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이 가져오는 결과

■콘텐츠 제작자 : 로지브리지 김동민 총괄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발발된 국제유가 상승으로 산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집계 기준 29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1920.34원, 휘발유 2000.54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화물연대 측은 운송료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유류비 지출이 증가하면서, 운행을 하면 오히려 적자를 보는 상황이라고 토로했습니다.

 

특히 2020년 시행 중인 안전운임제가 적용되는 품목(컨테이너 시멘트)은 유가인상에 따라 변동된 운임이 재고시되므로, 안전운임제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는 4월 1일부로 변경되는 2022년 적용 화물자동차 안전운임 고시 개정안을 발표했는데, 올해 1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평균유가를 반영해 변경된 운임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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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안전운임제 변동은 결국 물류기업과 화주의 비용 증대로 귀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통해 다수의 이해 관계자들이 실무 과정에서 겪는 고충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조사를 보더라도, 유가 상승으로 영업이익과 투자가 감소하고 있으며, 유가 인상률이 높아질 경우 적자 전환을 넘어 공장가동을 중단하는 사태가 초래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특히 기업들은 유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원가를 절감하고 제품가격을 인상하겠다고 응답했는데, 유가 상승이 지속되면 궁극적으로 소비자 물가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전경련 유환익 산업본부장은 "유가가 150달러 이상으로 급등할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정부에서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원유와 LNG 등의 관세를 인하하고 안정적으로 에너지 확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유가 급등은 중소기업들을 더욱 벼랑으로 내모는 기폭제가 되는 모양새입니다.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됐다는 기업은 73.2%에 육박하며, 원부자재 수급 차질을 겪는 기업도 56.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는 수출입 중소기업의 대금결제 중단, 수출 감소 등 직접적인 영향 외에도 급등하고 있는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불을 지핀 격"이라며,

 

"원자재 가격 변동 대응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채산성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납품단가 연동제 조기 시행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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