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2년 04월 11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2년 04월 11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길어진 中 쿤산 봉쇄...애플 공급망 타격 불가피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제조업의 메카 쿤산시의 봉쇄가 장기화되면서 애플 등 주요 전자기기 공급망의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쿤산시는 7일 저녁 봉쇄 기간을 오는 12일 밤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8일로 예정됐던 봉쇄 기간이 4일 더 연장됐다. 추가 연장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문제는 쿤산시에 몰려있는 제조업 기지들이다.
https://zdnet.co.kr/view/?no=20220409160854
#쿤산 #갤럭시 #애플
[물류] 비싼 배달수수료, 배민이 독식한다?
▶배달의민족(배민)이 단건배달(배달원 1명이 주문 1건 처리하는 방식) 서비스의 부담이 크다는 비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한 매체에서 “1만원짜리 파스타 한 그릇의 수수료가 4700원”이라고 보도했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40817108035160
#요기요 #쿠팡이츠 #배달수수료
[물류] 정부, 물류산업 현대화 이끌 우수 물류 신기술 지정 접수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가 11일부터 물류신기술의 보급과 활용을 위해 ‘우수 물류신기술등’ 지정 접수를 시작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물류신기술 지정제도는 국내 최초로 개발하거나 외국에서 도입해 개량한 물류기술을 대상으로 신규성·경제성·현장 적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물류신기술로 지정하는 것이다.
https://economist.co.kr/2022/04/11/industry/normal/20220411060004222.html
#물류산업 #현대화 #우수물류
[물류] 수도권 초등학교 9.1% 물류창고 인접
▶상당수 한국인은 이른바 ‘새벽 배송권’에 산다. 늦은 밤 클릭 몇 번으로 주문한 신선식품을 다음날 새벽 문 앞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지난 한 해 우리 국민 1명이 평균 70.3회 택배 서비스를 이용했다. 이는 코로나 확산 전인 2019년 53.8회에서 30.7% 증가한 것이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10500112&wlog_tag3=naver
#물류센터 #쿠팡 #오아시스
[물류] 정부 지원 유가보조금, 육상물류현장 ‘공포’ 해결 못해
▶급등하고 있는 유가로 정부가 유류세 인하 및 유가보조금 추가 지원을 발표했지만, 육상운송 물류시장의 공포감이 좀처럼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시작과 함께 최근 인상을 본격화 한 글로벌 고금리, 여기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전망 등에 따른 밀가루와 식용유가격 인상까지, 산업전반의 물가상승 공포가 육상물류시장으로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셈이다.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264
#정부지원 #유가보조금 #유가인상
[물류] 페덱스익스프레스, 아태지역 브레이크벌크 화물 서비스 개선
▶세계 최대의 특송운송사 중 하나인 페덱스익스프레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브레이크벌크 화물 서비스인 'FedEx International Priority DirectDistribution(IPD)'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태 지역 서비스의 운송 시간을 기존 2~4일에서 1~3일로 단축시킬 수 있게 됐다.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3917
#페덱스 #브레이크벌크 #운송서비스
[해운] '물류통합 갈등 일단락' 포스코플로우-해운업계, 상생협약 체결
▶포스코그룹과 해운업계에 화해모드가 조성됐다. 그간 포스코그룹의 물류 기능 통합을 놓고 반발했던 해운업계가 한발 물러나면서 양측은 상생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포스코플로우(옛 포스코터미날)와 한국해운협회는 8일 여의도 해운협회에서 해양수산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플로우-해운업계 간 상생협력 및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2040813362008715
#포스코플로우 #해운업계 #상생포럼
[해운] 한국해양진흥공사, 친환경 선박 지원 시동
▶한국해양진흥공사 ‘친환경 선박 지원 프로그램’ 1호 사업으로 현대LNG해운㈜이 발주한 LNG선이 선정됐다. 공사는 최근 투자보증심의위원회를 열고 현대LNG해운㈜이 발주한 174K CBM LNG운반선 2척에 대한 미화 3721만4000달러(456억 원)의 후순위 투자를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20408.99099002164
#암모니아 #ESG경영 #친환경선박
[해운] 해수부, 온실가스 배출 저감 장치 설치 비용 10% 지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규제를 충족하기 위하여 엔진출력 제한장치를 설치하는 국내 선사에게 설치비용의 1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https://www.mof.go.kr/article/view.do?articleKey=45569&boardKey=10&menuKey=971
#온실가스 #에너지효율 #탄소중립
[항공] 항공사별 사고이력·노후 항공기 등 '안전 정보' 공개
▶항공사별 사고이력, 노후 항공기 등 항공사의 안전 관련 정보가 공개된다. 10일 국토교통부는 국내에서 운항하는 항공운송사업자의 안전도 정보를 11일 국토교통부 누리집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2012년부터 항공안전법에 따라 우리나라에 취항하는 국내외 항공사의 주요 안전도 정보를 공개해오고 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4/10/2022041090011.html
