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2년 05월 02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2년 05월 02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세계 반도체 공급망, 2025년께 재편 분기점 맞는다

주요 반도체 기업의 투자 계획과 각국 정부의 지원 움직임에 비춰 볼 때 2025년께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이 크게 재편되고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연구원 신산업실 김양팽 전문연구원은 1일 펴낸 보고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 움직임과 정책적 시사점에서 ‘2025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의 기점으로 꼽았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global/1041050.html

#글로벌공급망 #공급망대란 #SCM

 

[공급망] 한전, 수소·암모니아 발전 기술개발 공급망 협력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수소경제 이행을 위한 수소·암모니아 전 주기 핵심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한다. 국내외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확보를 위한 사업개발과 국내 도입을 위한 협력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http://www.e-platform.net/news/articleView.html?idxno=72839

#ESG #친환경 #LNG선박

 

[물류] 물류비 하락에도 불안한 수출기업... "봉쇄 해제 이후 재상승 대비해야"

지난해까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글로벌 컨테이너선 운임지수가 연초부터 15주째 하락하고 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상하이 등 주요 도시의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조치를 이어가면서 중국발 물동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향후 봉쇄조치가 해제된 이후 대규모 수급차질에 따른 해운운임 재상승 가능성에 대비해 주요 수출기업들은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5011842080525

#SCFI #BDI #벌크선

 

[물류] "전주초코파이 뺨친다" 미국에 '퀵배송'한다는 명물빵뭐길래

전주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빵에 담은 제품 '전주비빔빵'이 미국에 진출한다. 30일 사회적기업 천년누리는 우리나라 농산물로 만든 전주비빔빵을 미국 소비자들에게 항공 직배송 판매한다고 밝혔다. 천년누리는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앞서 전주초코파이, 전주떡갈비빵 등 다양한 히트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4/383939/

#포켓몬빵 #해외수출 #역직구

 

[해운] 글로벌 해운 운임, 15주 연속 하락9개월만에 최저치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 운임이 15주 연속 하락했다. 중국 상하이시 봉쇄가 한달 넘게 지속되면서 중국발() 수출 물량이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30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글로벌 해운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주 대비 18.68포인트 내린 4177.30을 기록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29_0001853933&cID=13001&pID=13000

#글로벌컨테이너 #운임비용 #해운지수

 

[해운] 수주 호황' 조선업, 'LNG 이후' 대비에 사활

액화천연가스(LNG) 등 친환경 선박 수주로 호황을 맞은 조선사들이 탈탄소 시대 시장 선점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당장은 선주들이 저탄소 기조에 맞춰 한국 LNG 추진선을 발주하고 있지만, 선박 교체 시기가 올 때 시장의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20361&inflow=N

#암모니아 #수소 #LNG

 

[항공] 되살아나는 항공업계, 전세기 예약 수요 폭발적자 탈출은?

사실상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풀리고 정부 당국이 달마다 국제선 증편 계획을 밝힘에 따라 여행사를 통한 단체 항공 여객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유류 할증료는 계속 오르고 있지만 2년 반 간 억제된 여행 욕구의 분출로 여객 사업에 의한 항공사들의 실적 개선이 이뤄질지 기대된다.

http://www.mediapen.com/news/view/720471

#항공업계 #고유가 #여행업계

 

[철도] 평소 잠잠했던 2공항철도·응급의료시설유치 영종 핵심 공약으로 다시 등장

평소 잠잠하기만 했던 2공항철도응급의료시설유치가 6·1 지방선거 중구청장 출마 후보들의 영종도 핵심 공약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항화물청사~하늘도시~인천역~숭의역을 잇는 제2공항철도는 이미 15년전 국토교통부의 예비타당성 검토에 반영됐다가 사라진지 오래됐고 지난해 인천시가 다시 예타 검토에 반영시켜줄 것을 요구했지만 실패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501000284

#2공항철도 #영종도 #인천공항

 

[철도] 12.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경부선 도심구간 지하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해 1230일 대구공약을 발표하면서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를 건설해 영·호남 협력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재인 정부 아래에서 우여곡절 끝에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달빛내륙철도. 경제성이 매우 낮다는 치명적인 리스크를 가진 만큼 예타 면제가 절실한 상황이다.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0791

#지하철도 #달빛고속도로 #지역경제

 

[유통] 거리두기 해제 후 첫 가정의 달유통업계의 소비자 모으기 전략 눈길

유통업계가 거리두기 해제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체험형 콘텐트를 선보이며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선다. 야외 공간을 활용한 이벤트를 열고 메이크업 쇼를 재개하는 등 온라인으로 옮겨갔던 소비자를 오프라인으로 끌어오기 위한 대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최대 규모의 메이크업 쇼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H-뷰티 페어를 진행한다.

https://economist.co.kr/2022/05/01/industry/normal/20220501161118855.html

#체험 #거리두기 #롯데

 

[유통] 롯데홈쇼핑, 유통업계 최초 NFT 마켓플레이스 ‘NFT SHOP’ 오픈

롯데홈쇼핑은 유통업계 최초로 NFT(대체 불가능 토큰) 마켓플레이스인 ‘NFT SHOP’을 오픈하며 NFT 사업을 가속화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가상 디지털 콘텐츠 소비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기획 및 기술 고도화 기간을 거쳐 유통업계 최초로 NFT 마켓플레이스를 오픈했다. NF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다양한 업체에서 NFT 기획 및 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지만 NFT 마켓플레이스는 유통업체 중 처음이다.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20502010000099

