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2월 3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3년 2월 3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지난해 노르웨이 연어 수출량 약 3t

지난해 노르웨이 연어 한국 수출량은 29858t으로, 노르웨이 수산물 전체 한국 수출량 중 약 40%를 차지했다. 위원회는 공급망 대란 영향으로 노르웨이 연어 한국 수출량이 전년(2021) 37524t 대비 약 20% 감소했지만, 안정적으로 우수한 품질의 연어를 공급했다고 평가했다.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202/117709725/1

#노르웨이 #수출 #연어

 

베트남 진출 기업 경영환경 개선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경영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망은 양국 외 중국, 북미, 유럽 및 동남아 등 다원화 구조가 지속됐다. 베트남 내 경영상의 애로사항은 1~3순위 합계 기준으로 인력난(51.7%), 경쟁심화(43.9%), 현지 수요 부진(37.2%) 등으로 나타났다.

newsis.com/view/?id=NISX20230202_0002179494&cID=10401&pID=10400

#베트남 #베트남진출 #다원화

 

EU, IRA 맞불 '그린딜' 선언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자국 산업에 배타적인 보조금을 지급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해 '그린딜 산업계획(Green Deal Industry Plan)'을 전격 발표했다. EU는 친환경·에너지 규제를 완화하고 유럽국부펀드를 창설하는 등 글로벌 탄소중립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www.etnews.com/20230202000187

#유럽연합 #인플레이션감축법 #그린딜

 

한국타이어, 창사 이래 최대 매출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타이어 시장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 안정화로 OE(신차용) 시장 성장했으나,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이슈 그리고 지정학적 이슈의 영향으로 RE(교체용) 시장 부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18인치 이상 고인치 비중 43.9%로 전년 동기 대비 5.0% 포인트 큰 폭 상승했으며, 원자재 및 물류비 등 주요 비용 하향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했다"고 밝혔다.

www.bloter.net/newsView/blt202302020009

#한국타이어 #공급망이슈 #물류비

 

계속된 적자, 위기의 SK

배터리 업계 전문가들은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이 성장하면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수혜를 보고 있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K-배터리’ 3사 중 한 곳으로 꼽히는 SK온은 눈에 띄는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수년간 적자를 내고 있는 SK온은 지난해에도 흑자 전환에 실패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1310027

#SK#배터리 #삼성SDI

 

대통령 4월 미국 국빈방문

한미 양국 관계에 밝은 핵심 소식통은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윤 대통령의 첫 워싱턴DC 방문을 국빈 방문으로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는 우리 정부의 의견에 미국 정부도 호응했다“4월을 중심으로 방문 일정과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3/02/03/RRSZ5IOTVZGN3ABZ2XSQGWGCN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국빈방문 #한미동맹 #미국

 

독일, 미 반도체 업체 30억유로 투자 유치

독일이 미국 반도체 제조업체 울프스피드의 공장을 유치하는데 성공하면서 유럽이 조 바이든 미 행정부의 친환경 보조금에 맞서기 시작했다. 로우 울프스피트 CEO는 독일 공장 투자금의 20~25%EU의 보조금을 통해 지급될 것이라는 기대감들 드러냈다.

www.fnnews.com/news/202302020906342209

#미국반도체 #울프스피드 #친환경보조금

 

인천시, 지난해 최대 수출 543억 달러 달성

인천시는 최근 어려운 경제환경에서도 지난해 수출 543억 달러(668704억원)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수출실적으로, 종전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2021460억 달러(566444억원)보다 18% 늘어난 규모다.

www.etnews.com/20230202000056

#인천시 #수출액 #수출실적

 

, '슈퍼 젖소' 3마리 복제 성공

중국 과학자들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우유를 생산할 수 있는 '슈퍼 암소' 3마리를 복제하는데 성공, 중국 낙농업계가 수입 품종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중국 관영 언론을 인용해 CNN1(현지시간) 보도했다.

newsis.com/view/?id=NISX20230202_0002178878&cID=10101&pID=10100

#슈퍼암소 #슈퍼젖소 #낙농업계

 

 

[유통]

 

발란, 가품 논란땐 1주일 내 '선보상'

연이은 '짝퉁 논란'으로 몸살을 앓은 명품 플랫폼 발란이 상품 사전검수 기준을 강화하고 파격적인 보상안을 내세우는 등 가품 근절을 위해 사활을 걸었다. 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발란은 향후 가품 논란 발생 시 해당 제품의 진·가품 여부와 상관없이 구매자에게 1주일 내 무조건 200% 선보상해주기로 했다.

