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9월 7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공급망 역할 커지는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는 공급망과 경제안보 측면에서 포괄적인 협력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니켈의 채굴·제련부터 음극재, 전구체, 배터리셀, 배터리팩 생산, 배터리 유통 및 재활용까지 공급망을 정부·국영기업 주도로 구축 중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0237
#인도네시아 #인도공급망 #전기차핵심소재
아프리카, 배터리 광물 탈중국 해법 부상
◆아프리카가 전기차 배터리 광물 전쟁의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아프리카 대부분 국가에 코발트·니켈·리튬 등 핵심 광물이 풍부해 중국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른 까닭이다.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213
#탈중국 #아프리카광물 #전기차배터리
美 7월 무역적자 650억달러
◆6일(현지시각)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7월 미국 무역수지 적자는 650억달러로 전월 대비 2.0%(13억달러) 증가했다. 앞서 미 무역 적자는 지난 4월(20.9%) 크게 늘어난 뒤 5월(-8.5%), 6월(-4.6%) 2개월 연속 감소했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3/09/06/WFPJBIGKIZAZDBO6S5653MZXV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무역적자 #미국무역적자 #탈중국
현대차, 1년 만에 印尼 전기차 1위
◆현대자동차가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세계 1위 니켈 보유국인 인도네시아의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자동차 업체 중 처음으로 전기차(아이오닉 5) 현지 생산 및 판매 체계를 갖추고 출시 1년 만에 전기차 1위 업체에 오른 것이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9050014
#인도네시아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화웨이 7나노 칩, DUV로 제작 유력
◆국내 반도체 업계 전문가들이 화웨이의 신규 7㎚(나노미터·10억분의 1m) 칩 생산 비용이 삼성의 동급 극자외선(EUV) 공정 비용보다 100배 이상 비싸 원가 경쟁력에서 크게 밀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KVB5O3N
#화웨이반도체 #삼성반도체 #화웨이7나노칩
한국 풍력, 공장 넓히고 수출길 연다
◆자국 시장이 부재한 상황에서도 두산에너빌리티는 자체 기술개발을 통해 터빈 제조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 글로벌 OEM 기업들의 터빈에 비해 같은 발전용량이라도 블레이드(터빈의 날개)를 크게 제작해 발전 효율을 높인 게 대표적인 강점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3013141336400
#풍력발전 #풍력 #두산에너빌리티
[유통]
이랜드, '축구 마케팅' 강화
◆이랜드리테일이 이랜드스포츠의 일부 지분을 취득하며 유통업과 스포츠 마케팅의 시너지 효과를 낼 방침이다.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등을 운영하는 이랜드리테일은 이번 지분인수를 기회로 축구단을 마케팅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06_0002440614&cID=13001&pID=13000
#이랜드FC #이랜드리테일 #NC백화점
쿠팡에 성난 주주들, 미국서 잇달아 소송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쿠팡과 김범석 대표 등 전·현직 임원들이 현지에서 노동인권 침해와 안전소홀 등으로 인한 주가폭락을 이유로 ‘집단소송’(class action)과 ‘주주대표소송’(derivative suit)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1107464.html
#쿠팡소송 #김범석의장 #쿠팡미국소송
이마트, 몽골에 '이 버거집' 데려간다
◆이마트는 현지 기업인 알타이그룹과 협약을 통해 2016년 1호점을 시작으로 몽골에 진출했습니다. 키즈카페 ‘플레이타임’과 의류 브랜드 '탑텐', 버거 프랜차이즈인 '맘스터치'도 몽골 이마트 내 첫 매장을 엽니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134583?division=NAVER
#이마트몽골 #해외이마트 #몽골노브랜드
GS리테일, 직원식당도 수산물 메뉴
◆GS리테일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어려움에 처한 어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었다. GS리테일은 슈퍼마켓 GS더프레시를 통해 GS그룹사 직원들이 근무하는 GS타워 구내식당에 6일부터 완도 전복 등 수산물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905032400003?input=1195m
#GS리테일 #수산물살리기 #오염수방류
SK스퀘어 '11번가·티맵', 여전한 적자
◆SK그룹의 반도체 및 정보통신기술(ICT) 투자전문 계열사 SK스퀘어가 자회사의 기업가치 부양을 두고 난항을 겪고 있다. 반도체 업황 악화에 따라 주요 자회사인 SK하이닉스의 실적이 주춤한 상황에서, 다른 자회사들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서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6091
#SK스퀘어 #SK그룹 #11번가
e커머스 운영 유튜브 채널은 진화중
◆이들 e커머스 업체는 드라마나 예능 등이 접목된 콘텐츠를 통해 마케팅 효과를 누리고 있다. 영상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일반 온라인 광고보다 재미를 더한 영상형 콘텐츠가 특정 상품을 소개하는데 소비자들에게 더욱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90517050291552
#이커머스유튜브 #이커머스영상 #이커머스콘텐츠
홈쇼핑-케이블 송출수수료 갈등 점입가경
◆갈수록 TV 시청 인구가 줄어들면서 홈쇼핑업계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상거래의 중심지가 이커머스로 옮겨가면서 홈쇼핑의 매력도 사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홈쇼핑업계 실적은 하락세다. IPTV와 지역케이블방송(SO)에 내야 하는 송출수수료는 도리어 상승하는 추세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58484
#TV홈쇼핑 #홈쇼핑송출수수료 #케이블송출수수료
초록마을 여전한 적자, 왜?
