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2년 04월 04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2년 04월 04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에너지 수입 충격에 이례적인’ 3월 무역수지 적자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

3월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224) 사태가 야기한 공급난 심화와 에너지 가격 급등의 영향을 온전히 받은 첫 번째 달이었다. 대외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그 폭풍우를 고스란히 맞았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2/04/01/YGC7TQPBPZBTTGMRB2AKY2IBQ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에너지수입 #공급망위기 #팬데믹

 

[물류] 양주 물류센터 반대 측 "15년 전 환경영향평가로 건축허가 적법·적절한가?"

경기 양주시가 "물류창고(센터) 위치는 옥정신도시 외곽이며 취소 계획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히자, 시 행정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의문과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3'옥정신도시물류창고반대추진위원회(가칭)' 설립을 추진 중인 김민호 변호사(43·연수원 41)는 시의 입장에 대해 재반박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636193

#양주물류센터 #물류부동산 #물류산업

 

[물류] 비대면 택배 수령 증가에 무인택배함 수요

거주지 인근에 설치된 무인택배함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수령을 선호하는 이용자가 늘어난 데다, 비대면 전달을 위해 문 앞에 두고 간 택배를 도난당하는 사례도 증가했기 때문이다. 영등포구는 1일 비대면 안심택배함 12곳에서 지난해 총 18060, 월 평균 1500건 이상 이용 건수가 집계됐다고 밝혔다.

https://www.news1.kr/articles/?4636193

#비대면택배 #무인택배함 #오미크론

 

[물류] "주위에 공공배달앱 쓰는 사람 없는데"수수료도 세금으로 메워준다고?

자영업자의 높은 배달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잇달아 공공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내놓고 있지만 낮은 점유율과 인지도에 고전하고 있다. 오히려 가맹점 부족, 질 낮은 서비스 등 공공 배달 앱의 단점이 더 부각되고 있다는 게 소비자의 냉정한 평가다. 민간 기업이 경쟁하는 영역에 공공이 뛰어들어 세금까지 지원해주고 있지만 자영업자와 소비자 양쪽에서 외면을 받고 있는 셈이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4/299306/

#공공배달 #가맹점 #세금지원

 

[물류] 기름값 폭등에 배달·화물 노동자 비명

기름값 급등에 직격탄을 맞은 화물·배달 노동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국제유가 고공행진이 언제 안정화될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 지원책은 미흡하기만 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173

#유가폭등 #유가 #물류대란

 

[물류] 배달 노동자 위한 저렴한 보험 나올까인수위-금감원 논의

인수위 경제1분과는 이날 금감원의 기획경영 담당 부원장보와 주요 간부 등으로부터 금감원 주요 현안 보고를 받았고 코로나19 변이 지속과 통화정책 정상화, 대러 경제제재 등 최근 금융시장의 주요 리스크 요인에 대한 금감원의 대응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37236.html

#대통령 #보험 #국민생활밀착형

 

[해운] 대저해운 울릉주민 기만했나?..."용선 가능한 선박 18척 있었는데도 대체 안해"

법원은 이같이 밝히며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 대저해운에게 내린 개선명령과 과징금 부과는 적법하다며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포항해수청의 손을 들어주었다. 지난 1일 대구고법 제1행정부 김태현 수석판사는 대저해운이 포항지방해양수산청(포항해수청)을 상대로 제기한 '사업계획 변경 인가처분 부관 취소 청구 소송'에서 대저해운의 항소를 기각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40223241456382?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대저해운 #과증금부과 #썬플라워호

 

[해운] 해운업계도 친환경 바람연료전지·바이오연료 개발 열기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친환경 바람이 해운업계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증기기관으로 움직이는 배가 탄생한지 200, 혁명적 기술개발이 거듭지면서 차량과 비행기에 이어 선박들도 연료전지와 풍력, 원자력 등을 적극 도입하는 시대가 됐다.

http://cnews.beyondpost.co.kr/view.php?ud=2022040312594879898752c8ab62_30

#지구온난화 #컨테이너선 #벌크선

 

[해운] 덴마크 머스크, 해상 풍력발전 설치선 첫 도입

덴마크 선사 AP묄러-머스크 계열사인 머스크서플라이서비스는 차세대 해상 풍력발전기 설치선(WTIV)을 싱가포르 셈콥머린에 발주했다고 밝혔다. 머스크서플라이가 해상 풍력발전기 설치선박을 건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투자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3840

