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4월 14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3년 4월 14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희토 영구자석 기술 수출금지 대응

관련 업계는 우리나라는 네오디뮴 영구자석 제조업체인 성림첨단산업이 기술 자립화에 성공했고 사마륨 코발트 영구자석은 국내 수요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번 기술 수출금지로 인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88487

#희토류 #영구자석 #수출규제

 

애플, 맥북 생산 태국 이전 고려

13(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애플은 맥북 생산을 중국에서 태국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 공급업체들과 협의하고 있다.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4130688&t=NN

#애플 #맥북 #탈중국

 

시진핑, LG디스플레이 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사업장을 찾았다. 시 주석이 중국 내 한국 기업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중 공급망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413/118830698/1

#미중갈등 #시진핑 #LG디스플레이

 

38통큰 투자서 분쟁 중재까지

중국의 중동 내 영향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사우디의 네옴 시티건설을 비롯한 각종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고 걸프협력기구(GCC) 국가들에도 지원을 공언했다.

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41301031409274001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포스코인터 "상사 넘어 종합사업회사"

현재 38000억 원 규모의 시가총액을 2030년까지 23조 원으로 높인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포스코인터는 기존 종합상사에서 친환경 에너지, 철강·식량·신사업 등 네 가지 사업 영역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www.sedaily.com/NewsView/29OADFOWZA

#상사 #종합사업회사 #포스코

 

반도체 규제에도 인텔 중국 찾아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규제를 강화하는 와중에 미국 반도체기업 인텔 CEO가 중국을 찾아 현지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위 관리들을 잇달아 만났다. 인텔은 또한 중국 하이난에 새로운 사무소를 열었다.

www.yna.co.kr/view/AKR20230413059400074?input=1195m

#탈중국 #미중갈등 #반도체

 

 

[유통]

 

hy, 와인 사업 진출

hy(옛 한국야쿠르트)가 와인 수입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미 가정간편식(HMR)과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발을 넓힌 hy는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을 인수한 데 이어 주류 시장까지 진출하며 종합유통기업으로의 입지 확보에 나섰다.

www.sedaily.com/NewsView/29OADTOA7L

#hy #부릉 #와인

 

마트 캐셔·편의점 '알바' 줄어든다

무인화 바람과 맞물려 마트와 편의점에 첨단 기술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근무자를 돕거나 대체하는 기술이 확대되면서 유통가 직원 감축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는 목소리도 높아진다.

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41315570451686

#대형마트 #무인화 #셀프계산

 

쿠팡CPLB 작년 매출 1.3'최대'

쿠팡 자체브랜드(PB) 전문 자회사 씨피엘비(CPLB)가 지난해 13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2020년 설립 후 최대 실적을 썼다. PB 상품을 제조·납품하는 중소 제조사도 CPLB의 한 해 매출 성장률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로켓성장'했다.

www.news1.kr/articles/5014877

#쿠팡 #PB #CPLB

 

'1000원숍'3조 벌었다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는 어제(12)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2945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이자, 전년보다 13% 늘어난 것입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2300억 원대로 1년 사이 16% 줄고, 당기순이익도 19% 감소했는데요.

biz.sbs.co.kr/article/20000113116?division=NAVER

#다이소 #실적 #PB

 

아마존, 클라우드 '베드록' 출시

아마존은 13(현지시간) '베드록'(Bedrock)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미리보기 형태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드록'AI 챗봇 열풍을 몰고 온 챗GPT와 같이 텍스트 생성 AI 시스템을 이용해 기업들이 자체 AI를 개발·향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www.yna.co.kr/view/AKR20230414003200091?input=1195m

#아마존 #GPT #베드록

 

국내 명품시장 성장의 3가지 이유

루이비통, 디올 등 세계적 명품 브랜드들이 지난해 국내에서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명품에 힘 줬던 백화점업계도 덩달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일각에서는 명품 브랜드의 매출 성장을 놓고, 명품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는 해석을 내놓는다.

www.dailyimpac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085

#루이비통 #디올 #명품

 

거침없는 무신사, 3년새 매출 3

패션 플랫폼 1위 무신사가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이 54% 늘어 70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무신사는 리셀 플랫폼 '솔드아웃'에서 적자가 지속돼 영업이익이 급감했지만 신사업에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면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

www.mk.co.kr/news/business/10711983

#무신사 #매출액 #솔드아웃

 

인터파크, 사명 '인터파크트리플'

쇼핑·도서 부문을 매각한 인터파크가 사명을 '인터파크트리플'로 바꾼다. 트리플은 인터파크가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으로, 이번 사명 변경은 여행·티켓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www.yna.co.kr/view/AKR20230413154200003?input=1195m

#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트리플 #여행플랫폼

 

소프트뱅크, 알리바바 대부분 매각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중국 최대 e커머스 업체 알리바바 지분을 대거 매각해 지분율을 3.8%까지 줄일 것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12(현지 시간) 보도했다. 주된 이유는 알리바바 주가 하락과 소프트뱅크의 실적 방어로 보인다.

www.sedaily.com/NewsView/29OAC5FG1H

#소프트뱅크 #손정의 #알리바바

 

 

[물류]

 

쿠팡 프레시백갑질?

