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2월 24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3년 2월 24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韓·美·日·대만 ‘칩4’ 본회의 개시
◆미국의 대중(對中) 반도체 제재로 중국에서 사업 중인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정부의 칩4 역할론이 강조되고 있다.
biz.chosun.com/it-science/ict/2023/02/23/YDWNX3LR2FCGPLISAPEDGH2X3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반도체 #칩4 #반도체제재
美-日, 희토류 공급망에서 中 배제
◆기존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마운틴 패스' 광산에서 희토류가 채굴되면 중국에서 제련을 거쳐 일본으로 갔는데요. 미국 기업 MP머터리얼스와 일본의 스미모토상사가 직접거래 계약을 체결하면서 중국을 배제한 겁니다.
biz.sbs.co.kr/article/20000104938?division=NAVER
#희토류 #미중갈등 #자원무기화
희토류·리튬 등 광물전쟁 가속화
◆전문가들은 세계 각국에서 자원의 무기화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정부가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리스크가 커서 기업들이 선뜻 나서지 못하는 자원 탐사 분야에 대해서도 이제는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07046635513800&mediaCodeNo=257&OutLnkChk=Y
#광물전쟁 #희토류 #리튬
핵심광물 확보전략 다음주 발표
◆확보전략은 크게 △재자원화 △해외자원 확보 △비축 확대 등 세 축으로 구성된다. 특히 정부는 중장기적으로 국내에서 발생한 미래 폐자원에서 핵심 자원을 뽑아내겠다는 방침이다. 폐배터리와 폐광산의 광미(광물찌꺼기)에서 핵심광물을 추출하는 내용이 부각된다.
news.mt.co.kr/mtview.php?no=2023022310323845756
#핵심광물 #해외자원 #폐배터리
매출 25% 뛴 우크라이나 기업
◆전쟁 발발 전부터 코로나 대유행의 영향으로 지역별로 2개월가량의 완제품 재고와 원재료를 보관해온 게 대응할 여지를 줬다. 코모텍은 우크라이나에서 최소 한 달 반, 유럽에서 두 달 반, 미국에서 두 달 반 분량의 재고를 정기적으로 창고에 보관했다.
news.mt.co.kr/mtview.php?no=2023022315081953513
#우크라이나 #전쟁 #반려동물사료
롯데알미늄 '미승인 양극박' 납품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2차전지용 양극박(알루미늄박)을 제조하는 롯데알미늄이 고객사가 승인하지 않은 기기로 만든 제품을 수년간 몰래 섞어 인도한 사실이 확인됐다.
news.tf.co.kr/read/economy/2000953.htm
#롯데알미늄 #친환경 #전기차
한은, “올해 성장률 1.6%”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1.7%에서 1.6%로 하향 조정했다. 수출 감소세와 민간소비 회복 약화로 경제성장이 부진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물가상승률은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당초 3.6%에서 3.5%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www.fnnews.com/news/202302231420341929
#경제성장률 #한국은행 #물가상승률
尹대통령 “올해 수출 6850억달러 목표”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올해 수출 목표로 6850억달러(약 893조원)를 제시했다. 당초 정부는 올해 수출이 4.5%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오히려 ‘수출 플러스(0.2% 증가)’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다.
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223000504
#수출 #무역 #외교
오스템임플란트, 1조 매출 돌파
◆오스템임플란트의 매출 성장을 두고 여러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인구 고령화로 인한 임플란트 시술 인구의 증가, 중국 임플란트 시장의 급성장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의 확대 등이다. 더 근본적인 이유는 횡령 사건에도 핵심 고객인 치과의사들의 신뢰를 잃지 않았다는 점이다.
newsis.com/view/?id=NISX20230223_0002203934&cID=13104&pID=13200
#오스템임플란트 #고령화 #횡령
테슬라, 獨 배터리 생산 줄여
◆미국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가 독일에서 전기차 배터리 완제품 생산 계획을 축소했다. 자국에서 받을 수 있는 세제혜택을 고려한 것으로 분석된다.
zdnet.co.kr/view/?no=20230223082343
#테슬라 #전기자동차 #IRA
인도 ONGC, 약 72억달러 프로젝트
◆신규 6개 프로젝트를 포함해 최대 24개 육해상 유전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50억달러규모 Krishna Godavari 해상유전 개발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언급됐다. 인도는 원유소비량의 80% 이상을 수입하는데 향후 수입의존도를 10%까지 낮출 계획으로 알려졌다.
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52385
#유전개발 #인도 #ONGC
[유통]
현대百 '인적분할' 무산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9월 이사회에서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은 신설법인인 현대백화점홀딩스와 존속법인인 현대백화점으로 분리될 예정이었다.
