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4월 21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3년 4월 21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 LCD 이어 OLED 넘보나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자국 내 공급망을 기반으로 마이크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양산단계에 돌입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www.ebn.co.kr/news/view/1574864/?sc=Naver

#LCD #OLED #디스플레이

 

'신흥국 4총사' 수익 올랐다

전 세계 공급망이 재편되면서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신흥국에 대한 금융투자업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중국에 인접한 베트남과 자원 부국 인도네시아, 중국을 제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인도, 미국 인접국 멕시코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www.mk.co.kr/news/economy/10717585

#신흥국 #탈중국 #공급망

 

대미수출 작년 1000억 달러 첫 돌파

지난해 한국의 대미(對美) 수출이 1년 전보다 14.5% 늘어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양국 간 공급망 협력의 주요 품목인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이 수출 호조를 견인한 데 따른 것이다.

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420/118935431/1

#대미수출 #공급망 #반도체

 

팀 쿡 인도 방문에 성난 네티즌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7년 만에 인도를 방문하자 중국 네티즌들이 "애플 대신 화웨이를 쓰자"고 반발에 나섰다.

newsis.com/view/?id=NISX20230420_0002274728&cID=10101&pID=10100

#애플 #팀쿡 #중국

 

일대일로 탈퇴 고심하는 이탈리아

이탈리아가 일대일로에서 탈퇴하려는 것은 대만을 통한 반도체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탈리아는 대외 반도체 의존이 높은 자국 자동차 산업 때문에 반도체 강국 대만과의 관계 강화에 나설 수 밖에 없다.

www.mk.co.kr/news/world/10718123

#일대일로 #이탈리아 #반도체

 

커지는 ·유럽 '협공' 가능성

근래 독일 정부가 안보상 우려로 중국 화웨이와 ZTE의 부품 사용을 금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걸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화웨이는 각국 통신망에 '백도어'(인증을 받지 않고 망에 침투할 수 있는 수단)를 심어 기밀 정보를 빼낸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www.yna.co.kr/view/AKR20230420097300009?input=1195m

#독일 #화웨이 #백도어

 

LGD, 중소형 OLED 도약

LG디스플레이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기회를 잡았다. 가을 출시 예정인 애플 신형 아이폰에 전작보다 50% 늘어난 OLED 패널을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수주 물량이 증가한 것으로, 실적 개선을 앞당길지 주목된다.

www.etnews.com/20230420000230

#LG디스플레이 #OLED #아이폰

 

삼성, 텍사스에 파운드리 거점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주를 자사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선정하고 전략적 투자에 나서고 있다. 202111월 오랜 기간 숙고해온 새 파운드리 공장 부지로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를 선정했다고 발표한 이래 현재 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420/118935140/1

#파운드리 #반도체 #삼성전자

 

 

[유통]

 

롯데백, 유통기한 지난 식품 팔다 적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건대스타시티점에서 지난해 10월 소스류를 구매한 소비자가 유통기한이 수일 지난 것을 확인하고 구청에 신고하면서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biz.sbs.co.kr/article/20000114243?division=NAVER

#롯데백화점 #유통기한 #백화점식품

 

2년 연속 흑자 이랜드

코로나19 타격으로 주춤했던 이랜드가 2년 연속 흑자를 냈다. 패션, 유통, 외식 등 사업 부문 전반에서 모두 고른 성장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랜드는 올해 물가 부담으로 가성비를 선호하는 소비 심리를 공략해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www.etoday.co.kr/news/view/2242371

#이랜드 #엔씨픽스 #이랜드월드

 

GS리테일, 인도네시아서 수퍼마켓 시동

GS리테일이 수퍼마켓을 통해 인구 대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남방지역에 공들이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 200억원대에서 조금씩 늘리고 있으며 당기순손실도 매해 개선하는 모습이다.

