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7월 31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3년 7월 31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서방 제재에 中 원재료 통제 맞불 D-1

◆서방의 첨단 장비 제재에 맞서는 중국의 원재료 수출 통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공정(장비) 차질을 유도하는 서방 전략에 생산(원재료) 자체를 곤란하게 하는 맞대응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2815593143802

#게르마늄 #공급망 #중국

 

中, 이번엔 갈륨 수출 통제

◆중국이 다음달부터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통제 조치를 시작한다. 미국의 대중국 첨단 기술 수출통제에 ‘맞불’을 놓는 성격이다.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에 쓰이는 핵심 광물 다수를 장악한 중국이 본격적인 수출통제에 나서는 것은 한국에 큰 부담이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73025401

#칼륨 #게르마늄 #배터리

 

국제 곡물·팜유가 다시 들썩

◆3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소맥(SRW·적색연질밀) 가격은 25일(현지시간) t당 279.34달러로 일주일 전(246.46달러) 보다 13.3% 올랐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28_0002394444&cID=13001&pID=13000

#국제곡물 #카길 #팬오션

 

인도 총리 “우리도 반도체 공급망 일원”

인도 정부가 세계적인 반도체 산업 열기에 합류했다. 인도 모디 총리는 28일(현지시간) 반도체 관련 행사에 참석해 공급망 구축과 관련해 "세계 최대 민주주의 국가인 인도보다 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는 없다"고 강조했다.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7291052175931da65389f94_1/article.html?md=20230729122717_U

#인도 #모디 #공급망

 

식품업 공급망 연결하는 플랫폼

◆농식품 분야 첨단기술기업 250여개 사가 참가한 '2023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gri & Food Tech Start-up Rising Expo 2023, AFRO 2023)'에 식품업체를 위한 디지털 공급망 협업툴이 소개됐다.

http://www.kidd.co.kr/news/233548

#식품 #공급망 #농식품테크

 

 

[유통]

 

월마트, 플립카트 지분 14억 달러 추가 매입

◆월마트는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인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플립카트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14억 달러(약 1조 7900억 원)를 추가 지불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7311043188071da65389f94_1/article.html?md=20230731110932_U

#월마트 #플립카트 #전자상거래

 

쿠팡 vs CJ ‘화장품 납품 전쟁’

◆CJ올리브영이 국내 드러그 스토어 시장을 평정하는 과정에서 곪아온 ‘갑질’ 논란이 터졌다는 시각과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쿠팡이 경쟁사를 찍어 누르려 한다는 관측이 교차한다.

https://weekly.donga.com/3/all/11/4319272/1

#쿠팡 #CJ #올리브영

 

쿠팡은 왜 맨체스터 시티를 초대했을까?

◆현재 쿠팡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의 기반이 되는 쿠팡 플레이는 2020년 12월 출범했다. 당시 네이버, 마켓컬리 등 위협적인 경쟁자가 계속해서 등장하며 이커머스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하고 있었고, 이런 위협적인 상황에 ‘아마존’의 ‘락인 효과(특정 서비스에 소비자를 묶어두는 것)’가 쿠팡의 관심을 끌었다.

https://ditoday.com/%ec%bf%a0%ed%8c%a1%ec%9d%80-%ec%99%9c-%eb%a7%a8%ec%b2%b4%ec%8a%a4%ed%84%b0-%ec%8b%9c%ed%8b%b0%eb%a5%bc-%ec%b4%88%eb%8c%80%ed%96%88%ec%9d%84%ea%b9%8c/

#쿠팡 #쿠팡플레이 #쿠팡맨체스터

 

CJ온스타일, '소싱 전담팀' 신설

◆CJ온스타일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이커머스시장에서 결국 중요한 것은 브랜드·제품이라는 판단에 소싱에 힘을 싣는다는 전략이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7281121430320104227

#CJ온스타일 #CJ #CJ이앤엠

 

아마존 제치고 유통 테크 특허 세계 1위 오른 회사

◆전세계 리테일(유통)테크 특허 순위에서 중국 알리바바가 ‘무인 매장’ 원조 미국 아마존, 구글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07/31/MOFTXO4HSVDMDOHAIIDAVU5OCE/?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아마존 #알리바바 #무인매장

 

G마켓 '스마일 배송' 멤버십 비중 80%

◆G마켓의 익일 배송 서비스인 '스마일 배송'은 신세계[004170] 유니버스클럽 회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이 31일 스마일 배송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유니버스클럽 멤버십 회원의 매출 비중이 80%에 달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31021300003?input=1195m

#신세계 #유니버스클럽 #신세계유니버스

 

 

[물류]

 

물류센터 하도급사 "내 돈 내놔" 갈등

◆역대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 공급에 공실률이 급증하면서 사업성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PF대출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금융사들이 쏟아져 나와 금융권 전반으로 대출 부실이 퍼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307302303i

#물류센터 #물류부동산 #물류임대

 

