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5월 26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3년 5월 26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韓-오만, 에너지 공급망 협력
◆정부가 우리나라에 다섯 번째로 액화천연가스(LNG)를 공급하고 있는 오만과 안정적 에너지 공급망 확보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zdnet.co.kr/view/?no=20230525145619
#오만 #액화천연가스 #LNG
美·中 '고래' 싸움 日 '새우등' 커진다
◆'반도체 부흥'을 노리는 일본의 움직임이 심상치않다. 일본 총리가 직접 나서 다국적 기업들의 투자를 요청하는가 하면, 차세대 기술 개발을 위해 수십 조원을 투자하는 등 30년 전 전성기를 재현하려는 모습이다.
www.dailian.co.kr/news/view/1237526/?sc=Naver
#소부장 #대만반도체 #일본반도체
中, 리튬 광산 20곳 지분 매입
◆중국이 개발도상국들의 리튬 광산 지분을 대거 매입하고 있다. 서방의 제재 등에 맞서 전기자동차·스마트폰 배터리 핵심 원료인 리튬 시장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2년 뒤 중국이 전 세계 리튬 공급의 3분의 1을 장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63606635612528&mediaCodeNo=257&OutLnkChk=Y
#리튬광산 #배터리 #탈중국
대만, 4월 산업생산 23% 폭락
◆대만의 4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22.86% 폭락한 76.4로 집계됐고, 이는 11개월 연속 하락한 것이며 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대만 경제부는 “지난달 공급망은 여전히 재고 소화 중이기 때문에 제조업 생산에 타격을 주었다”고 말했다.
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5251725214093c4c1a19e2e_1/article.html?md=20230525175100_U
#TSMC #산업생산 #대만공급망
LG전자, 전기차 충전기 생산 시작
◆LG전자가 지난해 6월 GS와 인수한 자회사 애플망고를 하이비차저로 이름을 바꾸고 첫 제품 생산에 나섰다. LG전자가 가진 제품 개발과 영업 능력에 GS 계열이 확보한 충전소 운영 경험을 더해 국내 뿐만 아니라 시장이 확대되는 북미와 유럽 진출도 모색할 계획이다.
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2015
#전기차충전 #LG전자 #하이비차저
유럽, 에너지 이어 식품값 급등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유럽에서 에너지 가격이 낮아져 전반적인 물가상승률이 하락했는데도 식품 가격은 올라 각국 정부에 새로운 정책적 난제로 떠올랐다고 진단했다. 이날 영국통계청이 발표한 영국의 4월 물가 상승률은 8.7%로 13개월만 최저를 기록했다.
www.yna.co.kr/view/AKR20230525058200009?input=1195m
#유럽 #유럽에너지 #식품가격
中 '한한령' 다시 꿈틀?
◆최근 한류 스타의 중국 방송 출연 불발과 한국 인터넷 접속 차단 등으로 '한한령'이 다시 꿈틀거리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은 일사불란하게 타올랐던 2017년 사드 보복 때와 달리 지금은 견제와 협력의 신호가 엇갈리고 있다고 봅니다.
www.ytn.co.kr/_ln/0104_202305252101568031
#한한령 #중국방송출연 #사드보복
[유통]
이별을 대하는 '아워홈의 자세'
◆식품업계와 의료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신촌세브란스 본관 푸드코트 운영 입찰이 진행됐는데, 3월 말에 CJ프레시웨이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아워홈은 계약종료 보름 전인 지난 15일부터 영업을 전면 중단하고 시설 철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biz.sbs.co.kr/article/20000119790?division=NAVER
#CJ프레시웨이 #아워홈 #신촌세브란스
대형마트 3사, '유통 상생협의체' 참여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가 동참하면서 상생협의체는 유통 분야 상생협력 문화 확산과 판로 개척 등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력의 폭을 넓혀가기로 했다.
newsis.com/view/?id=NISX20230525_0002316258&cID=10433&pID=13000
#대형마트 #중소상공인 #유통상생협의
전통시장 “왜 가냐고? 왜 안 가요?”
◆이제 전통시장은 저녁 반찬을 사러 가는 곳이 아니다. 외국인에게는 ‘K-문화’ 체험을 위해 방문해야 하는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고 한국의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는 레트로(복고)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305171596b
#전통시장 #망원시장 #광장시장
CJ올리브영, 주류 카테고리 강화?