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420010012169

#GS리테일 #수퍼마켓 #신남방

 

주춤하던 이곳, 기사회생한다는데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화장품 편집매장 시코르의 외국인 매출이 엔데믹 이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여러 화장품 편십샵들이 문을 닫거나 매장을 줄인 가운데 최근 외국인 방문이 늘어나는 것이 위기를 맞은 시코르에 단비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www.mk.co.kr/news/business/10717529

#시코르 #신세계백화점 #CJ올리브영

 

온라인 쇼핑몰 엔화 위장사기 급증

일본에서 엔화를 표시하는 기호인 '() 마크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일본 온라인 쇼핑몰에서 엔화와 위안화 표시 기호가 같다는 점을 악용한 위장 사기행위가 급증해 피해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view.asiae.co.kr/article/2023042015544460754

#엔화 #위안화 #온라인쇼핑몰

 

이랜드 미쏘, 공식몰 적립금 손질

이랜드 미쏘가 공식 온라인몰 미쏘닷컴의 리뷰 적립금 제도를 개편했다. 기존 후기 적립금을 일부 줄이는 대신 리뷰 메뉴를 추가해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www.dailian.co.kr/news/view/1225317/?sc=Naver

#이랜드 #미쏘 #온라인몰

 

'적자 확대' 전자랜드

전자랜드는 지난해 적자 폭이 크게 확대되면서 수익 악화가 지속되고 있다. 온라인은 기존 이커머스 기업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오프라인은 가전제조업체의 존재감이 커지면서 경쟁력 확보가 쉽지 않은 모양새다.

www.topdaily.kr/articles/93569

#전자랜드 #적자 #가전판매

 

제주 입도세에 불매운동 이뤄질까

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는 환경보전분담금, 이른바 입도세를 도입하고자 법률안 초안을 작성 중이다. 코로나19 확산 기간 제주 입도객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생활폐기물과 하수 발생량이 증가하는 등 부작용이 있어서다.

www.mk.co.kr/news/society/10717510

#제주도 #입도세 #여행플랫폼

 

윙잇, '만보기' 서비스 출시

만보기 서비스는 윙잇 앱을 통해 걷기 미션을 달성하면 걸음 수에 비례해 적립금을 보상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적립금은 윙잇이 제공하는 3000여 종의 프리미엄 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www.sedaily.com/NewsView/29ODLGR8ZS

#윙잇 #만보기 #HMR

 

당근마켓, 중고거래 광고 실험

이 광고는 3000원을 지불하면, 24시간 동안 판매 게시글의 판매확률을 높여준다고 소개하고 있다. 24시간이 지나면 종료되고, 결제 완료 즉시 시작되며 시작 후에는 환불이 불가능하다고도 안내한다. 24시간이 지나면 '광고하기' 버튼은 '광고 다시 하기'로 교체된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42009787

#중고거래 #광고 #당근마켓

 

BBQ 꼼수에 소비자들 뿔났다

물가가 가파르게 치솟는 가운데 가격 인상 압박을 받는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변칙적인 방법으로 가격을 올리는 '꼼수' 인상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배달 앱 화면을 보면 특정 메뉴의 한 마리 기준 냉동은 2만원이지만 냉장은 23000원이다.

www.hankyung.com/life/article/202304202265g

#BBQ #프랜차이즈 #치킨가격

 

 

[물류]

 

쿠팡 퀵플렉스 기사 공짜노동’ 논란

퀵플렉스 노동자들은 배달업무 외에 각종 공짜노동도 수행하고 있었다. ‘통소분이라 불리는 분류작업에 하루 평균 133, 프레시백 세척·반품에 40분 등 하루 평균 2시간53분을 아무런 대가 없이 일하는 셈이다.

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88698.html

#퀵플렉스 #택배 #3PL

 

컬리 퍼플박스, 종이박스 966만개

30살 된 나무 1그루에서 얻을 수 있는 펄프의 양이 59kg라는 점을 감안하면, 컬리 퍼플박스를 통해 30년생 나무 2000그루를 보호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은 것이다.

www.news1.kr/articles/5021529

#컬리 #퍼플박스 #친환경

 

약배송 비대면진료 실증특례

약사법에 금지된 의약품 택배 배송을 허용하는 내용의 실증특례가 허용된 가운데, 사전에 약사회는 관련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99376&REFERER=NP

#약배송 #의약품배송 #약사회

 

CJ대한통운, 배송사고·사후처리 논란

CJ대한통운이 최근 연이은 물품 배송사고와 사후처리 미비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배송 과정에서 물품이 분실되거나 파손됐음에도 고객에 뚜렷한 후속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사실상 고자세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www.globalepic.co.kr/view.php?ud=20230420073940330aba9b94271_29

#CJ대한통운 #배송사고 #택배

 

프랑스서 배달 노동자 최저 임금 보장

프랑스에서 우버이츠나 딜리버루 등에서 자전거나 스쿠터 등으로 배달하는 노동자들의 최저 임금이 보장됩니다. 배달 플랫폼들이 배달노동자에게 최소 11.75유로, 우리 돈 약 17천 원의 시급을 주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biz.sbs.co.kr/article/20000114377?division=NAVER