#롯데홈쇼핑 #NFT #콘텐츠

 

[유통] 이마트24, 주류 매출 '''혼술 대세' 이어간다

"와인이나 위스키 등 상품이 많고 가격도 저가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해서 자주 이용합니다." 최근 찾은 성수동 소재 이마트24 본점에서 만난 50대 남성 직장인 A씨는 와인과 위스키를 각각 한 병씩 구매한 후 이같이 말했다. 이 점포는 주류특화매장이다. 확실히 주류특화매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위스키, 보드카, 와인, 맥주 등 다양한 주종이 준비돼 있었다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20405&inflow=N

#와인 #이마트24 #주류

 

[유통] '680만원 디올 유모차' 대기만 한달아동용품도 명품불패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베이비디올 매장. 고객이 유모차에 관심을 보이자 직원으로부터 "해외에서 제한된 수량만 들어오기 때문에 웨이팅이 발생한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유모차 한 대에 600만 원이 훌쩍 넘는 고가임에도 예약 구매 후 한참 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의미였다. ‘명품 불패신화가 아동용품 시장에서도 그대로 재현 되는 모습이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5SUTYRNP

#아동용품 #유모차 #명품

 

[유통] "쿠팡 실적 잘 나와야"e커머스 IPO 시장 분위기 반전될까

쿠팡이 조만간 1분기 실적을 공개하는 가운데 올해 혹은 내년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e커머스업체가 쿠팡 실적을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다. IPO 시장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쿠팡의 실적에서 반전의 계기를 찾았으면 하는 분위기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2913584829081

#쿠팡 #마켓컬리 #오아시스

 

[유통] 한국판 '아마존케어' 꿈꾸나···쿠팡, 원격의료 행보 주목

글로벌 유통기업인 아마존이 '아마존 케어'를 내세워 원격의료 사업에 나선 가운데, 최근 쿠팡이 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쿠팡케어'를 시작한 데 이어 헬스케어센터를 개점하는 등 유사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 특히 아마존 케어가 당초 직원건강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에서 시작했다는 점과 쿠팡이 '한국판 아마존'을 기업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향후 원격의료 시장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엿보인다.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83442&thread=22r06

#아마존 #쿠팡 #원격의료

 

[유통] “한 번 클릭하면 600배민은 왜 CPC 광고를 선택했을까

배달주문앱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광고 상품인 '우리가게클릭'을 지난 28일 내놨다. 우리가게클릭은 음식점을 운영하는 점주가 최소 5만원부터 최대 300만원까지 예산을 정해두면 배달의민족 앱 이용자가 해당 음식점 광고를 클릭 시 건당 200~600원을 차감하는 광고 상품이다. 배달의민족 앱 안에서 A식당의 광고를 누를 때마다 식당 주인은 광고비를 내게 되는 셈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5/385645/

#배민 #배달대행 #우아한형제들

 

[유통] 아마존처럼···'3PL' 눈독 이커머스 "물류에서 답 찾는다"

외형 확장에 집중해온 이커머스 기업들이 재무 건전성을 고민하고 나섰다. 미 상장 12개월 만에 주가가 공모가의 절반 이상 쪼그라들며 수익성 고민이 깊어진 쿠팡과 상장을 앞두고 내실을 갖추려는 컬리는 '3자 물류'에 초점을 맞췄다.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2042914363112417

#아마존 #이커머스 #마켓컬리

 

[유통] 자산손실도 역대급?아마존 14% 폭락에 베이조스 하루만에 26조원 증발

미국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주가가 14% 폭락하면서, 아마존의 창립자이자 세계 제2위의 부호인 제프 베이조스의 재산도 하루만에 205억 달러(26조원)가 날라갔다. ‘야후 파이낸스는 지난달 30(현지 시각) 아마존 주가가 전날보다 14.05% 떨어진 2485.63달러에 마감해 베이조스의 손실이 커졌다고 1일 보도했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5/02/OYSSNIUYN5HAFIEJGNO6CX7SL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아마존 #주가 #베이조스

 

[모빌리티] “한국, 글로벌 모빌리티 전쟁 이기려면 AI 주차장에 투자해야

한국이 글로벌 모빌리티(mobility·이동수단)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혁신적 주차장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김영기 한국공학한림원 자율주행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자율주행위원회 출범 1주년 포럼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최근 1년간 자율주행차의 미래 경쟁력을 연구한 끝에 내린 결론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7973

#주차장 #모빌리티 #자율주행

 

[모빌리티] 택시 몰아주기 의혹때'배차 알고리즘' 몰래바꾼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배차 알고리즘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바꾼 것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공정위는 최근 가맹택시 콜 몰아주기가 있었다는 취지로 카카오모빌리티에 심사보고서(검찰 공소장 격)를 보내고 제재 절차에 착수했는데, 여기엔 이런 알고리즘 변경 정황이 고려됐다. 카카오는 콜 몰아주기는 없다고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 심의 과정에서 공방이 예상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8021

#알고리즘 #카카오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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