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4월 03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3년 4월 03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에너지 공급망 벼랑 끝 위기

전기·가스요금 인상이 지연될 경우 한국전력공사가 사채 발행 한도를 초과해 전력 공급망이 위태로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은 올해 말 13조원까지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www.fnnews.com/news/202304021229479955

#에너지공급망 #가스요금 #한국전력공사

 

IRA 부품 및 광물 요건 완화

미국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차 배터리 세부 지침에서 한국 기업들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해 현재의 공정에서도 대부분 보조금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국내 배터리 업계의 미국 진출은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www.sedaily.com/NewsView/29O4SEMVHK

#인플레이션감축법 #보조금지원 #전기차배터리

 

동국제강, 멕시코 제2코일센터 준공

동국제강이 멕시코 께레따로(Queretaro)에 제2코일센터를 본격 가동한다. 2008년 몬테레이(Monterrey) 1코일센터 건립에 이은 멕시코 내 두 번째 코일센터로 총 180억을 투자해 연간 7만톤의 컬러강판 가공 능력을 갖췄다.

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6289

#동국제강 #코일센터 #멕시코

 

중국, 미국에 반격 나섰다

중국이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에 대한 규제에 착수했다. 미국의 반도체 수출 통제에 대한 반격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4029774i

#마이크론 #반도체 #미중갈등

 

정점 없이 늘어나는 폐기물

탄소감축 책임을 내년으로, 미래로 미뤄온 인류에겐 이제 기후변화를 막아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덕분에 올해는 작년보다 더 빨리, 더 많은 양의 탄소를 감축해내야 하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변화 없는' 항목이 있다. 바로 폐기물 발생량이다

www.nocutnews.co.kr/news/5920231

#탄소중립 #온실가스 #기후변화

 

너도나도 희귀가스 시장 진입

일부 기업은 네온 등의 희귀가스 국산화에 성공해 국내 반도체 산업 안정화에 기여했다. 다만, 최근 희귀가스 시장은 공급 과잉 우려가 발생했다. 제이아이테크, 린데 등이 시장 진출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0431

#희귀가스 #공급과잉 #반도체산업

 

농산물 가격 폭등...기후변화 때문?

적정 일조량과 기온, 습도, 수분 등 자연 조건에 따라 생산량과 품질이 좌우되는 신선 식품 특성상 가뭄, 홍수, 한파, 고온 현상같이 현대 사회에서 심화하는 이상 기후의 영향을 받는 사례가 그만큼 늘었기 때문이다.

www.sedaily.com/NewsView/29O5BEMCO0

#기후변화 #탄소중립 #농산물가격

 

 

[유통]

 

롯데쇼핑, 유통사 최초 STBi 가입

롯데쇼핑은 유통사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 지구 평균 온도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각 기업이 수립한 탄소중립 목표와 계획의 적정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news.mt.co.kr/mtview.php?no=2023040209170924189

#롯데쇼핑 #탄소중립 #지구온도

 

이것도 백화점에 있네

과거에는 백화점과 같은 오프라인 매장은 신생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입점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에서 입점해 인지도를 확보한 뒤 오프라인 매장에서 규모를 한층 더 키우는 트렌드가 성장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www.mk.co.kr/news/business/10700842

#더현대 #오프라인매장 #신생브랜드

 

아마존고, 이용자 감소로 30% 폐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운영하던 무인매장 아마존 고(Amazon Go) 8곳이 문을 닫았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현지시간)보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소비행태가 변화하면서 아마존은 이용이 적은 약 30%의 매장을 폐쇄해 수익 개선을 서두르고 있다.

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402225315763f0fb06a6aa_1/article.html?md=20230403025303_U

#아마존고 #편의점 #무인매장

 

11번가, 리퍼 전문관 리퍼블리오픈

◆11번가가 리퍼비시 제품 전문관 리퍼블리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리퍼블리는 고물가로 합리적이고 알뜰한 소비를 지향하는 가성비 쇼핑 트렌드에 발맞춰 검증된 리퍼 상품을 최적화된 검색결과로 제공하는 리퍼 전문관이다.

newsis.com/view/?id=NISX20230403_0002250897&cID=13001&pID=13000

#11번가 #리퍼비시 #리퍼브

 

큐텐, 인터파크 커머스 1500억 인수

30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큐텐은 인터파크 최대주주인 야놀자와 이르면 31일 인터파크 커머스 부문 지분 전량을 인수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기로 했다. 인수 규모는 1500억원 수준으로 거론되고 있다.

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303304546r

#인터파크 #큐텐 #야놀자

 

카페24, ‘애플페이지원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애플사의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를 자사 플랫폼에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온라인 사업자는 애플페이를 자사 온라인 스토어에 손쉽게 탑재할 수 있다.

www.sedaily.com/NewsView/29O5QL7FQG

#카페24 애플페이 #간편결제

 

롯데백화점, 온라인몰 운영권 회수

롯데백화점이 롯데온 롯데백화점몰을 다시 직접 운영하기로 했다. 롯데백화점은 이에 따라 4월부터 롯데온 내 롯데백화점몰의 상품을 직접 조달하고 브랜드와 마케팅도 관리한다. 롯데온은 롯데백화점몰 운영의 기술적 부분만 지원한다.

