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6월 12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3년 6월 12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탈중국은 '글쎄'
◆국내 배터리 업계로서는 공급망 ‘탈중국’은 중·장기적인 방향으로 보통 받아들여진다. 현재 배터리 핵심 광물 부문에서 중국 의존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갑작스레 중국을 배제한다는 것은 시기상조이면서도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도 않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020676
#탈중국 #전기차배터리 #배터리핵심광물
EU, 반도체 연구지원금 11.2조원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집행위는 이 프로젝트에 공공자금과 더불어 민간자금 137억유로가 더해져 반도체 연구에 총 220억유로(약 30조7000억원)가 지원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609000412
#반도체연구 #반도체지원금 #EU반도체
美, 중국 나인스타 프린터 수입금지
◆국토안보부는 성명에서 나인스타와 신장 중타이 화학이 위구르족 등 소수민족을 탄압하는 사업 관행에 참여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유엔과 국제 인권단체들은 100만명 넘는 주로 위구르족과 무슬림 소수민족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있는 수용소에 수년간 갇혔다고 주장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10_0002333943&cID=10101&pID=10100
#미중패권전쟁 #중국수입금지 #위구르족
이례적인 한중 '맞초치' 왜?
◆한중 관계가 이례적인 맞초치로 악화되어 가는데, 사실 어제오늘 일이 아니죠. 현 정부 들어서 미국, 일본과 가까워지면서 상대적으로 중국과 멀어졌고, 이게 쌓여서 결국 싱하이밍 대사의 선을 넘는 발언과 외교 갈등으로 비화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https://www.mbn.co.kr/news/world/4936810
#한중관계 #대만해협 #싱하이밍
바이든 "미국의 반대쪽에 베팅하지 말라"
◆바이든 대통령이 경제 분야에서 미국의 우위를 내세울 때 즐겨 쓰는 표현으로, ‘중국 편에 서선 안 된다’는 메시지를 재차 전파한 것이다. 특히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미국 승리·중국 패배’ 베팅은 잘못된 판단”이라는 발언을 한 직후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60915530003853?did=NA
#바이든 #싱하이밍 #미중패권전쟁
유럽 배터리시장 잠식해가는 중국
◆12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유럽연합(EU)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의 점유율은 2020년 14.9%에서 지난해 34.0%로 급증했다. 반면 같은 기간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한국 기업들의 점유율은 68.2%에서 63.5%로 떨어졌다.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966149
#유럽배터리 #중국배터리 #반도체공급망
[유통]
쿠팡서 CJ '햇반' 빠졌더니
◆쿠팡이 돌연 “독과점 식품기업의 제품이 쿠팡에서 사라지면서 중소·중견기업 제품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중소기업들의 매출이 크게 오른 대표 품목으론 즉석밥과 만두를 꼽았다. 사실상 ‘햇반’과 ‘비비고’의 CJ제일제당을 정조준한 것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6111385i
#쿠팡 #CJ제일제당 #햇반
마트 유통기한 임박 ‘교묘한 할인’
◆물가 폭등에 가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유통업체의 눈속임 상술이 소비자들을 두 번 울리고 있다. 11일 소비자 제보 등에 따르면 김씨처럼 유통기한 임박 할인 상품을 고를 때 개수와 용량이 정상 가격 제품과 다를 때가 많다.
https://www.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306112149015
#대형마트 #유통기한 #할인상품
대전 현대아울렛 재개장
◆대전 터줏대감인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매출이 감소 추세로 작년에는 대전신세계에도 밀렸다. 대전신세계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화재로 영업을 중단한 동안 급성장했는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신규 매장과 함께 돌아오면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06102213177800582
#현대아울렛 #대전신세계 #갤러리아타임월드
의약품유통업 첫 코스닥 상장 도전
◆이커머스를 의약품유통 분야에 접목한 블루엠텍이 업계 첫 주자로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블루엠텍이 운영하는 병의원 대상 의약품 이커머스인 블루팜코리아는 지난해 766억의 매출을 올렸으며, 블루엠텍은 감사보고서 기준 771억의 매출과 영업이익 8억9천만원을 기록했다.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news_idx=313046&sch_cate=I
#블루엠텍 #블루팜코리아 #의약품이커머스
성수동 주민은 어떤 마트에서 장볼까?
