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7월 25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3년 7월 25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연준, 7베이비스텝유력

예상대로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릴 경우 한·미 금리 차는 사상 처음으로 2%포인트를 기록하게 된다. 한은은 금리 차에 기계적으로 대응하지 않는다고 수차례 언급해 왔지만,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고려해야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됐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724514727?OutUrl=naver

#금리인상 #미국연방준비제도 #미국금리

 

9조원 투입, EU 3조 기금 조성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등 세계 주요국은 광물 확보를 위한 예산을 확충하고 비축할 주요 광물의 수를 늘리면서 자원 무기화확산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725/120392393/1

#미국보조금 #자원무기화 #핵심광물

 

테슬라, 인도와 기가팩토리 설립 논의

테슬라가 아시아지역에 들어설 새로운 기가팩토리 후보지로 인도를 낙점했다. 인도 매체 ‘Times of India’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연간 50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기가 팩토리를 설립하기 위해 인도 정부와 투자문제를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8200

#테슬라공장 #기가팩토리 #인도테슬라

 

"아이폰15 출시, 10월로 늦춰질 수도

애초 9월로 예상됐던 아이폰15 시리즈 출시가 연기될 수 있다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통상 애플은 최근 2년간 아이폰 공개 일정을 앞당기며 9월에 새 제품을 공개했는데 올해는 10월로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5035

#아이폰출시 #아이폰15 #애플공급망

 

중국, 일본에 무역보복 카드 꺼낸다

중국 정부가 일본의 첨단 반도체 장비 수출규제에 대응해 이른 시일에 본격적으로 무역보복 조치를 시행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반도체 등에 사용되는 금속 소재 수출을 제한한 것과 같이 일본을 노린 추가 규제를 시행한다면 한국 반도체산업도 영향권에 놓일 수 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2101

#일본반도체 #무역보복 #수출규제

 

일본, 반도체 국내 공급망 구축 가속화

미국, 유럽 등에서 반도체 공장 유치에 나서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타국에 대한 공급망의 의존도를 낮추고 자국 반도체 산업을 육성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410&CONTENTS_NO=1&bbsGbn=242&bbsSn=242&pNttSn=203719

#일본반도체 #반도체공급망 #미국반도체

 

 

[유통]

 

내수는 줄고, 해외여행은 늘고

대형마트와 백화점들이 점포를 재단장하고 특화 매장을 강화하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보릿고개가 길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코로나19로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내수 회복이 주춤한 데다, 중국 소비 둔화가 장기화한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9791

#다이궁 #중국보따리상 #해외여행수요

 

쿠팡, 올리브영 '갑질' 신고

쿠팡이 주장한 CJ올리브영 법위반 혐의는 매장 축소 등으로 뷰티 중소 협력사를 협박해 쿠팡 납품 막음 뷰티 중소 협력사에 쿠팡 납품 금지 제품군 지정 쿠팡에 납품할 경우 입점 수량·품목 축소 등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5119110

#유통갑질 #cj올리브영 #쿠팡

 

한섬, 키스 국내 독점 유통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해외 패션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섬은 또 캐나다 아우터 브랜드 '무스너클'(MOOSE KNUCKLES),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아스페시'(ASPESI)와도 독점 유통 계약을 맺고 신규 매장을 준비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4039100003?input=1195m

#독점유통 #한섬 #현대백화점

 

롯데온 온앤더럭셔리, '육스' 론칭

최근 해외여행이 늘고 유로 환율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명품 해외직구 시장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온 온앤더럭셔리도 해외직구 명품이 매출을 견인하며 매월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하고 있다. 온앤더럭셔리 6월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신장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56525/?sc=Naver

#육스 #해외직구 #해외명품

 

"박재범 뜬다" 이젠 편의점까지

엔데믹 이후 맞은 여름 휴가철 페스티벌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자 대대적인 페스티벌 특화 홍보에 나서는 추세다. 편의점도 대형 축제를 기획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2023년 뮤직&비어 페스티벌’(뮤비페)를 연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307213831g

