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6월 19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3년 6월 19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애플 신제품에 중국부품 7개
◆애플의 신제품 ‘애플 비전 프로’에는 중국산 부품이 상당수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패권전쟁이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는 ‘디커플링’보다 위험을 완화하는 ‘디리스킹’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분석이 나온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373991&code=61141111&cp=nv
#마이크론 #애플비전프로 #디커플링
“핵심광물 조달금지 외국기업 명확히”
◆IRA는 법에서 외국 우려 기업을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 정부의 소유, 통제, 관할에 있는 기업으로 정의한 인프라법의 규정을 원용했는데 이 정의대로라면 사실상 모든 중국 기업이 포함될 수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9002200071?input=1195m
#IRA #핵심광물 #탈중국
중국 간 블링컨 ‘디리스킹’ 논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베이징을 방문하면서 미중 외교 수장이 5년 만에 중국에서 회담을 가졌다. 미중 관계의 핵심 현안인 대만해협 문제와 ‘디리스킹’(위험 제거)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619001007&wlog_tag3=naver
#미중패권전쟁 #디리스킹 #디커플링
中 테크기업, 자국 색채 뺀다
◆본국인 중국과의 관계를 끊고 본사와 공장을 중국 밖으로 이전하는 것이다. 특히 2019년 미국 트럼프 정부의 화웨이 퇴출과 최근 이용자 데이터를 불법으로 수집해 중국 당국에 제공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틱톡 문제 이후 이런 흐름은 거세지고 있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06/19/V664W5BOVBD5PPAJ32FK2IBUS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탈중국 #화웨이퇴출 #틱톡퇴출
가뭄 탓에 美 밀농사 역대급 흉작
◆올여름 결실을 앞둔 미국의 겨울밀 수확이 극심한 가뭄으로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 때문에 세계 5위권 밀 수출국인 미국이 밀가루 생산을 위해 외국산 밀을 수입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WIU0294
#밀농사 #가뭄 #미국밀
'전기차 거점' 꿈꾸는 캐나다
◆캐나다가 북미 전기차·배터리 산업의 새로운 거점이 되겠다고 도전장을 냈다. 최적의 파트너로 한국을 점찍었다. 중국·일본보다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우수한 기술력과 양산 능력을 지닌 한국이 적합하다고 판단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1206555419412
#전기차생산 #캐나다전기차 #전기차공급망
유럽으로 생산기지 넓히는 인텔
◆폴란드 공장이 완공하면 인텔은 유럽에서만 3개의 생산기지를 구축하게 된다. 인텔은 아일랜드에서 웨이퍼 공장을 가동 중이다. 독일 동부 마그데부르크에 신규 공장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07501&code=11151400&cp=nv
#인텔유럽 #인텔공장 #독일보조금
[유통]
모바일 영수증, 종이 2억8천만장↓
◆모바일 영수증 도입 6년이 지난 현재, 이마트앱을 통해 모바일 영수증만 발급을 설정한 고객의 수는 약 515만명에 이른다.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1명이 이마트의 모바일 영수증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셈이다.
https://zdnet.co.kr/view/?no=20230618003118
#모바일영수증 #탄소절감 #탄소배출
롯데그룹에 우려 시선 쏠리는 이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지주의 연결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784억 원으로 전년 1068억 원 대비 26.5%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1119억 원 대비 4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53808
#롯데그룹 #영업이익 #롯데쇼핑
위조품 ‘110%’ 보상한다는 11번가
◆11번가 홈페이지에 따르면 “위조품 110% 보상제는 본 페이지에 안내된 협력 브랜드만을 대상으로 하기에, 11번가를 통한 감정의뢰를 전제로 하는 위조품 110% 보상제 접수는 불가하다”고 명시했다.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031
#11번가 #위조품 #가품유통
이커머스는 왜 '가전제품'을 키울까
◆가전제품은 제조원가 비중이 높아 마진율이 5~10% 안팎으로 낮은 편이다. 또 유행에 민감해 판매 주기가 짧고, 부피가 커 재고 관리가 까다롭다는 단점도 있다. 하지만 단가가 높은 상품인 만큼 플랫폼 거래액 규모를 확대하기 쉽다는 장점은 있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3/06/16/0014
#가전제품 #가전양판점 #온라인가전
유튜버가 쇼핑몰을 여는 이유
◆권 대표는 경험재 상품의 비중을 점차 높여가고 있다. 여러 종류의 상품을 판매해 본 결과 경험재가 소비재보다 더 큰 매출이 발생하고 구매 전환도 빨랐기 때문이다. 이는 수상한 다락방의 주 소비층인 MZ세대의 소비 특성과도 맞닿아 있다.