#풍력발전 #해양자원개발 #머스크

 

[해운] '해운 공룡' 머스크, 메탄올 동맹 구축

선복량 기준 세계 2위 덴마크 선사 머스크(Maersk)가 그린 메탄올 생산을 증대, 탈탄소화 전환을 앞당긴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3279

#머스크 #LNG #암모니아

 

[항공] 첫 국산 훈련기까지 충돌항공기 전반 재점검 필요

사고가 난 훈련기는 지난 2000년부터 배치된 첫 국산 훈련깁니다. 1989년 공군이 소요를 제기했고, 국방과학연구소가 연구 개발에 착수해 9년 뒤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시제기를 생산했습니다. 학생조종사들이 기본 교육 과정을 이수할 때 활용되는데, 국내에선 80여 대가 운용중입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30165&ref=A

#훈련기 #조종사 #한국항공

 

[철도] [경남] 항만-공항-철도가 하나로, 물류플랫폼 밑그림 제시

인근엔 '에티하드 철도'와 세계 6위의 화물 공항인 '알 막툼 국제공항'이 위치해 있습니다. 항만과 공항, 철도가 연결된 '트라이포트'로 전체 GDP 50조 원의 약 25%를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https://www.usmbc.co.kr/article/-IEips9hgyT9-uSq3

#화물공항 #트라이포트 #고속철도

 

[철도] 남부내륙철도 건설 본격화24년 실시설계 완료

48,000억원을 들여 경북 김천시와 경남 거제시를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추진 본격화 궤도에 올랐다. 설계시공 분리 구간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오는 2024년 상반기 말 설계를 완료하고, 바로 착공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구간 발주는 이르면 올 상반기 중 이뤄질 전망이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70831

#남부내륙철도 #국토교통부 #국가철도

 

[철도] 영종국제도시 주민 올해 7월부터 공항철도 요금 할인 적용

10여 년 동안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통합 환승 할인 요금제에 적용받지 못했던 영종국제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천공항철도 환승 할인이 올해 7월부터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 3일 시에 따르면 운임 지원 시스템 개발 과정을 거쳐 올해 7월 요금 할인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20403010000538

#통합환승 #영종국제도시 #공항철도

 

[철도] 대구외곽순환도로 개통...경북 물류·관광 활성화 기대

고속국도 제700호 대구외곽선 구간 개통식이 30일 열렸습니다. 새 철도·도로망 구축을 계기로 대구 서남부권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대구역은 2013년부터 논의가 시작됐고 20193월 착공해 3년여 만에 완공(예산 1081억원)했습니다. 개통과 동시에 하루 왕복 38(KTX 28, SRT 10) 고속열차가 운행할 예정으로 대도시권역에서 고속열차가 2개 역에 모두 정차하는 곳은 서울과 대구뿐입니다.

http://www.kbsm.net/news/view.php?idx=344288

#고속국도 #대구외곽선 #순환도로

 

[유통] 쇼핑객 웰컴유통 빅3 리뉴얼 불꽃 경쟁

백화점업계가 거리두기 완화 속 앞다퉈 매장 리뉴얼을 진행하며 오프라인 쇼핑객 되찾기에 나선다. 그간 코로나 발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이커머스의 공세를 받아 온 백화점 업계가 본격적인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40402101332102001&ref=naver

#오프라인 #백화점 #신세계

 

[유통] 주류 온라인 배송 논의에 주류·유통업계 동상이몽

최근 주류 주무부처인 국세청이 업계 관계자들을 한 데 모아 주류 온라인 판매관련 의견을 청취한 가운데, 주류업계와 이를 취급하는 유통업계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국세청이 결국 온라인 판매를 반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으나 이를 받아들이는 주류업계와 유통업계의 온도차가 크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달 말 비공개로 주류 온라인 판매와 관련한 업계 간담회를 진행해 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주류업계 관계자들과 한 데 모여 업계 숙원인 주류 온라인 판매 및 배송 관련 규제 완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99092/?sc=Naver

#주류 #온라인 #배송

 

[유통] "야구 팬 잡아라" 유통업계 '매출홈런' 노린다

한국 프로 야구의 본격 개막을 맞아 매출 홈런을 향한 유통 업계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3년 만에 관중 수 제한 없이 야구장 입장이 가능해지면서 구름 관중을 겨냥한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각 업체는 야구 경기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레 기업과 제품으로 이어져 시너지 효과를 누리길 기대하고 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4JU24OGJ