#배달노동자 #우버이츠 #최저임금

 

배민 기사들, 어린이날 파업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배민의 물류 서비스 운영사인 우아한청년들이 기본 배달료를 30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무직 노조도 주35시간 근로제를 도입해 달라고 요구했다. 사무직과 라이더의 공동파업은 처음이다.

www.sedaily.com/NewsView/29ODKR827N

#배달의민족 #우아한청년들 #배민

 

 

[해운·항공·철도]

 

끝나지 않는 한국형 LNG화물창 갈등

국내 최초의 액화천연가스(LNG) 화물창 'KC-1'에 대해 6이상에서 운항이 가능하다는 기술적 판단이 내려졌다. 이런 결과에도 선주사인 SK해운이 인도받길 거부하고 있어 KC-1을 둘러싼 갈등은 매듭짓지 못할 전망이다.

news.mt.co.kr/mtview.php?no=2023041914044892381

#SK해운 #LNG화물창 #액화천연가스

 

EU 탄소배출거래제도 개정 비상

유럽연합(EU) 의회가 해운업과 항공 운송업을 탄소배출량 감축 업종에 포함하는 탄소배출거래제도(EU ETS)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유럽향 운송비가 급등하는 등 운송대란이 전망된다.

www.ajunews.com/view/20230420153155985

#유럽연합 #탄소배출거래제도 #탄소배출

 

서부 항만 노조, 잠정 합의

LA와 롱비치항 등 근로자들을 대표하는 서부 항만 노조 ILWU 가 태평양 해사 협회PMA(Pacific Maritime Association)와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 양측은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임금 인상, 설비 자동화 내용 등이 포함된 잠정 합의 조건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m.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416883

#롱비치항 #서부항만노조 #잠정합의

 

탱크컨테이너 1년새 80만개 돌파

국제탱크컨테이너기구(ITCO)에 따르면 11일 현재 세계 탱크컨테이너 개수는 801800개를 기록, 지난해의 737900개에 견줘 8.7% 증가했다. 지난해 70만개를 넘어선 뒤 1년 만에 80만 고지를 돌파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 2020년에 비해선 23% 늘어났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7823

#탱크컨테이너 #컨테이너 #코로나19

 

머스크, 일본발착 LCL서비스 강화

머스크가 해상혼재(LCL)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컨테이너 물류의 인티그레이터 전략을 가속하는 머스크는 선사의 강점을 활용한 안정된 서비스와 독자의 온라인플랫폼 등을 무기로 LCL 처리를 확대한다.

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53347

#머스크 #LCL #포워딩

 

대한항공기 착륙하다 정지선 침범

20일 관련 기관 및 업계 등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오전 8시 무렵 제주공항에서 이륙해 김포공항에 착륙한 대한항공(KE1118) 여객기가 항공기 이동지역을 벗어나 활주로를 침범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www.joongang.co.kr/article/25156591

#대한항공 #에어부산 #제주공항

 

항공업계 조종사 부족 심각

미국 항공업계가 조종사 고령화 등에 따른 은퇴 급증으로 인력 부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근무하는 조종사 절반 이상이 15년 이내 은퇴가 예정돼 있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

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97985&code=11141400&cp=nv

#항공업계 #조종사 #파일럿

 

철도 유지·보수 논의...국회서

철도시설의 유지보수에 대한 논의가 국회에서 본격화 될 전망이다. 이번 개정안은 철도 유지 및 보수 등의 업무를 철도운영사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위탁하는 조항을 삭제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newsis.com/view/?id=NISX20230420_0002274917&cID=10201&pID=10200

#철도시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외신]

 

Senegal’s logistics tech startup Chargel raises $2.5M seed funding

techcrunch.com/2023/04/20/senegals-logistics-tech-startup-chargel-raises-2-5m-seed-funding/?guccounter=1&guce

 

SLP acquires four properties in prime logistics locations to a value of 455 MSEK

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SWEDISH-LOGISTIC-PROPERTY-135043938/news/SLP-acquires-four-properties-in-prime-logistics-locations-to-a-value-of-455-MSEK-43554369/

 

Hapag Lloyd share acquisition in J M Baxi Ports & Logistics Limited successfully concluded

www.ajot.com/news/hapag-lloyd-share-acquisition-in-j-m-baxi-ports-logistics-limited-successfully-conclu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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