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8월 28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3년 8월 28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통상이슈, 외교관 있어야 술술 풀려요
◆27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초 GPO(Global Policy Office)를 신설하며, 조직 책임자에 김일범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을 임명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16295
#현대자동차 #현대차그룹 #김일범
韓 기업 지정학 요소에 더 예민해져야
◆마이크를 잡은 레빈슨 박사가 답했다. “지정학은 이미 공급망을 분열시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모든 국가에서 물리적인 생산 지역을 강조하고 있다. 어디에서 조립되고 누가 제조하는지가 중요해졌다.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8560
#한국 #리쇼어링 #니어쇼어링
길고 긴 제조업 부진의 터널
◆내년 글로벌 금리인상 사이클이 마무리돼도 제조업 경기회복이 더딜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단기적으로는 중국의 부동산 경기 부진 등 중국 경제성장 둔화,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친환경 전환이 '제조업 판'을 뒤흔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이 수출시장 다변화와 친환경 전환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제언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8271423457660
#제조 #제조업경기 #한국경제
'탈중국 대안'으로 급부상한 베트남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 성림첨단산업(SGI)과 중국 바오터우인스트마그네틱(INST)이 베트남에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3/08/20230827495913.html
#탈중국 #베트남 #생산기지이전
공급망 충격, CPO 역량 보일 적기
◆팬데믹 이후 변한 세상은 예전으로 돌아갈 생각을 버린 듯하다. 미·중 간 ‘탈동조화’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원자재가 상승, 공급망 붕괴, 반도체 공급 과잉, 중국 경제의 더딘 회복 등 변동성은 점차 누그러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https://www.mk.co.kr/economy/view/2023/630701
#공급망 #CPO #물류
브릭스로 반격 나선 中
◆최근 한미일 삼각동맹에 맞서 중국이 '브릭스'(BRICS) 동맹을 강화하면서 미중 패권 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한국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중 패권 전쟁이 진영간 대립 양상으로 전개되면서 한국의 경제와 외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8271906163893
#브릭스 #중국 #브라질
美 칩스법, 220조원 기업 투자의향
◆미중 경제 갈등으로 시작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은 각국의 일자리 창출 정책과 맞물려 치열한 국가 경쟁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은 역내 투자 기업들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지원하면서 반도체 제조 인프라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828/120891947/1
#칩스법 #반도체 #바이든
[유통]
홈쇼핑·방송사업자 갈등, 송출 중단
◆TV홈쇼핑사와 유료 방송사업자 간 송출 수수료 협상이 갈등을 빚고 있다. 롯데홈쇼핑과 현대쇼핑이 방송 송출 중단 카드를 꺼내 들었고 중단을 검토하는 홈쇼핑 업체들도 있어 우려가 나오고 있다.
https://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03642
#홈쇼핑 #방송송출수수료 #수수료
유통 공룡vs식품 공룡 기싸움 장기화
◆제조업체와 쿠팡 간 갈등이 불거지자 다른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잇달아 이들 제조업체들과 손을 잡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제조업체와 쿠팡 외 유통업체들이 ‘반(反) 쿠팡연대’를 형성한 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57787
#CJ #쿠팡 #오뚜기
배민스토어 힘 주는 배달의민족
◆배민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배민스토어를 점찍고 있다. 배달을 음식 주문이 아닌 커머스에도 적용하고 있다. 배민스토어는 현재 서울 일부 지역에서 개인 사업자를 입점사로 유치하는 시범 사업도 운영 중이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3/08/25/0019
#배민스토어 #배달의민족 #B마트
오염수 방류에 수산물 판매 '급등'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24일 대형마트에서 건해산물을 중심으로 한 수산물과 소금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 업체에서는 지난해 같은 날보다 멸치 매출이 150%, 미역 매출이 180%, 소금 매출이 250% 폭등하는 등 이례적인 상황이 나타났습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6000901
#수산물 #오염수 #방류
군살빼기 시동 건 이커머스업계
◆27일 업계에 따르면 컬리의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778억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1천206억원)에 비해 35.5% 줄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25147800003?input=1195m
#이커머스 #적자 #컬리
‘후불결제 BNPL’ 韓 현주소는
◆비즈니스 통계 플랫폼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글로벌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에서 BNPL 거래액은 2019년 340억 달러(약 46조원), 2020년 600억 달러(약 81조원), 2021년 1200억 달러(약 161조원)로 꾸준히 늘어났다. 3년 만에 253%나 ‘폭풍 성장’한 셈이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8220013