쿠팡이 상품 배달 때 쓴 보랭 가방인 프레시백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배송(퀵플렉스) 기사들에게 매일 할당량을 부여하고 이를 달성하지 못하면 배송 권역을 박탈하겠다며 압박해 논란이 일고 있다.

m.hani.co.kr/arti/economy/consumer/1087714.html

#ESG #쿠팡 #프레시백

 

쿠팡 함양물류센터 무산

함양군에 계획됐던 720억 원 규모의 쿠팡 물류센터 조성사업이 공식 무산됐다. 쿠팡 측이 더는 사업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하면서 지난 412일 투자 철회의사를 함양군에 공식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18768&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물류센터 #물류창고 #쿠팡

 

지하철 스마트물류...승객이 배송

국내 최초로 도시철도와 소화물 물류 서비스가 결합된 신개념 '스마트 택배 서비스'가 나온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 누구든지 역 간 이동을 하면서 소화물을 옮기면 대중교통 요금에 상당하는 보상을 디지털 토큰 형태로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공공형 모빌리티 서비스다.

www.mk.co.kr/news/business/10712067

#도시철도 #택배 #배송

 

볼보트럭, 항공물류 전기트럭 첫 공급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12일 항공 물류 기업인 서울항공화물과 대형 전기트럭 FM 일렉트릭의 공급 및 판매에 관한 상호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www.fi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400

#볼보트럭 #항공물류 #전기트럭

 

CJ대한통운 배송브랜드 '오네' 알리기

CJ대한통운은 교보문고와 함께 매월 추첨을 통해 추천 도서를 오네로 배송해주는 이벤트 월간 오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 교보문고와 협업 마케팅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183

#CJ대한통운 #오네 #배송

 

틈 노리는 외식업계 '자사앱'

배달앱의 기세가 꺾이자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들은 자사 앱으로 소비자 유인에 나섰다. 배달플랫폼보다 저렴한 배달료를 내세우거나 사이드 메뉴 제공 등 각종 혜택으로 자사 앱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news.mt.co.kr/mtview.php?no=2023041216113823181

#배달앱 #자사앱 #배달

 

로젠택배 본사, 완주로 옮긴다

완주군은 로젠택배의 본사 이전은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유희태 군수의 적극적인 권유에 기업이 긍정적으로 화답하면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로젠택배 본사가 들어서는 완주 테크노밸리 제2산업단지의 분양률이 상향되는 등 기업 투자 유치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www.news1.kr/articles/5014530

#로젠택배 #본사이전 #택배

 

페덱스, 주력 사업 익스프레스통합

페덱스가 사업부문 통합을 통해 비용 절감에 본격 나섰다. 이 회사는 국제택배·항공부문인 페덱스 익스프레스’, 육상운송부문인 페덱스 그라운드’, ‘페덱스 서비스페덱스 익스프레스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810

#페덱스 #택배 #국제택배

 

 

[해운·항공·철도]

 

인재 빼가기” vs “공정 채용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조선 업계가 업계 1HD한국조선해양(HD현대)으로의 인력 유출을 놓고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경쟁사들이 지난해 8인력을 부당하게 빼가고 있다HD현대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한 데 이어 2라운드 격이다.

www.joongang.co.kr/article/25155018

#HD현대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이익 레벨업 구간

한국조선해양(HD한국조선해양)이 분기 흑자 전환을 넘어서 올해 연간 호실적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등 탄탄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적자 늪'에서 빠져나와 이익 확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84341&inflow=N

#한국조선해양 #액화천연가스 #LNG

 

무협, 수출입화주에 디지털물류 지원

한국무역협회가 국내 수출입 화주를 대상으로 물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협회는 12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밸류링크유 케이로지 씨에어허브 컨가드 셀러노트 등 물류 IT 기업 5곳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7814

#수출입화주 #무역협회 #디지털물류

 

CMA CGM, 자동차선 4척 신조 용선

완성차와 건설기계 등을 운반하는 해운사의 자동차 전용선 사업에 컨테이너 선사가 관여할 기회가 늘고 있다. 대형 컨테이너 선사 CMA CGM이 최근 7000대 선적 신조 자동차선 4척을 장기용선한 것이 밝혀졌다.

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53221

#자동차전용선 #컨테이너선사 #장기용선

 

컨운임지수 2주 연속 상승

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47일자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956.93을 기록, 전주 923.78 대비 4% 올랐다. SCFI2주 연속 상승하면서 운임 지수가 바닥을 다진 게 아니냐는 기대감이 솔솔 나오고 있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7808

#해상운임 #SCFI #컨운임지수

 

인천본부세관 두 개 세관으로 재분리

인천항과 공항의 수출입통관 업무를 통합 운영하던 인천본부세관이 오는 18일부터 인천공항세관과 인천세관으로 분리 운영된다. 통합 운영한 지 7년 만이다.

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5829

#인천본부세관 #인천항 #인천공항

 

항공업계가 인도네시아 노리는 이유

신흥 수출국으로 떠오르는 인도네시아로 항공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항공업계는 인도네시아가 단순히 관광 강국일 뿐 아니라 향후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4/14/VKF6HMQWIFCEBGQ5LOULB33A2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인도네시아 #항공사 #수출국

 

 

[외신]

 

Amazon plans 2nd logistics facility in Deltona as it steps up growth in Volusia County

www.news-journalonline.com/story/business/2023/04/13/amazon-to-add-2nd-fulfillment-center-in-deltona-as-ecommerce-giant-steps-up-growth-in-volusia-county/70108619007/

 

Odyssey Logistics & Technology Sells Linden Bulk Transportation to Boasso Global

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0413005773/en/Odyssey-Logistics-Technology-Sells-Linden-Bulk-Transportation-to-Boasso-Global

 

The government urges businessmen to invest in the Dominican Republic logistics sector

dominicantoday.com/dr/economy/2023/04/13/the-government-urges-businessmen-to-invest-in-the-dominican-republic-logistics-s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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