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6월 5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프랑스, 심각한 의약품 공급망 위기
◆필립 라무르 대표는 프랑스 의약품 생산업계가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는 원인에는 이웃 국가보다 과도한 규제와 높은 세금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의약품 시장 출시까지 주변 국가에 비해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885
#프랑스 #의약품생산 #의약품공급망
미국은 ‘탈중국’, EU는 친환경’
◆미국·EU가 자신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입법안을 지속 도입 중이므로, 이에 대응할 통상전략을 수립하고 국내 기업의 대응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3994
#탈중국 #친환경 #EU
TSMC 뚫리면 벌어질 끔찍한 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1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분리도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었지만, 대만과의 단절은 더 큰 후폭풍이 있을 것”이라며 “그 비용을 기꺼이 지불할 준비가 돼 있는 기업이 몇이나 있을지 의문”이라고 보도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60270381
#TSMC #반도체공급망 #탈대만
美해군-中함정, 충돌 직전까지
◆미 해군이 대만해협을 통과하는 작전을 수행하자 중국 함정이 근접 항행하며 충돌 직전까지 갔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중국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도 대만해협 문제를 놓고 정면 격돌했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328009&code=61131111&cp=nv
#대만해협 #미중패권전쟁 #미중갈등
원전 78기로 늘리는 중국
◆중국이 공격적으로 원자력 발전을 확대하며 조만간 원전 가동 규모에서 프랑스를 제치고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에 오른다. 중국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전력 부족과 탄소 배출 문제가 심각해지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으로 눈을 돌렸기 때문이다.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3/06/05/V2U7L3657ZENPB5VY5PKDYJLWE/?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원자력발전 #탄소배출 #중국원전
해외직접투자 급증..."외환유출 우려"
◆우리나라의 해외직접투자가 지난해 502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미·중 경제분쟁 심화 등으로 앞으로 해외직접투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외환유입은 약해지는 반면 유출이 늘어나면서 외환수급 불균형이 우려된다고 우려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6041152421513
#해외직접투자 #미국공장 #외환유출
중국 대체 수출 호조국, 미국·인도·호주
◆중국을 대체하는 수출 호조 국가로 미국·인도·호주가 꼽혔다. 이들 국가에서는 최근 수년간 우리나라의 수출 경쟁력이 향상된 품목이 중국 시장과 비교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19613?sid=101
#중국수출 #수출경쟁력 #수출국
[유통]
유통업계 여름철 식품관리 '비상'
◆올해 여름 평년보다 덥고 엘리뇨 영향으로 비도 많이 내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유통업계가 하절기 식품위생 관리에 각별히 힘을 쏟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8월 말까지 육회나 게장, 콩 국물 등 가열하지 않은 즉석 조리 식품 판매를 중단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2141700003?input=1195m
#신세계백화점 #여름식품관리 #즉석조리식품
이마트24에서 무인출력 할 수 있다
◆콘텐츠 공유플랫폼 키오스크인 프린팅박스가 이마트24 일부 영업점에 설치되어 이마트24를 통해 보다 손쉽게 무인출력을 할 수 있게 됐다.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95244120344
#무인출력 #프린팅박스 #키오스크
포스코, ‘탄소저감 브랜드 제품’ 출시
◆포스코가 출시한 ‘Greenate certified steel’은 탄소감축량 배분형(매스 밸런스·Mass Balance) 제품으로, 저탄소 생산공정 도입·저탄소 철원 사용 등을 통해 감축한 탄소 배출량을 배분 받아 기존 탄소 배출량을 저감한 특정 제품을 말한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604502426?OutUrl=naver
#탄소배출 #탄소저감 #친환경소재
아마존, 프라임 회원 공짜 통신서비스?
