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가 드디어 미국 시장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제 초대장 없이 누구나 컬리USA몰에서 K-Lifestyle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신선식품부터 인기 한국 제품까지 미국 어디서나 컬리의 상품을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전까지는 승인 절차를 거쳐야 이용할 수 있었던 컬리USA몰이 이제 완전 공개형 플랫폼으로 전환되었습니다. 회원가입만 하면 즉시 구매가 가능하며 프리오픈 기간 동안 확인된 통관과 배송 안정성 점검을 모두 마쳤습니다. 컬리는 이를 통해 미국에서도 한국처럼 빠르고 신선한 컬리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평택에서 미국 50개 주까지 안정적 배송
주문한 상품은 평택 물류센터에서 출고되어 인천공항을 거쳐 미국 전역으로 항공 직배송됩니다. 통관이 완료되면 DHL이 최종 배송을 맡아 고객의 집 앞까지 전달됩니다. 컬리는 이번 개편을 통해 한미 간 배송 루트를 체계화하고 3일에서 7일 이내 배송이라는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월 화 수 '주 3회' 출고 체계
컬리는 상품 신선도를 유지하고 안정적인 물류 처리를 위해 월 화 수 주 3회 출고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는 주말 통관 지연을 방지하고 제품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출고 일정은 한국시간 기준 화요일 오전 3시 이전 주문 건은 월요일 출고 일요일 오전 3시부터 월요일 오전 2시 59분 주문 건은 화요일 출고 월요일 오전 3시부터 화요일 오전 2시 59분 주문 건은 수요일 출고로 운영됩니다. 이러한 구조를 통해 고객은 더 신선하고 안전한 상태로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즐기는 9천종의 K아이템
공개몰 오픈과 함께 컬리는 총 9천여 종의 상품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라면 스낵 화장품 생활용품 등 미국에서 쉽게 찾기 힘든 한국 인기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통관 규정상 육류 유제품 주류 등 일부 품목은 제외되지만 컬리는 향후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한인 고객뿐 아니라 현지 소비자까지 타깃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비스 안정화 공지
최근 미국 통관 절차와 관세 제도 변화로 인해 컬리USA는 하루 주문 수량을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주문이 일시 마감되며 다음날 오전 3시 미 서부 시간과 오전 6시 미 동부 시간부터 다시 주문이 재개됩니다. 이미 결제를 완료한 주문은 정상적으로 발송되며 배송 현황은 DHL 송장번호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바구니와 회원 정보는 초기화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므로 별도의 재등록 없이 다음 주문 시 이용 가능합니다.
🤔글로벌 공급망 확장의 중요한 모델
이번 컬리USA의 출범은 K푸드 글로벌 공급망 확장의 중요한 모델로 볼 수 있습니다. 물류 실무자 입장에서는 한미 간 항공물류 루트의 표준화와 통관 절차의 최적화 신선식품 국제배송 품질관리 프로세스 구축 글로벌 이커머스와 물류 연동 모델의 운영 경험 축적이라는 세 가지 핵심 포인트를 주목해야 합니다. 이 사례는 앞으로 다른 K브랜드의 해외 진출에도 중요한 벤치마킹 사례가 될 것입니다.
⦁ 로지브릿지 멤버십 회원사 ‘오늘도 출근’ 소개: ‘오늘도 출근’은 일용직, 단기 근로자, 교대 근무자 등 스케줄 기반 인력 운영에 특화된 솔루션입니다. 근태관리, 전자근로계약서, TBM(작업 전 안전회의) 일지, 급여정산 등 인사·노무관리 전반을 통합 지원하며, 물류센터, 건설현장, 연회장 등 유동 인력이 많은 업종에서 실질적인 운영 효율성과 노무 리스크 절감을 가능하게 합니다. (더 자세히 보기)
⦁ 로지브릿지 멤버십 회원사 '메이트플러스' 소개: 메이트플러스 물류서비스팀은 물류시장에 대한 전문 지식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임대차 마케팅 및 물류센터 개발부터 매입/매각자문, 자산관리에 이르는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더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