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7월 24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3년 7월 24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美서 귀하신 몸 된 '폐배터리'

◆IRA법에 따르면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광물을 북미에서 재가공하면 원산지를 미국이나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는 미국산 재활용 배터리를 사용하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3/07/20230722493025.html

#미국보조금 #폐배터리 #재활용배터리

 

반도체 인력 매년 10만명 부족

◆조 바이든 정부가 ‘반도체지원법’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을 통해 제시한 막대한 보조금에 힘입어 반도체, 전기자동차(EV), 차세대 배터리 등 첨단기술 투자가 잇따랐지만 정작 이를 제때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7UWLTCG

#반도체지원법 #인플레이션감축법 #반도체인력

 

한국 손잡고 소형원전 시대 열 것

◆소금을 원전 핵심 기술로 활용하는 이곳은 2008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세운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설계 기업 테라파워의 ‘에버렛 연구소’다. SMR은 안전한 동시에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어 게이츠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점찍은 기술이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724/120374348/1

#원자력발전 #소형원전 #소금냉각제

 

“재고요? 3일도 안돼 다 나갑니다”

◆제1공장에도 별개의 자동화창고가 있는데, 이 두 공간을 가득 메운 양극재들이 사흘 내로 출고된다는 것이다. 국내 산업계와 증시에 불어닥친 뜨거운 ‘이차전지 열풍’이 새삼스러웠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723507796?OutUrl=naver

#포스코퓨처엠 #양극재생산 #이차전지

 

니켈 공급 확대하는 세계 5위 호주

◆호주는 인도네시아 등 주요 협력국과 핵심 광물을 가공해 배터리로 생산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으며 중국, 미국에서도 원자재를 확보하고 가격경쟁력을 갖춘 배터리를 공급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410&CONTENTS_NO=1&bbsGbn=242&bbsSn=242&pNttSn=204377

#호주광물 #핵심광물공급망 #호주니켈

 

 

[유통]

 

"롯데마트는 고급 백화점이죠"

◆국내 유통 기업들이 베트남 현지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구가 1억명에 육박하며 튼튼한 내수 시장을 지니고 있는 만큼 성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31606635677800&mediaCodeNo=257&OutLnkChk=Y

#롯데마트 #베트남진출 #베트남유통기업

 

‘선물하기’ 카카오, 온라인쇼핑 5위

◆카카오는 카카오톡 이용자간 유대 강화와 프리미엄 카테고리 확대로 선물하기 시장에서 지배력을 넓힌다. 복병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과의 갈등이다. ‘카톡 선물하기’ 수수료가 과도하다며 해결방안 제시를 요구하고 있다.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3072108021397803

#카카오선물하기 #카카오톡 #카카오기프티콘

 

G마켓, 독자색깔 찾기

◆G마켓이 신세계그룹에 편입된 이후 테크(Tech)기업으로의 도약에 집중하고 있다. 그룹 내 온라인쇼핑몰인 SSG닷컴과 겹치지 않는 독자적인 사업영역 구축과 함께 고도화된 IT기술을 장착하고 급성장 중인 쿠팡과 같은 경쟁사들을 집중 견제하기 위함이란 게 시장의 시각이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07247

#G마켓 #신세계그룹 #SSG닷컴

 

'위메프 CEO'에서 ‘캐처스’로

◆2011년부터 8년여간 위메프를 이끌어 온 박은상 대표가 새롭게 창업한 캐처스는 ‘이커머스판 다이소’를 표방하며 화장품, 식료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커머스 업체다. 2천원도 안 되는 가격에 아이크림 40ml가 판매되기도 한다.

https://zdnet.co.kr/view/?no=20230721171115

#위메프 #쿠팡 #다이소

 

쓱닷컴, 디자이너 옷 만든다

◆SSG닷컴이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와 공동으로 상품을 개발하는 부서를 신설했다. 쿠팡, 컬리 등이 최근 패션·뷰티 사업에 힘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젊은 고객들을 붙잡기 위한 ‘킬러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8SPG606

#쓱닷컴 #SSG닷컴 #SSG닷컴패션

 

11번가-유튜버 '히밥', 브랜드 론칭

◆11번가는 15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히밥'이 출시한 첫 식품 브랜드 ‘바비(BABI)’를 국내 최초로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2408342229381