#사고이력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국토부, UAM 전담조직 '도심항공정책팀' 신설
▶국토교통부는 UAM(도심항공교통)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도심항공정책팀을 신설한다고 10일 밝혔다. 국토부는 다음달 항공정책실 산하에 도심항공정책팀을 신설한 뒤 내년에 도심항공정책과로 조직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한시적으로 미래드론교통담당관이 담당하던 UAM 관련 업무를 전담팀에 맡겨 UAM 상용화를 조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0060300003?input=1195m
#미래드론 #도심항공 #헬기
[항공] 국제선 여객 회복에 화물 호조... 항공업계 실적 기대감 커진다
▶3월 국제선 여객·화물 수송 실적이 올해 들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방역수칙 완화에 여객 수·화물 운송 양 등 두 가지 지표 회복으로 향후 항공업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3월 인천공항의 여객 수송 실적은 41만706명, 화물 수송 실적은 28만1551t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4101824020861
#국제여객선 #국내여객선 #물동량
[철도] 무협·LX, 유럽 수출 중기 화물 대륙횡단 철도로 보낸다
▶한국무역협회가 종합물류기업 엘엑스(LX)판토스와 제휴해 대륙 철도로 국내 중소기업 수출 화물을 유럽에 보내는 사업을 11일부터 시작한다.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물류 대란이 장기화하고 있는 터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서방 국가들의 러시아 제재가 이어지며 유럽으로 이어지는 수출입 물류난이 가중된 데 따른 대응 움직임이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1038223.html
#판토스 #시베리아철도 #대륙횡단
[철도] 동탄~청주공항 34분, 광역철도 시대 '첫 발‘
▶국가철도공단이 지난해 7월 수립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반영된 '동탄∼안성~진천~청주공항 광역철도(수도권내륙선) 사업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입찰을 최근 공고했다. 이번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 첫 번째 절차로 5월17일 용역사가 선정된다.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9077
#도시철도 #SRT #코레일
[유통] 샘표, 못난이 농산물 유통 플랫폼 '예스어스' 구매 고객에게 양념제품 & 레시피 선물
▶샘표가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 구독 플랫폼 예스어스(YESUS)와 제휴하여 버려지는 농산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예스어스에서 군산 친환경 농가의 ‘째깐이 무’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무를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샘표 제품과 레시피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샘표는 예스어스와 함께 친환경 농가를 돕고, 무엇보다 누구나 건강과 환경에 이로운 채소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째깐이 무’를 쉽고 맛있게 요리하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https://mnb.moneys.mt.co.kr/mnbview.php?no=2022040612398081658&ref=https%3A%2F%2Fsearch.naver.com
#샘표 #농산물 #유통
[유통] 신세계 이마트, 소고기 유통업체 오케이미트 약 250억원 투자
▶신세계그룹이 자회사 이마트를 통해 소고기 수입 유통업체인 오케이미트에 약 250억원을 투자한다. 10일 IB업계에 따르면 따르면 이마트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이지스투자파트너스의 오케이미트 경영권 인수 거래에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한다. 이지스투자파트너스는 지난 1월 오케이미트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643577
#신세계 #이마트 #소고기
[유통] '주류' 꽂힌 신동빈·정용진···롯데·신세계, 와인 시장 선점에 사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모두 와인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이후 홈술문화 등이 자리잡자 국내 와인 시장이 크게 확대된 데 따른 움직임이다. 시장 선점을 통해 점유율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http://news.tf.co.kr/read/economy/1930092.htm
#주류 #롯데 #신세계
[유통] "MZ·가족 고객 잡아라" 대형마트 리뉴얼 사활…"이색체험 놀이터로"
▶대형마트업계가 2030세대와 가족 고객을 붙잡을 체험 콘텐츠 확대에 초점을 두고 매장 리뉴얼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가 대형마트의 강점인 신석식품·식음료를 활용한 체험코너를 킬러 콘텐츠로 내세우며 새단장 중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41002109932102003&ref=naver
#MZ #가족 #대형마트
[유통] 쿠팡 따라가는 당근마켓…지난해 쓴 돈, 번 돈의 2배
▶당근마켓의 적자 폭이 커지고 있다. 영업비용이 매출의 2배가 넘는다. 사측은 필요한 적자라고 말하지만, 시장에선 반신반의하는 반응이 나온다. 긴 시간 적자를 감당할 만큼 투자시장 여건이 녹록지는 않기 때문이다. 당근마켓은 지난달 30일 지난해 실적을 공개했다. 한 해 동안 256억7260만원을 벌어들이며 2020년보다 매출 규모를 두 배 이상(118%) 키웠다.