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5971
#현대백화점 #지주사 #인적분할
맥주보단 와인·위스키 인기↑
◆맥주 수입액이 와인에 이어 지난해 위스키에도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맥주 수입액이 위스키보다 적은 것은 2015년 이후 7년 만이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와인이나 위스키를 혼자 즐기는 이른바 ‘혼술’ 문화가 정착하면서 수입 주류계의 명암이 엇갈렸다는 평가다.
www.mk.co.kr/news/business/10657006
#수입주류 #위스키 #혼술
쿠팡, 중소업체 패션 유치 주력
◆중소업체 셀러들의 오픈마켓(마켓플레이스) 유입이 확대되면서, 자체 브랜드(PB)는 물론 중소업체들과 손잡고 쿠팡에서만 선보이는 NPB 개념의 단독 브랜드 확대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가성비 있는 중소업체를 활성화하고 수익도 안정적으로 다져간다.
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204046
#쿠팡 #패션셀러 #오픈마켓
아마존, '원메디컬' 인수 완료
◆아마존은 아마존 프라임 가입 여부와 상관 없이 1차 의료 서비스인 원메디컬 멤버십을 제공할 계획이다.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더 빠르고, 개인적이며, 편리한 의료 경험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zdnet.co.kr/view/?no=20230223081644
#아마존 #원격의료 #원메디컬
11번가, 지난해 영업손실 1515억원
◆11번가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821억원 늘어난 1515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약 두배 가량 확대됐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할 신규 명품 버티컬 서비스와 상반기 중 LFFC 기반 신선식품 버티컬 영역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www.news1.kr/articles/4963211
#11번가 #영업손실 #이커머스적자
어바웃펫 압도하는 펫프렌즈
◆펫프렌즈가 펫시장 1위 자리를 공고히 하면서 GS리테일의 속내가 복잡해졌다. 펫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알아보고 업계 1,2위 업체에 모두 지분 투자를 진행했지만, 2대 주주로 참여한 펫프렌즈가 약진하면서 자회사 어바웃펫이 밀리는 형국이다.
news.mtn.co.kr/news-detail/2023022314470865795
#GS리테일 #어바웃펫 #펫프렌즈
에이블리, 1월 쇼핑몰 거래액 200%↑
◆같은 기간 주문 건수는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에이블리는 입점 셀러의 성공적인 안착과 매출 증진을 돕는 셀러 상생 차원에서 시작한 '쇼핑몰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성과 달성의 주요 원동력으로 꼽았다.
www.newspim.com/news/view/20230223000141
#에이블리 #입점셀러 #쇼핑몰
상장 후 첫 적자 한샘...‘마지막 카드’
◆상장 이후 첫 적자를 낸 한샘이 가구·인테리어 온라인 통합 플랫폼을 내놨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새 주인으로 오른 뒤 꺼낸 ‘디지털 전환’과 ‘시공경쟁력 강화’, ‘고객 경험 혁신’ 일성의 종합판으로, 리빙테크 기업 전환 목표도 담았다.
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3/02/23/X4ZN5SWZPNEBDGX4ZJDP67THY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한샘몰 #한샘 #적자
컬리, 일매출 최고 기록 경신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마켓컬리와 뷰티컬리를 운영하는 컬리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일매출 100억원대를 돌파한 뒤 올해 들어서도 매출 기록을 지속해 경신하는 등 여전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0661
#컬리 #오아시스마켓 #상장
메로나 1500원·월드콘 2200원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빙그레, 해태 아이스크림, 롯데제과의 일부 아이스크림 가격이 인상됩니다. 올해 초 업체들이 시행한 공급가격 인상분이 다음 달부터 편의점 판매 가격에 반영된 데 따른 것입니다.
news.kbs.co.kr/news/view.do?ncd=7612145&ref=A
#메로나 #월드콘 가격인상
중고거래 플랫폼, 배송·기부·환불까지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타트업 마인이스가 만든 중고 패션 쇼핑 서비스 '차란'은 중고 의류를 자체 수거, 전문 스튜디오 촬영, 향균과 살균 클리닝, 적정 판매가 제안 등의 상품화 과정을 거쳐 판매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www.upinews.kr/newsView/upi202302230065
#중고거래 #당근마켓 #번개장터
[물류]
요기요 배달 느린 이유 이거였네
◆새 시스템 도입 이후 라이더가 서울 중림동의 한 가게에서 음식을 수령해 후암동에 있는 소비자에게 배달하는 길에 다시 중림동의 다른 가게의 음식을 받아가라는 식이다. 이런 '역방향 배차'가 다른 배달앱 대비 유독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302211082r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요기요 본사 정책 탓에 못살겠다"
◆라이더들은 "요기요익스프레스는 다른 배달 대행 기업과 달리 전업 라이더를 중심으로 운영해 왔으나, 올해 초 누구나 입직 가능한 시스템으로 바꾸고 배달료 체계도 일방적으로 바꿔 라이더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www.yna.co.kr/view/AKR20230223094100054?input=1195m
#요기요 #라이더 #배달
도심에 소규모 물류창고 가능해진다
◆구체적으로 생활 변화에 따라 건축물 용도를 정비한다. 도심 내 물류 수요가 증가한 점을 고려해 제2종 근린생활시설 용도 분류에 ‘물류시설법’에 따른 500㎡ 미만 소규모 주문배송시설을 신설해 도심에도 소규모 물류창고를 지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38646635513472&mediaCodeNo=257&OutLnkChk=Y
#MFC #물류센터 #물류창고
G마켓, 책 주문하면 익일·무료배송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이 ‘책 스마일배송’ 프로모션을 열고 빠른배송, 무료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오후 6시까지 주문 시 다음 날 배송되고 한 권만 주문해도 배송비가 무료다.
