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2년 04월 12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2년 04월 12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인니, CEPA·IPEF·공급망 공조 방안 논의

정부가 인도네시아와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등 주요 경제·통상 현안과 신통상환경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문승욱 장관과 무하마드 루트피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이 영상 회담을 개최하고 주요 경제·통상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https://zdnet.co.kr/view/?no=20220411125851

#인도네시아 #cepa #ipef

 

[공급망] 우크라이나 전쟁 반도체 소재 공급망 훼손, ‘2차 공급난곧 닥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반도체 공급망 훼손과 생산 차질이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한 만큼 장기간에 걸친 악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발생했던 전 세계적 반도체 공급난이 재현될 가능성도 유력해졌다. 폭스뉴스는 현지시각으로 10우크라이나 전쟁은 이미 심각한 수준으로 이어지고 있던 반도체 부족 사태를 더 악화시킬 것이라며 앞으로 3~6개월 이후부터 본격화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7327

#우크라이나 #반도체 #공급망

 

[물류] 쿠팡, 1분기 투자유치 4800"물류센터에 또 올인"

쿠팡이 지난 1분기 미국 본사로부터 4억달러의 자금을 또 한번 수혈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3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이후 쿠팡이 미국 본사로부터 조달한 자금만 총 18600억원에 달한다. 이 자금은 지금까지 5번에 걸친 유상증자로 조달했다. 쿠팡은 조달 자금 대부분을 로켓배송 강화를 위한 국내 물류센터 건립에 사용했거나, 사용할 방침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11_0001828987&cID=13001&pID=13000

#쿠팡 #로켓배송 #물류센터

 

[물류] 메쉬코리아 부릉,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AI 물류 생태계 구축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협업으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유통물류 생태계를 공동 구축한다. 메쉬코리아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구축한 AI 기반 통합 물류 플랫폼 'kakao i LaaS'에서 플랫폼 내 다양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새벽배송과 풀필먼트 서비스, 나아가 첨단 운송관리 시스템인 부릉 TMS를 앞세운 통합 유통물류 서비스와 컨설팅을 제공한다.

https://www.etnews.com/20220412000019

#메쉬코리아 #부릉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물류] 모빌리티 플랫폼·유통 기업 '물류 동맹' 확산

카카오모빌리티, 쏘카 등 플랫폼과 GS, 롯데 등 오프라인 유통망을 가진 기업 간 물류 동맹이 확산하고 있다. 각종 이동 서비스를 한데서 제공코자 하는 플랫폼은 사람뿐만 아니라 사물을 이동시키는 부분에 대해서도 눈 여겨 보고 있다. 이에 물류 영역으로의 확장을 염두에 두고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려는 흐름이다. 오프라인 유통 인프라를 가진 기업들은 온라인 역량 강화를 위해 플랫폼과 협력을 꾀하는 모습이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920

#모빌리티 #유통 #물류

 

[물류] 2조 쓰며 야심차게 준비했는데아마존 드론배송 애물단지 된 사연은

아마존이 20억달러 이상을 투자한 '드론 배송 프로젝트'가 사면초가에 빠졌다. 실험용 드론이 추락하고 몇몇 안전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데다 내부에서 볼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지적이다. 10(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연방 규제당국은 작년 6월 벌어진 아마존 드론 추락 사건과 관련해 드론의 안전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공기압에 견딜 수 있는 내공성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4/324971/

#드론 #아마존 #배송

 

[물류] 2년 만에 새벽배송 접은 롯데온바로배송에 집중

롯데그룹 통합 온라인몰 롯데몰이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한지 2년 만에 전격 중단하기로 했다. 롯데온은 11일 공식 홈페이지 공지와 이용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롯데마트몰의 새벽배송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라고 했다. 롯데온은 초신선 상품을 더 안전하게 배송하고, 과대포장 및 탄소발생을 줄여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경영을 위해 오는 17일을 마지막으로 새벽배송을 종료한다고 설명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11500218&wlog_tag3=naver

#새벽배송 #바로배송 #배송

 

[물류] hy, '착한 배송'으로 배송사업 본격 드라이브

hy가 친환경 배송 사업에 드라이브를 건다. 이를 위해 창사 50여년 만에 프레시 매니저 채널을 외부에 오픈했다. 전기냉장카트를 통한 무공해 배송으로 친환경을 추구하는 데다 신선배송까지 가능하다. hy는 지난 3월부터 '프레딧 배송서비스'를 통해 친환경 배송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11000명 규모의 프레시 매니저를 통한 B2B 제휴배송사업으로 자체 배송 시스템이 없거나 hy 유통망을 이용하고 싶은 업체를 대상으로 배송을 대행하는 구조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2/04/11/0008

#hy #친환경배송 #프레딧

 

[물류] 배달의민족, 지난해 매출 2조원...7년 만에 70배 뛰었다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매출이 단 7년 만에 70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 후 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은 데다 배달 특수가 이어지면서 매출이 급성장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우아한형제들의 별도 기준 매출액은 229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85.3% 증가한 수준이고, 7년 전인 지난 2014(291억원)과 비교하면 69.7배에 달한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4/325692/

#배달의민족 #매출액 #우아한형제

 

[물류] 중소 배달대행사 합작법인 출범"전국 배달 공유망 구축"

배달대행사 7곳이 합작법인 한국배달대행연합을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참여사는 예스런, 배달의전설, 슈퍼히어로, 런투유, 딜리온, 순간이동, 푸드딜리버리코리아다. 배달대행 산업은 공공 앱을 포함, 10여개 배달 주문앱과 20여개 배달대행 플랫폼, 3천여개 지역 배달대행사가 음식점과 점주를 대상으로 배달 업무를 위탁해 서비스하는 구조다.

