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7월 18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3년 7월 18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흑해곡물협정 조건 충족되면 협상

협정 기한 만료일(17)을 앞두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연장 거부 의사를 시사했다. 글로벌 기후변화 위기로 이미 세계 식량 공급망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연장에 실패하면 세계 곡물 가격이 치솟는 동시에 빈곤국의 식량난이 악화할 거란 우려가 나온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1718080759329

#흑해곡물협정 #푸틴대통령 #식량공급망

 

무더운 , 또 전력난 우려

중국에서 역대급 폭염으로 전력난이 불거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이 긴장하고 있다. 전력난이 심화하면 공장 가동이 중단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공급망에 악영향을 미칠 경우 산업계 전반에 불안감을 자극할 수 있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7/17/B425BX5UC5BWXFT63HXBBKSUN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중국폭염 #전력난 #중국공장가동중단

 

반도체 대신 수출 떠받친 자동차

올해 상반기(1~6) 자동차 수출액이 357억 달러로, 반기 기준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친환경차 수출이 급증하면서 수출 증대를 이끌었습니다. 부진이 길어지고 있는 반도체를 대신해 자동차 산업이 한국 수출을 떠받치는 모양새입니다.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57335

#반도체수출 #자동차수출 #친환경차

 

포드, F-150 전기픽업 1만달러 인하

포드는 재료비 절감과 생산량 증가로 가격을 인하하는 것이며 향후에 추가 가격 인하를 단행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포드는 지난해 4F-150 판매를 시작한 후 공급망 차질과 배터리 광물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판매가를 여러 번 올린 바 있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4051

#테슬라 #픽업트럭 #포드가격인하

 

삼성전자 3나노 수율, TSMC 제쳤다

삼성전자의 3나노 공정 수율이 TSMC를 제쳤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초미세공정의 경쟁력에 발목 잡혀 고객사를 잃어왔던 삼성전자가 반격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된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12192&code=11151400&cp=nv

#삼성전자 #TSMC #반도체공정

 

삼성SDI 애플 공급망 뚫나

애플이 삼성전자에 이어 아이폰 신제품에 적층형 배터리를 채택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삼성전자의 적층형 배터리를 책임질 삼성SDI가 신공법을 앞세워 애플 공급망에 진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6882

#적층형배터리 #애플공급망 #아이폰신제품

 

독일기업들의 공급망법 대응

독일 기업들의 공급망 관리 현황을 살펴본 결과 몇 가지 유사성을 도출할 수 있었다. 그 첫 번째는 비즈니스 행동 강령이다. 두 번째는 위험 분석 및 평가다. 세 번째는 사후관리를 위한 지속가능성 교육이다.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80&CONTENTS_NO=1&bbsGbn=243&bbsSn=243&pNttSn=204234

#공급망실사법 #독일공급망법 #독일공급망

 

 

[유통]

 

인터넷가입·상조까지...살 길 찾는다

사실 무형 상품 판매는 새로운 서비스가 아니다. 다만 고객들 눈에 띄지 않아 이용률이 낮았다. 이미 판매하던 오픈마켓 무형 상품 중 고객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서비스를 배치해 새 수요를 찾기 위함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86898

#이커머스수요 #G마켓상조 #G마켓인터넷가입

 

편의점 침수 피해 막은 '깨알 매뉴얼'

최근 몇 년 동안 폭우 피해를 반복해서 겪었던 편의점들이 본사 주도로 재해 대응 매뉴얼을 미리 만들어 대응한 덕분이다. 편의점들의 이 같은 대응은 다른 자영업자들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고해볼 만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60VBWFH

#편의점매뉴얼 #침수피해 #편의점침수

 

CU-컬리, 콜라보 매장 등 협업

CU와 컬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컬리 채널 내 주류 라인업을 강화해 온라인 주문 및 오프라인 픽업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모델을 개발해 고객 쇼핑 편의를 높인다.

https://www.news1.kr/articles/5111929

#콜라보매장 #공동상품개발 #CU컬리

 

대체 산지 발굴해 물가 잡는다

장마철 폭우에 수해를 입은 지역이 늘면서 폭등하는 채솟값에 대비하기 위해 유통업계가 대체 산지 다변화에 나섰다. 이마트는 충청 지역 물량 외에 강원도 지역 대체 산지 확보해 포기 상추·적상추 등 구색 상추류 물량을 확대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111610

#수해지역 #대체산지 #채소가격

 

신세계푸드, 스무디킹 청산할까

스무디킹은 신세계푸드가 인수(2016)한 이후 2017(순이익 2100만원)을 제외하곤 만년 적자를 내고 있다. 작년 해도 22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고, 앞단 6(2016~2021) 간 생긴 누적 적자만 해도 85억원에 달한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06880

#신세계푸드 #스무디킹 #신세계그룹

 

반년 넘은 '햇반 전쟁'

쿠팡과 CJ제일제당의 '햇반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 쿠팡은 햇반 외 즉석밥을 적극 할인하며 소비자를 끌어들이면서 동시에 '중소기업 살리기'라는 메시지를 내고 있다.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071715362892838

#햇반전쟁 #CJ제일제당 #쿠팡햇반

 

CJ올리브영,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오픈

17CJ올리브영은 럭스에디트(Luxe Edit)’라는 이름으로 프리미엄 화장품 전문관을 새로 단장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온라인몰 전문관이지만 CJ올리브영 가로수길 타운점 등 전국 주요 대형 매장에는 럭스에디트 특화존을 꾸려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살펴볼 수도 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86715

#CJ올리브영 #럭스에디트 #로켓럭셔리

 

자동차 온라인 구매, 일상화될까?

