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4월 14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희토 영구자석 기술 수출금지 대응
◆관련 업계는 “우리나라는 네오디뮴 영구자석 제조업체인 성림첨단산업이 기술 자립화에 성공했고 사마륨 코발트 영구자석은 국내 수요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번 기술 수출금지로 인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88487
#희토류 #영구자석 #수출규제
애플, 맥북 생산 태국 이전 고려
◆1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애플은 맥북 생산을 중국에서 태국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 공급업체들과 협의하고 있다.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4130688&t=NN
#애플 #맥북 #탈중국
시진핑, 中 LG디스플레이 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사업장을 찾았다. 시 주석이 중국 내 한국 기업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중 공급망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413/118830698/1
#미중갈등 #시진핑 #LG디스플레이
38조 ‘통큰 투자’서 분쟁 중재까지
◆중국의 중동 내 영향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사우디의 ‘네옴 시티’ 건설을 비롯한 각종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고 걸프협력기구(GCC) 국가들에도 지원을 공언했다.
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41301031409274001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포스코인터 "상사 넘어 종합사업회사"
◆현재 3조 8000억 원 규모의 시가총액을 2030년까지 23조 원으로 높인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포스코인터는 기존 종합상사에서 친환경 에너지, 철강·식량·신사업 등 네 가지 사업 영역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www.sedaily.com/NewsView/29OADFOWZA
#상사 #종합사업회사 #포스코
美 반도체 규제에도 인텔 중국 찾아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규제를 강화하는 와중에 미국 반도체기업 인텔 CEO가 중국을 찾아 현지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위 관리들을 잇달아 만났다. 인텔은 또한 중국 하이난에 새로운 사무소를 열었다.
www.yna.co.kr/view/AKR20230413059400074?input=1195m
#탈중국 #미중갈등 #반도체
[유통]
hy, 와인 사업 진출
◆hy(옛 한국야쿠르트)가 와인 수입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미 가정간편식(HMR)과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발을 넓힌 hy는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을 인수한 데 이어 주류 시장까지 진출하며 종합유통기업으로의 입지 확보에 나섰다.
www.sedaily.com/NewsView/29OADTOA7L
#hy #부릉 #와인
마트 캐셔·편의점 '알바' 줄어든다
◆무인화 바람과 맞물려 마트와 편의점에 첨단 기술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근무자를 돕거나 대체하는 기술이 확대되면서 유통가 직원 감축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는 목소리도 높아진다.
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41315570451686
#대형마트 #무인화 #셀프계산
쿠팡CPLB 작년 매출 1.3조 '최대'
◆쿠팡 자체브랜드(PB) 전문 자회사 씨피엘비(CPLB)가 지난해 1조3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2020년 설립 후 최대 실적을 썼다. PB 상품을 제조·납품하는 중소 제조사도 CPLB의 한 해 매출 성장률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로켓성장'했다.
www.news1.kr/articles/5014877
#쿠팡 #PB #CPLB
'1000원숍'이 3조 벌었다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는 어제(1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2조 945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이자, 전년보다 13% 늘어난 것입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2300억 원대로 1년 사이 16% 줄고, 당기순이익도 19% 감소했는데요.
biz.sbs.co.kr/article/20000113116?division=NAVER
#다이소 #실적 #PB
아마존, 클라우드 '베드록' 출시
◆아마존은 13일(현지시간) '베드록'(Bedrock)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미리보기 형태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드록'은 AI 챗봇 열풍을 몰고 온 챗GPT와 같이 텍스트 생성 AI 시스템을 이용해 기업들이 자체 AI를 개발·향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www.yna.co.kr/view/AKR20230414003200091?input=1195m
#아마존 #챗GPT #베드록
국내 명품시장 성장의 3가지 이유
◆ 루이비통, 디올 등 세계적 명품 브랜드들이 지난해 국내에서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명품에 힘 줬던 백화점업계도 덩달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일각에서는 명품 브랜드의 매출 성장을 놓고, 명품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는 해석을 내놓는다.
www.dailyimpac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085
#루이비통 #디올 #명품
거침없는 무신사, 3년새 매출 3배
◆패션 플랫폼 1위 무신사가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이 54% 늘어 70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무신사는 리셀 플랫폼 '솔드아웃'에서 적자가 지속돼 영업이익이 급감했지만 신사업에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면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
www.mk.co.kr/news/business/10711983
#무신사 #매출액 #솔드아웃
인터파크, 사명 '인터파크트리플'
◆쇼핑·도서 부문을 매각한 인터파크가 사명을 '인터파크트리플'로 바꾼다. 트리플은 인터파크가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으로, 이번 사명 변경은 여행·티켓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www.yna.co.kr/view/AKR20230413154200003?input=1195m
#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트리플 #여행플랫폼
日 소프트뱅크, 알리바바 대부분 매각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중국 최대 e커머스 업체 알리바바 지분을 대거 매각해 지분율을 3.8%까지 줄일 것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주된 이유는 알리바바 주가 하락과 소프트뱅크의 실적 방어로 보인다.
www.sedaily.com/NewsView/29OAC5FG1H
#소프트뱅크 #손정의 #알리바바
[물류]
쿠팡 ‘프레시백’ 갑질?
