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6월 15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3년 6월 15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반도체 장비 수출금지 유예

미국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 반도체 장비 반입을 연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꾸준히 흘러나온다. 이 결정에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한국 등 동맹국 우려와 시장으로서의 중국을 염두에 둬야 한다는 주장이 두루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42957/?sc=Naver

#탈중국 #미중패권전쟁 #미국반도체

 

, 사상 첫 국가안보전략 발표

독일이 갈수록 체제 라이벌이자 경쟁자적 요소가 늘어나는 중국과 디커플링을 모색하지는 않되 중국으로 인한 위험을 줄이겠다고 공표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시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방위비를 국내총생산(GDP)2% 수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5003400082?input=1195m

#국가안보전략 #디커플링 #디리스킹

 

스페이스X, B2C 시장 공략 검토

스페이스X가 국내 개인용(B2C) 위성통신 서비스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위성통신은 5세대 이동통신(5G) 지상망 대비 속도가 더딘 데다 비용도 비싸기 때문에 업계는 항공기·선박 등에서 이용하는 기업용(B2B)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해왔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3/06/14/C36NXK5XT5FQHOBIMNWCPRWLT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스페이스X #위성통신 #이동통신

 

EU, 전기차배터리 원료 재활용 의무화

유럽연합(EU)에서 이르면 2031년부터 리튬이나 코발트 등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사용되는 핵심 원료의 재활용이 의무화된다. 배터리법은 EU 시장에서 판매되는 휴대전화를 비롯해 전기차 등 산업용까지 배터리의 생애주기를 관리하고 친환경성을 강화하기 위한 규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4172900098?input=1195m

#전기차배터리 #EU친환경 #배터리법

 

EU, 구글에 온라인 광고 일부 매각 명령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구글이 EU 반독점 규정을 위반했다며 14(현지시간) 이의제기 성명을 발표했다. 구글의 광고 수익은 전 세계 광고 수익의 28%를 차지하는데, 근 몇 년간 유럽의 독점 금지법을 4차례나 위반했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news1.kr/articles/5077303

#EU #구글광고 #반독점규정

 

배터리 1위 지켰는데 만리장성이

올해 새로 나온 전 세계 신규 전기차 가운데 절반 이상이 중국에 있습니다. 중국 전기차는 주로 자국 배터리를 씁니다. 중국 정부는 보조금을 자국 제조업체에 몰아줬습니다. 시장 점유율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93339_36133.html

#중국배터리 #전기차배터리 #LG에너지솔루션

 

푸틴, 재벌 털어 전쟁자금

러시아 정부는 2021년 이후 연간 10억 루블(15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대기업에 최대 10%의 세금을 일회성으로 징수하는 내용의 법안 초안을 공개했다. 이번 조치 시행으로 러시아 정부는 총 3000억 루블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1410055977745

#러시아전쟁 #푸틴전쟁 #횡재세

 

스위스, 의약품 공급 부족

스위스 연방보건청은 스위스 내부적으로 조치를 취한다고 해도 공급 부족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는 없다는 판단이다. 위에서 언급했듯 공급망 내 국제적 상호 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프랑스와 같은 국가들이 이에 대응하기 시작했다.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80&CONTENTS_NO=1&bbsGbn=243&bbsSn=243&pNttSn=203154

#의약품공급망 #의약품공급 #약품부족

 

 

[유통]

 

고개 드는 광주신세계 특혜 논란

광주시가 백화점 확장·이전의 큰 걸림돌이었던 광주시 소유 도로 일부를 광주신세계에 백화점 개발 부지로 넘겨주기로 하면서 토지 이용 가치 상승 등 사업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란 게 핵심이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61415150004642?did=NA

#광주신세계 #소상공인 #골목상인

 

인터파크 도발에 하나투어 '발끈'

여행 업계의 ‘1위 싸움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인터파크와 하나투어 모두 서로 다른 기준으로 자신들이 지난 1~5월 항공권 판매 거래액(BSP)에서 국내 여행업계 1위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6135779i

#인터파크 #하나투어 #항공권판매

 