#편의점축제 #여름페스티벌 #뮤직비어페스티벌

 

잘나가던 편의점, 울상 짓는다

초호황을 겪었던 편의점 업계의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다. 물가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편의점 이익이 줄어든데다 국내 편의점 업계의 양대 산맥인 GS25CU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마케팅 비용은 증가해 실적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https://www.mk.co.kr/news/stock/10792484

#편의점마진 #편의점야간 #편의점최저임금

 

패션, 이커머스 매출 지속 증가

일본 패션산업은 전통적으로 오프라인 채널이 강한 구조이다. 주요 패션기업들은 팬데믹 기간 오프라인 수요는 줄어들고, 이커머스 시장에서 의류 판매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채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사업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http://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206857

#일본패션 #일본이커머스 #일본패션이커머스

 

트위터, '슈퍼앱'으로 탈바꿈한다

트위터의 파랑새 로고를 알파벳 ‘X’로 바꾸는 게 첫걸음이다. 기능도 다양해진다. 트위터를 메시지 교환은 물론 전자상거래와 금융 업무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슈퍼앱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72486441

#트위터 #머스크 #슈퍼앱

 

"이거 어때요?" 생성형 AI 쇼핑 비서

일본 중고 플랫폼인 '메루카리'가 연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도입한다. 생성형 AI가 일본 유통 업계에 도입되는 최초의 사례로, 회사는 앱 내에서 제품설명 자동 생성 상호채팅 통한 제품 검색 및 추천 일본어 외 외국어 등을 지원해 거래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7241104114775

#생성형AI #일본중고 #메루카리

 

아마존 '사무실 출근' 강요

상당수 아마존 직원은 올 초부터 추진 중인 회사 측의 사무실 복귀 명령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3회 출근의무화가 시행된 지난 5월에는 수백 명의 임직원들이 시애틀 본사에서 사무실 복귀 정책과 탄소 배출량은 늘어난 회사의 기후 문제에 항의하는 파업을 벌였다.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72417365091b418061615_1/article.html?md=20230724181530_U

#아마존출근 #아마존재택근무 #아마존파업

 

 

[물류]

 

쿠팡이츠, '악성 리뷰 삭제' 강화

배달 앱 쿠팡이츠가 악성 리뷰 삭제 조건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2년 전 악성 리뷰에 시달리던 점주 사망 사건 이후 간소화했던 절차를 다소 개선하는 것으로, 리뷰에 별점만 있거나 무의미한 기호만 있는 경우 간섭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128332?division=NAVER

#쿠팡이츠 #배달앱 #배달리뷰

 

영월군 물류 취약지 3곳 드론배송

배송에 사용되는 드론 무게는 17으로 최대 5kg까지 물건을 실은 뒤 배달이 가능하다. 또 집중호우 등으로 강변이나 계곡과 인접한 주민들이 고립될 경우 식료품 및 의약품을 공급하는 재난·재해 긴급구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95365

#물류취약지 #드론배송 #드론배달

 

쓰러진 택배기사 돕기 나선 입주민들

아파트에서 택배 배송을 하다가 쓰러진 고령의 택배기사가 심장 관련 시술 후 중환자실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입주민들이 "택배기사님도 우리 공동체의 일원"이라며 성금을 모금해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4109100061?input=1195m

#택배기사 #아파트배송 #택배배송

 

무신사, 반품비도서산간 유료 배송

무신사는 오는 821일부터 단순 변심 등 구매자 책임 사유로 교환 또는 취소(환불)를 위한 반품 시 택배비를 5000(선결제 배송비 2500원 왕복 기준)에서 6000(선결제 배송비 3000원 왕복 기준)으로 상향한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56280/?sc=Naver

#무료배송 #무신사반품 #반품택배비

 

배민, 배달원 시간당보험료 999원으로

이번 인하는 시간제보험 최초 도입시기 보험료 대비 43.6% 낮춘 것(1770999)으로 라이더와 상생하고자 하는 우아한청년들의 의지가 반영됐다. 우아한청년들은 보험사와의 꾸준한 합의를 통해 라이더의 사회적 안전망을 확충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늘릴 계획이다.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7/24/2023072400942.html

