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지스픽] 23년 6월 16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中 생산성 하락세 뚜렷
◆높은 부채부담과 생산성 저하라는 중국의 구조적 리스크로 인해 장기적으로 한국경제의 중국 비중 축소는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1515500903047
#탈중국 #중국수출 #한국경제
中 배터리사, IRA 우회해 美에 공장
◆세계 1위 전기차 배터리 기업인 CATL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규제를 우회해 미국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중국 배터리 업체 고션(궈쉬안)하이테크가 미국 공장 건설 승인을 받는 데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국 배터리 기업들이 긴장하고 있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616/119794049/1
#IRA #전기차배터리 #미국공장
美틱톡금지법 제정시 韓기업 피해?
◆아울러 제재 대상 행위를 한 외국인의 거래를 가능하게 하거나 재정· 물질·기술적으로 지원한 외국인도 제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두고 해석하기에 따라 틱톡 등 중국의 애플리케이션 기업과 거래하는 모든 외국 기업이 제재 대상이 될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5022000071?input=1195m
#틱톡금지 #미국틱톡 #중국앱
중국, 엔케이맥스 자국 진출 보도
◆중국 현지 매체를 통해 엔케이맥스의 중국 NK세포치료제 사업 계획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엔케이맥스 측이 NK세포치료제 중국사업 진출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 것과는 상반된 흐름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88966635642048&mediaCodeNo=257&OutLnkChk=Y
#엔케이맥스 #세포치료제 #중국진출
유럽 배터리·태양광 공략 나선 中
◆1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 ‘더 스마터 E 유럽’에 중국 업체들이 배터리, 태양광 제품을 전시하기 위해 대거 출격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여파로 미국 진출에 어려움을 겪자 유럽 시장을 새로운 돌파구로 삼는 모습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60819
#유럽배터리 #태양광에너지 #에너지전시회
LS·엘앤에프, 1조원 전구체 공장
◆지난해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사업 진출을 선언한 LS그룹이 배터리 소재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이다. 국내 기술과 자본을 바탕으로 핵심 배터리 소재를 국산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61525791
#새만금공장 #새만금전구체 #전기차
독일 수소경제 투자 현황
◆독일과 EU는 기술 개발부터 인프라 및 생산 시설 구축 그리고 공급에 이르기까지 수소경제로 나아가기 위해 큰 노력과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 다른 에너지와 마찬가지로 기후 보호 목표 달성을 위해 회색 수소가 아닌 녹색수소에 집중하고 있다.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00&CONTENTS_NO=1&bbsGbn=322&bbsSn=322&pNttSn=203380
#독일수소 #독일경제 #수소경제
[유통]
철강 유통 사업까지 해야 하나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온라인 철강 판매 플랫폼 '이스틸포유'(eSteel4U)가 국내 철강 유통시장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초 포스코에너지와 합해 영업이익 1조원 기업으로 탈바꿈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중소기업들의 영역인 유통시장까지 넘보는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이다.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061515030163702
#포스코 #철강판매플랫폼 #철강유통
작년 3400억원어치 마셨다
◆올해 증가세는 더 가파르다. 지난 1~5월 위스키 수입량은 1만4169t으로 이미 2021년 한 해 수입량과 맞먹는다. 지난 1분기 수입량 8443t도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1분기 기준으로 최대치였다.
https://www.chosun.com/economy/market_trend/2023/06/16/3XLNCL3YWNAC3BFYG2T5USABA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위스키소비 #위스키판매 #편의점위스키
금감원 쿠팡페이 자금세탁 방지
◆금융감독원이 쿠팡페이를 상대로 자금세탁(Anti Money Laundering·AML) 현황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테크들에도 금융회사에 준하는 수준의 자금세탁 방지 의무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아서다.