◆빅데이터는 답을 알고 있다. 위치 빅데이터 플랫폼 ‘로플랫’에 따르면 이마트 성수점을 방문했던 고객들은 폐점 이후, 이마트 자양점이나 이마트 왕십리점으로 발길을 돌렸다. 이마트 폐점에 따른 반사이익은 여전히 이마트가 누리고 있던 셈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57037
#이마트성수 #이마트폐점 #홈플러스
국내최초 무인매장 솔루션 상용화
◆Vision (시각정보) AI 기반 무인매장 솔루션 개발 업체 인터마인즈는 최근 국내 4대 편의점 유통사 중 하나와 인공지능(AI) 쇼핑 데이터 분석 솔루션 테스트를 시작함에 따라 재작년부터 서비스에 성공한 무인 매장 솔루션 ‘스토어팝 (StorePOP)’의 고도화를 시작했다.
http://www.globalepic.co.kr/view.php?ud=202306091155247739aeda69934_29
#무인매장 #아마존고 #인공지능매장
8500원 한정판 '점보도시락'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화제의 컵라면은 GS25가 팔도의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해 내놓은 '팔도점보도시락'이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온라인 중고시장에서 웃돈까지 붙어 거래되고 있다. 정가는 8500원인데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2만~3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09_0002333044&cID=13001&pID=13000
#점보도시락 #GS25 #한정판컵라면
11번가 연내 IPO 가능할까
◆11번가는 온전한 기업가치를 인정받기 어려운 만큼 IPO 연기를 요청 중인 상태다. 반면 국민연금과 새마을금고는 IPO 연기 시 복잡한 내부 투자심의를 다시 받아야 한단 이유로, H&Q코리아는 올해 투자 펀드의 만기가 도래함에 따라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04476
#11번가 #기업가치 #11번가상장
소비자 사로잡았다는 PB
◆가성비와 품질을 무기로 한 PB(자체브랜드) 상품 개발에 힘을 쏟는 것은 전 세계 유통기업에게 익숙한 얘기다. 글로벌 최대 이커머스 업체 아마존은 의류·잡화, 화장품, 헬스케어, 식음료 등 전 품목에 걸쳐 수십여개의 PB 브랜드를 잇달아 내놓으며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57457
#PB상품 #자체브랜드 #아마존PB
홈플러스, 12년 만에 역성장 끝냈다
◆전년과 비교해 매장 수가 2개 줄고, 주요 점포를 식품 전문 매장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재단장(리뉴얼)하는 동안 주요 매장들이 정상영업을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로, 내부적으로는 실질적인 실적 개선을 위한 기반을 구축한 것이란 설명이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3/06/09/JZWJ62WXAZDYJKUKGHUI4H7DR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대형마트
1위’ 프레시지 비효율 사업 축소
◆밀키트 업계 1위 프레시지가 연내 월별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해 흑자를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경영 효율화에 나섰다. 밀키트(HMR) 사업을 제외한 비핵심 사업 부문에 대한 투자나 확장 속도를 조절하고, 조직 개편과 감원을 진행해 비용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3/06/11/NF2SEPBTLBBY5A7DKIGR4PZSO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프레시지 #밀키트 #HMR
변화하는 싱가포르 유통망 트렌드
◆싱가포르의 유통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 없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이어주는 '경험 중심적'인 소비에 기업들이 나서고 있다.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80&CONTENTS_NO=1&bbsGbn=243&bbsSn=243&pNttSn=203100
#싱가포르유통 #경험중심적소비 #싱가포르진출
[물류]
엔데믹 시대, 배달앱은 뭘로 먹고 살까
◆배달 음식 많이 시켜 먹는 편이신가요? 코로나로 특수를 제대로 누렸던 음식 배달 플랫폼의 성장세가 요즘 주춤하다고 합니다. 팬데믹이 끝나면서 배달 대신 외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었고, 비싸진 배달비도 부담스럽기 때문인데요.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609/119698282/1
#배달비 #배달앱 #배달플랫폼
배달앱 이용자수 2개월 연속 '증가'
◆올 초부터 계속 내리막길을 걷던 배달앱 이용률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팬데믹 당시 월 평균치였던 3천만명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서비스 다각화와 공격적인 할인 이벤트에 힘입어 두 달간 이용자 수가 연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https://zdnet.co.kr/view/?no=20230609164714
#배달앱 #배달플랫폼 #배달할인
‘무료배송’ 빠진 신세계 유니버스
◆기존 스마일 클럽은 1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을 해주던 혜택이 있었는데,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은 4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으로 바뀌었다는 겁니다. SSG닷컴 역시 기존에 스마일 클럽 고객들을 대상으로 월 2회 제공하던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외했습니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3/06/09/NICL2KWRPBGDJEXUQ76WPJTBG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무료배송 #신세계유니버스 #스마일클럽
역대 최대 공급 쏟아지는 물류센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으로 인해 신규 개발이 크게 늘던 2021년 이후 2년이 지난 올해 완공 시점이 도래했기 때문이다. 공급 규모가 예년에 비해 3배 수준으로 늘어난 탓에 그만큼 공실률도 두자릿수대로 치솟을것이라는 전망이다.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3/06/10/UIA4ULIFARFUTBRAKKFPSNLBR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물류센터 #물류센터공실 #물류센터개발
新동력 ‘물류’ 키우는 동원산업
◆9일 동원산업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7월 계열사인 부산항감만확장부두 운영사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DPCT)에 60억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동원산업이 지난 1월 DPCT에 180억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나선 것을 고려하면 약 6개월 만이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609010004271
#동원산업 #동원물류 #동원로엑스
CJ대한통운, 기체수소도 운송
◆CJ대한통운은 오는 7월부터 울산과 충남 대산에 있는 어프로티움의 수소 생산시설에서 기체수소를 실어 영남권과 중부권 충전소에 운송한다. 이를 위해 기체수소 전용 튜브트레일러 순차적으로 투입하고 향후 충전소가 늘어남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http://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0520
#CJ대한통운 #기체수소 #수소운송
일본 물류업계가 바라보는 운반 로봇
◆일본은 2024년 4월부터 트럭 운전사의 초과근무 시간이 연 최대 960시간으로 제한되는 규제 도입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물류업계는 물류비 상승을 억제하고 인력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물류 자동화에 관심이 높은 바, 앞으로 운반 로봇에 대한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80&CONTENTS_NO=1&bbsGbn=243&bbsSn=243&pNttSn=202325
#일본물류 #물류비상승 #운반로봇
전기자전거 이용↑ 규제는?