#11번가 #먹방유튜버 #유튜버콜라보

 

변화하는 화장품 로드숍

◆23일 업계에 따르면 화장품 로드숍인 더페이스샵과 네이처컬렉션을 운영하던 LG생활건강은 최근 가맹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LG생활건강과 물품공급계약을 맺은 경영주들은 기존처럼 LG생활건강 제품을 판매하되 다른 브랜드의 제품도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게 된다.

https://www.inews24.com/view/1615349

#화장품로드숍 #올리브영 #더페이스샵

 

BBQ, 문자 발송 서비스 개발 착수

◆치킨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가 새로운 사업으로 통신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패밀리(가맹점) 홍보에 사용되는 대량의 문자메시지 및 메일 발송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사용하겠다는 구상이다.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7500

#BBQ #제너시스BBQ #치킨프랜차이즈

 

무신사, 도쿄서 K패션 쇼룸 운영

◆무신사는 18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패션·유통 바이어를 대상으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는 쇼룸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참석 업체 가운데 약 80%가량은 이번 쇼룸에서 선택한 브랜드를 내년 봄부터 각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ashion-beauty/2023/07/21/ZCU6EKUTBRG4PABKKNJXXFBSF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무신사도쿄 #무신사재팬 #무신사일본시장

 

아마존, '손바닥 결제' 지점 확대

◆아마존 원은 홀푸드 200개 매장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에 따라 연내에 약 500개에 달하는 미국 홀푸드 매장에서 아마존 원을 이용한 결제가 가능해졌습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6092

#아마존원 #미국홀푸드 #손바닥결제

 

 

[물류]

 

인천 물류 지각변동

◆인천항을 중심으로 형성된 인천지역 물류 지형이 변화하고 있다. 인천 내항 인근에 집중돼 있던 보세창고는 신항으로 옮겨가고 있으며, 전자상거래가 활성화하면서 쿠팡 등 내수용 화물을 취급하는 대형 물류창고가 보세창고가 떠난 자리에 우후죽순 자리 잡고 있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0721010004375

#인천항 #인천물류 #물류거점

 

SSM이 퀵커머스에 빠진 까닭

◆성장 부진에 빠진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퀵커머스(즉시 배송)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현재 SSM은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각종 정부 규제에 이커머스의 공세까지 겹쳐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다. 이를 빠른 근거리 배송으로 타개하겠다는 게 이들의 생각이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3/07/20/0037

#기업형슈퍼마켓 #GS더프레시 #퀵커머스

 

컴퓨터 배송중 '파손'...파손면책?

◆택배업체는 컴퓨터 등 파손 우려가 큰 물품에 대한 파손면책을 주장하며 배상을 거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택배사 측이 운송 과정에서 주의를 게을리하지 않았음을 증명하지 않는 한 배상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http://www.consumuch.com/news/articleView.html?idxno=60381

#택배파손면책 #컴퓨터배송 #택배파손

 

치킨값 안정화...배달비는?

◆"배달플랫폼을 이용하면 소비자가 배달비로 3000원 정도를 낼 때 점주도 3000원을 함께 부담한다"며 "배달앱 목록에서 최하단으로 내려가지 않으려면 광고를 해야하는데 매달 평균 200만~400만원 정도가 들어 부담된다"고 지적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8_0002381848&cID=13001&pID=13000

#배달플랫폼 #배달비 #치킨값

 

배달 급증에 재활용률은 더 줄었다

◆코로나19(COVID-19) 팬데믹(대유행)이 한창이던 2021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1㎏(킬로그램) 넘는 쓰레기를 매일 배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배달 증가 등으로 인한 플라스틱 폐기물은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2110233128503

#배달용기 #플라스틱폐기물 #배달일회용품

 

"하반기 수출 확대 예상"

◆국내 중견기업 10곳 중 7곳이 올해 하반기 수출 실적이 상반기보다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기간 수출이 상반기보다 10%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한 곳도 22%에 달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117996

#수출실적 #수출입전망 #중견기업수출

 

 

[해운·항공·철도]

 

