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4월 25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3년 4월 25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중국, 반도체 공급망 9조원 투자

중국의 반도체 제조업체와 국가 지원 펀드가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에 대응하여 국내 반도체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약 96685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424165436990c4c1a19e2e_1/article.html?md=20230424171744_U

#반도체공급망 #탈중국 #수출통제

 

수입의존 90%품목 대부분 중국

우리 이차전지 기업들은 핵심 원료 수입 중 중국 의존도가 90%를 상회하고, 일부 품목은 전량 중국으로부터 들여오고 있는 실정이다. 최대 수출을 견인하는 반도체 수출 중 30%가량은 중국이 차지한다.

www.news1.kr/articles/5025652

#중국의존 #이차전지 #반도체수출

 

G7 대러수출 금지시 흑해 곡물협정 파기

내달 개최 예정인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에 대한 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규제안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러시아가 추가 제재시 흑해 곡물협정을 파기할 수 있다고 반발했다.

view.asiae.co.kr/article/2023042408421076355

#곡물협적 #G7 #러시아수출

 

테슬라, 수직계열화 박차

24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텍사스주 코퍼스 크리스티에 전기차 배터리용 리튬 정제 공장을 다음달 착공한다고 밝혔다. 연내 공장을 완공해 시운전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www.etnews.com/20230424000221

#테슬라 #전기차 #리튬

 

반도체 규제동참 조여오는

일본, 네덜란드와 첨단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한국과 대만, 유럽연합(EU) 등으로 반도체 공동전선을 확대해 중국의 반도체 산업 추격 의지를 확실히 꺾어놓겠다는 취지다.

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424/118982128/1

#반도체규제 #수출규제 #미중패권전쟁

 

 

[유통]

 

한국브랜드패션협회, 회원사 100개 돌파

한국브랜드패션협회가 패션 시장에서 디자인 카피·도용과 위조품 유통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모인 회원사가 100개를 돌파했다고 24일 전했다.

news.mtn.co.kr/news-detail/2023042409272670502

#무신사 #패션협회 #위조품유통

 

'이마트' 줄이고 '스벅' 늘리고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3일부터 전국 점포 영업 종료 시간을 종전 오후 11시에서 10시로 앞당겼다. 반면 스타벅스는 같은 날 매장 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에서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오후 11시까지로 순차 연장(마트·백화점 매장 등 제외) 중이라고 밝혔다.

www.news1.kr/articles/5025736

#이마트 #스타벅스 #영업시간

 

LG전자, D2C 강화한다

LG전자가 소비자직접판매(D2C) 전략을 강화하고 중저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소비자층을 다양화해 안정적 매출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불황기에 점유율을 높여야 호황 때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판단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42494521

#D2C #중저가제품 #LG전자

 

짝퉁 논란...직매입 늘리는 이커머스

최근 오픈마켓에서 화장품 가격을 턱없이 높게 책정하거나 가짜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에 이커머스 업계는 화장품 직매입을 통해 정품 인증에 힘쓰는 모습이다.

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106

#직매입 #이커머스 #오픈마켓

 

NHN커머스, 대만 이커머스 진출

NHN커머스는 대만 최대 라이브 커머스(온라인 홈쇼핑) 플랫폼인 '잠보 라이브'(JAMBO LIVE)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www.yna.co.kr/view/AKR20230424037700017?input=1195m

#이커머스 #NHN커머스 #라이브커머스

 

소고기도 습격한 이머커스

최고급 식재료이자 오프라인에서 보고 사는대표 먹거리인 소고기도 온라인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벽배송 이커머스 전문업체가 소고기를 적극 판매할 뿐만 아니라 백화점·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업체도 온라인몰을 판매 채널로 적극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63446635579400&mediaCodeNo=257&OutLnkChk=Y

#새벽배송 #이커머스 #온라인몰

 

하림 글라이드’, 4년 연속 순손실

하림그룹의 온라인 식품 유통플랫폼 글라이드가 설립 후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 매입비, 마케팅비 등 다각적인 요인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3042416450871080

#하림 #글라이드 #식품유통

 

2023년 모바일 이커머스 앱 리포트

센서타워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모바일 이커머스 앱 다운로드 수는 2021년보다 7.1% 성장한 59억 건으로, 이 가운데 65%는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됐다. 전 세계 모바일 이커머스 앱 다운로드 수는 꾸준히 증가해 2023년에는 65억건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www.logibridge.kr/blogPost/732

#이커머스 #모바일앱 #무신사

 

 

[물류]

 

카카오모빌리티-현대글로비스, 물류 협력

24일 카카오오빌리티와 현대글로비스는 중소형 풀필먼트를 위한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고 라스트마일 배송 영역에서 서비스 협업에 나서기로 했다. 먼저 기업간거래(B2B) 기반 당일배송 서비스인 '오늘의픽업' 배송 수단에 현대글로비스의 화물 운송 자원을 함께 활용한다.

www.fnnews.com/news/202304241207186739

#카카오모비리티 #현대글로비스 #풀필먼트

 

'귀족노조탄생? 우려 목소리

택배노조가 쿠팡의 물류배송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의 노동조합을 결성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귀족노조탄생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www.bizw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943

#쿠팡노조 #택배노조 #귀족노조

 

소비자 '너무 비싸', 라이더 '올려줘'

