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9월 5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3년 9월 5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인도, ·중 어느 쪽도 배제 안할 것

인도의 외교 정책적 관심사는 국가 개발의 우선순위와 맞닿아있다. 다른 차원에선 다극화(multi-polar)한 세계의 현실을 반영해 다자 연계(multi-aligned)적 외교를 펼친다. 어느 쪽도 배제하지 않고 주요국과 관계를 증진하는 것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9916

#미중패권전쟁 #인도경제 #G20

 

중국, 첨단기술 점유율 확대

지난해 주요 제품과 서비스의 세계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첨단 소재와 전기차 등 18개 품목에서 중국 기업의 점유율이 높아졌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 안보차원의 보호 무역주의가 확실해졌지만 전기차 중심으로 공급망의 탈중국은 더욱 어려워지는 형국이라고 해석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159925

#탈중국 #중국첨단기술 #미중패권전쟁

 

자원안보법, 9·10월도 어려울 듯

국가 필수 자원의 공급망을 두텁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른바 공급망 3법 중 자원안보특별법이 여전히 여야간 합의점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핵심 쟁점은 액화천연가스(LNG) 직수입사의 비축물량에 대한 처분권 여부인데, 산업부가 여야에 대안을 제시한 상태다.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5413

#공급망3#자원안보법 #요소수사태

 

LG전자, 전장사업 청사진 공개

고객 연구를 기반으로 개발한 미래 모빌리티 고객경험 테마를 중심으로 운전자가 휴식을 취하거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드는 데에 일조하겠다는 것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37126635736840&mediaCodeNo=257&OutLnkChk=Y

#LG전자 #LG전자전장사업 #미래모빌리티

 

포스코인터, 아프리카 흑연 공급망 구축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몰로 광산에서 생산되는 인상흑연(연간 3t) 또는 구형흑연(연간 15000t·음극재 제조에 적합한 형태로 재가공한 흑연)10년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한다. 확보한 흑연은 포스코그룹 내 이차전지 사업회사인 포스코퓨처엠에 공급할 계획이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631674&code=61141411&cp=nv

#흑연공급망 #아프라카흑연 #포스코인터내셔널

 

자동차 '3' 총파업 열흘 앞으로

미국 3대 자동차 제조사(제너럴모터스, 포드, 스텔란티스)의 노동자 파업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UAW는 현재 3사와 동시 협상을 시도하고 있다. 4년간 임금 최대 40% 인상, 복지 혜택 확대, 저연차 직원에 불리한 임금 제도 폐지 등이 핵심 요구사항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0419301937773

#제너럴모터스 #포드 #스텔란티스

 

이탈리아, 반도체 국내 공급망 확보 전력

현재 진행되는 STM의 생산시설 확장을 비롯해 향후 인텔의 생산시설 설립이 구체화될 경우 반도체 분야의 소재, 부품, 장비 수요는 모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우리 기업의 이탈리아 시장 진출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80&CONTENTS_NO=1&bbsGbn=243&bbsSn=243&pNttSn=205489

#이탈리아 #이탈리아반도체 #반도체공급망

 

최대무역국 중국서 멕시코전환

이러한 수치 변동은 중국이 주요 생산시설을 멕시코로 옮겼기 때문으로 보인다. 자료에 따르면 멕시코 외국인 직접투자는 1~741% 증가했으며 이 투자의 대부분이 중국발 투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869

#미국최대무역국 #멕시코생산시설 #멕시코투자

 

 

[유통]

 

오염수로 중국길 막힌 수산물

중국 정부가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면서 일본 수산업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일본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갈길잃은 일본산 수산물이 국내산으로 바꿔치기돼 유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http://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2607

#일본수산물 #일본오염수 #일본산수산물

 

신세계, 리츠 설립 추진

신세계가 리츠를 설립하는 것은 신사업 진출을 위한 대규모 투자금 마련 목적으로 풀이된다. 고금리에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리츠를 통해 계열사를 매각할 경우 그룹 내 소유권은 유지하면서도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79766635736840&mediaCodeNo=257&OutLnkChk=Y

#신세계리츠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부동산

 

광주신세계 신축·이전, 쪼그라드나

광주신세계는 백화점 신축·이전 계획에 대한 대안 마련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적인 경기 불황이 국내 시장상황과 투자여건을 악화하고 있는 상황인만큼 행정 절차를 무작정 기다릴 수 없다는 내부의견이 고개를 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04_0002436673&cID=10809&pID=10800