'미확인 국제우편물' 긴급 통관 강화

◆관세청은 최근 국내에서 신고되고 있는 '미확인 국제우편물' 관련, 유관기관과 협조해 국제우편물 등에 대한 긴급 통관강화 조치 시행에 나섰다. 또 우정사업본부, 특송업체, 경찰 등 유관기관으로부터 '미확인 국제우편물' 정보가 추가 입수되는 대로 동일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6/0000057699?sid=102

#국제우편 #미확인소포 #관세청

 

인천항에 해상특송물류센터 구축

◆관세청이 대규모 전자상거래 통관 시설인 인천항 해상특송물류센터를 구축해 연간 통관처리물량을 3배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아울러 마약 등 위해물품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컨테이너 검색 건수는 하루 최대 80대에서 160대로 늘리기로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1051200002?input=1195m

#해상특송물류센터 #전자상거래통관 #위해물품통관

 

친환경선박 신조비용 4.5조원...지원은?

◆국제해사기구(IMO)가 2050년에 해운산업의 무탄소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수립한 가운데 막대한 친환경 선박 전환 비용에 비해 정부 지원이 터무니 없이 적다는 지적이 나왔다.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8700

#친환경선박 #해운탄소 #국제해사기구

 

SM그룹 회장이 쏘아 올린 '매각說'

◆삼라마이더스(SM)그룹 소속 컨테이너선사 SM상선이 돌연 매각설(說)에 휩싸였다. 정확히는 매각 가능성이 대두됐다. 2016년 말 한진해운 파산으로 SM그룹의 품에 안긴 지 6년여만이다. SM그룹 관계자들은 "SM상선 매각은 검토한 적 없다"고 손사래를 친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645

#SM상선 #HMM #SM그룹

 

HMM, 매각 속도 빨라진 이유는

◆작년까지만 해도 “바로 (HMM을) 팔 일이 없다”고 했으나 매각이 늦어지면 2조6800억원 규모의 30년 만기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 처리부터 전 세계 컨테이너선 공급 과잉 등 불확실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7/21/IQS67KTLJ5CCFAYUODKKCLAOC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HMM매각 #해운불황 #SM상선

 

남성해운 처음으로 30위권 진입

◆8월 1일 창립 70주년을 맞는 남성해운의 공격적인 친환경선박 발주 등으로 선복량 보유 기준 세계 컨테이너선사 순위에서 처음 30위권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24일 남성해운은 3만6276TEU로 37위를 기록했다.

http://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54920

#남성해운 #친환경선박 #컨테이너선사순위

 

폭염에 비행기도 못 떴다

◆미국을 강타한 최악의 폭염으로 항공기들도 줄줄이 운행이 지연되는 일이 벌어졌다. 구름, 안개, 바람 등 기상상태에 따라 비행기 운행에 차질을 빚는 일은 흔하지만, 이제는 ‘폭염’도 비행기 운행 일정에 고려해야 하는 요소가 됐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46406635677800&mediaCodeNo=257&OutLnkChk=Y

#폭염피해 #폭염비행기 #항공기지연

 

인천공항과 페덱스의 만남

◆세계 항공 화물 처리 1위 항공사인 페덱스(FedEx)와 인천공항이 협력을 강화한다. 페덱스가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사업 확장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인천공항을 주요 거점으로 활용해 항공화물 수요를 유인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0721010004388

#인천공항 #항공화물 #페덱스항공

 

MSC에어카고, ‘B777-200' 2번째 도입

◆MSC에어카고가 최근 2번째 ‘B777-200' 화물기를 인도받았다. 이 항공사는 아틀라스항공과 총 4대의 ’B777-200' 화물기 인도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나머지 2대도 올 연말 안으로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556

#MSC에어카고 #MSC항공 #항공화물

 

 

[외신]

 

Reviving rail in Europe for efficient logistics

https://www.maersk.com/news/articles/2023/07/21/reviving-rail-in-europe-for-efficient-logistics

 

Polish delivery giant InPost acquires stake in British logistics firm Menzies for £50m

https://notesfrompoland.com/2023/07/20/polish-delivery-giant-inpost-acquires-stake-in-british-logistics-firm-menzies-for-50m/

 

Lawmakers propose federal database to track supply chain vulnerabilities

https://www.fiercepharma.com/manufacturing/lawmakers-propose-federal-database-track-supply-chain-vulner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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