newsis.com/view/?id=NISX20230224_0002204591&cID=13001&pID=13000
#책배송 #G마켓 #무료배송
배송용 전기 트럭에도 세금 혜택
◆미국에서 배송용 전기 트럭이 올해부터 세제 혜택을 누리는 대상에 포함됐다. 예를 들어 페덱스, 아마존 등 글로벌 배송 업체가 보유한 전기 트럭은 7500달러 세액공제 대상이다.
m.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47460
#페덱스 #아마존 #전기트럭
리본카, 중고차 최고상태 배송
◆오토플러스의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선택형 개선 시스템’을 확대한 ‘신선한 중고차’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선한 중고차는 중고차 구매자가 출고 전에 타이어, 배터리, 엔진오일을 신품으로 교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6314
#중고차배송 #리본카 #중고차
난소프트 EMP 솔루션, 물류 경쟁력↑
◆난소프트 EMP의 대표적인 강점은 고객의 니즈에 따른 커스터마이징이 자유롭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임대형 WMS가 물류 운영을 시스템에 맞춰야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비해 난소프트의 EMP는 사업 규모에 상관없이 다양한 업종의 고객들에 맞춰 적용이 가능하다.
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232
#난소프트 #EMP솔루션 #WMS
[해운·항공·철도]
해운수송력 5년내 30% 늘린다
◆정부가 2027년까지 초대형선을 도입하고 항로를 신설해 해운 수송력을 30% 늘린다. 2030년까지 18조 4000억 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해 항만 하역능력을 20% 확충하고 크루즈, 스마트항만장비 등 신성장동력도 확보한다.
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22312485748811
#해운수송력 #초대형선 #HMM
10년간 LNG선 수요 강세
◆전세계 친환경 기조로 인해 서유렵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요가 향후 2040년까지 35.4%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조선업계의 높은 LNG선 수요도 향후 10년 간 강세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78746&inflow=N
#친환경 #액화천연가스 #LNG
대한항공, 드론쇼 '최대 규모'로 참가
◆대한항공에서 개발, 올해 양산을 시작하는 중고도 무인기는 고성능 감지기가 탑재돼 항공기 비행고도 이상의 높이에서 핵심 타겟을 실시간으로 감시·정찰하는 전략급 무기 체계로 현재 전 세계에서 4개국만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자산이다.
www.dailian.co.kr/news/view/1205045/?sc=Naver
#대한항공 #무인기 #항공기
인천공항공사, 물류기업 유치에 속도
◆인천공항공사가 항공화물을 늘리기 위해 물류기업을 유치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항공화물 물동량은 여객과 함께 국제공항의 글로벌 경쟁력을 평가하는 중요 지표이기 때문이다.
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223/118048191/1
#인천공항공사 #항공화물 #인천공항
홍성-화성 잇는 철도 내년 6월 개통
◆서해선이 완공되면 향후 신안산선과 연계해 홍성역에서 여의도까지 가는 시간이 130분에서 74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여기에 경부고속선 KTX와 연결하면 홍성역에서 용산역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지금의 126분에서 45분으로 단축된다.
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9773
#충남홍성 #서해선 #경기화성
[외신]
Kuehne+Nagel partners with HomeRoots to facilitate efficient logistics for the hospitality industry
newsroom.kuehne-nagel.com/kuehnenagel-partners-with-homeroots-to-facilitate-efficient-logistics-for-the-hospitality-industry/
£200 million logistics scheme set for East Midlands
www.logisticsmanager.com/200-million-logistics-scheme-set-for-east-midlands/
Geek+ automates warehouse for Kerry TJ Logistics in Taiwan
www.logisticsmanager.com/geek-automates-warehouse-for-kerry-tj-logistics-in-ta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