◆신종 모빌리티 수단이다 보니 관련 규정도 명확하지 않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같은 전기자전거라도 일부는 개인형 이동장치(PM)로, 일부는 자전거로 분류된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612/119716393/1
#전기자전거 #신종모빌리티 #화물전기자전거
美 물류종사자 평균연봉 “-4%”
◆미국내 물류 및 공급망 관련 업무 종사자들의 평균 연봉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확산으로 전 세계가 패닉에 빠져 있던 2021년 연봉은 전년대비 10% 감소를 기록한 뒤 지난해 다시 10% 증가해 정상 수준을 회복한 바 있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223
#미국물류종사자 #물류종사자 #물류연봉
[해운·항공·철도]
시애틀항 폐쇄...한국 수출도 비상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 우리 기업들의 수출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시애틀항이 포함된 북서항해동맹(NWSA)은 자동차 전용 선박 터미널을 갖추고 있으며, 기아와 현대차는 NWSA의 관문을 이용해 자동차를 수출하고 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256218
#시애틀항 #현대자동차 #한국수출
파나마운하 운항 제한, 운송 지연 심화
◆북미 서안에서의 노사협상 난항과 함께 파나마운하에서의 운항 제한도 북미항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파나마운하에서는 과거에도 갈수기에 운항 제한 및 통항료 인상 문제가 발생한 바 있다.
http://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54196
#파나마운하 #운항제한 #북미항로
HMM, 현대LNG해운 인수하려는 이유
◆HMM이 현대LNG해운을 인수하려는 이유는 간단하다. 현대LNG가 국내 LNG(액화천연가스) 운송량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HMM과 현대LNG해운 양 사 모두 주력 사업이 운송사업에 따라 서로 궁합이 잘맞다는 판단이 해운업계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https://www.fetv.co.kr/mobile/article.html?no=140794
#HMM #현대LNG해운 #액화천연가스
글로벌 해상운임 1주만에 약세 전환
◆지난 3월 말부터 상승세를 이어가며 1037.07p까지 회복한 SCFI는 4월 말 1000선 밑으로 하락했다. 이후 900 후반대에서 횡보를 거듭한 SCFI는 6주만에 1000선에 다시 올랐다가 한주만에 다시 900선으로 떨어지게 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857021?sid=101
#해상운임 #SCFI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
아시아나항공 기체 결함 지연도착
◆아시아나항공 OZ1035편은 이륙 준비 과정에서 '착륙장치 오류로 인한 결함'이 확인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약 2시간에 걸쳐 정비를 마쳤다. 다만 도착 예정 시간이 밀리면서 오후 11시∼오전 6시 사이인 김포공항의 야간 운항 금지 시간(커퓨타임)에 걸리게 됐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11_0002334347&cID=10435&pID=13000
#아시아나항공 #김포공항 #야간운항금지
합병 난항에 LCC도 ‘먹구름’
◆항공업계에 따르면 양사 합병은 최근 유럽연합(EU)·미국·일본 등 3개국 경쟁당국이 독점 우려를 표하면서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다. 이 영향으로 국내 LCC들은 경영전략조차 세우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237
#대한항공 #아시아나 #LCC
진화하는 '열차 차량정리 자동화'
◆원격 통신제어방식 차량 정리 기술 개발 추진으로 사고를 원천 차단하는 미래도 앞당기고 있다. 수송원이 스스로 기관차를 조작할 수 있는 무선차량정리 시스템을 넘어, 작업자가 선로에 나가지 않고도 작업을 수행하는 완전 자동화 시대도 조만간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news1.kr/articles/5071434
#코레일 #열차차량정리 #철도물류
[외신]
Facing unprecedented fire season, Canada confronts logistical challenge
https://phys.org/news/2023-06-unprecedented-season-canada-logistical.html
Outsourced Logistics: Choosing a 3PL or a 4PL?
https://www.sdcexec.com/transportation/3pl-4pl/article/22864317/nexterus-outsourced-logistics-choosing-a-3pl-or-a-4pl
The Logistics Backbone of Rail Shipping in the U.S.
https://www.tycoonstory.com/the-logistics-backbone-of-rail-shipping-in-the-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