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7월 20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3년 7월 20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美 업체들, 中 배제 전면 수정 요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 미국의 인텔, IBM, 퀄컴, 엔비디아, 대만의 TSMC까지 세계 굴지의 반도체 기업이 회원사로 있는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가 미국의 대(對)중국 반도체 정책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718521061?OutUrl=naver
#미중패권전쟁 #반도체산업협회 #탈중국
美, 630조원 무기로 에너지전쟁
◆합성 원유로 만든 SAF는 기존 항공유보다 비싸지만 미 정부는 계속 보조금을 지급하며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과 EU가 주도하는 친환경 규제는 특히 미국 친환경 기업의 시장성을 높여 투자 유치로 이어진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719/120303695/1
#항공유 #친환경규제 #미국보조금
우크라 곡물 수입 금지 연장 원해
◆중부 유럽 5개국은 우크라이나 곡물 수입 금지가 최소한 올해 말까지는 연장되기를 원한다고 19일(현지시간) 바르샤바에서 회의를 가진 후 농업 장관들이 말했다고 AP통신, 가디언이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984937?sid=104
#곡물수입금지 #곡물수입 #우크라곡물
러, 흑해 항행 선박 군용으로 간주
◆러시아 국방부가 20일부터 흑해에서 우크라이나 항구로 항해하는 모든 선박을 군용 화물의 잠재적 운반선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선박에 국기가 게양된 국가는 우크라이나 편에서 전쟁에 연루된 것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984961?sid=104
#흑해곡물협정 #러시아흑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일본, 탈탄소 자원확보에도 분주
◆일본 정부의 탈탄소 추진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최대 10기가와트(GW)의 해상풍력을, 2040년까지 최대 45기가와트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함에 따라 일본 해상풍력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http://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6871
#탈탄소 #탄소중립 #해상풍력
르노코리아, 韓배터리 탑재 나섰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한국에서 처음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해 배터리를 비롯한 소재·부품·장비 확보에 착수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한국산 배터리를 중심으로 한국 내 전용 전기차 생산에 필요한 공급망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etnews.com/20230718000261
#국산전기차 #전기차생산 #르노코리아전기차
[유통]
대형 유통업자 '갑질' 막는다
◆앞으로 쿠팡 등 대규모 유통업자의 경영간섭행위가 법으로 금지된다. 온라인 유통시장이 커지면서 경쟁이 심화되자 납품업자에게 경쟁 온라인몰의 판매가격 인상을 요구하는 등 부당하게 경영간섭을 하는 사례를 막겠다는 취지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8_0002381243&cID=10401&pID=10400
#유통갑질 #온라인몰 #최저가정책
신세계 시코르, 롭스 전철 밟나
◆신세계백화점의 H&B 매장 ‘시코르’가 이미 시장에서 철수한 랄라블라‧롭스의 뒤를 밟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절대적 1위인 올리브영과의 경쟁에서 밀리자, 온라인‧PB상품 강화 등 방향 선회를 꾀하고 있지만 차별화 가능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267085
#H&B #CJ올리브영 #신세계시코르
SSG닷컴, '가격최적화' AI 서비스 도입
◆AI가 머신러닝 기능을 통해 외부 플랫폼의 가격데이터를 머신러닝을 통해 분석하고 학습해 최적화 된 가격을 도출하는 것이 주요 서비스다. 상품 특성과 수요, 공급에 따른 할인율까지 고려되는 것이 특징. 경쟁력 있는 가격을 표방하기 때문에 최저가가 아닌 ‘최적가’ 서비스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7/19/2023071900069.html
#가격최적화 #SSG닷컴가격 #AI가격조정
이마트 '더 타운몰 킨텍스' 오픈
◆전체 매장 가운데 트레이더스는 8595㎡ 규모로 조성됐고, 테넌트와 전문점은 1만7851㎡로 이전보다 두배 가까이 늘어났다. 트레이더스 매장을 제외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공간은 쇼핑과 함께 먹고 즐기고 쉴 수 있는 시설들로 채웠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9_0002383281&cID=13001&pID=13000
#이마트더타운몰 #이마트트레이더스 #이마트킨텍스
코스트코 제주에 들어설까
◆코스트코가 제주 입점을 결정한다해도 건축 인허가를 비롯해 상권영향평가,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등 여러 절차를 거쳐야해 개장까지는 적잖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아직 입점이 가시화한 것은 아니지만 지역상권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다.