◆26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오프라인 70여 개 매장에서 와인과 맥주 등 일부 RDT(원래는 제조가 필요한 음료를 바로 구매해서 마실 수 있도록 상품화한 것) 주류를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폈다.
news.tf.co.kr/read/economy/2020403.htm
#올리브영 #주류판매 #올리브영주류
무신사도 흩어진 멤버십 통합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지난해부터 사내 ‘통합멤버십 TF팀’을 신설하고 29CM, 솔드아웃 등 무신사 계열 커머스 플랫폼을 아우르는 멤버십 제도를 구상하고 있다. 현재 개별 플랫폼별로 운영되고 있는 멤버십 제도를 손보고 혜택을 통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525000783
#무신사 #29CM #솔드아웃
큐텐, 넥슨·NHN 지분도 싹쓸이
◆큐텐이 티몬, 인터파크, 위메프를 연이어 품으면서 이들 소셜 커머스업체에 투자했던 NXC와 NHN이 보유한 지분도 모두 취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메프·티몬에 투자한 후 좀체 성과를 보지 못해 고심하던 NXC와 NHN은 발을 빼는데 성공한 셈이다.
newsis.com/view/?id=NISX20230525_0002315891&cID=13001&pID=13000
#개빡치주 #이마트24 #증류식소주
공정위, 온라인 플랫폼 사전규제 가닥
◆정부가 ‘플랫폼 독과점 방지법’을 추진해 국내외 대형 플랫폼에 제약을 걸기로 했다. 사전에 규제 대상을 지정하고 관리하는 게 향후 입법의 방향이다. 올해 3월부터 유럽연합(EU)이 시행하는 디지털시장법(DMA)와 유사한 방식이다.
www.joongang.co.kr/article/25165486
#공정위 #플랫폼규제 #독과점방지
"아마존 고 닫아도, 무인매장 시장 뜬다"
◆아마존이 무인 매장 기술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 아마존 직영 무인 매장 아마존고 일부 폐점 소식이 있었지만, 오히려 아마존의 기술이 도입된 다른 유통 무인 매장들은 더 늘어나고 있다.
zdnet.co.kr/view/?no=20230525163730
#아마존고 #무인매장 #유통무인매장
에이블리, 흑자 내고도 말 나오는 이유
◆셀러들은 최근 2~3개월 내 에이블리의 광고 영업이 눈에 띄게 확대됐다고 설명한다. 한 판매자는 “셀러 대상 공지 대부분이 광고 관련 내용이다. 광고하라는 공지가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광고비 자동충전까지 권유하는 분위기가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www.bizhankook.com/bk/article/25700
#에이블리 #셀러 #에이블리광고
홈쇼핑, '이것'에 두 번 운다
◆사실 업계의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은 규제다. 홈쇼핑은 규제산업이라고 할 만큼 그 강도가 심하다. 업황이 기울면서 이에 따른 부담도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송출수수료다. 송출수수료는 홈쇼핑 업체가 유료방송사업자들에게 내는 비용이다.
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3/05/24/0025
#홈쇼핑 #송출수수료 #규제산업
위즈위드, '부티크 다이렉트' 서비스
◆㈜아이에스이커머스의 온라인 패션 플랫폼 위즈위드가 해외 부티크의 럭셔리 상품들을 고객에게 무료로 직배송하는 '부티크 다이렉트' 서비스를 2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www.globalepic.co.kr/view.php?ud=2023052416075350066cf2d78c68_29
#위즈위드 #부티크다이렉트 #명품무료배송
[물류]
한진, 실적 리스크 무릅쓴 '택배 투자'
◆한진이 택배부문에 아낌없이 자금을 퍼붓고 있다. '이커머스 공룡' 쿠팡에 맞서 '택배종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실적 리스크를 무릅쓴 과감한 물류 투자로 연간 영업익 1400억 목표를 달성할지 이목이 쏠린다.
kpenews.com/View.aspx?No=2827807
#한진 #CJ대한통운 #쿠팡
“노조 간부가 노조원 해고?”
◆택배기사를 해고했다고 주장하던 노조 간부 A씨가 해당 대리점 등기 임원이었다. 법원 등기를 보면 노조가 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택배기사 다수가 속한 B물류의 감사는 A씨였다. 노동계와 관련 업계에서는 등기 임원은 노조 활동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www.bizw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231
#택배노조 #노조간부 #택배기사해고
현대차 싱가포르 혁신센터에 ‘AI’ 도입
◆2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HMGICS의 CC 컨테이너 작업에 5월까지 AI 기술 도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수출한 자동차 부품을 싱가포르에 내리고, 보관 중인 부품을 생산에 투입하는 과정을 AI 기술로 제어한다는 구상이다.