최근 배달료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가격 부담에 염증을 느낀 소비자와 자영업자들이 배달앱을 속속 떠나고 있다. 하지만 라이더들은 사측에서 배달 노동자에게 지급되는 기본배달료 비율을 높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

www.fnnews.com/news/202304241148128442

#배달료 #배달비 #배달앱

 

이커머스 주춤하자 물류센터 휘청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호황을 누렸던 물류센터 시장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이후 이커머스 시장이 위축되면서 물류센터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공급 과잉까지 덮쳐 침체 국면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99116

#물류부동산 #물류센터 #이커머스

 

롯데온·롯데마트, 신속 배송서비스

롯데온과 롯데마트는 25일부터 참치회를 집으로 신속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상 상품은 황다랑어와 눈다랑어로 구성된 참치 뱃살 모듬회(300), 주문 즉시 원물을 손질한 뒤 보냉팩과 아이스팩을 동봉해 포장 배송한다.

www.yna.co.kr/view/AKR20230424141700003?input=1195m

#롯데온 #롯데마트 #신속배송

 

한국 직구 43% 장악한 나라

24일 관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송언석 의원(국민의 힘)에게 제출한 ‘2020~2022년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해외 직구 이용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주문 건수 기준으로 1·2위는 중국 업체였고, 이들의 점유율은 43%에 달했다.

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04/25/E6MJCXBZDZBNRD65KZVTK6EU64/?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해외직구 #알리익스프레스 #타오바오

 

 

[해운·항공·철도]

 

삼성전자, '물류 갑질' SM상선 제소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국적 선사 'SM상선'의 갑질 횡포를 고발했다. 운송 지연 등에 따른 추가 비용 발생시 코로나19 물류대란이라는 특수 상황을 악용, 책임 소재를 화주기업에 떠넘겼다고 지적했다.

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2866

#삼성전자 #SM상선 #해운사

 

하림, 해운곡물 사업 성장

하림의 해운곡물 사업 비중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중이다. 실제로 하림의 닭고기와 돈육 사업이 5년 전엔 전체 매출의 37.2%를 차지하면서 가장 컸지만, 현재 해운곡물 사업 비중이 43%로 늘어나며 하림의 주력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02808

#하림 #해운곡물 #STX팬오션

 

유럽의회, 해운 배출권 거래 강화 승인

이번 MEP의 승인으로 2024년 이후 EU 역내 항만을 발착하는 5000GT(총톤수) 이상의 선박은 GHG(온실가스) 배출 실적에 따라 배출권을 구입해야 한다. 또한 기존 중유에서 LNG(액화천연가스)나 암모니아, 메탄올 등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7920

#기후변화 #온실가스 #LNG

 

오는 사우디 장관...수주 탄력받나

사우디가 자국 항만 산업을 키우려는 배경에는 국제 물류허브로 도약하겠다는 야심 찬 구상이 있다. 사우디를 유럽·아시아·아프리카 등 3개 대륙을 잇는 해상 물류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것이다.

www.sedaily.com/NewsView/29OFG0QLMY

#부산항 #사우디 #물류허브

 

CMA CGM, 7.3조 볼로레 인수 나서

CMA CGM이 제시한 인수 금액은 약 50억유로(73000억원)로 알려졌다. CMA CGM은 해운과 물류를 중심으로 사업을 벌이기 위한 중장기전략 차원에서 인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현재 CMA CGM의 자회사인 세바로지스틱스와 함께 물류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7914

#CMACGM #볼로레로지스틱스 #종합물류

 

티웨이항공 '흑자 전환'

티웨이항공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해 3월 대형 항공기 A330-3003대나 도입했다. 당시 업계에서는 무리한 도입이라는 우려가 대세였다. 하지만 티웨이항공의 이 같은 선제적인 투자로 올 1분기 이익만 800억 원 이상이 났다.

www.sedaily.com/NewsView/29OFFKN5EE

#티웨이항공 #항공기 #항공사

 

세계 항공화물시장 연평균 3.6% 성장

작년 세계 항공화물시장은 281400만달러 시장 규모였다. 향후 10년 동안 연평균 3.6%가 성장해 오는 2031년엔 386900만달러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890

#항공화물 #화물항공 #항공운임

 

철도노조 '철산법 개정안' 반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국회 상정된 철도산업발전기본법(철산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번 개정안은 철도유지 및 보수 등의 업무를 철도운영사인 코레일에 위탁하는 조항을 삭제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newsis.com/view/?id=NISX20230424_0002278374&cID=10807&pID=10800

#철도노조 #코레일 #철도산업발전기본법

 

캐나다 철도-미국 KCS 정식 합병

북미 철도회사인 캐나다 태평양철도(CP)’와 미국 캔사스 시티 남부철도(KCS)’가 지난 14일 합병을 통해 캐나다 태평양 캔사스 시티(CPKC)’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범한 ‘CPKC'는 캐나다와 미국, 멕시코 3개국 노선을 운행하는 최초의 철도회사가 된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885

#철도회사 #철도기업 #CPKC

 

 

[외신]

 

Rising oil prices 'will see wave of M&As in logistics'

supplychaindigital.com/logistics/rising-oil-prices-will-see-wave-of-m-as-in-logistics

 

Redwood Logistics expands Mexico footprint as nearshoring trend gains steam

www.dcvelocity.com/articles/57281-redwood-logistics-expands-mexico-footprint-as-nearshoring-trend-gains-steam

 

Saudi Arabia jumps in global logistics ranking

www.seatrade-maritime.com/logistics/saudi-arabia-jumps-global-logistics-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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