https://www.news1.kr/articles/5112805
#코스트코 #제주코스트코 #코스트코상권
민원서류 집앞 편의점서 출력
◆이마트24는 무인 출력 키오스크 '프린팅박스'(Printing Box)를 도입해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린팅박스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이나 문서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에 올린 뒤 출력할 수 있는 서비스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9039600003?input=1195m
#편의점인쇄 #이마트24 #편의점출력
GS리테일, 판촉비용 전가 논란
◆GS25 측은 할인 비용을 광고비 명목으로 보전하는 방식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 주류 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주류 거래와 관련한 장려금, 수수료 등 일체의 금품을 제공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우회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https://thepublic.kr/news/view/1065602383532522
#GS리테일 #주류판촉 #와인수입사
애플·아마존, 2000억원 과징금
◆스페인 경쟁 당국이 아마존 스페인과 애플에 1억9410만유로(약 275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당국은 아마존 스페인 사이트에서 애플 제품을 제삼자 재판매업체가 판매하는 데 제한을 둔다는 취지로 두 회사가 2018년 계약을 맺으면서 경쟁을 제한했다고 판단했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3/07/19/34QY62W2UZE7NG4TM45X7WU7A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아마존애플 #아마존독점판매 #스페인아마존
[물류]
'물류단지 수소생태계 만든다'
◆SK E&S는 CJ대한통운과 손잡고 액화수소 기반의 ‘친환경 수소 물류단지’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물류센터에서 수소 지게차를 운용하고 SK E&S는 지게차 운용에 필요한 수소 공급과 충전을 담당하는 방식이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3/07/18/0009
#수소물류단지 #친환경물류 #수소지게차
쿠팡, 유모차·카시트 로켓설치 시작
◆유모차·카시트 로켓설치는 바쁜 육아로 유모차 조립과 카시트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제품 구매 시 전문기사가 배송부터 유모차 조립과 카시트 차량 설치까지 전 과정을 담당한다.
https://zdnet.co.kr/view/?no=20230719095959
#설치물류 #로켓설치 #로켓배송
쿠팡 택배의 ‘자신감’
◆나머지 경쟁 택배사들은 뾰족한 대안을 찾지 못하고 발만 동동거리는 형국이다. 일부 택배기업들은 쿠팡 탓을 늘어 놓기도 한다. 이에 따라 현 국면을 바라보는 국내 택배업계의 시각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883
#쿠팡택배 #쿠팡CLS #쿠팡친구
오아시스마켓, 오배송 논란
◆새벽 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배송 문제로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오배송된 제품에 대한 고객의 지속적인 회수 요청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회수가 미뤄져 상품들이 모두 썩어버린 것.
http://www.iminju.net/news/articleView.html?idxno=87065
#오아시스마켓 #새벽배송 #회수지연
점주도 소비자도 배달비 불만
◆고물가에 소비자의 배달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내놓은 저렴한 배달 서비스가 오히려 점주와 소비자 모두를 불만족시킨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점주의 배달 비용은 그대로지만 배달시간은 길어지면서 소비자들은 음식을 늦게 받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30006635676160&mediaCodeNo=257&OutLnkChk=Y
#알뜰배달 #배달비 #배달라이더
팀프레시, 소상공인 식자재 시장 진출
◆팀프레시는 기존 B2C 서비스에 적용됐던 새벽배송 서비스를 B2B 식자재와 접목해 ‘식자재 공동 배송망’을 구축해 시장 내 한계를 극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물류 원가를 낮추고 소상공인 점주에 경쟁력 높은 가격을 제공할 방침이다.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902
#팀프레시 #새벽배송 #식자재공동배송망
다리 있어도 섬 지역은 도선료 추가?