#야구 #유통 #홈런

 

[유통] '건강 챙기고, 문화 바꾸고'코로나19 극복 캠페인 나선 유통업계

유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캠페인에 팔을 걷어붙였다. 코로나19를 조기 종식하는 한편 ESG경영 실천을 확대하자는 취지다.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정통 패션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1일부터 코로나 예방을 위한 식사문화를 바꿉시다. 음식은 각자 덜어서 먹기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그릇에 나온 음식은 개별식기에 덜어먹고, 식기류와 술잔은 돌려쓰지 말고 개인별로 사용하자는 게 캠페인의 골자다.

https://economist.co.kr/2022/04/02/industry/distribution/20220402110022227.html

#코로나 #유통 #마리오아울렛

 

[유통] “변하지 않으면 멸종유통 공룡들의 탈유통 몸부림

유통 대기업들이 공격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방아쇠는 코로나19가 당겼다. 비대면과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시장은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생존을 위해 변신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직면했다. ‘유통 공룡들은 멸종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인수·합병(M&A), 스타트업 투자에 적극적이다. 새로운 사업영토를 일궈서 유통에 쏠린 무게중심을 비유통으로 옮기는 것이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8389&code=11151400&cp=nv

#유통 #대기업 #인수합병

 

[유통] 신세계, 디지털 전환에 4조원 투자완성형 이커머스구축

‘43150억원.’ 신세계그룹이 지난해 인수·합병(M&A)에 쓴 금액이다. 지난해 1SK와이번스 야구단 인수를 시작으로 4W컨셉, 6월 이베이코리아(현 지마켓글로벌), 7월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등을 줄줄이 사들였다. 특히 W컨셉과 이베이코리아 등 두 건의 이커머스 기업 인수로 신세계의 미래 사업 중심축이 온라인과 디지털로 대전환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수한 회사를 앞세워 신세계 에코 시스템(생태계)’ 구축이라는 퍼즐을 하나씩 맞춰 나가고 있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203302171b

#신세계 #이커머스 #인수합병

 

[유통] 온라인 쇼핑몰도 라방이 대세···경쟁업체들과 차별화에 고심

라이브 방송’(라방)이 유통업체의 주력 상품 판매 방식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젊은 소비자들이 예능만큼 재밌고, 모바일로 손쉽게 쇼핑할 수 있는라방으로 몰리면서 유통업체들은 라방에 적합한 콘텐츠를 찾는 데 전력을 다하는 중이다. 그러면서도 경쟁업체들과의 차별화에도 고심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204031042001

#온라인쇼핑 #라이브방송 #예능

 

[유통] 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154,314억 원-전년 대비 13.7% 증가

통계청은 “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54,314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17,921억 원으로 20.4% 증가했고 전월대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6.4%,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5.1% 각각 감소했다온라인 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76.4% 차지한다고 덧붙였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39278

#온라인 #거래액 #모바일

 

[유통] 아마존, 창사 이래 첫 노조 생긴다

그동안 무노조 경영을 고수한 아마존에서 첫 노조가 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손이 부족하고 근로자의 목소리가 커지는 미국 노동시장의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노동관계위원회(NLRB)는 뉴욕시 스태튼아일랜드의 최대 아마존 창고인 ‘JFK8’에서 1(현지 시간) 진행된 노조 설립 투표에서 찬성 2654표 대 반대 2131표로 찬성 의견이 과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4JUSH5T1

#아마존 #노조 #근로자

 

[모빌리티] “모빌리티 분야, 인프라 산업 대세될 것

생소했던 도심항공교통(UAM)에 대한 인프라 준비와 다가온 미래기술인 메타버스에 대한 포럼이 열렸다. ‘모빌리티&인프라 항공 부문 포럼은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자동차산업협회 6층 모하비홀에서 이창운 인프라경제연구원 신임원장을 비롯해 연구원의 분야별 위원장, 김시곤 전 교통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40406696

#모빌리티 #도심항공교통 #메타버스

 

[모빌리티] MZ세대 64% “돈 더 내도 ESG 실천 기업 제품 사겠다

MZ세대 10명 중 6명은 가격이 비싸더라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의 제품을 구매할 의사가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1~15MZ세대 380명을 대상으로 ‘ESG경영과 기업의 역할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5%가 추가 지불을 하더라도 ESG 경영 실천 기업의 제품을 사겠다는 의향을 나타냈다고 3일 밝혔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403/112673865/1

#MZ세대 #ESG #대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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