오프라인 매장과 영업사원이 필수적으로 존재해온, 기존 자동차 쇼핑 방식도 점차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섞인 전망이 흘러 나오지만, 업계에선 자동차만큼은 끝내 온라인으로 주도권이 넘어가지 않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4049

#자동차딜러 #자동차판매 #온라인자동차쇼핑

 

롯데홈쇼핑 새벽방송 재개 초읽기

전현직 임원 배임수재 사건으로 2~7월 새벽시간(오전 2~8) TV 방송 송출이 중지됐던 롯데홈쇼핑은 81일부터 상품 경쟁력 및 마케팅 강화, IP(지적재산권) 사업 확대 등 다각도로 실적 회복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5111616

#롯데홈쇼핑 #새벽홈쇼핑 #홈쇼핑시간

 

바코드 인식 없이 1초면 끝

고객이 직접 바코드로 제품을 인식하고 도난 우려도 존재하는 시중 무인 아이스크림·제과 매장과 달리, 재고 관리부터 결제까지 자동으로 이뤄진다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

https://www.etnews.com/20230717000223

#무인매장 #아마존고 #키오스크

 

인도 정부, 아마존에게 도전장

인도 정부는 ONDC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에게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한편, 향후 2년 내에 구매의 25%가 온라인 거래를 통해 발생할 수 있도록 전자상거래 시장의 활성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80&CONTENTS_NO=1&bbsGbn=243&bbsSn=243&pNttSn=204136

#아마존 #ONDC #인도이커머스

 

노재팬 종식에 아사히 효과까지

불매운동 여파로 한국시장에서 사라졌던 일본맥주가 4년 만에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 관계 개선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기간 인기를 끌었던 편의점용 수제맥주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30886635675504&mediaCodeNo=257&OutLnkChk=Y

#일본맥주 #편의점맥주 #불매운동

 

 

[물류]

 

○○택배 배송메일, 열면 당한다

이메일 제목에 주문·배송이란 내용이 들어있으면 일단 경계심을 갖는 게 좋다. 국내 보안업체 안랩은 올 상반기 피싱(phishing·개인 정보 불법 취득을 위한 사기) 메일 제목을 분석한 결과, 주문·배송이 29.2%로 가장 많았다고 17일 밝혔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07/17/ZOHSC6JARFABVD37BVFQ57OWNE/?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피싱사기 #배송메일 #주문메일

 

티맵, 국내 승용차 운전자 96% 확보

17일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티맵 가입자 2천만 돌파를 기념해 열린 간담회에서 이재환 티맵모빌리티 최고전략책임자(CSO)"2025년 계획대로 IPO(기업공개)를 진행할 것"이라며 이같은 성과를 발표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613356

#티맵모빌리티 #티맵 #티맵IPO

 

비대면 진료 플랫폼 '줄폐업'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는 지난달부터 시범사업으로 바뀌면서 동네의원과 재진환자로 서비스 범위가 축소됐다. 약 배송은 사실상 금지됐다. 의사협회와 약사회의 반발에 부딪힌 결과다. 시범사업이 시작된 뒤에도 견제가 여전하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71725101

#약사회 #비대면진료 #약배송

 

"사고 부추겨" VS "누칼협?"

장마철은 배달수요가 폭발하는 성수기지만, 라이더 공급은 급감한다. 단건배달 대비 수입이 적은 알뜰배달과 B마트 배차를 거부하는 라이더가 늘자, 이처럼 배달건수가 많을수록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설계했다는 의혹도 제기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1715060623320

#배달의민족 #장마배달 #폭우배달

 

배달노동자에게 쉼터란?

쉼터가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폭염이 심할 때는 헬멧 온도가 60도를 넘는다. 배달 종사자들에게 휴식은 건강, 나아가 생명과 직결된다. 쉼터는 플랫폼 노동자들이 잠시라도 편하게 쉴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다.

https://news.tf.co.kr/read/life/2031155.htm

#배달라이더 #폭염배달 #배달노동자쉼터

 

화물운송 센디, 60억원 투자유치

센디는 동명의 AI기반 화물운송 관리 플랫폼 센디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이다. 화물 운송이 필요한 개인이나 기업이 앱 또는 웹을 통해 차량 배정부터 운송, 정산까지 간편하고 빠르게 화물운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ttps://www.logibridge.kr/blogPost/754

#화물운송 #AI배차 #물류스타트업

 

