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5월 23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3년 5월 23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ESG 못 맞추면 납품 마세요

ESG 공시 의무화 역시 CEO가 챙겨야 할 핵심 사안이다. 국내 의무화 시점은 2025년부터다. 그러나 온실가스배출량 등은 2~3년치 데이터를 공개해야 하기 때문에 공시 준비는 이미 시작됐다고 봐야 한다.

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3/05/23/LS62YRDKARFFVETK6NLRT2LKE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ESG #ESG공시 #온실가스배출

 

첨단제품 자급률 상승

중국이 강력하게 추진하는 첨단 제품의 자급은 한중 교역에 새로운 도전이 되고 있다. 특히 미국의 중국 영향력 제어 전략으로 인한 공급망 변화에 맞춰 우리나라도 미국과 유럽연합(EU), 인도·아세안 등 신흥국을 아우르는 다자 교역망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522000396

#첨단제품 #탈중국 #미중패권전쟁

 

, 반도체 기업 첫 제재

중국 당국이 마이크론 제품 구매 금지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한국 반도체 업계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미국의 대중(對中) 제재 동참 압박이 거세지는 한편으로 중국의 보복이 미 동맹국으로 확대될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523/119426754/1

#미중패권전쟁 #탈중국 #구매금지

 

폴더블폰 서도 '후끈' 삼성은?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선전 지역에서 '폴더블폰' 경쟁이 뜨겁다. 화웨이, 샤오미, 오포 등 중국 제조사들은 신제품을 전면에 내세워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철저히 외면받고 있다. 폴더블폰은 커녕 삼성 스마트폰을 찾기도 힘들다.

news.mt.co.kr/mtview.php?no=2023052212521417448

#폴더블폰 #스마트폰 #삼성전자

 

EU, '대중국 디리스킹' 곧 발표

특히 경제안보 전략에 EU 기업의 역외 투자에 대한 규제가 포함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EU 기업이 보유한 민감한 기술이 중국 등 제3국에 유출되는 것을 규제로 막겠다는 것이다.

www.yna.co.kr/view/AKR20230522156500098?input=1195m

#경제안보 #디리스킹 #대중국규제

 

현대차그룹 협력사, 공장 신설

현대자동차그룹의 국내 부품 협력사가 미국 현지 전기차용 부품 공장 신설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기아가 미국에서 순수 전기차를 생산하면서 주요 부품을 효과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다.

www.etnews.com/20230522000307

#미국공장 #현대차그룹 #전기차보조금

 

중국 리오프닝...반한 정서 확산

정치 이슈보다 우려되는 것은 최근 중국 국민들의 반한 정서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정부 간 갈등은 정책 방향에 따라 금세 회복될 수 있지만 일반 대중들로부터 이미지가 훼손되면 되돌리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m.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205891

#반한감정 #중국리오프닝 #무역적자

 

무역적자 300억달러 육박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이 전년 대비 16% 감소하며 7개월 넘게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나 무역 경제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무역수지는 14개월째 적자, 누적된 무역적자 기록은 300억달러까지 육박했다.

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7756

#무역적자 #수출감소 #무역수지

 

 

[유통]

 

신세계인터, 리포메이션 독점유통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리포메이션(Reformation)의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열 예정이라고 22일 전했다. 리포메이션이 아시아에 매장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달 말에는 신세계 센텀시키점에 매장을 열고, 온라인몰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news.mtn.co.kr/news-detail/2023052210081499129

#신세계인터내셔날 #패션브랜드 #독점유통

 

리셀러 단속 나선 화장품 업계

화장품 업계가 리셀러(재판매자)와의 전쟁에 나섰다. 명동 상권 등을 중심으로 어떻게 제품을 들여왔는지 출처를 알 수 없는 비공식 판매처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자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1인당 구매 제한 기준을 두는 등 단속에 나선 것.

news.mt.co.kr/mtview.php?no=2023052214070981637

#리셀러 #화장품리셀 #비공식판매처

 

이마트24, 역시즌 트리까지 파는 이유

마케팅을 기획한 서비스플랫폼팀 관계자는 명절에 맞춰 골드바, 소형가전 등을 판매한 적은 있지만, 기존에 없던 상품 또는 플랫폼과 연계한 기발한 상품을 판매해 편의점에서 정말 이런 것도 팔아?’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522/119417654/1

#이마트24 #편의점마케팅 #이색마케팅

 

공정위, 편의점 업계 '갑질' 조사 개시

공정거래위원회가 편의점 업계의 '갑질'위반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직권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22일 점포수 기준 업계 1위 편의점인 CU를 방문해 직권조사를 진행 중이다. 순차적으로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 대한 조사에도 나선다.