신세계그룹-CJ-LG생건, 공동 판촉

G마켓과 옥션은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코카콜라와 오는 25일까지 협업 프로모션 '드림 유니버스 페스타'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쿠팡을 견제하려는 신세계그룹과 납품가를 둘러싼 갈등 끝에 쿠팡에서 철수한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는 해석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3077200003?input=1195m

#G마켓 #신세계유니버스 #반쿠팡

 

지오영, 백제약품 지분 25% 인수

국내 대표 의약품유통기업 지오영은 동종 업계에 있는 백제약품의 회사 지분 25% 인수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승인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수합병에 적극 나서 지속적으로 규모를 키웠으며, 국내 최초로 대형 자동화 물류센터도 구축했다.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306140076

#지오영 #백제약품 #의약품유통

 

정용진 와이너리 세 번째 인수

신세계그룹이 정용진 회장 주도로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와이너리(와인양조장)'얼티미터 빈야드'(Altimeter Vineyard)를 인수한다. 앞서 쉐이퍼 빈야드·와일드푸트 빈야드 이어 미국 현지 와이너리 인수는 세 번째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U9K6VB4

#신세계그룹 #와이너리 #양조장인수

 

지마켓·옥션 적자지속스벅도 부진

이마트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달 들어 공매도 거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업인 할인점과 트레이더스 매출이 꺾이고, 설상가상으로 가장 수익성이 좋은 부문인 스타벅스커피의 영업이익도 올해 들어 30% 가까이 줄었다.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3/06/13/VHNMBLNLOVDUZP3XVZ7BMIFMY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스타벅스매출 #이마트적자 #이베이코리아

 

아마존 출신’ 2CPLB 신임 대표에

쿠팡의 자체브랜드(PB) 상품 전담 자회사 씨피엘비(CPLB)가 아마존 출신을 잇달아 수장에 선임했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 지속으로 PB 상품의 인기가 치솟은데 따른 경쟁력 강화 차원이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3/06/15/3O22WGN3QFHGFETWE2XHPRDBK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쿠팡PB #CPLB #아마존

 

아마존, AI 사용해 가짜 리뷰 막는다

아마존은 지난 수년간 AI를 동원해 가짜 리뷰와 전쟁을 벌여왔으며 앞으로 더 정교한 AI를 개발하기 위해 투자하는 것은 앞으로 고객과 판매자들을 판매 플랫폼에서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14_0002338671&cID=10101&pID=10100

#아마존리뷰 #아마존AI #가짜리뷰

 

GS더프레시 400호점 달성

1974년 럭키슈퍼 체인으로 첫발을 내디딘 GS더프레시에는 지난 49년간 16천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했다. 이달 기준으로 403개 매장 중 266개가 가맹점으로 편의점 GS25의 가맹 사업 노하우를 적용해 가맹 비율이 업계에서 높은 편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4037900003?input=1195m

#GS더프레시 #슈퍼마켓 #GS리테일

 

멈춘 대형마트, 저물던 SSM 다시 주목

대형마트들이 창고형 매장의 출점을 멈추고 인기가 시들했던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동안 창고형 할인매장이 인기를 끌었지만 1인 가구 증가와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대용량 구매가 준데다 온라인이 소비 채널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3061417243599502

#기업형슈퍼마켓 #SSM #창고형할인매장

 

'소금 대란' 벌어진 까닭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기가 임박하자 천일염 가격이 크게 오르고 품귀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오염 불안감이 일어 장기간 보관 가능하고 모든 음식의 기본 재료가 되는 소금이라도 미리 확보해두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서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306149653g

#소금대란 #후쿠시마 #오염수방류

 

SSG닷컴, 항공 검색·예약 확대

SSG닷컴이 여행 서비스 기능을 확대하면서 올여름 휴가 수요 공략에 나선다. 기존 주력 사업에 더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성장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SG닷컴은 이달부터 실시간 항공 서비스를 리뉴얼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077148

#SSG닷컴 #항공권판매 #여행예약

 

 

[물류]

 

쿠팡이츠 '멀티배달' 상표권 출원

'단건배달' 시대를 연 쿠팡이츠가 다건배달 등 다양한 형태의 배달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달 세이브배달을 내놓은 데 이어 '멀티배달'이라는 상표권을 출원하면서 서비스 확대 가능성도 점쳐진다.