◆블룸버그가 인용한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마존은 유료 멤버십 프라임 고객들에게 무료로, 또는 월 10달러(약 1만3천원) 정도만 받고 무선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의 주요 통신업체인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 티모바일, 디시 네트워크 등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3002400075?input=1195m
#아마존 #아마존프라임 #통신서비스
美 아마존, 노조 결성 주도자 해고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미국에서 노동조합 결성을 주도한 직원을 해고했다. 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아마존은 최근 앨라배마주 물류창고 노동조합 활동을 주도한 제니퍼 베이츠를 근무 태도 불량 이유로 해고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30604100009
#아마존물류센터 #아마존노조 #물류창고노조
아마존, 알렉사·링 400억 과징금
◆'알렉사' 관련 개인정보보호 위반 소송의 합의금 일부로 2500만달러(약 330억 3250만원)를 지급하기로 했다. 침실 등에 설치된 '링' 보안 카메라로 녹화된 여성 사용자 비디오를 링 직원이 무단으로 시청했다는 혐의에 대해 580만달러(약 76억 6350만원)를 지급한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0209534013691
#아마존알렉사 #아마존링 #아마존사생활침해
화장품 온라인 시장 1조원
◆최근 통계청은 지난 4월 온라인쇼핑동향을 발표했다. 화장품은 1조 5억 원으로 전년 동월 9,140억 원보다 865억 원이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으로 거래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http://www.theb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841
#온라인쇼핑 #화장품온라인쇼핑 #뷰티커머스
불황먹고 사는 다이소, 성장 비결은?
◆불황을 먹고 사는 기업이 있다. 1000원 짜리 물건을 팔아 매출 3조원을 눈 앞에 둔 다이소 얘기다. 경기 침체 속 가성비를 앞세운 상품들이 인기를 끌었고, 회사 측의 매장 대형화 전략도 통했다. 전망도 나쁘지 않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3/05/31/0037
#다이소 #경기침체 #가성비제품
[물류]
늦어지는 쿠팡물류센터 건립
◆충북 제천시가 대규모 고용창출을 기대하며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쿠팡 물류센터 건립이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다. 당초 지난해 하반기 건립공사에 나서 2024년 하반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국내외 경제위기와 회사 내부 사정 등이 겹쳐지며 각종 절차가 미뤄지고 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02_0002325913&cID=10806&pID=10800
#쿠팡센터 #물류센터 #제천쿠팡물류센터
쿠팡이츠, ‘주문료 할인’ 확대 나선다
◆3일 매경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쿠팡이츠는 이르면 이달 초부터 배달 방식을 ‘스탠다드’와 ‘세이브’로 구분할 예정이다. 스탠다드는 기존 그대로 소비자에게 직배송하는 방식이고, 세이브는 소비자와 가까운 곳에서 이뤄진 다른 주문 건도 함께 배달하는 것이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751707
#쿠팡이츠 #배달플랫폼 #배달앱
쿠팡 택배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한 편에서는 '한 달에 20일 일하는 억대 연봉의 꿈의 직장'이라며 '팡'비어천가를 부르고, 다른 한 편에서는 쉬운 해고가 난무하는 죽음의 일터를 바꾸자며 '사즉생'의 결기를 보여주고 있다. 두 입장 사이 간극이 너무 커 현기증이 난다. 진실은 무엇일까.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31645&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쿠팡택배 #택배기사 #택배연봉
“5일 내 배송 못하면 1~3달러 보상”
◆알리익스프레스의 올해 한국 서비스 최대 화두는 ‘5일 이내 배달보장’이다. 5일 내로 배송되지 못하면, 플랫폼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금액 쿠폰으로 보상하겠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내놨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52052
#알리익스프레스 #해외직구 #CJ대한통운
아파트 택배 대란 ‘장기화’
◆경기도 수원시의 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벌어지고 있는 ‘택배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지하주차장으로만 다녀라는 아파트 단지 측과 탑차 높이가 맞지 않아 지하로 진입할 수 없다는 택배기사들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6040010
#택배대란 #아파트택배 #택배기사
“흐릿한 CCTV 번호판도 명확히 판독”
◆AI 딥러닝 프로그램이 도입되며 상황이 달라졌다. 딥러닝 프로그램은 수만 장의 번호판 사진을 학습하며 번호의 패턴을 익혔다. 그 결과 흐릿한 사진도 해상도를 조절해 명료하게 바꿔 줄 수 있게 됐다. 처음 본 형태의 번호판도 보정을 통해 인식할 수 있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604/119619910/1
#배달라이더 #AI딥러닝 #과속단속
"우리 집안일 좀 해주세요"
◆청소, 빨래, 각종 심부름까지 집안일을 책임지는 모바일 서비스 사용자가 350만 명까지 늘었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세 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 시장의 성장은 성별로는 여성, 나이로는 30~40대 사용자가 주도하고 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0508560135056
#심부름서비스 #세탁배송 #런드리고
“짬밥 대신 치킨”...배달에 빠진 병사들
◆휴대전화 허용과 배달 앱의 발달로 이른바 ‘짬밥’ 대신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장병이 늘어나고 있다. 본지 기자가 배달 앱으로 확인해보니, 5군단 정문 앞으로 배달 가능한 가게는 30여 곳이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06/05/WIACL5RPHVDMXONTAMG6SIB44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배달앱 #군대배달 #군인배달
B마트 최소 주문 1만원→1만5000원
◆배달의민족(배민)이 오는 7월부터 퀵커머스 서비스인 ‘B마트’의 최소 주문금액을 인상한다. 배민은 2019년부터 퀵커머스 서비스인 B마트를 운영해왔다. 당시 최소 주문금액은 5000원이었지만, 2020년부터 1만원으로 인상하게 됐다. 이번이 두 번째 인상이다.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6/03/2023060301824.html
#B마트 #배달의민족 #퀵커머스
배민 단체교섭 핵심 쟁점조항 잠정합의
◆이번 잠정 합의로 노동조합이 지속해서 요구한 9년째 동결된 기본배달료는 인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추후 기본배달료 인상 투쟁을 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고, 교섭을 통해 기존 복지비용 인상, 안정적인 배달을 할 수 있는 협의체를 마련했다.