◆정육각이 야심차게 인수한 초록마을이 인수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적자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시장에선 초록마을이 온라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변화에 대응하지 못했었던 데다, 당초 기대한 시너지도 발현되지 않은 결과로 보고 있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09610
#정육각 #초록마을 #새벽배송
무신사의 이상한 복지 철회
◆지난 7월 무신사는 ‘투자 빙하기’를 뚫고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으로부터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투자 규모는 2000억원대에 달했다. 이렇게 실탄을 두둑하게 확보한 상황에서 직원 복지 계획을 축소한 건 그보다 시급한 과제가 많다는 얘기다.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832
#무신사복지 #무신사상장 #무신사영업이익
[물류]
배달앱, 성장 지속 여부가 '관건'
◆높은 배달료와 엔데믹에 배달 음식 수요가 감소하면서 배달 플랫폼 이용자 수도 줄었으나 배달비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배달 서비스 및 할인 경쟁, 계절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겹치면서 소비자들이 다시 배달앱으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70489/?sc=Naver
#배달앱 #엔데믹 #배달플랫폼
만나플러스, AI 묶음배송 서비스 시작
◆AI 묶음배송 서비스는 AI 기반 자체 배차 시스템이다. 만나 배달대행 프로그램 내에서 출발지(가맹점)가 가깝고 도착지(소비자) 방향이 비슷한 주문을 묶어 라이더에게 최적의 배달 동선을 제공한다.
https://www.etnews.com/20230906000095
#만나플러스 #묶음배송 #인공지능배송
쿠팡이츠 vs 입점업체, 갈등 일단락 되나
◆'쿠팡와우 멤버십'과 연계해 할인하는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입점업체와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입점업체들은 쿠팡이츠의 가격 수정 요구가 최혜 대우 요구라며 반발하고 있지만, 공정위는 최혜 대우 요구가 아니라는 입장을 내놔 눈길을 끈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9/05/2023090500104.html
#쿠팡이츠 #쿠팡와우 #쿠팡멤버십
오아시스마켓, 새벽배송 '세종'으로 확대
◆일찌감치 세종에 새벽배송을 운영 중인 컬리와 충청권 서비스 권역이 상당 부분 겹치게 돼 신선신품 새벽배송 업체인 오아시스마켓과 컬리가 충청권에서 정면으로 맞붙게 됐다. 밤 11시까지 결제 완료하면 다음 달 새벽 7시까지 주문한 물건을 받아볼 수 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05_0002438828&cID=13001&pID=13000
#새벽배송 #오아시스배송 #오아시스새벽배송
CJ대한통운 "박스크기 19% 줄였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배송박스 크기를 줄이면서 골판지뿐 아니라 완충재, 포장테이프 등 부자재 사용량을 줄였다"며 "운송차량에도 더 많은 박스를 실을 수 있어 1회당 배송가능한 물량도 늘어나면서 탄소배출량을 경감하는 효과를 발휘했다"고 말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163661
#배송박스 #배송박스크기 #친환경패키징
미래에셋, 인도 ‘아마존 센터’ 280억 투자
◆미래에셋 인도법인 관계자는 “인도의 빠른 경제성장을 고려하면 물류센터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수 밖에 없다”며 “인도 내 물류센터시장의 핵심투자자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물류센터 외 핵심 도심 지역(CBD)의 상업용 부동산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9060010
#미래에셋 #물류부동산투자 #아마존물류센터
‘주민 반대’ 장안물류센터
◆서울시는 ‘물류 기본계획’상 이곳의 물류 기능을 유지하는 게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대신 민원을 고려해 시설을 지하화할 계획이다. 화물차량의 동선을 분리하고 대형 덤프트럭보다 소형 전기차를 중심으로 운영하겠다고도 했다.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107454.html
#장안문류센터 #도심물류센터 #물류창고
인천 물류창고서 하청근로자 추락사
◆A씨는 높은 선반에 있는 자재를 인출할 때 사용하는 장비인 '오더피커' 포크 위에서 작업하다 5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사업장은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05_0002438369&cID=10221&pID=10200
#중대재해처벌법 #물류창고 #물류센터
경북 칠곡군 대형 물류 창고 화재
◆6일 밤 경북 칠곡군의 한 화장지 물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인근 철곡물류IC 상행선 도로가 통제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물류창고에 보관 중이던 화장지를 모두 태우고 창고 한 동이 모두 불탔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9/07/2023090790002.html
#물류창고 #물류센터 #물류창고화재
롯데마트, 캐리어 보관·현지 배송
◆롯데마트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우선 공항철도 종점에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역점에 특화 매장을 신설합니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134516?division=NAVER
