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3월 9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바이 아메리카’ 강행에 美 비판여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미국 제조업 부활과 노동자들의 지지 확보 차원에서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바이 아메리카’(buy america)에 대해 미국 내부에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다.
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3/03/08/D365QQOUBBDALGJ7TDLQKWXXO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바이든 #바이아메리카 #미국대선
尹 방일에 10대그룹 총수 동행
◆국내 기업은 전 세계 공급망 재편과 수소사업, 기술표준 협력 등 다방면에서 일본 기업과 협력을 모색해왔다. 이번 방일을 계기로 한일 간 경제협력이 정상화되면 국내 산업 경쟁력 측면에서도 진일보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흘러나온다.
www.mk.co.kr/news/it/10673715
#10대그룹총수 #한일경제 #공급망재편
美 출장길 오른 통상 수장
◆우리나라 통상 수장이 미국 백악관과 의회를 만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전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만나 미국 반도체지원법 독소조항에 대한 우려와 입장을 충분히 들었고 이를 미국의 영향력 있는 인사와 씽크탱크를 두루 만나 전하고 또 설득하기 위해서다.
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308010004244
#국제통상 #반도체지원법 #반도체수출
윤 대통령 다음달 미국 국빈방문
◆한국 대통령의 국빈 자격 미국 방문은 12년만입니다. 오늘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무너졌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러면서 한미일 세 나라의 협력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62307_36199.html
#국빈방문 #한미동맹 #공급망
美 금리 6%대 가능성 커졌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3월 다시 빅스텝(0.5%포인트 금리 인상)으로 선회하고, 최종 금리 역시 기존 전망치보다 높일 수 있다고 시사했다.
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308/118230538/1
#빅스템 #금리인상 #미국연준
전기차 양산 전환, GM도 "어렵네"
◆대량생산 전환이 삐걱거리면서 지난해 리비안자동차 주가가 80% 폭락했고, 다른 전기차 스타트업들은 고전하고 있다. 100년 역사가 넘어 확실한 공급망을 갖춘 GM 같은 기존 대형 업체들이라고 예외가 아니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적했다.
www.fnnews.com/news/202303090323380899
#전기차 #대량생산 #리비안자동차
[유통]
6년만에 돌아온 WBC, 유통업계 들썩
◆CU는 WBC에 맞춰 미국을 대표하는 주요 도시의 야구팀 와인 7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포켓CU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메가박스와 함께 일본전(10일)과 중국전(13일) 단체관람 제휴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8∼14일 맥주 16종을 최대 36% 할인한다.
www.yna.co.kr/view/AKR20230308030900003?input=1195m
#CU #세븐일레븐 #GS25
'재택근무 비용 보상' 집단소송 패소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직원들이 회사를 상대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재택근무로 발생한 통신비를 보상해 달라고 제기한 집단 소송에서 패소했다.
www.news1.kr/articles/4974731
#재택근무 #아마존 #통신비
주류값 급증에 ‘콜키지 프리’ 인기
◆최근 ‘소줏값 6000원’ 논란이 이어지고 식당에서 판매되는 소주·맥주 등 주류 가격이 오르면서 외부 주류 반입이 가능한 ‘콜키지 프리’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콜키지 프리는 손님이 식당에 와인을 사가면 레스토랑에서 무료로 잔을 제공하고 코르크를 개봉해 주는 서비스다.
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7376
#콜키지 #주류값 #주류반입
롯데쇼핑·지마켓 선불충전금 개선은 언제
◆롯데쇼핑과 지마켓이 최근 3년간 고객들이 사용하지 않아 발생한 선불충전금 낙전수입이 각각 20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자는 돈’과 관련해 약관 개정 등 사업자들의 소비자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3/07/2023030700060.html
#롯데쇼핑 #지마켓 #선불충전금
中 이커머스, 가격 전쟁 시작됐다
◆중국 이커머스 알리바바그룹의 라이벌 징동닷컴이 100억 위안(14억 달러), 원화 약 1조8,000억을 지원하는 할인 판매 캠페인을 선언하자, 알리바바그룹, PDD그룹의 핀뚜어뚜어 등도 할인 판매에 나서 가격 경쟁이 예고됐다.
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204320
#중국이커머스 #알리바바 #징동닷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확산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이 주말에서 평일로 전환되는 지역이 늘어남에 따라 마트 노조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노조는 의무휴업일 전환 문제가 단순히 휴업일을 변경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365일 영업을 할 수 있는 발판을 위한 ‘물밑 작업’이라는 비난을 하고 있다.
