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000120)이 LG화학, 이너보틀과 손잡고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를 재사용,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플랫폼을 구축한다. CJ대한통운은 업계 1위의 택배 서비스 역량을 활용한 순환 물류 시스템으로 플라스틱 쓰레기와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ESG경영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18646632268568&mediaCodeNo=257&OutLnkChk=Y

#CJ대한통운 #순환물류 #리버스물류

[해운] 초대형 LNG선의 귀환…'조선 빅3' 환호

▶2010년대 들어 수주가 끊어졌던 20만㎥ 이상급 초대형(Q클래스)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발주가 올 들어 본격 재개되고 있다. LNG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징검다리 에너지원’으로 각광받아 수요가 증가하면서다. 이 선박을 건조해본 업체는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빅3’뿐이다. 척당 가격이 3000억원에 육박할 정도여서 발주가 본격화되면 국내 업체들이 수혜를 볼 전망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29_0001812435&cID=10899&pID=10800

#컨테이너선 #벌크선 #암모니아

[항공] 아시아나항공, ESG 위원회 신설

▶30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규 위원회 신설을 위한 정관변경 안건을 가결하고, 이사회에서 ESG 위원회와 보상위원회, 안전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기존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와 더불어 5개 위원회로 구성됐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3/30/FILGM6WV5NANXDMK4YTRTP7HZ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ESG경영 #아시아나 #대한항공

[철도] 전남도, 호남고속철도 2단계 신속추진 온힘

▶전남도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고막원~목포(임성리) 구간의 신속 시공을 위해 30일 관계기관과 지원협의체 협의회를 열어 토지보상 등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3301630592826

#전남 #고속철도 #시베리아횡단

[철도]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공사현황 한눈에 본다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 진행상황을 시민과 수시로 공유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선한다. 그동안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 현황을 알기 위해서는 광주시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여러 단계를 거쳐 구간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업데이트도 매월 주기적으로 진행하다 보니 변경된 정보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731675

#도시철도 #지하철 #유지보수

[철도] 법제처 “철도차량, 법적으로 철도에 포함“

▶부산항 북항 트램 차량 비용을 해수부에서 부담해야 한다는 법제처 유권해석이 나왔다. 30일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실에 따르면, 법제처는 항만재개발법 제2조 제7호에 따른 기반시설에서 ‘철도차량’을 제외하려는 경우에는 이를 명확히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정의했다.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35697

#철도차량 #트램 #수소트램

[철도] '年178억 적자'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폐업 신청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적자 늪에 빠진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철도 도시철도 면허를 스스로 반납하기로 했다. 운행 편수를 줄여 적자라도 줄이겠다는 고육책이다. 교통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이달 초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도시철도 폐업을 신청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91366632268568&mediaCodeNo=257&OutLnkChk=Y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폐업

[철도]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 사전타당성 조사 6월 착수

▶경기도 화성(동탄)에서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철도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가 이르면 6월에 착수될 전망이다. 국가철도공단은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업체 선정을 시작했다. 사전타당성 조사는 사업의 본격 착수에 앞서 경제성 분석 등 타당성을 검토해 사업의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8425&code=11131416&cp=nv

#광역철도 #국제공항 #타당성조사

[유통] 특허청-관세청 손잡고 해외 K-브랜드 짝퉁 유통 근절 나서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과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은 지식재산권 보호 및 관세행정 교육역량 강화 등을 위해 30일 비대면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두 기관의 업무협약은 세계적인 한류 열풍으로 우리기업 상품의 해외 위조 유통이 급증함에 따라 위조상품의 국가 간 이동 확산 방지에 필요한 관련 공무원의 지재권 및 관세행정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30_0001813793&cID=10807&pID=10800

#특허청 #관세청 브랜드

[유통] 이마트 '쪼개기 상장' 논란에 "SSG닷컴은 다르다"···왜?

▶이마트가 SSG닷컴 상장 추진 의사를 공고히 했다. 특히 이마트는 최근 증권 시장에서 '쪼개기 상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SSG닷컴은 다른 경우라고 선을 그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 29일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http://www.koreastock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1153

#이마트 #SSG닷컴 #상장

[유통] 상장 앞둔 '오아시스'...'비식품군·퀵커머스'로 몸집 키운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시장 1위 ‘마켓컬리’에 이어 2위에 자리한 ‘오아시스마켓(오아시스)’이 올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공격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채비를 마쳤다. 올 상반기부턴 비식품군 판매 확대와 퀵커머스 전략 등을 펼치며 몸집을 키워갈 것으로 보인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오아시스의 상장예비심사 청구가 임박한 것으로 전해진다. 빠르면 상반기, 늦어도 올해 안에 상장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203300084

