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8월 7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3년 8월 7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한국경제, 경고음이 높게 울린다

◆한국 경제에 저고도 경보음이 계속 울리고 있다. 기수를 신속히 들어 올리고 엔진의 출력을 올려야 눈앞의 산봉우리를 피할 텐데 양력이 좀체 붙질 않는다. 생산, 소비, 투자, 수출, 부채, 재정 등 주요 경제지표에 일제히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03174.html

#한국경제 #경제전망 #IMF

 

中 자원 무기화’에 국내 생산 검토

◆7일 재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지난 1일부터 갈륨과 게르마늄 제품 10여개를 수출 제한 대상으로 지정하고, 수출 시 상무부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국내 기업들에 당장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지만, 2011년 ‘희토류 파동’ 때와 같이 언제든지 공급망 불안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8/07/7QTANMQUKRGS3JSV6OGO5O6XI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중국 #칼륨 #게르마늄

 

희토류 중국 지배력 완화 가능할까

◆로이터는 지난달 중국 정부가 실시한 갈륨, 게르마늄 등 중요 광물 수출 규제 조치를 두고 희토류 정제 및 희토류 자석 제조 기술 수출 금지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자체적인 전략 광물 공급망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http://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6995

#희토류 #중국 #공급망

 

TSMC 창업자 “반도체 급소 쥐고 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의 창업자인 모리스 창(92) 전 회장이 미국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중국이 미국과 반도체 경쟁에서 승리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중 반도체 전쟁에서 후발 주자인 중국이 우위에 설 가능성이 매우 적다는 것이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08/06/JQSYMWZ2XZEOVAHH2RYV7UK2E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TSMC #파운드리 #반도체

 

中 기업,'테슬라 러브콜'에 멕시코 行

◆5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테슬라가 지난 5월 멕시코 몬테레이에 기가팩토리 건설을 시작한 이후 닝보쉬성그룹·퉈푸 등 최소 7개의 중국 자동차 부품업체가 공장 건립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130247?division=NAVER

#테슬라 #현대차그룹 #공급망

 

美, 대중 수입 24% 급감

◆6일(현지시간) 미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미국의 대중 수입은 1686억31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2228억3800만 달러)보다 24.3% 감소했다. 반면 대중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늘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 적자는 34%나 감소했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540301&code=61131111&cp=nv

#미중전쟁 #중국경제 #미국경제

 

 

[유통]

 

공정위, 유통·대리점 업계 실태조사

◆공정위는 7개 업태 34개 유통브랜드와 거래하는 7천개 납품·입점업체들을 대상으로 유통거래, 19개 업종 5만여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리점거래 실태조사를 각각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조사기간은 유통 분야에서는 14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대리점에서는 이날부터 다음 달 15일까지다.

https://zdnet.co.kr/view/?no=20230807111209

#공정위 #유통 #대리점

 

뷰티시장 격전지된 이커머스

◆6일 업계에 따르면 컬리, 쿠팡 등 이커머스 업체들이 명품 뷰티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고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주 판매 품목이던 신선식품 등은 마진율이 높지 않고 성장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명품 뷰티는 높은 객단가로 고마진 상품인 데다 식품에 비해 배송과 보관이 용이해 어느 정도 점유율만 확보한다면 실적개선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806010002954

#컬리 #명품 #뷰티

 

'가라앉는 배' 명품플랫폼

◆소위 짝퉁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자 충성 고객은 물론이고 잠재 고객의 발길도 뚝 끊었다. 온라인 명품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신뢰가 무너진 탓이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07690

#명품플랫폼 #발란 #크림

 

카카오·네이버, 2분기 커머스는 공히 선방

◆주요 수입원인 디스플레이 등 광고 매출 성과가 달랐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양사 모두 커머스 분야에서는 공히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 주목된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3901

#카카오 #네이버 #커머스

 

 hy, 부릉 품고 반등 가능할까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hy는 지난 4월 3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부릉' 운영사인 메쉬코리아와의 기업결합을 승인받고 메쉬코리아 지분의 66.7%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hy는 메쉬코리아를 인수하면서 물류시스템을 결합해 라스트마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고 사명을 부릉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hy #부릉 #유정범

 

전자랜드, 유료 회원제 매장 성공에 '사활'

◆전자랜드는 지난 1일부로 김형영 전자랜드 유통사업부 상품팀 상무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전임 김찬수 대표가 취임한 지 7개월여 만에 이뤄진 사령탑 교체다.

https://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5350

#전자랜드 #김형영 #유료

 

고물가시대 '리퍼비시' 인기 몰이

◆고물가 시대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리퍼비시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새것'이나 다름없는 리퍼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도 긍정적으로 바뀌며 수요가 늘었다.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91968

#리퍼비시 #리퍼브상품 #중고상품

 

D2C 나이키, 왜 도매업체에 숙이나

◆아마존, 백화점, 운동화 매장 등 도매업체들과 결별을 선언하고 자사몰을 강화했던 나이키가 최근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도매업체들과 관계를 복원하며 물건을 대대적으로 넣기 시작한 것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0411541725899

#D2C #나이키 #아마존

 

매일유업, 희망퇴직 단행

◆매일유업이 한시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유업계 악재가 잇따르면서 경영 환경이 어려워진데 따른 조치다. 최근 원윳값 인상으로 원가 부담은 더욱 커졌고 정부의 가격 인하 압박에 판가 인상도 어려운 상황이다. 더욱이 조제분유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비관세장벽 규제 강화 움직임에 내년 전망도 불투명하다.