#캐리어보관 #캐리어배송 #롯데마트서울역점
팀프레시, 새벽배송 대행 허브센터 운영
◆콜드체인 전문기업 팀프레시가 설립 5년 만에 월 매출 3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물류 인프라를 확장한다. 이번 물류 인프라 확장의 핵심은 ‘동탄 스마트 허브센터’로 국내 최초의 새벽배송 전용 콜드체인 허브센터다.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423
#팀프레시 #콜드체인 #새벽배송
동국제강 특급배송 비결 있었네
◆당진공장에서 만드는 후판은 특히 ‘고수익·고부가 가치’ 제품이다.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제품을 주문받고 생산·배송까지 최장 7일밖에 걸리지 않는다. 동국제강은 ‘후판 업계의 쿠팡’ 같은 방식으로 수익성을 제고하는 데 성공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905000461
#후판업계쿠팡 #동국제강배송 #로켓배송
인천 키우는 글로벌 물류기업
◆인천국제공항이 글로벌 항공 물류 시장의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상용 항공편이 많은 데다 거리상으로도 중국 다롄·선전 등 극동아시아 뿐 아니라 몽골 울란바토르와 같은 외곽까지 아우를 수 있는 이점이 크기 때문이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KFAY579
#인천물류 #인천국제공항 #인천항공물류
[해운·항공·철도]
하림·JKL, 결국 HMM 현금 쓸텐데
◆인수전에서 맞붙게 된 세 후보 모두 현금 여력이 떨어지는 만큼, 업계 관계자들은 이들이 HMM의 보유 현금을 이용해 차입매수(Leveraged Buy Out·LBO)를 추진할 것으로 본다. HMM의 현금성 자산은 1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3/09/07/K5V3DI3VENGOJDJPOWKZLVCPF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하림 #LX그룹 #HMM인수
대만해협 분쟁 시 해운물류 피해 큰데
◆대만해협을 둘러싼 양안관계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실제 대치 상황이 벌어져 해상교통로가 위험에 처할 시 우리나라가 입을 해운물류 분야의 경제적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까지 해양수산부 차원의 연구용역이나 별도의 논의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906010003279
#대만해협 #해양수산부 #해상운송
“흑자기업이 하루아침에 적자전환”
◆해운산업에 탄소세가 도입되면 하루아침에 적자로 돌아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제해사기구(IMO)와 유럽연합 등 국제 사회는 해운산업 온실가스 규제의 하나로 탄소를 배출하는 선사에 비용을 부과하는 이른바 시장 기반 조치(MBM)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9079
#탄소세 #온실가스규제 #국제해사기구
베트남 항공산업 동향
◆아직은 베트남의 공급업체들이 3차 부품사에 주로 머물고 있으나, 글로벌 기업의 지원을 받아 1·2차 부품사로 성장하며 공급망 재편의 수혜를 받을 수 있을지 그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80&CONTENTS_NO=1&bbsGbn=243&bbsSn=243&pNttSn=205567
#베트남항공 #베트남협력 #에어버스
아시아나항공 부채비율 1700%로 치솟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이 해외 경쟁당국 심사 결과 발표 지연에 따라 늦어지면서 아시아나항공의 부채비율 상승과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합병이 표류하는 동안 재무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9060033
#대한항공 #아시아나 #아시아나부채
LCC, 화물사업 준비한다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코로나19 기간 재미를 봤던 화물 사업에 조용히 힘을 싣고 있다. 화물 사업부 경력직 채용부터 전용기 도입 검토까지 복수 LCC가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9061525564477
#항공화물 #저비용항공사 #화물전용기
‘폐식용유’로 대한항공 화물기 띄웠다
◆폐식용유나 생활폐기물 등으로 만든 친환경 항공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대한항공 항공기가 5일 오후 5시 4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시범 운항에 들어간 것인데, 국내에서 친환경 항공유를 이용해 비행기를 띄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906020011&wlog_tag3=naver
#폐식용유 #친환경항공유 #대한항공
[외신]
Kuehne+Nagel opens temperature-controlled space for healthcare customers in Chicago
https://newsroom.kuehne-nagel.com/kuehnenagel-opens-temperature-controlled-space-for-healthcare-customers-in-chicago/
Industry group proposes plan to increase automation in logistics facilities
https://roboticsandautomationnews.com/2023/09/06/industry-group-propses-plan-to-increase-automation-in-logistics-facilities/71824/
Acertus acquires vehicle transporter RCG Logistics
https://www.freightwaves.com/news/acertus-acquires-vehicle-transporter-rcg-logis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