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c 사업은 지역의 이익문는 차순위 입니다.- 저는 자주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때때로 풍향때문에 북쪽(김해방향)에서 랜딩을 하는데 산때문에 활주로 가까이서 선회를 하고 바로 활주로에 진입합니다. 참으로 위험합니다.어떤 때는 조정이 잘못 됐는지 착지하지 못하고 재이륙을 하고 가덕도 앞바다에서 선회 후 재시도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첫째, 안전한 공항이 돼야 합니다.- 두째, 김해시청, 내외동 지역에 가서 항공기 소음을 들어보셔요, 정말 심각합니다. 이때까지는 다들 참고 살았어요. 하지만 새공항이 들어서면 이착륙이 더 증가된다면 이것은 심각합니다. 해당지역에 살지 않는 사람들은 남의 얘기같이 몇 외클 하지만 현실적인 느낌은 너무 심각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제 소음은 지역민의 기본권입니다. 왜 소음의 영향이 없는 곳도 있는데 궂이 김해시 지역민께 큰 생활의 불편을 드려야 하나요.- 셋째, 활주로 길이가 3.2키로미터면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그렇다면 왜 인천공항등 요즘 건설하는 활주로는 그 이상으로 길게 합니까! 이건 상식의 문제입니다. 필요하기 때문에 길게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진짜 3.2면 된다는 논리는 안됩니다.- 최근 외국의 사례를 보면, 바다가 대세입니다. 일본의 간사이, 중부공항. 홍콩의 첵낙콕공항등. 안전하고 소음피해 없고, 이런공항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