#오아시스 #퀵커머스 #새벽배송

[유통] '메타쇼핑' 힘주는 위메프, 시장 점유율 높아질까

▶1세대 이커머스로 출발한 온라인쇼핑몰 위메프가 '이커머스' 간판을 떼고 '메타쇼핑'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종전 플랫폼 체제로는 장기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비롯한 것으로, 커머스계의 구글이 되겠다는 계획이다. 위메프는 지난 2010년에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리가 가격을 만든다(We Make Price)'라는 표어 하에 '위메이크프라이스'를 줄여 '위메프'를 플랫폼 명칭으로 했다. 특유의 강점인 큐레이션 서비스를 앞세워 한때 커머스계 강자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3/288450/

#메타쇼핑 #위메트 #이커머스

[유통] "출혈경쟁 적당히"···수익성 개선 나선 이커머스

▶이커머스 업체들의 전략이 변화하고 있다. 그간 고객을 잡아두는 락인(Lock-in) 구축을 위해 출혈경쟁을 마다않던 이들이 내실을 다지고 나선 것.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 사이에서 '두마리 토끼' 딜레마에 빠져있던 업체들은 적자 누적으로 인한 우려가 커진데 따라 비용 부담을 줄이겠단 의도다.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2033014564808271

#이커머스 #락인 #출혈경쟁

[유통] 판 커진 명품·리셀 이커머스, 가품 논란 확산되나

▶네이버 크림이 무신사에서 유통된 명품 브랜드 티셔츠에 가품 판정을 내린 이후 이커머스 가품 논란이 달아오르는 모양새다. 오픈마켓을 넘어 리셀과 명품 이커머스 플랫폼 시장도 가품 논란이 대형 변수로 떠올랐다. 오픈마켓 가품 논란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암시장에서 거래되던 가품 시장이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가품인 것을 인지하고서도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 층이 존재할 정도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360

#이커머스 #명품 #리셀

[유통] 대형마트 체질 개선에 규제 완화 기대감까지…유통株, 봄바람 불까

▶대형마트를 운영하는 유통업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아직 대형마트의 매출 등 성장률은 저조하지만, 체질 개선 및 규제 완화 기대감에 따른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이마트 주가는 52주 최저가(12만1500원)를 찍은 2월24일 대비 15.2% 오른 14만원을 기록했다. 이마트 주가는 지난해 8월17일 52주 최고가(18만2500원)를 찍은 뒤 하락세를 이어갔다.

https://www.news1.kr/articles/?4632700

#대형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유통] 공정위, 이마트·메가마트·세이브존 등 대규모유통업법 관련 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이마트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이마트 본사를 찾아 이마트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여부와 관련해 현장 조사를 벌였다.

https://www.inews24.com/view/1465249

#이마트 #메가마트 #유통업

[모빌리티] 시흥 배곧지구, 미래 모빌리티·바이오 혁신 성장 거점 조성

▶경기경제자유구역 시흥 배곧지구에 육·해·공 무인이동체, 바이오 인공지능(AI) 혁신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경기도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30_0001813056&cID=10803&pID=14000

#시흥 #배곧지구 #바이오

[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로봇 배송 플랫폼 만든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율주행 로봇 배송 기술 스타트업 뉴빌리티(대표 이상민)와 ‘자율주행 로봇 기반의 라스트마일 배송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율주행 로봇은 배송 안정화와 비용 감축 효과가 있어, 기존 배송 체계의 단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새로운 배송 수요 창출도 가능해 라스트마일 배송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https://zdnet.co.kr/view/?no=20220330130337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로봇

[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친환경 전기 택시 1만대·전기차 충전 4만기 확대 나서

▶카카오모빌리티가 ‘그린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연내 가맹택시와 프로멤버십 회원을 포함한 플랫폼 기반 친환경 전기택시를 1만대까지 확충하고, 전기차 충전기 연동도 4만기로 확대해 전기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http://www.segye.com/newsView/20220329510769?OutUrl=naver

#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친환경

[모빌리티] 인천시내버스, 2030년까지 모두 수소차로 바뀐다

▶인천시가 정부, 기업과 협력해 2030년까지 시내버스 2000여대 전체를 수소버스로 전환한다. 시내버스 전부를 수소차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한 지방자치단체는 인천시가 유일하다. 환경부는 30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인천시, 현대차, SK E&S, 플러그파워와 함께 '수소 대중교통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30_0001812943&cID=10201&pID=10200

#시내버스 #수소차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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