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04700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마트노조
[물류]
삼성SDS '中 물류법인', IT법인에 흡수
◆삼성SDS가 지난해 중국 물류법인을 IT서비스법인에 흡수합병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6년 삼성물산으로의 사업 분할매각이 무산된 후 본격화한 해외 물류법인 '교통정리'(통합)가 사실상 마무리된 것이다.
www.newsway.co.kr/news/view?ud=2023030814034941019
#삼성SDS #물류법인 #IT법인
한진그룹 조현민, 사내이사 선임
◆한진은 "조현민 사장은 노삼석 사장과 함께 국내외 물류 인프라·자동화 투자, 해외거점 확대 추진 등 지난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newsis.com/view/?id=NISX20230308_0002219358&cID=13001&pID=13000
#한진 #조현민 #사내이사
반품배송비 받고 VIP 문턱 높이고
◆백화점과 호텔에 이어 패션업계도 허리띠를 졸라매는 '짠물 경영'에 돌입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고 현상에 의류 판매가 저조하자 온라인 반품 배송비를 부과하고, 회원 혜택 문턱을 높이는 등 각종 부대비용을 줄이며 버티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www.sedaily.com/NewsView/29MY549UG6
#반품배송비 #배송비 #온라인쇼핑
1곳만 남은 배달 전문 '창고형 약국'
◆코로나19가 이후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허용했습니다. 그래서 약만 조제해서 직접 배달해주는 이른바 창고형 약국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약사단체가 압박하면서 줄줄이 문을 닫았습니다.
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7549
#창고형약국 #약배송 #비대면진료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4개사 분사
◆모빈은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통해 라스트마일에서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프컴퍼니는 물류업체의 원활한 해상 화물 운송을 위해 선박 내 화물 적재 공간인 선복을 실시간으로 공유·거래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popup=0&nid=03&c1=03&c2=03&c3=00&nkey=202303090850361
#사내벤처 #현대차그룹 #스타트업
구하다, 200평 규모 물류센터 구축
◆B2B·B2B2C 명품 유통 전문 플랫폼 ‘구하다’(대표 윤재섭)는 올해 프리오더(pre order·선주문) 상품군을 대폭 확대하고 이에 따라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
www.issuenbiz.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28
#물류센터 #명품플랫폼 #리얼패킹
[해운·항공·철도]
LX인터, 조단위 증자 채비
◆LX인터내셔널이 유상증자를 위한 정관 개정에 착수했다. 정관 개정이 마무리될 경우 조달 가능 자금 규모가 수조 원에 달해 HMM 인수를 위한 사전 작업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www.sedaily.com/NewsView/29MY4KLPIM
#LX인터내셔널 #HMM #유상증자
HMM 현금 15조, 그림의 떡?
◆HMM의 보유현금은 인수후보자에 실질적인 메리트가 되진 않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회사가 계획한 CAPEX(시설투자) 액수는 역대급인데 비해 곳간에 돈이 유입되는 속도나 규모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못 미칠 가능성이 높아서다.
dealsite.co.kr/articles/100177
#HMM #인수 #선복량확대
머스크 ‘아시아-중남미’ 닝보항 기항중단
◆머스크는 남미 항로에 대한 시장 안정성 개선 차원의 결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에서 기항은 중단되지만 기존 ‘AC3'서비스를 통해 닝보-남미 항로 서비스는 매주 계속될 것이라고 선사 측은 덧붙였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518
#머스크 #기항 #닝보항
멀티에셋운용 선박금융펀드 내놨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의 계열사인 멀티에셋자산운용이 액화천연가스(LNG)선 발주에 투입되는 선박금융 펀드를 내놨다. 태양광발전소가 타깃인 상품도 조성하면서 그룹 내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로 거듭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3031025251760101339
#멀티에셋운용 #선박금융 #대체투자
컨테이너선 거북이 운항...환경규제 때문?
◆'펜트업(Pent-up)' 수요가 몰렸던 코로나19 시기와 달리 현재는 화물수요가 몰리지 않는데다 운항 속도를 늦추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환경규제 대응이 가능해 화물선 중 가장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컨테이너선의 평균 운항 속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www.ebn.co.kr/news/view/1569591/?sc=Naver
#해상운임 #환경규제 #지연운항
대우조선해양 2년 연속 兆단위 적자
◆올해는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2년간 수주 목표 달성으로 현재 3.5년치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한 상태이며, 올해도 첫 수주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으로 성공하는 등 계획에 따라 안정적으로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7407
#대우조선해양 #액화천연가스 #LNG
지난해 항공화물, 수요↓ 공급 ↑
◆지난해 전 세계 항공화물 실적이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의 악재에 발목 잡혀 전년보다 크게 후퇴했다. 재작년 코로나19 특수를 누렸던 기저효과도 영향을 끼쳤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7352
#항공화물 #인플레이션 #기저효과
'돈먹는 하마' HIC...수렁 빠진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한진인터내셔널(이하 HIC)에서 촉발된 재무리스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만성 적자에 빠진 HIC가 경쟁력 제고 없이 대한항공의 자금 지원에만 의존하고 있는 까닭이다.
dealsite.co.kr/articles/100193
#HIC #한진인터내셔널 #대한항공
[외신]
Uber explores logistics unit sale, IPO - Bloomberg News
www.reuters.com/markets/deals/uber-explores-logistics-unit-sale-ipo-bloomberg-news-2023-03-08/
TRIUMPH ANNOUNCES AGREEMENT FOR LOGISTICS SUPPORT IN ASIA
www.prnewswire.com/news-releases/triumph-announces-agreement-for-logistics-support-in-asia-301766325.html
DHL opens up its second Denver-area facility
www.logisticsmgmt.com/article/dhl_opens_up_its_second_denver_area_fac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