https://www.news1.kr/articles/5077136

#쿠팡이츠 #쿠팡배달 #배달앱

 

"택배 대란 막는다" 관련법 개정 추진

국민의힘이 택배 노조의 불법 파업으로 인한 '택배대란'을 막을 수 있도록 대체 배송 실시 근거 및 방해금지 조항을 신설하는 생활물류서비스법 개정을 추진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UPACXWP

#택배대란 #택배노조 #택배파업

 

11번가, 구매 다음날 '슈팅 설치'

이커머스 11번가는 삼성전자·LG전자의 가전제품을 주문 다음 날 무료로 배송·설치해주는 '슈팅설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문일로부터 2주 이내에 한해 설치를 원하는 날짜에 배송받을 수 있는 '희망일 설치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5032300003?input=1195m

#11번가 #슈팅설치 #설치배송

 

지그재그', 배송·출고 소비자 불만

소비자들은 빠른 배송을 기대하면서 지그재그 등을 주로 이용하지만 예상보다 배송 지연이 되는 경우가 있어 난감한 상황이 펼쳐진다. 상품명과 가격의 바로 아래 배송 안내문에서 출발 확률을 제시하고 있는데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을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04086

#지그재그배송 #직진배송 #배송지연

 

배송 늘수록 역물류가 왜 주목받을까

e-커머스 시장이 팽창하면서 역물류(reversed logistics)가 유통업계 화두로 떠올랐다. e-커머스업계가 너도 나도 무료 배송·반품서비스를 도입한 데다 고물가 시대 리퍼 제품 수요가 증가하면서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613000682

#역물류 #반품재고 #무료반품

 

현대차 배송 로봇엔 특별함이 있다

방호수를 입력하고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주문 접수 끝. 호텔 측에서 주문을 확인하고 배송 현황을 실시간으로 전해준다. 로봇은 주문을 받고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 앞까지 올라온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1307020024225

#현대차로봇 #배송로봇 #현대차배송로봇

 

한진, 태국 진출...동남아 물류 잇는다

◆㈜한진은 총 83US달러를 투자, 태국 현지의 유수 물류업체인 ‘KSP데폿(Depot)'의 지분 14%를 인수 완료하고 CFS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향후 태국 뿐만 아니라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인접국가 시장에 물류 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https://www.logibridge.kr/blogPost/749

#동남아물류 #태국물류 #한진태국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 배달 사업 나서

중국판 우버로 불리는 차량공유업체 디디추싱이 배달·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명 '파오투이(跑腿·발로 뛴다) 시장에 뛰어들었다. 14일 펑파이에 따르면 디디추싱의 파오투이 서비스 '디디콰이송'13일부터 청두, 항저우, 베이징 등 전국 200여 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614174512108

#디디추싱 #중국판우버 #중국배달

 

 

[해운·항공·철도]

 

항만 노사갈등...정부 중재 시도

미국 서부 항만에서 해운업체들과 노동자들의 고용 계약 교섭이 장기간 진통을 겪으면서 물류 적체가 빚어지자 미 정부가 중재에 나섰다. 미 서부 항만의 노사 분규는 지난해 7월부터 13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5013100075?input=1195m

#미국서부항만 #항만노조 #노사갈등

 

함부르크 수드128억 벌과금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가 최근 머스크의 자회사인 함부르크 수드에 1,000만달러(128억원)의 벌과금을 부과했다. 사유는 이전 ZIM 등과 같이 팬데믹 기간 미국 해상법(1984년 미국 신해운법)을 위반했다는 것.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249

#함부르크수드 #미국벌과금 #미국해상법

 

중국 자동차 수출, 운반선 부족에 발목

수출용 자동차는 자동차 전용의 로로(Roll on Roll off·사람이 직접 차를 운전해 선박 경사판으로 차량을 싣고 내림) 방식 운반선에 실어 보내야 하지만, 중국에 로로선 운영 선사가 많지 않아 제때 수출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00931?sid=101

#중국자동차 #자동차수출 #자동차운반선

 