https://economist.co.kr/2022/04/10/it/general/20220410140306874.html
#당근마켓 #중고 #쿠팡
[유통] ‘문턱’ 넘어도 걱정…‘적자기업 꼬리표’ 상장 앞둔 컬리 발목 잡나
▶장보기 플랫폼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가 최근 매출을 공개했다. 적자 수준이 상당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흑자 기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생존이 가능한지에 대한 청사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상장에 성공하더라도 자칫 쿠팡과 같은 주가 흐름을 보일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는 셈이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26080
#적자 #마켓컬리 #상장
[유통] 소매경기 기지개 속…기대감 휩싸인 백화점 Vs 한풀 꺾인 온라인쇼핑
▶코로나19를 풍토병으로 관리하는 이른바 ‘엔데믹 시대’를 앞두고 소매유통업계가 일상회복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0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소매유통업체 10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올해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는 99로 집계됐다. 기준치(100)에 근접한 수치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25206632294808&mediaCodeNo=257&OutLnkChk=Y
#백화점 #온라인 #오프라인
[유통] SPC그룹 섹타나인, 쇼핑몰 솔루션 진출...'조이온샵' 론칭
▶SPC그룹 IT계열사인 섹타나인이 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 사업에 진출한다. 비대면 소비 추세로 e커머스 진출 사업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난데 따른 것이다. 이미 쇼핑몰 솔루션 업계는 카페24, 메이크샵 등이 공고한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파격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특화 서비스로 시장 빈틈을 노려보겠다는 계획이다.
https://www.etnews.com/20220408000085
#카페24 #SPC #메이크샵
[유통] “철강재도 온라인 주문하세요”…‘포스코인터·동국제강’ 플랫폼 강화
▶비대면·디지털 전환 등 시대적 흐름을 타고 대표적인 ‘B2B(기업간 거래)’ 영역으로 인식되던 철강업계에 이커머스 바람이 거세게 불어닥쳤다. 최근 국내 철강사들은 속속 온라인 판매 플랫폼 구축에 나면서 전통적인 기업간 오프라인 판매 방식에서 탈피해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로 영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소규모 고객사도 확보하고, 거래 효율성도 제고하는 등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0408500253
#철강재 #포스코 #이커머스
[유통] 박재범 소주가 전통주라고?…주세법 따라 온라인 판매여부 갈려 형평성 논란
▶주세법에서 정의하는 전통주 개념이 일반 대중의 관념과 달라 시장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주류업계로부터 제기됐다. 일례로 최근 '박재범 소주'로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원스피리츠 원소주가 전통주로 분류돼 주세감면과 온라인 판매 허용 등 갖은 혜택을 누리고 있는 반면, 막걸리는 전통주로 인정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http://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6986
#전통주 #온라인 #배송
[모빌리티] 택시 승객 급감에도 카카오모빌리티 사상 첫 흑자 왜
▶카카오모빌리티(카모)의 매출이 1년새 2배 가까이 늘었다. 코로나19 여파로 택시·모빌리티 시장 전반이 침체된 상황에서 ‘나홀로’ 성과를 냈다. 배경엔 논란의 가맹택시 ‘카카오T블루’가 있다. 10일 중앙일보가 확인한 카모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546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2801억원) 대비 95%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은 126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년에는 13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2332
#택시 #모빌리티 #카카오
[모빌리티] 코트라 "북유럽 모빌리티 시장 진출 문을 열다"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4일부터 29일까지 국내기업의 북유럽 모빌리티 및 관련 배터리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2 글로벌 파트너링 노르딕 2.0(GP Nordic 2.0)' 사업을 개최한다. 스웨덴, 노르웨이 모빌리티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자동차 부품, 배터리 분야 국내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북유럽 친환경차·배터리시장 진출전략 웨비나와 △글로벌 기업 파트너링 온라인 상담회로 구성된다.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94940
#코트라 #북유럽 #모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