#광주신세계 #신세계백화점 #광주백화점

 

쿠팡, 신동엽 전속계약하며 엔터사 설립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이너 신동엽은 재치 있는 입담과 대체불가한 캐릭터로 여러 코미디와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신동엽은 씨피엔터테인먼트에서 새 둥지를 틀고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https://www.logibridge.kr/blogPost/762

#쿠팡플레이 #쿠팡자회사 #씨피엔터테인먼트

 

'쿠팡·CJ 분쟁'...자사몰 확대 행렬

이커머스 업계 선두권인 쿠팡과 식품업계 1CJ제일제당 간 분쟁이 격화됐다. 이커머스 업계의 영향력이 높아지면서 납품사와 가격결정권을 확보하기 위한 다툼이 표출됐다는 의미다. 이를 지켜본 식품업계는 인터넷 자사몰을 강화해 이커머스 의존도 낮추기에 나서고 있다.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119

#햇반전쟁 #CJ제일제당 #자사몰

 

토스에서 공동구매, 하나페이에 지마켓

네이버페이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커머스와 결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연결하면서 시너지를 내는데 성공하자 다른 금융앱들도 자체 커머스 서비스를 출시하거나 지마켓·옥션 등 이커머스 플랫폼과 제휴를 통해 사용자의 체류시간을 늘리면서 플랫폼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9031724015738

#네이버페이 #토스페이 #하나페이

 

네이버 라인, 태국 합작사 지분 전량 인수

라인맨 웡나이는 래빗라인페이의 최대 주주가 됐다. 래빗라인페이는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라인은 래빗라인페이 지분 인수를 통해 라인맨 웡나이(음식배달 플랫폼), 라인쇼핑(이커머스) 등 현지 라인 생태계와 시너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9424

#래빗라인페이 #네이버라인 #라인맨

 

7월 여행 온라인쇼핑 2'역대 최대'

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237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890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 작년 815.9% 증가 이래 11개월만에 가장 큰 증가폭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04_0002436443&cID=10401&pID=10400

#온라인쇼핑 #이커머스통계 #통계청

 

홈쇼핑, F/W 패션 돌파구 찾는다

홈쇼핑 업계가 하반기 실적 개선을 위한 방편으로 패션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매출 비중이 큰 가을·겨울(F/W) 패션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업계 경쟁도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309040249

#홈쇼핑 #홈쇼핑패션 #CJ온스타일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

정부가 중국인 관광객의 방한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국 단체관광객의 전자비자 발급 수수료를 연말까지 면제하고 면세쇼핑 환급 등도 간소화한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904500061&wlog_tag3=naver

#중국인관광객 #비자수수료 #면세쇼핑환급

 

 

[물류]

 

전남·강원·제주, 새벽배송 무산 위기

전남·강원·제주 지역에도 새벽배송을 도입하려던 논의가 무위로 끝날 가능성이 커졌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형마트 규제를 푸는 건 골목상권 죽이기라는 논리를 다시 꺼내 들었지만, 관련 규제가 오히려 인구가 적은 지역 소비자의 후생에 역차별이 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905001007&wlog_tag3=naver

#새벽배송 #제주새벽배송 #대형마트규제

 

미국도 '배달 수수료' 갈등

외식업계는 배달 수수료를 올리지 않으면 손익 분기점을 맞출 수 없다고 호소하는 반면, 배달업체는 소비자에게 지나친 부담을 전가할 경우 전체 시장이 위축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053482i

#미국배달 #배달수수료 #도어대시

 

프랑스 배달 노동자는 '회사 소속'

유럽연합(EU)과 미국, 영국 등은 우리와 달리 플랫폼 노동자의 사회 안전망을 갖추고 노동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플랫폼 기업들이 노동자에게 수수료를 걷어 이득만 챙기고 각종 사회적 비용은 부담하지 않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90410370004895?did=NA

#플랫폼노동자 #프랑스배달라이더 #배달라이더

 

하고 싶어도 못하는 비대면진료

산업계는 비대면진료 대상을 초진 환자까지 확대하고 약 배송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코로나19 기간 비대면진료의 대다수가 초진이었으며 비대면진료의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됐기 때문에 시범사업 대상을 초진환자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것.

http://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67032

#비대면진료 #약배송 #약배송금지

 

