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쿠팡 판교·분당지회 1일부터 전면파업

전국택배노동조합 쿠팡 판교지회와 분당지회(이하 노조)가 지난 25일 하루 경고파업을 진행한 데 이어, 오늘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 쿠팡 판교지회와 분당지회(이하 노조)가 지난 25일 하루 경고파업을 진행한 데 이어, 오늘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25일 경고파업 당시, 노조 측은 파업 선포 기자회견에서 쿠팡CLS가 흑자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판교지회의 배송수수료를 650원으로, 2022년에 비해 170원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장시간 노동을 유발하게 되고, 택배기사의 과로사로 이어질 것이라고 택배노조측은 주장했습니다.

 

이번 파업의 명분은 구역을 정하지 않는 계약서 작성과 상시 해고제도라고 주장하는 클렌징의 도입입니다. 또 원하청 관계의 구조를 통해 노조가 생기면 하청회사와 재계약을 거부하고, 합법적인 노조 활동을 했음에도 출입제한을 통해 해고를 자행했다는 게 이번 전면파업의 주된 이유입니다.

 

이에 택배노조 측은 쿠팡 택배노동자들이 상시적인 고용불안과 노동3권을 박탈당한 채 해고를 당하고, 수수료를 삭감당해도 무방비로 당할 수밖에 없는 노예적 상황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쿠팡 측은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실제 배송에 어느 정도 피해가 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쿠팡은 소비자에게 빠르게 배송해 주는 역량 ‘로켓배송’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기에 배송지연이 이어질 경우 영향력이 클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더불어 ‘로켓프레시’의 근간이 되는 프레시백 ‘헐값노동’ 논란에 대해서도 아직 해결되지 못한 듯 보입니다. 노조 측은 건당 100원을 받고 프레시백을 회수해 세척하고, 차량에 싣는 저임금 노동을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 프레시백 회수율이 기준치를 충족하지 못하면 배송구역 회수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고용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는 거죠.

 

일각에서는 주장들에 대해 냉랭한 시선을 보내기도 하는데요. 다른 택배사보다 배송 여건 측면에서 쿠팡이 더 좋은 부분이 있고, 수수료 삭감에 대해서도 배송 난이도에 따라 인상한 구역도 있다는 거죠. 한편, 택배노조는 최근 처음으로 ‘노동조합 회계 공시’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명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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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사 'JLL코리아' 소개 : JLL(NYSE: JLL)은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로 230년 이상의 경험, 전세계 80개국 300개의 지사 103,000명의 전문인력을 토대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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