 하는 부분도 같이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허 : 수소차량에 대한 접목은 어떻게 될까요?

 

●정 : 제가 차량 제조업 쪽에 있기는 했는데 그런 부분은 차량에 대한 부분까지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사실 물류에 맞는 전기차가 빨리 나왔으면 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이라는 차량을 해서 더 넓은 공간을 더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면 조금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자동차 산업이 어차피 현대 기아차 밖에 국내에 대부분 없기 때문에 현대 기아차에서 나오는 물류용 차량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거기에 대한 맞는 물류시스템, 물류모듈, 물류하드웨어 플러스 첨단적인 기술들을 접목해서 새로운 물류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밖에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네요.

 

◆허 ; 말씀 감사합니다. 코튜브님께서 인프라에 투자하는 고정거점이 있는 풀필먼트 기업들이 경쟁이 아니라 편의점이 경쟁이 될 것 같기도 하네요.

 

●정 : 네 맞습니다. 이렇게 똑같이 봤고 저희는 거점이 있는 사업자들이 더 좋기는 하거든요. 저희가 일부 재고를 보관하고 있다가 거기서 실을 수 있는 것들을 할텐데.

 

사실은 이 서비스모델 자체를 편의점 업계에도 제안을 하고 같이 협업 모델까지도 검토를 진행했었거든요.

 

그래서 경쟁이 어떻게 보면 고객한테는 경쟁이긴 하지만 사업적인 협업 포인트로는 사실 편의점이.

 

저희는 왜냐면 도시 곳곳에 거점이 될 수 있고 거기서 상품을 보충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이 되다보니까

 

협업이 더 적합한 것은 사실 고객한테는 경쟁사지만 저희한테는 주요 고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허 : 차종이 다양해지면 기존 풀필먼트사도 경쟁이 될 것 같기도 하고요. 대형차량과 여러 차종이 연계된 정말 미래형 기술이네요. 라고 남겨주셨습니다.

 

오늘 로지스트 대표님을 모시고 곧 런칭될 후드딜리버리 서비스에 대해서 더 알아봤는데요. 지금 보시고 계신 분들이 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면 아까 말씀해주신 사이트 외에도 따로 운영하고 계시는 채널이 있으실까요?

 

●정 : 그래서 뭐 이런 마케팅적인 채널 말고요. 우선은 후드딜리버리 정식 런칭에 맞춰서 사이트 구축을 진행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2월에는 상세한 내용이 들어가 있는 사이트 자체나 거기서에 대한 진행을 할 수가 있고요.

 

그런 부분들을 통해서 진행하고 대부분의 사업자분들이 현재 제가 만난 사업자분들은 이 서비스에 대해서 새로운 개념이다 보니까 되게 어려워하시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진행할 사업영역 중에 하나는 운영 컨설팅을 같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자분들이 편하게 문의를 주시고 이런 이동형 풀필먼트 서비스를 어떻게 운영할 수 있는지 아니면 어떤 상품을 어떤 서비스지역에.

 

아니면 기존 서비스나 인프라와 어떻게 연계해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들도 컨설팅에 대한 부분들도 같이 준비하고 있다 보니까

 

서비스가 정식 런칭 됐을 때는 진짜 편하게 연락주셔서 운영 컨설팅을 받고 거기에 대한 견적 아니면 서비스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진행되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허 : 오늘 이 라이브 방송 통해서도 조금 더 여러분들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소개가 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네요.

 

●정 : 잘 준비해서 정식 런칭해서 좋은 모습으로 조금 더 인사드리고 그러면 좋을 것 같네요.

 

◆허 : 런칭 전에 자리해주셨는데 런칭의 구체적인 날짜가 정해진 게 있을까요?

 

●정 : 아니요. 우선 프리오픈에서 사업자분들과 저희가 먼저 매입 검토나 이런 것들을 직접적으로 운영하고

 

거기서 차량 발주를 프리오픈을 받아서 이동형 풀필먼트 트럭에 대한 인프라를 깔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거기서 정식 오픈될 때는 따라서 풀필먼트 트럭에 대한 요금제를 활용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될 것 같습니다.

 

◆허 : 오픈시기가 다가오실 때쯤 로지브리지로 다시 연락을 주시면 저희가 한 번 다시 대표님과 자리 마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정말 유익한 내용들 많이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요. 로지스트만의 새로운 물류솔루션에 대해서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이셨을까요?

 

●정 :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이런 게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자체가 없던 시장이었기 때문에 시장에 대해서 많은 공격이나 의심을 많이 받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희가 먼저 잘 서비스를 보여드리고 거기서 또 앞으로는 반드시 이런 물류서비스나 이런 생태계가 필요할 것 같고요.

 

왜냐면 똑같이 오토바이 배달이 됐던 다양한 물류적인 이슈가 발생하고 있잖아요.

 

또 거기에 대한 물류서비스 장벽 자체가 점점 높아져서 대형이나 큰 자본이 없으면 쉽게 서비스를 할 수 없는 빠른 배송서비스를 할 수 없을텐데.

 

저희가 앞으로 구축하려는 것들은 조금 더 인프라에 대한 부담 없이 저렴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중소사업자가 됐던 소상공인이 됐던 서비스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하니까요.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허 : 인프라 부담 낮추고 유연한 운영구조 간단한 운영구조를 통해서 굉장히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 서비스인 것 같아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시는 만큼 더 잘 되시기 바라겠고 나중에 더 정말 좋은 성과로 다시 로지브리지 찾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함께 말씀 나눠본 로지스트 정동명 대표님 특별히 바쁘신 와중에 시간 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겠고요.

 

저희 방송 보시면서 함께 자리해주셔서 이야기 나눠보시고 싶은 분들 계시면 로지브리지 채널 혹은 메일과 전화번호 통해서 연락주시면 저희가 좋은 시간 좋은 자리 마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라이브 참여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저희는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저희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지브리지 더 많은 콘텐츠 즐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