◆온라인 쇼핑몰 등 통신판매 사업자가 육지와 다리로 연결된 섬 지역 소비자에게 부당하게 추가 배송비를 받지 못하도록 지침이 개정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9054300002?input=1195m
#도선료 #도서산간지역배송 #섬배송
쇼피코리아, 반품 시 셀러 부담 줄인다
◆‘SLS Plus+’는 쇼피 물류 서비스(Shopee Logistics Service, 이하 SLS) 내에 반품부터 환불, 상품 분실의 경우 모두 쇼피가 셀러에게 상품 최종 판매가의 50%(최대 200달러, 한화 약 26만원)를 자동으로 보상하는 서비스다.
https://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781
#쇼피코리아 #쇼피물류 #직구반품
알리바바 물류, 해운 고속노선 신설
◆중국 알리바바그룹 산하의 물류그룹 차이냐오(菜鳥)와 산둥항구해운그룹이 한국·중국 간 전자상거래 배송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일일 고속선을 개설하기로 했다고 18일 중국 매체 관점망이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8087500083?input=1195m
#알리바바배송 #알리익스프레스 #알리바바차이냐오
DHL코리아, 전기 배송차 50대 추가
◆올해 계획된 전기차 도입이 완료되면 DHL코리아는 총 151대의 전기 배송차를 운영하게 된다. 전체 배송차의 30%를 전기차로 대체하게 되며 연간 약 544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환산량(CO2e) 배출을 저감하게 된다.
https://www.etnews.com/20230719000049
#DHL전기차 #전기배송차 #탄소중립
[해운·항공·철도]
힘 받는 HMM '부분 매각설'
◆최대 1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HMM의 몸값을 두고 업계에서는 산업은행만 지분을 매각하는 '부분 매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단일 기업으로는 국내에서 HMM을 인수할 후보를 찾기 힘들 뿐 아니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존재 이유에도 힘을 실어주는 방안이기 때문이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717151225284
#HMM매각 #해양진흥공사 #산업은행
SM그룹 회장 "HMM 인수 나설 것"
◆우 회장은 19일 서울 마곡동 SM그룹 R&D(연구개발)센터에서 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각 계열사의 보유 현금과 은행 대출 등을 통해 최대 4조5000억원가량의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70133?sid=101
#HMM매각 #SM그룹 #SM상선
러, 북극해 통해 중국 원유 운송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전에 따른 유럽연합(EU) 제재로 기존 유럽 대신 중국과 인도 등 새로운 시장으로 주요 수출로를 변경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원유 수출 거리와 시간, 비용 등이 대폭 증가했다. 러시아가 북극항로를 이용한 원유 수출에 나선 것도 이 때문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9084500009?input=1195m
#북극항로 #러시아북극해 #러시아원유운송
아시아나항공 노사, 임금 인상 합의
◆아시아나항공은 조종사 노조와 2022년 임단협 기본급 2.5% 인상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종사 노조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2차 준법투쟁을 비롯해 오는 24일 예정된 총파업도 보류됐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9_0002381941&cID=13001&pID=13000
#아시아나노조 #조종사노조 #아시아나파업
LH-K+N, 항공화물 100% 무서류화
◆루프트한자카고와 퀴네앤드나겔이 독일과 홍콩 간 항공화물을 100% 무서류화를 통해 운송하는 ‘무서류 디지털화 고속도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자 항공운송장 도입과 무서류화를 통한 비용 절감효과를 거두게 됐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533
#항공화물 #퀴네앤드나겔 #항공운송장
원희룡 장관, 물류 차질 현장 점검
◆"주요 원자재인 아연, 황산, 시멘트 등은 다른 철도로 우회해서 긴급 수송 대책을 세워야해 점검을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면서 "우회하다 보면 경부선이나 중앙선에 많은 부담이 가는데 아무리 힘들고 그래도 산업이 멈춰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5307_36140.html
#국토교통부 #원희룡장관 #화물열차중단
폭우로 시멘트 철도 운송 멈췄다
◆집중호우로 시멘트 철도 운송도 멈췄다. 전국적인 폭우로 건설현장도 멈춰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장마의 장기화로 출하에 차질을 빚으면 운영상 차질이 불가피한데다, 혹시 모를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91126635675832&mediaCodeNo=257&OutLnkChk=Y
#시멘트운송 #시멘트철도운송 #철도운송
[외신]
US warehouse rents will defy logistics transportation rate drop
https://www.reuters.com/business/us-warehouse-rents-will-defy-logistics-transportation-rate-drop-prologis-ceo-2023-07-18/
How AI Could Impact Last-Mile Logistics In The Next Five Years
https://www.forbes.com/sites/forbestechcouncil/2023/07/19/how-ai-could-impact-last-mile-logistics-in-the-next-five-years/?sh=6ed488fd3ccc
E-Commerce Logistics Market Latest Trends and Future Aspect Analysis
https://www.digitaljournal.com/pr/news/insightace-analytic/e-commerce-logistics-market-latest-trends-and-future-aspect-analy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