https://zdnet.co.kr/view/?no=20220411135919

#배달대행 #배달 #합작법인

 

[해운] 유럽수출항로 1월 물동량 3년만에 반등

유럽 수출항로가 플러스 성장으로 올해를 시작했다. 영국 컨테이너트레이드스터티스틱스에 따르면 올해 1월 아시아 16개국발 유럽 53개행(유럽 수출항로) 컨테이너 물동량은 1552500TEU를 기록, 지난해 같은 달의 1487400TEU에서 4.4% 증가했다. 이로써 유럽 수출항로 월간 실적은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연속 우상향곡선을 이어갔다. 특히 1월 물동량이 오름세를 띤 건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이후 처음이다.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3882

#유럽수출항로 #성장 #물동량

 

[해운] 해상-항공운임 격차 역대 최소” 5.5배 수준

드로리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평균 FEU당 운임은 7,379달러로 2020년 대비 225%나 증가했다. 2020년 운임 증가율은 31.4%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 1분기까지 FEU당 운임은 9,000달러를 상회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87% 상승한 기록이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96\

#해상운임 #항공운임 #드로리

 

[항공] 대한항공 도심항공교통시스템사업 선점

대한항공이 도심항공교통 감시정보 획득체계 연구개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411일 밝혔다. 이 항공사는 최근 본격적인 UAM시대를 대비해 시스템 분야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UAM 환경에서 운항사에게 필요한 운항통제시스템, 운항사 모의시스템을 개발한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94

#대한항공 #도심항공교통 #시스템

 

[철도] 새 정부 철도·도로 중점추진 전망...빠른 추진 어려울 듯

새 정부에서는 주택시장 뿐 아니라 고속도로 및 광역철도 사업도 새로운 주력사업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새 정부 국토교통부에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접근성 향상이 또다른 '미션'으로 부여돼서다. 이에 따라 철도 분야에서는 수도권 GTX(광역급행철도)와 비수도권에선 남부내륙 철도를 비롯한 철도망계획의 조기 착수가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질 전망이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411001287

#정부 #철도 #도로

 

[유통] 쿠팡, 1분기 국내 이커머스 결제추정금 네이버 제치고 1

1분기 국내 이커머스 결제추정금액 1위는 쿠팡이츠를 포함한 쿠팡이 차지했다. /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20221분기 동안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이커머스 서비스의 결제추정금액을 조사해 12일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20221월부터 3월까지의 만 20세 이상 한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상위 5개 이커머스 서비스의 결제추정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https://zdnet.co.kr/view/?no=20220412082324

#쿠팡 #이커머스 #와이즈앱

 

[유통] "반품 물건, 몽땅 땅에 묻었어요"...아마존, 작년 925조원어치 반품

물건 다섯 개 중 한 개는 반품 처리된다는 아마존. 기업 내부에서 부담해야 할 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쓰레기 매립 문제가 대두되며 아마존은 해결책을 강구하는 모습이다. 10(현지시간) CNBC는 전미 소매 연맹의 조사를 인용해 작년 연휴 기간 판매된 전체 상품 중 16.6%가 반품 처리됐다고 전했다. 2020년보다 56% 이상 증가한 수치다. 지난 한 해간 7,610억 달러치 상품이 반품 처리됐다. 미국이 같은 해 국방비로 지출한 7,410억 달러를 뛰어넘는 액수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4110063&t=NN

#아마존 #반품 #매립

 

[유통] 아모레퍼시픽 새치커버 샴푸 려블랙, 14일 신세계 3사서 선출시

아모레퍼시픽은 새치 커버 효과를 갖춘 신제품 '려 더블 이펙터 블랙' 샴푸와 트리트먼트 제품을 오는 14일 이마트와 SSG닷컴, G마켓에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려 블랙은 매일 샴푸만으로 일시적인 새치 커버 효과를 내는 기능성 헤어제품이다. 새치 커버 효과를 내는 샴푸 제품은 지난해 모다모다가 관련 제품을 출시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737743

#아모레퍼시픽 #신세계 #SSG닷컴

 

[유통] 캐나다 온라인 쇼핑몰 쇼피파이, 주식 101 액면분할하기로

캐나다의 전자상거래 업체 쇼피파이가 주식을 10 1로 쪼개는 액면분할에 나설 계획이라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11(현지시간) 보도했다. 쇼피파이는 이날 주주들에게 내놓은 제안서에서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토비 루트케(41)의 의결권을 보호하기 위해 그에게 '창업자 지분'을 추가로 지급하고, 회사 주식을 10 1로 분할하겠다며 승인을 요청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2006900091?input=1195m

#쇼피파이 #온라인 #쇼핑몰

 

[모빌리티] 불황 속 첫 흑자 카카오모빌리티, ‘콜 몰아주기때문?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해 처음으로 영업이익을 냈지만, 업계 시선은 곱지 않다. 자사 가맹택시에 호출을 몰아줘서 거둔 실적이 아니냐는 의혹 때문이다. 카카오모빌리티(이하 카카오)는 가맹택시 결제액과 호출비의 일부를 수수료로 가져가고 있다. 가맹택시 호출이 늘수록 카카오 이익도 느는 구조다.

https://economist.co.kr/2022/04/11/it/general/20220411195007853.html

#카카오모빌리티 #택시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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