https://www.news1.kr/articles/5078351
#금융감독원 #쿠팡페이 #자금세탁
제2누누티비에 '속타는' 토종 OTT
◆불법 무료 동영상 사이트인 '누누티비'가 퇴출된지 2개월 만에 제2의 누누티비가 등장했다. 누누티비의 폐쇄로 모처럼만에 반등 기회를 엿보던 국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는 찬물을 끼얹는 소식이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960285
#누누티비 #OTT #불법동영상
GS25 매장으로 부산 홍보
◆시는 이번 협약으로 생활 속 접촉 빈도가 높은 편의점을 활용할 수 있게 돼 부산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일 다양한 홍보 활동을 더욱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15_0002339613&cID=10811&pID=10800
#GS리테일 #부산시 #편의점
전자랜드, 유료 회원제 매장 전략
◆전자랜드는 가전 유통사 최초로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을 확대하고 있다. 랜드500은 전자랜드가 엄선한 가전제품 베스트모델과 생활용품 500가지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매장이다.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321085?ref=naver
#전자랜드 #가전유통 #유료회원제
틱톡, 동남아 디지털 소매시장 넘본다
◆틱톡은 ‘틱톡 숍’으로 불리는 디지털 소매 기능을 2021년부터 제공하기 시작했다. 6년 전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때 보유한 직원은 100명에 불과했지만, 현재 틱톡의 동남아시아 직원은 800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6151724515385c4c1a19e2e_1/article.html?md=20230615175410_U
#틱톡 #틱톡숍 #동남아틱톡
러시아에서 인기있는 이커머스는?
◆온라인 쇼핑 확산과 함께 온라인 판매만 전문으로 하는 바이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한국 및 다른 나라에서 제품을 수입 한 후 온라인마켓에 판매한다.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80&CONTENTS_NO=1&bbsGbn=243&bbsSn=243&pNttSn=203384
#러시아이커머스 #이커머스 #온라인쇼핑
[물류]
쿠팡 택배노조 "프레시백 회수 거부"
◆쿠팡택배노조 분당지회 조합원들이 오는 19일부터 프레시백 수거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택배노조는 프레시백을 회수하려면 아이스팩 등 내용물도 함께 처리해야 해서 업무 강도가 높은데도 단가는 100원에 불과해서 700~800원인 반품 택배보다 훨씬 낮다고 비판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3_202306151857249452
#쿠팡택배 #택배노조 #프레시백
파업 찬성한 조합원은 고작 27명?
◆택배노조는 보도자료와 기자회견에서 "쟁의행위 찬반 투표, 투표율 74%에 90%의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택배노조에 따르면 쿠팡 택배 분당A, 분당B, 궁내지회 총원은 27명이다. 이중 20명이 투표에 참석했고 18명이 찬성했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11249
#쿠팡택배 #택배노조 #프레시백
콜사 비명에, 배달비 완화도 ‘물음표’
◆정작 알뜰배달 라이더는 부족하다보니 한 번에 4개 음식을 배달하는 게 기본이고 6배차 배정까지 받아봤다는 라이더의 후기도 있다. 문제는 이들이 6가지 음식을 모두 배달 하기 위해선 1시간 넘는 시간이 걸리는 데 배송과 음식에 대한 고객 불만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이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6150042
#알뜰배달 #배달의민족 #배달비
'부릉' 창업자, '로칼'로 새 출발
◆유정범 전 부릉(옛 메쉬코리아) 이사회 의장이 새로운 법인을 설립했다. 올해 1월 부릉 이사회에서 해임된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유정범 전 의장은 신규 법인을 통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도·소매 관련 사업 추진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V53XACZ
#부릉 #유정범의장 #메쉬코리아
KT알파, 새벽배송에 도전
◆KT알파는 지난해 9월 새벽배송 전문 업체인 오아시스와 50억원씩 투자해 100억원 규모의 합작법인 오아시스알파를 세웠다. 그동안 KT알파의 라이브커머스 등에 물건을 납품하는 등 사업을 진행하다가, 다음달부터 자체 쇼핑몰을 오픈하고 본격 새벽배송에 나서기로 했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06/16/SDSIKYFCQZHBDF2TKRRTBJFZG4/?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KT알파 #새벽배송 #오아시스알파
'실내·외 가리지 않는 로봇배달'의 의미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하 우형)'은 로봇 한 대가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다니는 로봇배달 서비스를 통해 '배달 플랫폼 기업'이라는 정체성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2665