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0980

#롯데온 #롯데백화점 #온라인몰

 

아디다스 점주들 혼란...이유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코리아 유한회사가 점주들의 온라인 판매를 중지하고, 지난해에는 전체 점주의 80%에 해당하는 점주와 계약관계를 더 이상 이어가지 않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아디다스 점주들이 혼란에 빠졌다.

www.junggi.co.kr/article/articleView.html?no=30244

#아디다스 #온라인판매 #가맹점

 

미트박스, 창립 이래 최대 매출액

미트박스는 축산물 생산 및 판매자와 식당, 정육점이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으로, 복잡한 유통 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여 일반 도매가 대비 20~3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49846635572512&mediaCodeNo=257&OutLnkChk=Y

#미트박스 #축산물 #직거래플랫폼

 

컬리, 사상 첫 매출 2조원 돌파

컬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30.5% 증가한 2372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거래액은 32% 늘어난 2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손실은 2335억원으로 전년(2177억원)과 비교해 7% 증가했다.

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3/03/31/GEW7QRBCX5F7FARJDBBZPEO75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컬리 #이커머스 #적자

 

 

[물류]

 

쿠팡이츠, 배달 위탁 시스템 강화

쿠팡이츠가 전용 대리점을 통한 배달을 강화한다. 쿠팡이츠 전용 배달원의 경우 배달비를 높게 책정하는 대신, 하루 일정 건수 이상의 배달을 의무적으로 수행하도록 했다. 안정적인 배달원 수급을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대신 일반인 배달의 비중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byline.network/2023/03/30_29871-2/

#배달대리점 #쿠팡이츠 #배달

 

배민, 작년 매출 2.9, 영업익 4241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4000억원대 흑자를 기록했다. 3년 연속 지속된 적자 수렁에서 벗어났지만, 음식 배달업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올해도 흑자기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www.fnnews.com/news/202303311356354227

#배달앱 #배달의민족 #우아한형제들

 

반품시장 공략한 스타트업에 '뭉칫돈'

이커머스 업계의 반품 문제는 미국도 마찬가지다. 투자자들은 이커머스 반품 문제의 '해결사'로 나선 스타트업을 주목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커머스 기업의 반품률을 낮춰주는 스타트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이같은 흐름이 국내시장에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news.mt.co.kr/mtview.php?no=2023033116442961109

#반품 #역물류 #스타트업

 

농산물 통합물류 도입

지원대상은 서울을 제외한 전국 출하 제주 원예농산물(채소류, 과수류 등), 거점물류센터에서 소비지까지 운송되는 내륙운송 물류비용의 90%를 지원한다.

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52898

#내륙운송 #제주도 #물류비지원

 

해외배송·퀵배송 가능한 원 플랫폼

앞으로 위두쉽은 화물의 부피측정기를 통해 기업의 메일룸이나 배송 룸, 전자상거래 셀러들이 국내 외 배송업무를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계획으로 대형 빌딩과 기업까지 사용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43846635548896&mediaCodeNo=257&OutLnkChk=Y

#부피측정 #이커머스 #배송

 

화물차 지입제 피해 총 790건 접수

번호판 사용료 요구·수취 등 1일 평균 30.4건의 지입제 피해 신고 사례가 접수돼 현장조사가 이뤄질 계획이다. 가장 많이 접수된 유형은 운송사업자가 번호판 사용료를 요구·수취한 경우’(424, 53.7%)였다.

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635

#화물차 #지입제 #번호판사용료

 

우정, ‘복지등기우편서비스운영

복지등기우편은 지자체가 위기 징후 가구나 독거가구 등을 선정해 복지관련 안내문이 동봉된 등기우편물을 매달 1~2회씩 발송하는 서비스다. 등기우편물을 배달하는 과정에서 해당 가구의 주거 환경이나 생활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지자체로 회신한다.

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629

#등기우편 #우편물 #집배원

 

 

[해운·항공·철도]

 

대만 3대 해운사, 영업익 30조 돌파

대만 3대 선사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합산 영업이익 30조원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50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7673

#대만 #해운사 #영업이익

 

대만 완하이라인 과징금 95합의

미국 FMC(연방해사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합의서에 따르면 완하이라인은 지체료 청구가 부적절했던 건과 관련, 95만달러(12억원)의 과징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또 문제가 된 지체료는 화주에게 반환한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7706

#완하이라인 #지체료 #과징금

 

인천공항, 3년 만 흑자전환 달성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난 2020년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것으로 지난 1일 전망했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40

#인천공항 #흑자전환 #공항공사

 

가장 안전한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

지난해 우리나라 11개 국제항공운송사업자(항공사)에 대한 항공사별 안전수준 평가결과에서 에어부산의 안전 수준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403500023&wlog_tag3=naver

#에어부산 #국적항공사 #항공사

 

남방항공, 물류사업부문 분사

중국남방항공이 물류사업부문인 중국남방항공 로지스틱스를 분사했다. 또 이 물류사업부문을 지난달 29일 상하이증권시장에 상장했따. 이 항공사는 물류사업부문을 지난 2018년에 설립한 바 있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36

#남방항공 #분사 #상하이상장

 

인천 중구·동구 원도심 교통망 확충

인천시가 원도심인 중구와 동구의 철도와 도로 등 교통망을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 그러나 소요 예산이 국·시와 민자를 포함해 181010억원으로 예상돼 실현 여부는 불투명하다.

www.khan.co.kr/economy/real_estate/article/202304021617001

#인천시 #교통망 #철도

 

 

[외신]

 

MSC launches Africa Global Logistics

www.logupdateafrica.com/logistics/msc-launches-africa-global-logistics-1348304?infinitescroll=1

 

Lidl Invests 110m In Fifth Logistics Facility In Portugal

www.esmmagazine.com/retail/lidl-invests-e110m-for-fifth-logistics-warehouse-in-portugal-236690

 

Techstars-backed Fez Delivery gets funding to scale its last-mile logistics platform

techcrunch.com/2023/03/28/techstars-backed-fez-delivery-gets-funding-to-scale-its-last-mile-logistics-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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