퀵커머스승부수 띄운 서성원

배달앱 요기요 운영업체 위대한상상이 퀵커머스(즉시배송)에 역량을 집중하고 협업 마케팅을 통해 편의성 강화에 나선다. 퀵커머스 사업 강화 등을 통해 배달업체에서 이커머스업체로 변신하고 적자폭을 축소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903010000443

#퀵커머스 #배달앱 #요기요

 

로봇 배송상용화 코앞으로

뉴빌리티가 실외 자율주행 로봇 뉴비를 통한 배송 실증을 본격화한다. 로봇 라스트마일(주문한 물품이 고객에게 배송되는 마지막 단계) 서비스의 상용화가 코앞에 다가왔단 평가가 나온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9040012

#로봇배송 #뉴빌리티 #자율주행

 

 

[해운·항공·철도]

 

항만물류기업, 상반기 외형·이익 후퇴

동방은 본지가 조사한 6개 항만물류사 중 유일하게 매출과 이익을 동반 성장시키는 성과를 냈다. 다수의 중량물 운송 프로젝트 수행과 적극적인 물량 확보 등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9087

#동방 #항만물류 #중량물운송

 

HMM 인수 3파전...국민기업화 주장도

현재 입찰 참여자들은 대부분 재무적 투자자(FI)를 끼고 있어 매각 수익만을 노린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어렵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매각 중단설까지 제기됐다. 해진공 고위 관계자는 매각절차를 중단하는 것은 사실상 쉽지 않다. 중단 가능성은 낮다고 잘라 말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30905.22012008711

#HMM인수 #HMM매각 #HMM인수전

 

LNG선 다음 타자 메탄올될까

친환경 선박 시장에 새로운 강자 '메탄올'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탄소 중립시대를 맞아 각광받던 LNG(액화천연가스) 추진 선박보다 오히려 발주가 많아지는 등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90508481375971

#LNG#친환경선박 #메탄올추진선

 

현대글로비스, 해상운임 인상

현대글로비스가 해상운송 운임을 인상한다. 1년 새 자동차 용선료가 두 배 가까이 오르자 이를 반영한 조치다. 회사는 신규 계약뿐 아니라 기존 장기 계약 건 운임 인상을 위한 협상도 진행 중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0429861

#해상운임 #현대글로비스 #자동차용선료

 

서안 항만, 새 협약 6년 정식 발효

미국 서안항만에 취항하는 선사와 터미널로 구성된 PMA(태평양선주협회)는 현지시간 831, 미서안 항만 29개항의 노동자로 구성된 ILWU(국제항만창고노동조합)가 새로운 노동협약을 정식으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http://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55587

#미서안항만 #태평양선주협회 #항만노조

 

"TK신공항 물류시설 의성에 집중할 것"

홍 시장은 4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공항시설인 화물터미널은 군위에, 항공물류 단지는 의성군에 집중하는 것이 공동합의문의 기본원칙"이라며 "공동합의문의 정신대로 모든 신공항의 물류시설은 의성군 지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90417411160914

#TK신공항 #화물터미널 #항공물류

 

치솟는 유가에 정유사 '웃음' 항공사 '울상'

국제유가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정유사와 항공사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통상적으로 원유를 수입해 제품으로 만들어 파는 정유업계는 국제유가 상승이 호재인 반면, 인상된 항공유를 살 수밖에 없는 항공업계에는 악재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067098?sid=101

#유가상승 #항공유 #국제유가

 

 

[외신]

 

Jobs safe in CMA CGM takeover, says Bolloré, but we may lose our brand

https://theloadstar.com/jobs-safe-in-cma-cgm-takeover-says-bollore-but-we-may-lose-our-brand/

 

Yum China opens China’s first 100% renewable energy powered logistics centre

https://www.verdictfoodservice.com/news/yum-china-opens-logistics-centre/?cf-view

 

5 ways Maersk makes LCL easy

https://www.maersk.com/news/articles/2023/09/04/5-ways-maersk-makes-lcl-easy

 

 

[로지브리지 콘텐츠 더 즐기기]

글쓴이
비밀번호
비밀번호 확인
평점 주기
작성된 후기가 없습니다.
후기 수정
글쓴이
평점 주기
목록으로 가기
재입고 알림 신청
휴대폰 번호
-
-
재입고 시 알림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블로그
밴드
floating-button-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