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개탄스럽고 한심한 제도가 아프리카도 아니고 우리나라 국토교통부 내에서 일어나고 있다니 대단합니다.저도 60이 다된 나이에 어쩌다가 운송일을 하게 되서 이마트 쓱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위에서 말씀하신대로 2014년도 1톤 냉동차를 3천3백만원에 캐피탈로 하니 4 비천만원이 됐읍니다. 월 수입은5~600만원이 된다고해서.....그런데 수입은 고작 350만 입니다.거기서 유류비,톨비,번호판사용료(설명도없던),지입료,부가세,감가상각 등을 제하고 또 차량할부금,보험료를내고나면 150~170만원 정도 수입 인데 ....이것을 계약 할때 전부 속이고 알려주자않고 열심히만 하시면 8~900만도벌어 갈수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900 만원 하는 중고차를 결과적으로 4,000만원에 산 것인데 저는 당연히 영업용번호판과 차랑이 같이 오는줄 알았는데 매매계약이 아닌 난데 없는 위,수탁이라는 서류가와서 세상에 이런 대 사기꾼 놈들이 돈을 벌어 먹고 사나그랬는데 이러한 제도가 있다고 하니 더 충격 이었읍니다.그래서 지금은 차 가격 이외에 더 받아 먹은 2천3~4백만원(영수증도없는) 대한 금액(사기한)을 돌려 주든지 계약을 원인 무효로 하든지 고소한 상태입니다.1차는 경찰이 혐의 없음 이라고 했으나 항소 해 놓은 상태입니다.현21세기에 이렇게 탈법과 편법이 만연하는 물류 업계는 이제라도 위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포함 광범위한 의견 수렴을통해 깨끗한 도화지에 새로 써야 한다고 봅니다.또 기각 되겠지만 그때 연락 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