#후불결제 #BNPL #전자상거래
‘알리’ 국내 사용자 벌써 476만명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해외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알리)가 한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에 따르면 7월 국내에서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쇼핑 앱이 알리였다. 월간 추정 사용자는 476만명으로 전년 동기(261만명)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하며 티몬과 위메프 등 국내 1세대 이커머스 플랫폼을 제치고 국내 쇼핑 앱 4위에 올랐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08/28/6VEZMQFEUZHG3FFU2K44MXYXV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알리익스프레스 #알리바바 #구매대행
패션 스타트업의 성장 비결은 ‘맞춤형 AI’
◆글로벌 유동성 위기로 한파가 몰아치는 스타트업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패션 스타트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08/28/7NJLT3NWJNDO3NUJZEBAYDVVZ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스타트업 #에이블리 #브랜디
SPC, 신사업 건기식 TF '상설' 전환
◆24일 업계에 따르면 SPC삼립은 지난해 7월 구성한 건기식 TF를 이커머스 사업부에 흡수시키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관리하는 조직이 팀 단위에서 담당자로 축소됐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8241123366760107220
#건기식 #SPC그룹 #SPC삼립
"4분기 흑전" 선언한 G마켓의 행보
◆신세계그룹의 G마켓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적자 폭을 줄였다. 물류비 효율화와 수익성 중심의 상품 구성에 집중한 영향이다. G마켓은 올해 4분기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다만 연간 흑자 전환에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3/08/25/0024
#G마켓 #지마켓 #정용진
편의점 왕국 日, 이번엔 냉동 주먹밥 판다
◆28일 마이니치신문 등 현지 언론들은 편의점 대기업 로손이 현재는 상온 판매하고 있는 주먹밥 6종류를 냉동 주먹밥으로 시범적으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8280713356526
#일본 #편의점 #냉동주먹밥
성수동에 쿠팡 뜨자 수십명 줄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커머스 강자 쿠팡은 오프라인에서 고객 참여형 체험 행사를 열며 화장품 부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백화점 입점 화장품 브랜드를 직매입해 로켓배송하는 '로켓럭셔리'에 이어 오프라인 행사를 선보이며 시장 영향력 확대에 나선 모습이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308258705g
#쿠팡 #성수동 #매장
[물류]
물류센터는 명분 부지 개발로 일확천금?
◆도심 터미널은 대부분 노른자 땅에 위치한 경우가 많다. 최근 터미널 부지에서 진행되는 물류센터 개발 계획들을 살펴보면 지하에 물류센터를 두고 지상에는 초고층 주택과 판매시설을 둔 고밀 개발 형태가 대다수다. 업계에선 터미널 부지가 물류센터보다는 사실상 ‘아파트 장사’에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거 중심 개발로 땅과 건물의 가치가 뒤바뀌면서 사업 시행사에 과도한 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는 평가다.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8/28/2023082800336.html
#땅집고 #물류센터 #물류개발
의성군, 중남부권 물류중심 도시 도약하나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의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대구경북신공항의 항공 수요는 개항 30년 후인 2060년 기준으로 여객은 1226만 명, 화물은 21.8만t으로 분석됐으며, 활주로 길이는 국내 항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화물기가 운항할 수 있는 최대이륙중량을 고려해 300m로 검토됐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27_0002427401&cID=10810&pID=10800
#의성군 #물류센터 #물류단지
옆으로 가는 자동차 나온다
◆평행주차는 초보운전자에게 난제로 꼽힌다. 협소한 공간에서는 베테랑들도 쉽지 않다.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는 주차가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다. 이 같은 고난도 주차가 앞으로는 버튼 하나로 해결될 전망이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821/120794151/3
#모빌리티 #현대차그룹 #화물차
AJ네트웍스 자사주 소각 결정에 눈길
◆AJ네트웍스가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http://www.thebigdata.co.kr/view.php?ud=202308271703259091cd1e7f0bdf_23
#AJ네트웍스 #자사주 #주가
해외 리츠 하락세지만 美 물류 유망
◆국내와 달리 해외 리츠 투자는 아직은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19 사태 후 오피스 빌딩의 공실이 많아지면서 부실 자산이 늘고 있어서다. 최근 들어선 상대적으로 가격이 안정적인 일본 시장에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생겨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82723521
#JLL #물류리츠 #물류센터
해태제과, CFO '물류 겸직 해제'
◆해태제과식품이 윤도성 재무담당 이사가 겸직했던 물류담당에 새로운 임원을 배치했다. 재무와 물류를 동시에 지휘했던 윤 이사가 본래 업무인 재무관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8251220348080103569
#물류 #해태제과 #CFO
이마트24, 김천 캠핑장·주택마을 드론배송
◆배달 가능 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최소 주문 금액(8000원)이상 주문 시 배달료는 무료다. 드론 전용 배달 앱 '닐리버리 앱'을 통해 이마트24 상품을 주문하면 평균 8~15분 이내에 제품을 가져다 준다.