◆쿠팡이 상품 배달 때 쓴 보랭 가방인 프레시백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배송(퀵플렉스) 기사들에게 매일 할당량을 부여하고 이를 달성하지 못하면 “배송 권역을 박탈하겠다”며 압박해 논란이 일고 있다.
m.hani.co.kr/arti/economy/consumer/1087714.html
#ESG #쿠팡 #프레시백
쿠팡 함양물류센터 무산
◆함양군에 계획됐던 720억 원 규모의 쿠팡 물류센터 조성사업이 공식 무산됐다. 쿠팡 측이 더는 사업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하면서 지난 4월 12일 투자 철회의사를 함양군에 공식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18768&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물류센터 #물류창고 #쿠팡
지하철 스마트물류...승객이 배송
◆국내 최초로 도시철도와 소화물 물류 서비스가 결합된 신개념 '스마트 택배 서비스'가 나온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 누구든지 역 간 이동을 하면서 소화물을 옮기면 대중교통 요금에 상당하는 보상을 디지털 토큰 형태로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공공형 모빌리티 서비스다.
www.mk.co.kr/news/business/10712067
#도시철도 #택배 #배송
볼보트럭, 항공물류 전기트럭 첫 공급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12일 항공 물류 기업인 서울항공화물과 대형 전기트럭 FM 일렉트릭의 공급 및 판매에 관한 상호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www.fi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400
#볼보트럭 #항공물류 #전기트럭
CJ대한통운 배송브랜드 '오네' 알리기
◆CJ대한통운은 교보문고와 함께 매월 추첨을 통해 추천 도서를 ‘오네’로 배송해주는 이벤트 ‘월간 오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 교보문고와 협업 마케팅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183
#CJ대한통운 #오네 #배송
틈 노리는 외식업계 '자사앱'
◆배달앱의 기세가 꺾이자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들은 자사 앱으로 소비자 유인에 나섰다. 배달플랫폼보다 저렴한 배달료를 내세우거나 사이드 메뉴 제공 등 각종 혜택으로 자사 앱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news.mt.co.kr/mtview.php?no=2023041216113823181
#배달앱 #자사앱 #배달
로젠택배 본사, 완주로 옮긴다
◆완주군은 로젠택배의 본사 이전은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유희태 군수의 적극적인 권유에 기업이 긍정적으로 화답하면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로젠택배 본사가 들어서는 완주 테크노밸리 제2산업단지의 분양률이 상향되는 등 기업 투자 유치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www.news1.kr/articles/5014530
#로젠택배 #본사이전 #택배
페덱스, 주력 사업 ‘익스프레스’ 통합
◆페덱스가 사업부문 통합을 통해 비용 절감에 본격 나섰다. 이 회사는 국제택배·항공부문인 ‘페덱스 익스프레스’, 육상운송부문인 ‘페덱스 그라운드’, ‘페덱스 서비스’를 ‘페덱스 익스프레스’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810
#페덱스 #택배 #국제택배
[해운·항공·철도]
“인재 빼가기” vs “공정 채용”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조선 업계가 업계 1위 HD한국조선해양(HD현대)으로의 ‘인력 유출’을 놓고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경쟁사들이 지난해 8월 “인력을 부당하게 빼가고 있다”며 HD현대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한 데 이어 2라운드 격이다.
www.joongang.co.kr/article/25155018
#HD현대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이익 레벨업 구간
◆한국조선해양(HD한국조선해양)이 분기 흑자 전환을 넘어서 올해 연간 호실적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등 탄탄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적자 늪'에서 빠져나와 이익 확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84341&inflow=N
#한국조선해양 #액화천연가스 #LNG선
무협, 수출입화주에 디지털물류 지원
◆한국무역협회가 국내 수출입 화주를 대상으로 물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협회는 12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밸류링크유 케이로지 씨에어허브 컨가드 셀러노트 등 물류 IT 기업 5곳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7814
#수출입화주 #무역협회 #디지털물류
CMA CGM, 자동차선 4척 신조 용선
◆완성차와 건설기계 등을 운반하는 해운사의 자동차 전용선 사업에 컨테이너 선사가 관여할 기회가 늘고 있다. 대형 컨테이너 선사 CMA CGM이 최근 7000대 선적 신조 자동차선 4척을 장기용선한 것이 밝혀졌다.
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53221
#자동차전용선 #컨테이너선사 #장기용선
컨운임지수 2주 연속 상승
◆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4월7일자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956.93을 기록, 전주 923.78 대비 4% 올랐다. SCFI가 2주 연속 상승하면서 운임 지수가 바닥을 다진 게 아니냐는 기대감이 솔솔 나오고 있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7808
#해상운임 #SCFI #컨운임지수
인천본부세관 두 개 세관으로 재분리
◆인천항과 공항의 수출입통관 업무를 통합 운영하던 인천본부세관이 오는 18일부터 인천공항세관과 인천세관으로 분리 운영된다. 통합 운영한 지 7년 만이다.
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5829
#인천본부세관 #인천항 #인천공항
항공업계가 인도네시아 노리는 이유
◆신흥 수출국으로 떠오르는 인도네시아로 항공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항공업계는 인도네시아가 단순히 관광 강국일 뿐 아니라 향후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4/14/VKF6HMQWIFCEBGQ5LOULB33A2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인도네시아 #항공사 #수출국
[외신]
Amazon plans 2nd logistics facility in Deltona as it steps up growth in Volusia County
www.news-journalonline.com/story/business/2023/04/13/amazon-to-add-2nd-fulfillment-center-in-deltona-as-ecommerce-giant-steps-up-growth-in-volusia-county/70108619007/
Odyssey Logistics & Technology Sells Linden Bulk Transportation to Boasso Global
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0413005773/en/Odyssey-Logistics-Technology-Sells-Linden-Bulk-Transportation-to-Boasso-Global
The government urges businessmen to invest in the Dominican Republic logistics sector
dominicantoday.com/dr/economy/2023/04/13/the-government-urges-businessmen-to-invest-in-the-dominican-republic-logistics-s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