https://zdnet.co.kr/view/?no=20230618115900
#유튜버 #경험재상품 #MZ세대쇼핑
쇼핑몰도 AI가 옷 대신 입어준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가상 입어보기(Virtual try-on·VTO·사진)’ 서비스를 도입한다. 사용자가 고른 옷을 생성형 AI가 만든 모델이 착용한다. 모델은 다양한 자세를 취하면서 옷의 주름, 늘어남, 접힘 등을 정확하게 표현한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07490&code=11151400&cp=nv
#생성형AI #가상입어보기 #구글AI
온라인 식품 시장 성장의 그늘
◆온라인 식품 시장이 성장할수록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식품 포장과 배송을 위해 각종 폐기물이 증가하고 있어서다. '많이 살수록 가격이 내려가는' 구조 때문에 다량의 구매를 유도, 음식물 쓰레기 또한 늘어나는 점도 문제다.
http://www.dailyimpac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055
#온라인쇼핑 #온라인식품 #음식물쓰레기
CJ도 뷰티 디바이스에 꽂혔다
◆CJ온스타일은 TV홈쇼핑은 물론 이커머스, 모바일 라이브,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겸비한 유통사로, 강력한 커머스 유통망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에이피알의 제품력이 더해질 경우,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장기적으로 상당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61919
#뷰티디바이스 #에이피알 #CJ온스타일
HLB테라퓨틱스, ‘에스제이팜’ 인수
◆최근 코로나, 엠폭스 등으로 전 세계가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기후변화로 인한 감염병 발생주기도 짧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HLB테라퓨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콜드체인 사업 강화에 나선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258003
#백신유통 #콜드체인 #백신콜드체인
英, 아마존 아이로봇 인수 승인
◆아이로봇은 로봇청소기 ‘룸바’로 잘 알려진 업체다. CMA는 “아마존의 아이로봇 인수가 영국 시장에서 경쟁을 약화할지에 관해 조사한 결과 실질적인 경쟁 감소를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3/06/17/BNVYQEXOHRA3HC5EQ2JCCMW2P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아마존 #로봇청소기 #아이로봇
족쇄 풀린 알리바바 유럽 진출 추진
◆중국의 전자상거래기업인 알리바바가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창업자인 마윈의 정부 비판 이후 당국의 규제를 받아 숨죽이고 있던 알리바바는 해외 시장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며 사업 지역과 분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3/06/17/W3JQMSBD6BAD7DWWILW4OD3QY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알리바바 #중국이커머스 #유럽티몰
라오스의 자동차 제왕 "이젠 유통업“
◆라오스의 이마트를 꿈꾸는 콕콕마트는 지난해 11월 수도 비엔티안에 1호점을 오픈했으며, 이달 2호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내년까지 라오스 전역에 20여 개 마트를 연다는 목표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62757
#라오스 #이마트 #콕콕마트
엔저에 당일치기 일본 '쇼핑여행족'↑
◆엔화 가치가 역대급으로 하락하면서 일본으로 쇼핑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한국에서 비행기나 배를 타고 약 1시간이면 떠날 수 있는 후쿠오카나 대마도로 면세점만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이들도 적지 않다.
https://www.news1.kr/articles/5078464
#엔저 #엔화가치 #일본쇼핑
일본의 2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비교
◆라쿠텐은 압도적인 지명도와 다양한 제휴 서비스로 강력한 집객력을 가진 플랫폼이지만, 비교적 높은 출점 비용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아마존은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선진적인 풀필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부담 없는 출품 프로세스가 강점인 반면, 판매자의 독자성이 낮다.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80&CONTENTS_NO=1&bbsGbn=243&bbsSn=243&pNttSn=203362
#일본이커머스 #일본온라인쇼핑 #일본라쿠텐
[물류]
카카오페이, 배송 제휴처 확대
◆카카오페이가 배송 서비스 제휴처로 이마트24를 추가했다. 빅테크 중 가장 많은 편의점과 택배 서비스 제휴를 맺으며 접근성을 앞세워 배송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낸다.