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525000257
#현대차 #싱가포르혁신센터 #자동차수출
비대면 진료 초진·약 배송 '불허'
◆정부가 6월 1일부터 실시하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서 '초진'과 '약배송'을 불허하자 비대면 진료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는 업체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초진과 약배송 없이는 운영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898126
#비대면진료 #약배송 #비대면진료플랫폼
물량 급증 ‘알리익스프레스’ 배송지연
◆일부에서 마약 밀수로 인한 통관 검사 강화 때문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취재 결과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직접구매(직구) 물량이 최근 급증해 통관 작업이 지체된 것이 원인으로 확인됐다.
www.etoday.co.kr/news/view/2252374
#알리익스프레스 #직구 #배송지연
배달 오토바이 최고소음 철도변 수준
◆서울 시내 주택가에서 저녁 시간대 시간당 최대 154대의 이륜차가 지나다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륜차가 주행할 때 발생하는 최고 소음은 철도변에서 열차가 지나갈 때와 비슷했다.
www.yna.co.kr/view/AKR20230525182900004?input=1195m
#배달오토바이 #이륜차 #이륜차소음
中 배달앱 메이퇀 1분기 매출 11조원
◆중국 최대 음식 배달앱 메이퇀 뎬핑(美團點評)은 25일 올해 1~3월 1분기 흑자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신랑재경(新浪財經)과 동망(東網) 등에 따르면 메이퇀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7% 급증한 586억2000만 위안(약 11조원)에 달했다고 전했다.
newsis.com/view/?id=NISX20230525_0002317488&cID=10101&pID=10100
#배달앱 #중국배달 #음식배달
[해운·항공·철도]
수에즈 운하서 또 화물선 좌초
◆좌초된 선박은 길이 190m로, 2021년 수에즈 운하를 봉쇄했던 에버기븐호(400m)보다는 작은 규모다. 다만 블룸버그는 운하 남쪽 끝부분에 선박이 갇히면서 해당 구간 운항이 중단됐으며 운하 양 끝에서 선박들이 대기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www.etoday.co.kr/news/view/2252334
#수에즈운하 #선박좌초 #에버기븐호
車 수출 밀어주기 나선 中
◆중국 상무부가 자동차 수출의 급속한 성장을 금융기관이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전폭적인 '밀어주기'에 나섰다. 특히 금융기관이 기업의 요구에 맞춰야 한다면서, 우회적으로 대출 우대나 신규 상품 출시 등을 주문했다.
view.asiae.co.kr/article/2023052608380339200
#자동차수출 #중국자동차 #해운사
LNG선 수주 호황, 득보다 리스크?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수주 호황으로 수년 치 일감을 확보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특정 선종 의존이 조선업계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에너지 전환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수주전이 ‘숨은 시한폭탄’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www.ekore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156
#액화천연가스운반선 #LNG선 #수주호황
선사들 6월부터 파나마운하 부가료
◆파나마운하의 극심한 가뭄으로 아시아에서 북미 동안항로에 대한 서비스에 차질이 발새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6월 1일부터 주요 선사들은 파나마운하를 경유하는 북미 동안항로 서비스에 대해 부가료를 징수한다고 밝혔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119
#파나마운하 #가뭄 #북미동안항로
대한항공, 정저우에 신규 화물기 취항
◆대한항공이 25일부터 중국 중서부 물류 허브로 불리는 정저우에 화물기를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정저우는 아이폰을 생산하는 폭스콘 공장이 위치하고 인근에 전기차 제조업체들의 공장 신설 등이 진행되고 있어 신규 수요 개발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2008
#대한항공 #정저우 #화물기
'리튬 배터리 운송' 인증받은 기업들
◆국내 항공-물류업계 11개사가 공동으로 '리튬전지 분야 위험물 항공운송 품질인증'을 취득했다. 지난 25일에는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국제항공운송협회 항공운송 인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052515075090659
#리튬배터리 #위험물 #항공운송
친환경 항공유 주입할 시간 ‘째깍째깍’
◆유럽연합(EU)이 오는 2025년부터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용을 의무화하기로 결정하면서 국내 항공업계가 분주하다. 당장 2025년부터 기존 항공유에 SAF를 2% 이상 섞어야 하는데 아직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은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
www.mk.co.kr/news/business/10745090
#지속가능항공유 #SAF #친환경항공유
[외신]
How AI can create new opportunities for the worldwide air cargo logistics industry
www.scmr.com/article/how_ai_can_create_new_opportunities_for_the_worldwide_air_cargo_logistics_i
PSA buys into Vietnamese logistics firm Sotrans
splash247.com/psa-buys-into-vietnamese-logistics-firm-sotrans/
Russian logistics companies enjoy high demand on new ro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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