https://www.etnews.com/20230807000102

#매일유업 #남양유업 #희망퇴직

 

 

[물류]

 

배보다 배꼽 큰 로젠, 웃을 수 있나

◆이순섭 코웰패션 회장(사진)이 야심차게 품에 안은 택배사 로젠이 피인수 2년도 안 돼 애물단지가 될 우려를 사고 있다. 엔데믹 전환에 따른 비대면 시장의 성장세가 한풀 꺾인 데 더해 당초 기대한 그룹사와의 물류 시너지도 나지 않고 있는 까닭이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08076

#코웰패션 #로젠 #로젠택배

 

국내 상업용부동산, 다시 불 붙을까

◆6일 글로벌 종합 부동산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에 따르면 2·4분기 국내 상업용부동산 투자시장 규모는 전 분기 대비 72% 증가한 3조8307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오피스 자산 거래가 약 2조3936억원으로 1년전에 비해 크게 늘었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8040743460664

#상업용부동산 #물류부동산 #물류센터

 

특수물류기업 파운드리W, M&A 매물로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보관·운송을 전문으로 하는 파운드리W는 지주회사 ㈜로지스씨엘이 보유한 지분 전체를 매각 작업을 진행 중이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80412084585054

#물류 #반도체물류 #배터리물류

 

SK에너지, ‘내트럭인천 수소충전소’ 운영

◆SK에너지가 인천 내트럭하우스 부지 내 대형 수소버스∙트럭 충전이 가능한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운영에 나선다. 지난 4월 오픈한 국내 첫 대형 화물차 수소충전소인 ‘울산상개 SK수소충전소’에 이어 SK에너지의 두번째 대형 수소 충전소다.

https://zdnet.co.kr/view/?no=20230806133102

#SK에너지 #수소화물차 #수소트럭

 

CU, ‘택배 쉬는 날’도 ‘알뜰택배’ 진행

◆‘택배 쉬는 날’에도 가까운 CU매장에서 택배서비스를 더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택배 쉬는 날은 한국통합물류협회의 주관 아래 택배 기사의 업무 부담을 덜고 휴식을 통한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한 휴업일이다. 올해는 8월 14일이 ‘택배 쉬는 날’이다.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20951

#CU #알뜰택배 #택배노조

 

슈피겐, 인천에 스마트 물류센터 준공

◆2021년부터 설계·시공을 진행한 물류센터는 연면적 2만5666㎡(7764평)에 총 5층 건물로 지어졌다. 사업 성장에 따라 자동화 물류센터 확보함으로써 크로스보더(국가 간 거래) 이커머스 물류 및 물류 서비스 플랫폼인 창고세이버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07_0002404596&cID=10403&pID=15000

#슈피겐코리아 #물류센터 #인천시

 

LGU+ "로봇 사업, 서빙에서 물류로 확대"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설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056080]과 물류 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유진로봇의 '고카트'는 최대 500kg의 중량의 물품까지 운반할 수 있는 자율주행 로봇으로, 2021년 국내 물류 로봇으로서는 최초이자 세계 세 번째로 로봇안전표준인 'ISO13482' 인증을 받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7022600017?input=1195m

#LG유플러스 #로봇 #물류로봇

 

배민, 라이더에 폭염 용품 지원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 김병우)은 폭염 속에서 라이더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배달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80708523372037

#배달의민족 #배달기사 #폭염

 

 

[해운 항공 철도]

 

머스크 "교역 침체 길고 깊어진다"

◆세계 2위 해운사인 덴마크 해운사 AP몰러-머스크가 4일(이하 현지시간) 실적 발표에서 세계 교역 침체가 예상보다 길고 깊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8050630204988

#해운 #덴마크 #머스크

 

HMM, 2분기 실적쇼크 전망

◆최근 매각 절차가 본격화한 HMM[011200]이 해운업 침체 여파로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6049400003?input=1195m

#hmm #매출 #인수

 

울산항, ‘항만 데이터 통합 플랫폼' 서비스

◆부산항과 인천항에 이어 울산항에도 ‘항만 데이터 통합 플랫폼’이 구축돼 컨테이너 등 화물 반출입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지도에서 볼 수 있게 됐다.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80612480773711

#항만데이터 #울산항 #울산항만공사

 

팬오션 주가 급등, HMM 인수 입찰 촉각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시간외 매매에서 팬오션 주가는 종가보다 2.39% 오른 49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팬오션의 시간외 거래량은 5만3560주이다.

http://www.thebigdata.co.kr/view.php?ud=202308070617058816cd1e7f0bdf_23

#팬오션 #하림 #HMM

 

18兆' 자율운항선박 시장 잡아라

◆조선업계가 자율운항선박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자율운항선박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센서 등을 융합해 선원의 의사결정을 지능화·자율화된 시스템이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고부가가치 선박이다.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080413574327780

#자율선박 #자율운행 #자율운행선박

 

 

[외신]

 

FedEx’s Workforce Restructuring: Layoffs in Texas, Indianapolis, and the Broader Implications for the Logistics Industry

https://www.southwestjournal.com/fedexs-workforce-restructuring/

 

Shift to multi-modal logistics has to happen to reduce high logistics costs: TCI’s Vineet Agarwal

https://economictimes.indiatimes.com/prime/infrastructure/shift-to-multi-modal-logistics-has-to-happen-to-reduce-high-logistics-costs-tcis-vineet-agarwal/primearticleshow/102478767.cms?from=mdr

 

How artificial intelligence is helping deliver smarter supply chains

https://gulfbusiness.com/how-ai-is-helping-deliver-smarter-supply-ch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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