#배달의민족 #배달라이더 #배달원보험

 

같은 식당인데 수수료 제각각

같은 식당인데도 배달 플랫폼에 따라 배달요금이 달라져 소비자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점주들이 중개 수수료 부담이 큰 플랫폼에서 손님에게 더 많은 배달요금을 부과하고 있는 것이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13286&code=11151400&cp=nv

#배달비 #배달플랫폼 #배달수수료

 

소프트뱅크-물류로봇기업, 합작사 설립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SBG와 심보틱은 모두 1억 달러를 투입해 합작회사 그린박스 시스템즈를 설립한다는데 합의했다. 또한 SBGAI를 구사하는 심포틱의 창고용 시스템을 75억 달러에 매입키로 했다.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725062905965b5d048c6f3_1/article.html?md=20230725070049_U

#소프트뱅크 #물류로봇 #AI물류창고

 

 

[해운·항공·철도]

 

하림·JKL 컨소시엄 HMM 인수전 참전

컨소시엄은 현재 산은과 해양진흥공사가 10월까지 주식 전환을 예고한 1조원 규모 영구채 이외에 잔여 영구채(16800억원) 일부도 인수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구채를 계속 들고 있는 것은 컨소시엄에 부담이 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https://www.mk.co.kr/news/stock/10792324

#HMM매각 #하림팬오션 #HMM영구채

 

HMM “선박 99% 탄소 규제 충족

CII는 국제해사기구(IMO)가 시행하는 환경 규제로, 1t의 화물을 1해리(1852m) 운송하는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을 연료사용량, 운항거리 등 선박 운항정보를 활용해 지수화한 수치다.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8725

#HMM선박 #탄소배출 #탄소규제

 

2년 뒤 자율운항선박 나온다는데

선원이 선박에 타지 않아도 원격으로 운항할 수 있는 고도의 자율운항 기술을 적용한 배가 곧 강과 바다를 누빌 전망이다. 조선사들은 자율운항 선박을 미래 먹을거리로 점치고 기술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2507473426010

#자율운항선박 #자율주행 #선박자율운항

 

조선소 '인력난' 선주들 발길 돌리나

2의 호황기를 맞고 있는 조선업계가 고부가가치 선종을 중심으로 일감이 몰려들고 있는 상황에서 인력확보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최근 직접 해외에서 근로자를 공급받는 카드까지 등장했지만 인력난 불안감으로 해외 선사들의 발길이 돌아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2303

#인력난 #인력확보 #해외근로자

 

인천항, 상반기 컨테이너물동량

인천항만공사(IPA)는 올해 상반기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1649801TEU(6m 컨테이너 1)를 기록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물동량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046717?sid=101

#인천항물동량 #컨테이너물동량 #인천항만공사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안갯속'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심사 결과에 따라 합병 성사 여부가 갈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여러 차례 연기된 EU의 심사 결과가 언제 나올지 현재로선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91027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올해 수도권 철도에 27380억원 투입

국가철도공단이 올해 수도권 철도 건설사업에 27380억을 투입한다. 24일 공단은 수도권에 23개 철도건설 공사 사업을 추진 중이며 전체 총 사업비 규모는 261743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24_0002388086&cID=14001&pID=14000

#철도공단 #수도권철도 #철도공사

 

 

[외신]

 

The Warehouse Robotics Market: Fueling Growth in the Logistics Industry

https://fagenwasanni.com/news/the-warehouse-robotics-market-fueling-growth-in-the-logistics-industry/75707/

 

Unraveling the Indonesia Cold Chain Logistics Market

https://www.openpr.com/news/3143229/chilling-logistics-unraveling-the-indonesia-cold-chain

 

Moody's new-suppliers risk warning as UPS strike looms

https://supplychaindigital.com/supply-chain-risk-management/moodys-new-suppliers-risk-warning-as-ups-strike-l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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