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5년 4월 16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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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상호관세와 미중 갈등으로 공급망이 흔들리자 기업들이 SCM 솔루션으로 리스크를 잡고 안정된 흐름을 찾아가고 있어요.

높은 비용과 규제에 관세 압박까지 더해지며 기업들이 미국과 알타시아로 생산기지를 옮기는 흐름이 한국의 매력을 재점검하게 했어요

EU의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이 기업들의 환경 중심 공급망 관리 부담을 키우며 협력사 간 전략적 대응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켰어요.

바스프가 상하이 공장을 키우며 중국 자동차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생산 기반을 다지려는 움직임이 글로벌 화학 산업의 새 흐름을 예고했어요.

엔비디아의 미국 생산 전환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협력사들의 투자 방향을 뒤바꾸며 글로벌 AI 공급망의 새 판을 짜고 있어요.

 
 
🛍️유통

오아시스가 티몬을 181억원에 인수하며 종합 이커머스 도약을 꿈꾸지만, 적자 구조의 티몬 정상화에 막대한 자금이 필요해 재무 건전성 우려가 IPO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에요.

CU, SSG닷컴, G마켓, 네이버가 도착 보장 배송으로 소비자 신뢰를 쌓으며 빠른 배송 너머 품질 경쟁의 새 장을 열었어요.

의약품 유통업계 매출은 5% 늘었지만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이 제자리걸음하며 수익성 정체가 업계의 새 도전 과제로 떠올랐어요.

매출은 5.5% 늘었지만 이자와 카드사 수수료로 수익이 10.6% 급락하며, 금융권과의 싸움이 의약품 유통업계 생존의 열쇠로 떠올랐어요.

이마트가 배달의 민족과 손잡고 퀵커머스 지점을 7곳으로 늘리며 빠른 배송 시장에서 효율성을 높여 유통 경쟁의 새 판을 짜고 있어요.

토스쇼핑이 ‘고양이 키우기’의 재미로 2480만 사용자를 끌어모으며 이커머스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지만, 배송 속도와 상품 품질 개선이 성공의 열쇠로 보입니다.

국내 1위 목재 유통 기업 케이원이 매물로 나오며 건설 경기 회복과 물류 부지 가치를 노린 새로운 투자 기회가 시장의 판을 뒤흔들고 있어요.

 
 
🚀물류

다이소가 초저가 상품과 무료 당일배송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며 유통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 잡아가고 있어요.

쿠팡의 로켓배송이 유통을 넘어 택배업계 1위로 도약하며 물류 혁신으로 시장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판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한진은 택배 효율화와 글로벌 성장으로 1·4분기 실적이 빛났지만, CJ대한통운은 주 7일 배송 비용과 물량 감소로 고전하며 택배 시장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어요.

오리온이 국내외 생산 확대에 8300억 원을 투자하며 진천 통합센터와 해외 설비로 매출 5조, 영업이익 1조 원의 야심찬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어요.

아모레퍼시픽이 미국의 고율 관세에 대응해 3~5년 내 물류·생산 시설 투자를 추진하며, 코스알엑스 성공을 발판으로 북미 화장품 시장의 주류 브랜드로 도약하려는 발빠른 전략을 펼치고 있어요.

제주신항만에 컨테이너 전용 부두를 설치해 물류비를 낮추고 고물가를 잡으려는 제안이 힘을 얻으며, 제주 제조업 경쟁력과 동북아 물류 허브로의 도약 가능성을 열었어요.

전북특별자치도가 군산세관 특송물류센터를 활용해 전자상거래 화물 급증에 대응하며 스마트 기술과 인프라 연계로 중부권 물류 허브로 자리 잡을 기회를 맞았어요.

 
 
🛳️해운 ✈️항공 🚆철도

인천항의 1분기 컨테이너 물동량이 7.7% 감소하며 관세 정책과 내수 침체의 직격탄을 맞았지만, 전자상거래와 Sea&Air 특화 마케팅으로 반등을 노리고 있어요.

미중 관세전쟁으로 미주 항로 운임이 하락하자 HMM과 현대글로비스가 인도·유럽 신규 항로와 벌크·LNG 사업 다각화로 위기를 돌파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가고 있어요.

NYK가 아사히, 하치우마, 미쓰비시 광석을 합병해 91척 규모의 NYK 벌크십 파트너스를 출범시키며, 선박 관리와 운영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해운 시장의 새 강자로 떠올랐어요.

미국의 상호관세로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가 예상되며, 세계 2위 환적항 부산항이 운임 하락과 화물 감소 충격을 줄이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어요.

미국의 중국 선박 대상 항만 수수료 부과 검토로 글로벌 해운사들이 비용 우회 전략을 모색 중이지만, HMM은 중국산 선박 비중이 낮아 반사이익을 기대하며 시장 재편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 북신항 액체부두가 해상환적과 질소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 공용부두로 전환되며, 물류비 절감과 항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소터미널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어요.

미국의 상호관세로 부산항 중심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줄고 운임이 하락할 전망이지만, 동남아 피더선 수요 증가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할 기회가 엿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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