파나마 운하도 바짝 마른다

가뭄이 계속되자 파나마운하청은 최근 흘수 연속 제한 조처를 내리기로 했다. 흘수 제한이 시행되면 배를 덜 가라앉혀야 하므로 해운업계는 컨테이너 선적량을 줄이거나 화물 운송 비용을 인상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00601?sid=103

#파나마운하 #선적제한 #가뭄

 

국제해운 탄소배출 100% 감축"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사진)“2050년까지 국제선박 분야의 탄소배출을 제로(0)화하는 내용의 중장기 기후변화 전략을 다음달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IMO는 국제해운 부문의 탄소배출량을 2050년까지 2008년 대비 50%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6149113i

#탄소배출 #해운탄소 #탄소중립

 

해운·물류업계, 너도나도 암모니아

암모니아는 운반하는 데 특수한 선박이 필요한 물질이다. 국내에서는 암모니아 운반선을 보유한 KSS해운이 관련 사업을 독식해 왔다. 여기에 해운·물류 대기업인 HMM과 현대글로비스가 뛰어들면서 해운·물류업계 간 경쟁이 격화하는 모양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614000657

#해운물류 #KSS해운 #암모니아운반선

 

역대 최저 속도로 가는 컨테이너선

전 세계 컨테이너선의 운항 속도가 2008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컨테이너선사들이 운임 하락을 방어하고, 환경 규제에 대응한 결과다. 장기적으로 운항 속도가 더 느려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6/14/J2I6D5R57BFJ7ABZWXC4SXYIP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컨테이너선 #해상운임방어 #감속운항

 

해운불황에 글로벌 포워딩업계도 울상

길어지는 해운 불황에 글로벌 포워딩업계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글로벌 포워더들은 올해 1분기 수요 위축과 운임 하락 등에 영향을 받아 저조한 성적표를 내놓았다.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8360

#포워딩업계 #글로벌포워더 #해운불황

 

외국인선원 수급 해법 없나

외국인선원 정책에 있어 절차적으로 노조에 이끌려 갈 수 밖에 없는 점을 지적했다. 외국인선원 수 공급 결정에 있어서 노사간 합의가 시발점이고, 외국인선원 관리지침상 외국인선원 고용신고에서도 노조의 의견서 수취나 동의 없이는 추진이 불가하다.

http://www.hdh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763

#외국인선원 #인력수급 #선원구인난

 

퀴네앤드나겔, 남아프리카 물류기업 인수

모건은 신선화물 취급에 강점을 가진 포워더로, 연간 화물 취급량(2022년 실적)은 항공 4t 이상, 해상 2TEU 이상이었다. 퀴네앤드나겔은 모건을 그룹에 추가함으로써, 저온 물류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8355

#퀴네앤드나겔 #콜드체인 #남아프리카물류

 

STX, 수산화리튬 사업 나섰다

종합상사 STX가 수산화리튬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수산화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 중 하나다. 이번 협약을 통해 STX는 리튬 추출에서부터 정광, 정련, 수산화리튬 생산에 이르는 모든 공정을 구축할 계획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59702

#STX #수산화리튬 #종합상사

 

아시아나항공, 관제에 보고도 안 했다

전문가들은 아시아나항공의 대처가 미흡했다고 지적하면서도 초유의 사태에 지침(매뉴얼)조차 없던 특수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수습에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34886635641720&mediaCodeNo=257&OutLnkChk=Y

#아시아나항공 #항공사 #관제보고

 

철도노조 태업, 수도권 지연 속출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지난 8일부터 준법투쟁(태업)을 벌이는 가운데 오늘(14) 오전 출근시간 대 수도권 전철 50여 편이 지연 운행됐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228375&plink=ORI&cooper=NAVER

#철도노조 #철도노조태업 #지하철지연

 

 

[외신]

 

Wan Hai jumps on logistics bandwagon in 'challenging' freight market

https://theloadstar.com/wan-hai-jumps-on-logistics-bandwagon-as-freight-market-falters/

 

War disruptions and logistics incentivize imported European wheat

https://www.thefencepost.com/news/war-disruptions-and-logistics-incentivize-imported-european-wheat/

 

Uber Health to add OTC meds, food delivery to its logistics platform

https://www.healthcareitnews.com/news/uber-health-add-otc-meds-food-delivery-its-logistics-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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