은행, 해외 배달업체 인수 가능

국내 금융사의 해외 진출 문턱이 크게 낮아진다. 앞으로는 해외에서 국내 은행이 운영하는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국내 캐피털사가 인수한 렌터카 회사에서 차량을 빌릴 수도 있게 된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71715220000694?did=NA

#금융사규제 #배달업체인수 #해외배달

 

UAE 배달 로봇 'Talabot' 시범 운영

두바이는 첨단 도시, 친환경 도시를 목표하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신기술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탈라봇과 같이 일상생활 속 로봇 도입 시도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80&CONTENTS_NO=1&bbsGbn=243&bbsSn=243&pNttSn=204262

#UAE #두바이 #배달로봇

 

 

[해운·항공·철도]

 

세계 최초 '그린메탄올' 선박 공급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에서 세계 최초로 그린 메탄올 1000t을 컨테이너 선박에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린 메탄올은 황산화물 100%, 질소산화물 80% 등 탄소 저감 효과가 최대 95%에 달하는 친환경 선박연료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7_0002379508&cID=10814&pID=10800

#친환경선박 #울산항 #그린메탄올

 

인천항 일대 자유무역지역 지정 촉구

인천 항만업계와 시민단체가 17일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과 배후단지 등지를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해양수산부에 재차 요청했다. 자유무역지역은 입주 업체의 자유로운 제조·물류·무역 활동을 보장해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내려고 마련된 제도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7092900065?input=1195m

#인천항만 #인천항 #자유무역지역

 

일본 화주, 부산항 환적 땐 비용절감

부산항만공사(BPA)가 일본 지방항만당국과 함께 부산항의 환적화물 유치에 본격 나섰다. 일본 지방항만 중 컨테이너 취급항만은 60여 개로 이 중 부산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비용 절감이 예상되는 지방항만당국과 함께 현지에서 일본 화주를 대상으로 포트세일즈를 진행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046872?sid=101

#부산항환적 #일본화주 #환적화물

 

신항만 활성화로 경쟁력 강화한다

경남도가 부산항 신항과 진해신항 등 신항만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회 토론회를 열고 대정부 건의활동을 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자 도의회가 공조에 나섰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7135700052?input=1195m

#부산항 #부산신항 #진해신항

 

SCFICCFI, 엇갈리는 움직임

SCFI(상하이발컨운임지수)는 스팟 컨운임지표이고, CCFI(중국발컨운임지수)는 중장기 계약운임 지표이다. 컨테이너운임지수가 서로 엇갈리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http://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54826

#컨테이너운임 #SCFI #CCFI

 

올해 최대 6000억 영업손실

이스라엘 컨테이너선사인 짐라인이 올 한 해 영업손실 폭이 최대 6000억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을 내놨다. 짐라인은 태평양항로를 중심으로 운임 약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연간 실적 전망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8662

#이스라엘선사 #짐라인 #컨테이너선사

 

드론항공사 최초 IATA코드 획득

화물전용 드론 개발 및 항공사인 드로나믹스가 국제항공운송협회 및 국제민간항공기구 지정코드를 공식적으로 할당받았다. 이에 따라 공식적으로 항공사 법인 인정과 다른 IATA 항공사와의 상업적 계약을 지원, 포워더와 연계 및 비행 일정 게시가 가능해졌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514

#화물드론 #드론배송 #드론항공사

 

아시아나항공 임금인상 어려운 이유

업계 관계자들은 아시아나항공의 재무상태를 봤을 때 임금인상이 불가능하다는걸 알텐데도 조종사노조에서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매 분기 1000억원 이상이 이자비용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1709194926871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 #아시아나노조

 

철도 위험도 평가시 '혼잡도' 따진다

정부가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철도 위험도를 평가할 때 열차와 역사 혼잡도를 따질 수 있도록 기술 기준을 개정했다. '혼잡도'는 탈선과 같은 비상사태에도 포함된다. 국토교통부는 혼잡도 측정 방법 등에 대한 연구용역을 거쳐 1년 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https://www.etnews.com/20230717000143

#철도위험도 #철도혼잡 #철도평가

 

코레일, 아세안 철도·물류 강화 지원

코레일은 철도시스템과 물류 정책에 관한 과정별 이론 강의와 철도교통관제센터, 인천공항물류센터 등 현장견학을 진행하며 철도와 물류 분야에서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http://amenews.kr/news/view.php?idx=54288

#코레일 #철도물류 #철도교통

 

 

[외신]

 

Warning to forwarders: a perfect storm on the horizon for US supply chains

https://theloadstar.com/warning-to-forwarders-a-perfect-storm-on-the-horizon-for-us-supply-chains/

 

How FedEx Dataworks is using analytics, AI to fortify supply chains

https://venturebeat.com/enterprise-analytics/how-fedex-dataworks-is-using-analytics-ai-to-fortify-supply-chains/

 

DHL Supply Chain eyes growth in Latin America and invests 500m

https://theloadstar.com/dhl-supply-chain-eyes-growth-in-latin-america-and-invests-e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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