https://www.etnews.com/20230616000148
#카카오페이 #편의점택배 #이마트24
한층 격화된 익일배송 경쟁
◆그간 쿠팡이 급격히 성장한 건 로켓배송을 대신할만한 빠른 배송 서비스가 부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젠 로켓배송을 대신할 수 있는 방안들이 만들어진 셈이다. 관건은 소비자들 인식 개선이다.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3061610090349649
#빠른배송 #로켓배송 #익일배송
풀무원 새벽배송 지역 확대
◆최근 온라인 이커머스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제조사와 유통사가 마진율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이는 식품회사들이 자사몰 서비스 확대에 공을 들이면서 이커머스 플랫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https://www.nbntv.kr/news/articleView.html?idxno=72842
#새벽배송 #풀무원 #D2C
현대글로비스, 자동화 SW 기업 인수
◆알티올은 스마트물류솔루션 분야의 핵심인 물류 자동화 소프트웨어 분야의 제어 시스템에서 경쟁력을 가진 회사다. 국내 최초로 물류센터 운영을 중단하지 않고도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재구축, 적용하는 등 운영 생산성을 최대 30%까지 향상시킨 바 있다.
https://www.news1.kr/articles/5080678
#스마트물류 #현대글로비스 #물류자동화
편의점 배달 로봇, 배달료는 얼마?
◆건국대에서 주문하면 최소 주문 금액 없이 배달료 1000원을 내면 로봇 배달을 이용할 수 있고, 방배동 일대에서는 최소 주문 금액 1만∼1만5000원에 배달료가 3000원이지만 배달료는 세븐일레븐 상품권으로 전액 페이백해준다.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61901039910128001
#편의점배달 #배달로봇 #배달료
포터·봉고 EV 내수 10만대 돌파
◆전기 상용트럭 역시 기존에 알려진 전기차의 장점 때문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전기차 보조금이 승용차보다 많은 것도 큰 장점 중 하나다. 포터 일렉트릭과 봉고 EV는 올해 중앙정부 보조금이 1천200만원으로 승용 전기차 최대액(680만원)의 2배에 가깝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7036400003?input=1195m
#전기차 #전기상용트럭 #전기차보조금
[해운·항공·철도]
울산 조선해운 AI플랫폼 ‘육상관제센터’
◆육상관제센터에서는 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해 선박과 화물의 상태를 모니터링해 조선해운산업 기업에 다양한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28857
#조선해운 #화물모니터링 #육상관제센터
“자율운항 선박 주도권 잡자”
◆한국은 자율운항에 필요한 인지·판단·제어를 위한 알고리즘을 중심으로 규제와 표준을 만들어 가자는 입장이다. 한국 정부는 이를 위해 지난달 30일 IMO와 함께 자율운항 선박 심포지엄을 열고 관련국 설득 작업을 시작했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6/19/L7FQW63DLVANZNXCLKMCYXFM6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자율운항 #IMO #자율운항선박
양밍해운, 화물 트래킹 등 챗봇 도입
◆구체적으로는 예약번호와 BL(선하증권) 번호, 컨테이너 번호를 입력함으로써 화물을 추적할 수 있는 외에, 선박명과 항구에서 본선의 동정을 추적할 수 있다고 한다.
http://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54311
#화물트래킹 #양밍해운 #챗봇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동결 OR 인하
◆다음달 적용되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대한항공은 동결됐고, 아시아나항공은 소폭 인하됐다. 유류할증료는 2016년부터 적용된 국토교통부 거리비례제에 따라 항공사들이 내부적으로 세부 조정을 거쳐 책정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7033300003?input=1195m
#유류할증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플라이강원 회생 결정...어느 기업?
◆여객기 운항을 전면 중단한 플라이강원이 회생절차(6월16일 웹 보도)를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면서 인수 의향을 갖고 있는 8곳 안팎의 기업 중 어느 기업이 플라이강원을 최종 인수하게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9031
#플라이강원 #여객기 #항공사
"2042년까지 전세계 항공기 2배로"
◆보잉은 항공 화물 수송량이 전체 세계 무역 증가율을 앞지를 것이라면서 화물기 수요도 여전히 강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유럽 항공기 제조사인 에어버스는 2042년까지 항공기 운항 대수가 4만6560대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1814125873963
#항공화물 #보잉 #화물기
대한항공 친환경 비행기 교체 속도
◆대한항공이 신규 항공기 도입과 노후 항공기 반납을 통해 친환경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제로 올해에만 차세대 항공기 4대를 새롭게 등록하고 노후 항공기 2대를 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은 하반기에도 차세대 항공기 6대를 추가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6181828139884
#친환경비행기 #대한항공친환경 #차세대항공기
[외신]
Supply Chains at Increased Risk
https://www.mhlnews.com/global-supply-chain/article/21267963/supply-chain-at-risk-due-to-forced-labor
G7 will support restoration of Ukraine's transport infrastructure
https://www.ukrinform.net/rubric-economy/3724469-g7-will-support-restoration-of-ukraines-transport-infrastructure-kubrakov.html
Using logistics to build inclusive, resilient communities
https://www.fastcompany.com/90910070/using-logistics-to-build-inclusive-resilient-commun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