LG전자, 데니스 홍과 배송로봇 개발

◆LG전자가 데니스 홍(한국명 홍원서) UCLA 기계공학과 교수 겸 로멜라(RoMeLa·로봇메커니즘연구소) 소장과 함께 배송 과정의 마지막 단계를 뜻하는 ‘라스트 마일(last mile)’ 로봇 개발을 진행 중이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3/07/31/CFKDCTKTENDYHMVTO4GD3KZMX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데니스홍 #LG전자 #라스트마일

 

2차전지 ‘물류’도 산업으로 키워야

◆2차전지를 위험물로 취급하고, 자동차에 장착되지 않고 별도로 옮길 때는 특수 포장까지 거쳐야 하도록 안전 기준이 강화하고 있다.

https://biz.chosun.com/opinion/journalist/2023/07/31/EME2IB5P2BGBLBTH7GKRYBLBG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차전지 #2차전지물류 #위험물물류

 

"쿠팡 물류센터 현장은 습식 사우나"

◆정동헌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 동탄분회장은 폭염이 지속되면서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고용노동부의 폭염기 가이드라인은 권고사항에 불과해 실제 현장에서 적용이 안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3109441639743

#쿠팡 #쿠팡물류센터 #쿠팡산재

 

TIE, 분당서 도심 드론배송 서비스

◆미래항공모빌리티 스타트업 디스이즈엔지니어링(TIE)이 내달 1일부터 도심 유료 드론 배송 서비스인 '시프트 제로랩(SHIFT ZEROLAP)'을 런칭한다고 31일 밝혔다.

https://zdnet.co.kr/view/?no=20230731092546

#드론배송 #미래항공모빌리티 #시프트제로랩

 

배달앱 휘파람, 대전시 '무료 배달' 도입

휘파람은 재정비 기간을 마치고 고객들의 배달비 부담을 덜고자 오는 8월부터 모든 매장을 무료 배달로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주문하고자 하는 장소에서 1.2㎞ 반경의 매장은 무료 배달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시스템 개편 후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3000원 쿠폰도 함께 지급할 예정이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731094912159

#휘파람 #공공배달 #무료배달

 

정읍시 공공배달앱 '위메프오' 인기

◆시에 따르면 공공배달앱을 출시했던 지난 5월의 주문은 4310건(매출액 1억550여만원), 6월은 6872건(매출액 1억7100여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23일을 기준으로 7월에는 7481건(매출액 1억8700여만원)을 기록하며 매월 가파른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31_0002396637&cID=10808&pID=10800

#위메프오 #공공배달앱 #배달의민족

 

 

[해운 항공 철도]

 

몸집 줄인 머스크, ‘치킨게임’ 신호탄

◆주요사들의 각기 다른 행보로 향후 업계 재편과 운임하락 등 치킨 게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상황이 요동치면서 국내사들의 HMM 인수에도 변수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865

#머스크 #해운 #해운전망

 

MZ세대 못 읽어 '해기사' 부족 위기

◆2020년대 초까지 초과 공급 상태에 있던 해기사의 인력이 최근 해운업계의 호황 등에 힘입어 수요가 폭증했다. 하지만 해기사 인력이 턱없이 모자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986148

#해기사 #해양 #해양대학교

 

“사우디 옥사곤 중동 최대 물류허브로 육성”

◆“사우디아라비아 네옴 옥사곤 프로젝트의 핵심 도전 과제 중 하나는 항만 자동화, 물류센터 구축 등 혁신적 공급망 구축을 위해 항만 규모를 키우는 것이다.”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8774

#사우디 #옥사곤 #중동물류

 

항만물류 입력시간 2시간서 10분으로 단축

◆2시간 가량 소요된 항만물류 입력시간이 10분으로 단축됐다. 해운대리점 직원들이 선박 입출항 때마다 선원·탑승객 정보를 수기로 작성해 불편이 많았지만,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도입한 결과다. 기업들이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성능, 우수제품, 녹색인증의 유효기간을 1~2년 더 연장해 인증 재심사·시험 비용을 약 112억원 가량 절감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3112583556440

#항공물류 #해운물류 #물류

 

사통팔달 칠곡군..영남 물류 중심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하는 칠곡에 물류 기업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현대차 출고센터에 이어 내년에는 LG가전 물류센터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영남지역 물류 중심지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https://www.tbc.co.kr/news/view?c1=morning&c2=&pno=20230721151951AE02107&id=180148

#칠곡 #영남 #현대차그룹

 

 

[외신]

 

Revolutionizing Supply Chain Management: The Impact of Global Logistics Automation

https://fagenwasanni.com/news/revolutionizing-supply-chain-management-the-impact-of-global-logistics-automation/35482/

 

China's logistics sector sustains recovery in H1

https://www.chinadaily.com.cn/a/202307/31/WS64c70cf3a31035260b81962b.html

 

Incheon Airport’s new chief sets eyes on cargo

https://payloadasia.com/2023/07/incheon-airports-new-chief-sets-eyes-on-car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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