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305222082b

#공정위 #편의점갑질 #갑질조사

 

CU, 연 최고 6% 적금 판매

편의점 업계가 금융권과 협업을 시도하는 일은 기존에도 종종 있었지만, 시중은행보다 고금리의 적금 상품을 내놓은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CU는 적금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신규 고객을 창출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ww.mk.co.kr/news/economy/10742573

#CU #편의점금융 #고금리적금

 

전통시장 '로그아웃' 위기

전통시장이 온라인 플랫폼 입점으로 새로운 판로 개척을 노렸지만, 플랫폼 내 경쟁에서도 뒤처지는 모양새다.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에서도 전통시장들은 바로배송과 할인혜택 등으로 무장한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확장에 속수무책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목소리다.

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0522010004214

#전통시장 #동네시장 #바로배송

 

검색광고선 넘은 네이버

왜 네이버에선 모든 검색어가 쿠팡으로 통할까?’ 쿠팡의 인터넷 광고가 을 넘었다는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검색 본연의 기능 약화를 초래해 가며 상거래 기능을 지나치게 확장한 네이버가 비판을 받고 있다.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523016003&wlog_tag3=naver

#검색광고 #네이버 #쿠팡광고

 

SK스퀘어, 웨이브에 250억 추가 지원

SK스퀘어가 지난해 말에 이어 추가 자금을 지원하며 온라인스트리밍서비스(OTT)기업 콘텐츠웨이브(웨이브)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웨이브가 해외시장에서 콘텐츠 경쟁력을 키우고 기업공개(IPO) 추진에도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www.topdaily.kr/articles/93861

#SK스퀘어 #웨이브 #OTT

 

고물가 시대 미국 소비자들의 변화

얇아진 지갑 사정으로 소비자들은 필수품 구매의 소액 결제에도 선구매 후지불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경제전문 매체 마켓워치(MarketWatch)에 의하면 글로벌 BNPL 시장 규모는 202213700만 달러로 평가됐으며 2028년까지는 154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80&CONTENTS_NO=1&bbsGbn=243&bbsSn=243&pNttSn=202689

#후불제 #미국소비 #선구매후지불

 

편의점 간편결제, 얼마나 늘어났나요?

GS리테일은 지난 316일부터 2달간 운영 편의점 GS25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각 종 페이 등 스마트폰 기반 간편결제 이용 건 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182.6% 늘어났다고 23일 밝혔다. GS25GS페이와 함께 10여종 이상의 간편결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view.asiae.co.kr/article/2023052308083152019

#간편결제 #GS페이 #편의점간편결제

 

40대 겨냥 패션 플랫폼 성장률

40대 여성을 정조준한 커머스는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민)'포스티(Posty)' 무신사(대표 한문일)'레이지나잇' 등은 온라인 패션 마켓의 공룡 기업들에서 펜데믹 이후 론칭해 연 평균 300% 이상의 높은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www.fashionbiz.co.kr/TN/?cate=2&recom=2&idx=200327

#카카오스타일 #포스티 #레이지나잇

 

 

[물류]

 

"TK신공항, 24시간 물류 허브로"

홍 시장은 "창이공항은 운항제한시간이 없어 24시간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하고, 얼리체크인 등으로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다"면서 "특히 공항 자체만으로 수익을 내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런 점을 대구경북신공항에도 적용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news.imaeil.com/page/view/2023051710022569396

#대구신공항 #물류허브 #창이공항

 

국보,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 영입

국보가 물류사업 확대를 위해 이재복 전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를 영입한다. 이와 함께 국보는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호를 주식회사 무궁화KB로지스틱스로 변경하는 건을 공시했다.

www.fnnews.com/news/202305221720206583

#국보 #롯데글로벌로지스 #현대로지스틱스

 

"지하철역에 맡긴 캐리어, 당일 배송"

서울교통공사는 인천·김포공항과 지하철역 간 수하물을 당일 배송해주는 '양방향 캐리어 배송서비스'를 오늘(22)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출근길 지하철역에 맡긴 캐리어를 퇴근 후 공항에서 찾아 편리하게 출국할 수 있습니다.

biz.sbs.co.kr/article/20000119081?division=NAVER

#지하철배송 #당일배송 #캐리어배송

 

'단차 없는 스윙·슬라이딩 도어' 개발

현대차기아가 독자 개발한 이 기술은 샤시캡 적재함 측면부 도어를 스윙과 슬라이딩 방식으로 모두 개폐 가능하도록 설계돼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편리한 방식을 선택해 물건을 상·하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www.inews24.com/view/1596561