https://www.news1.kr/articles/5152582
#드론배달 #드론배송 #캠핑장
[해운 항공 철도]
글로벌 해운 운임 2주째 내림세
◆26일 해운 업계에 따르면 25일 기준 중국 상하이항에서 출항하는 컨테이너선 15개 항로의 단기(spot) 운임을 종합한 SCFI는 전주에 비해 17.22포인트 하락한 1013.78p를 기록했다.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9128
#해운 #경제 #SCFI
HMM 소액주주 "독일 하팍 인수 지지"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 산업은행의 숏리스트(투자적격 후보) 선정을 앞두고 HMM 소액주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여 주주 위임장을 모으고 하팍로이드의 HMM 인수 지지 성명을 준비 중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26028100002?input=1195m
#하파그로이드 #하파크로이드 #hapag-llyod
항공화물의 3%? 가덕신공항 물류허브 꿈 꺾나
◆국토교통부가 가덕신공항의 항공화물 수요 전망치를 크게 낮춰 잡으면서 동남권의 ‘경제 공항’ ‘물류 허브’ 기능이 약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신공항 건설에 따른 미래 발전 가능성을 장래 화물 수요에 반영하지 않아 지방공항에 인색한 정부의 시각이 여실히 드러난 것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230828.22001008254
#가덕도신공항 #대구신공항 #물류
해운산업 조여오는 GHG 규제
◆국제해사기구(IMO)가 최근 2050년 해운 분야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기존 2008년 대비 50%에서 100%로 대폭 상향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정부와 국내 업체들이 대응안을 일찌감치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설정된 2040년 감축 목표 역시 기존 70%에서 80%로 늘어나 새로운 친환경 연료 도입이 시급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5736
#해운 #GHG #IMO
철도 파업에 ‘특사경 투입’ 추진
◆정부가 철도 민영화에 반대해 진행 예정인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9월 총파업 때 기관사 대체 인력으로 ‘철도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을 교육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차 운행 비전문인력인 특사경을 단기 교육 뒤 투입하는 데 따르는 안전 문제와 함께 정부가 철도 노동자의 쟁의권을 침해하는 조처라는 비판이 나온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105995.html
#특사경 #철도파업 #물류
액체 물류 세계 3위 넘보는 울산항
◆8월 7일, 울산항 앞바다는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답게 활력이 넘쳤다. 항만 건너편 왼쪽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앞 자동차 수출 전용 부두에는 생산된 차량을 가득 실은 선박이 출항을 앞두고 있었다.
http://jmagazine.joins.com/monthly/view/338263
#액체물류 #울산항 #울산
이스타항공, 7호기 도입 국제선 띄운다
◆이스타항공은 7호기(HL8543) 도입이 완료됨에 따라 4호기(HL8541)와 6호기(HL8542)에 이어 3대의 B737-8 기재를 보유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세 항공기 모두 신규 제작된 항공기로 보유 기재의 평균 기령이 7년 미만으로 낮아졌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27_0002427392&cID=13001&pID=13000
#이스타항공 #국제선 #물류
[외신]
Logistics groups seek Asian bases to help clients offshore from China
https://www.ft.com/content/c8203f99-f3f5-4b2c-811e-808208617a9c
BMW To Construct $108 Million Battery Logistics Facility
https://insideevs.com/news/683711/bmw-group-battery-logistics-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