http://www.lawissue.co.kr/view.php?ud=2023060323174633249a8c8bf58f_12
#배달의민족 #배달노조 #배달비인상
[해운·항공·철도]
“선박해체 10년간 2배 늘 것”
◆최근 10년간의 약 2배 규모로, 빔코 쇠렌 라르센 사무차장은 “GHG(온실가스) 배출 규제가 더욱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오래된 선박의 대부분은 이전보다 빠른 시일 내에 재활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8262
#선박해체 #빔코 #온실가스배출
해운 운임, 6주 만에 1000선 '복귀'
◆4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항에서 출항하는 컨테이너선 15개 항로의 단기(spot) 운임을 종합한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 2일 기준으로 전주 대비 45.24포인트(p) 상승한 1028.70p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4월 28일 6주 만에 1000선을 회복한 것이다.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9087
#해상운임 #해운운임 #SCFI
인천 영종 국립 특수목적 공공병원
◆종합병원 하나 없는 ‘의료 취약지’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공항과 해양의 특수성을 띤 국립 ‘특수목적 공공병원’이 들어서야 한다는 지역주민들의 제안이 주목되고 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605000003
#영종도 #의료취약 #공공병원
아시아나 합병發 유럽 노선 노리나
◆외국계 항공사가 올해 한국행 항공편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중국계 항공사를 중심으로 운항이 늘었다. 유럽계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과정에서 나올 슬롯이나 운수권을 노리고 운항편을 늘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https://www.news1.kr/articles/5066758
#대한항공 #아시아나 #유럽항공노선
항공여행수요↑ 항공기 주문 급증
◆항공사들이 올들어 5월까지 1200대 가까이 항공기를 주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잉, 에어버스 등 양대 항공기 제조사들은 밀려드는 주문을 맞추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 항공 여행이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6030814335397
#항공기 #항공여행 #항공사
실적 ‘뻥튀기’로 성과급 챙긴 철도공단
◆철도 시설을 건설·관리하는 국가철도공단이 실적을 2004년부터 18년 넘게 부풀렸고 그 총액이 4조원 이상인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4일 드러났다. 매년 수천억원대 순손실이 수백억원으로 축소되거나 수백억원 순이익으로 뒤바뀌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goverment/2023/06/05/PPLUTR3TMJFVLGC2SANLE36LX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철도공단 #철도공단성과급 #철도시설관리
인도, 열차 충돌로 최소 275명 사망
◆인도 동부에서 열차 3대가 연쇄 충돌해 최소 275명이 숨지고 1100여 명이 다쳤다. 인도에서는 노후한 철도 인프라와 안전 관리 부실 탓에 열차 사고가 잦은 편이지만 이번 사고는 21세기 들어 이 지역에서 발생한 최악의 열차 참사라는 말이 나온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605/119620232/1
#인도열차 #철도인프라 #인도철도
[외신]
The Future of Logistics: How AI Is Changing the Transportation Industry
https://www.fool.com/investing/2023/06/02/future-of-logistics-how-ai-is-changing-transport/
Honda Aircraft Offers Free Logistics Help to Jet It Customers
https://www.flyingmag.com/honda-aircraft-offers-free-logistics-help-to-jet-it-customers/
RESOURCESNavigating the Challenges of Management in the Transportation & Logistics Industry
https://startup.info/navigating-the-challenges-of-management-in-the-transportation-logistics-indu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