#현대차 #기아 #택배기사

 

미국 우체국과 우편배달부 노린 강도

시애틀에서는 이달 초부터 우편물 절도와 우편함 훼손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우편 당국이 일부지역에서의 배달 서비스를 중단하고 주민들에게 우체국에서 우편물을 직접 수령하도록 했습니다.

news.kbs.co.kr/news/view.do?ncd=7681836&ref=A

#미국강도 #배달기사 #우체국택배

 

맥딜리버리직고용 배달 축소

배달 기사를 직고용해 자체 배달 서비스 맥 딜리버리를 운영하는 한국맥도날드가 자체 배달 서비스 운영을 축소하고 외부 위탁 배달을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수년째 적자가 거듭되면서 경영 상황이 악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0355

#배달기사 #맥딜리버리 #직고용

 

UPS 싱가포르 첨단 의료물류시설 오픈

UPS가 싱가포르내 헬스케어 관련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8,700규모의 신규 의료전문 물류시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PSA터미널과 투아스바이오메디컬단지 등 주요 시설과 인접해 있으며 영하 80도에서 25도 범위 온도에서 의료 제품 보관이 가능하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095

#헬스케어 #의료물류 #UPS

 

 

[해운·항공·철도]

 

무역수지 적자...울산항 흑자 배경은?

22일 울산세관은 <녹색경제신문>울산항 기준 무역수지가 흑자인 이유는 북미 및 유럽 지역 친환경차 수출 증가와 신조선 수출액 증가가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03525

#무역수지 #울산항 #친환경차

 

HMM, 안 팔리는 세 가지 이유

HMM 매각이 장기전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최대 주주인 KDB산업은행(산은)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의 고민 역시 깊어지고 있다. 비싼 가격 영구채 처리 업황 불확실성 등의 이유로 연내 매각이 미지수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www.dailyimpac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731

#HMM #매각 #해양진흥공사

 

수주 줄어든 조선사가 웃는 이유

현재 조선사들은 매출 기준 3년 정도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다. 이 때문에 무턱대고 수주량을 늘리는 대신 거래조건을 선별해서 선가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LNG선 선가는 앞으로도 계속 오를 전망이다.

view.asiae.co.kr/article/2023052308405513404

#조선사 #조선업계 #LNG

 

팬오션, 컨테이너 웹서비스 출범

팬오션은 컨테이너사업부 직원과 내부 IT팀을 주축으로 한 전담팀(TF)을 구성해 해운물류 전문 플랫폼 업체인 밸류링크유와 손잡고 6개월 동안의 준비를 거쳐 이날 이지컨 서비스(container.panocean.com)를 선보였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8171

#팬오션 #밸류링크유 #컨테이너웹서비스

 

베트남 선원, 브라질서 교대난 재연

철강원료의 주요 출하지인 브라질에서 일부 국적의 선원 교대가 난항을 겪고 있다. 브라질 정부가 선원의 신분증명 체제 확립을 요구하는 ILO(국제노동기구) 185호 조약에 대해 미비준 국가 선원의 입국과 상륙, 하선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53902

#브라질철강 #미비준국가 #선원하선

 

부산컨테이너터미널 개장 1, 성과는?

HDC그룹의 부산컨테이너터미널 'BCT'가 부산 신항 6부두를 개장한 지 1년 만에 처리 물량 50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를 넘어서며 빠르게 안정화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n.news.naver.com/article/079/0003772474?sid=102

#부산항 #부산신항 #부산컨테이너터미널

 

벌크선사도 운임 하락에 '발목'

철광석·곡물 등을 나르는 벌크선사들이 '발틱운임지수(BDI)' 하락에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BDI가 지난 3월부터 상승 분위기이지만 전년 동기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m.ebn.co.kr/news/view/1578212/?sc=naver

#벌크선사 #해상운임 #벌크화물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가능할까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 심사를 진행 중인 미국 법무부(DOJ)아시아나급 경쟁자가 없으면 합병 승인이 어렵다고 대한항공에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52221071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합병

 

 

[외신]

 

FedEx Logistics rolls out instant visibility feature for airfreight clients

www.freightwaves.com/news/fedex-logistics-rolls-out-instant-visibility-feature-for-airfreight-clients

 

ADNOC Logistics & Services IPO stake size raised to 19%

www.nasdaq.com/articles/adnoc-logistics-services-ipo-stake-size-raised-to-19

 

Why Beauty Pie switched from 3PL to inhouse logistics

channelx.world/2023/05/why-beauty-pie-switched-from-3pl-to-inhouse-log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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