#배달의민족 #로봇배달 #우아한형제들
[해운·항공·철도]
美 서부 항만 노사협상 잠정 타결
◆서부항만노조(ILWU)와 태평양선주협회(PMA)는 14일(현지시간) 밤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29개 서부 항만 노동자들에게 적용되는 6년간의 새 계약에 잠정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양측은 이 합의가 각 단체의 최종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6002500075?input=1195m
#미국서부항만 #항만노조 #노사갈등
6월 첫 주 상하이-美 서안운임 -17%
◆현장에서 실제 선사들이 부과하는 운임은 대부분 미 서안의 경우 FEU당 1200달러, 동안은 2000달러로 요금을 내리는 등 SCFI 기준 운임과 비교해 실질적인 요금 하락이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SCFI는 추가적인 하락세가 예상되고 있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276
#SCFI #미국서안항만 #해상운임
'수입차 야적장' 된 평택항 자유무역지역
◆항만물류 활성화로 외화 유치와 지역경제 시너지를 내기 위해 조성한 '평택항 자유무역지역'이 상당수 수입차 업체들의 야적장으로 채워지면서 당초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960137
#수입차 #항만물류 #자유무역지역
현대LNG해운, HMM 3000억 제안 거절
◆현대LNG해운 매각 측이 HMM의 3000억원대 인수 제안을 수용하지 않는 쪽으로 방침을 정했다. 현재로선 HMM이 가격을 높여 새 제안을 할 가능성도 낮다는 평가다. 이에 추가 해외 원매자를 물색하기 위해 매각 절차를 연장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6151438430720108635
#현대LNG해운 #HMM #매각
CJ대한통운-에버그린, 해상운송 협력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과 미국, 유럽 간을 오가는 컨테이너 화물에 대해 경쟁력 있는 운임과 선복(화물선에서 화물을 싣을 수 있는 공간) 제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20246635642376&mediaCodeNo=257&OutLnkChk=Y
#CJ대한통운 #에버그린 #해상운송
대만발 1조짜리 컨테이너선 발주 시동
◆대만 해운사들이 최대 20척 규모의 메탄올 동력 피더 컨테이너선을 발주한다. 대만과 중국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면서 중국보다는 한국 조선소업체들이 수주 경쟁에서 한발 앞서 있다는 평가다.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55298
#대만해운사 #컨테이너선 #조선소
머스크, 정시운항률 70%대 회복
◆물류 적체가 크게 해소되면서 컨테이너선사들의 평균 정시 운항률이 크게 회복되고 있다. 특히 덴마크 선사 머스크의 제 때 도착한 비율은 2020년 8월 이후 32개월 만에 70%대로 올라섰다.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8326
#머스크 #정시운항 #컨테이너선사
그리스 탱커 시장동향
◆일반적으로 한국 기업은 효율적인 납기와 경쟁력 있는 가격 조건을 제시함으로써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 조선소의 경우 한국 선박의 우수한 브랜드 가치를 앞세워 그리스의 해운 커뮤니티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야 한다.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430&CONTENTS_NO=1&bbsGbn=254&bbsSn=254&pNttSn=203377
#탱커 #그리스선사 #한국선박
아시아나항공, 中 노선 축소한다
◆중국이 한국행 단체 관광객 비자 발급을 아직 재개하지 않는 등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분기 중국 노선에서 35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이전으로 빠르게 회복 중인 일본, 동남아 노선과 대조적이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6/15/2023061500182.html
#아시아나항공 #중국비자 #중국노선
[외신]
Logistics industry recovery still has some way to go
https://fleetpoint.org/logistics/logistics-industry-recovery-still-has-some-way-to-go/
DuprI Logistics Announces Acquisition of Interstate Transport, Inc. as Part of Diversification and Expansion Plan
https://www.benzinga.com/pressreleases/23/06/n32877142/dupri-logistics-announces-acquisition-of-interstate-transport-inc-as-part-of-diversification-and-e
Pharmaceutical Logistics Market is Expected to Reach USD 446.61 Billion by 2030
https://www.digitaljournal.com/pr/news/cdn-newswire/pharmaceutical-logistics-market-is-expected-to-reach-usd-446-61-billion-by-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