www.news1.kr/articles/4941676

#발란 #명품플랫폼 #짝퉁

 

서울 편의점 175곳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서울시는 2일 편의점 4개사(CU·GS·세븐일레븐·이마트24)'편의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확대 및 구조·응급처치 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달 중 지하철, 대규모 상가, 아파트 근처 등 이용자가 많거나 인구가 밀집한 지역의 편의점 175곳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된다.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www.yna.co.kr/view/AKR20230202064500004?input=1195m

#편의점 #자동심장충격기 #응급의료

 

치열한 편의점 유튜브 경쟁

편의점들이 예능, 숏폼 콘텐츠를 앞세워 유튜브 구독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주 고객층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겠다는 전략이다.

view.asiae.co.kr/article/2023020116113514114

#편의점유튜브 #MZ세대 #유튜브구독자

 

상장 늦어지는 11번가, '플랜B' 매각 선회?

SK그룹의 계열사인 국내 1세대 이커머스 11번가가 상장 일정을 미룬 가운데 매각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마켓컬리가 상장을 무기한 연기하는 등 증시 전반에 한기가 감돌면서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1301556295720107847&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11번가 #매각 #롯데그룹

 

넷플릭스, 계정 공유 단속은 오보

넷플릭스는 전 세계 1억 가구 이상이 계정을 공유해 쓰는 것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계정을 공유해서 쓰고 있죠? 그러던 어제(1) 넷플릭스가 한국에서도 단속을 시작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는 소식이 쏟아졌습니다. 그런데 정작 넷플릭스에 연락해 보니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066114&plink=ORI&cooper=NAVER

#넷플릭스 #계정공유 #OTT

 

원소주의 몰락...GS리테일 물량 강요 논란

GS25가 원스피리츠와 함께 단독 출시했던 증류 소주 원소주 스피릿이 공급 완화 이후 기세가 꺾이며 재고 처분에 어려움을 겪자, 영업관리·점주에 권장발주를 넘어 제품을 무리하게 밀어내고 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thepublic.kr/news/view/1065605964716318

#원소주 #GS리테일 #GS25

 

애경산업, 국내 매출 회복 방안은

애경산업이 줄어드는 국내 매출을 어떻게 회복해 나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요 화장품 판매 채널인 홈쇼핑 시청률이 줄어들고 있는 데다, 생활용품 사업도 원자재 가격 인상 여파로 실적 부진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화장품 판매 채널을 다양화 하고, 생활용품은 시장이 정체기인 만큼 마케팅 강화 등의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전망 중이다.

dealsite.co.kr/articles/98342

#애경산업 #화장품 #홈쇼핑

 

올리브영 성장의 빛과 그늘

CJ올리브영의 독주체제가 지속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CJ올리브영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경쟁업체들이 시장에서 패퇴하면서 사실상 경쟁자가 없는 상황이다. 독주에 따른 부작용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이커머스 강자들이 앞다퉈 관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이들의 선전 여부에 따라 시장 경쟁 구도의 변화도 예상된다.

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45919

#CJ올리브영 #헬스뷰티 #랄라블라

 

 

[물류]

 

싸마스닷컴, 선박용 소모품 익일배송

선용품(선박에서 사용하는 식료, 연료, 소모품) 오픈마켓 플랫폼 '싸마스닷컴'이 상품 매매·중개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선용품 수요자와 판매자(입점 기업) 만족도를 높여 선용품 시장 동반성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

www.etnews.com/20230202000154

#싸마스닷컴 #선용품 #익일배송

 

자라, 스페인서 전액환불 폐지

스페인 라코루냐에 본사를 둔 인디텍스는 당초 자라 등 산하 브랜드에서 무료배송·무료반품 정책을 펼쳤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온라인 쇼핑 수요가 급증하면서 반품 요구도 크게 늘어 배송비 부담이 커졌다. 이에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온라인쇼핑 반품을 유료화한 데 이어 그룹 매출 비중이 14.2%로 가장 큰 스페인에서도 반품비를 부과하게 됐다.

www.yna.co.kr/view/AKR20230202130100009?input=1195m

#인디텍스 #무료배송 #무료반품

 

역대 최대실적 '사무실 간식 배달' 스타트업

사무실 간식 구독 '스낵24' 등 다양한 B2E(Business to Employee)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위펀이 지난해 48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news.mt.co.kr/mtview.php?no=2023020217140562866

#간식배달 #사무실간식 #간식구독

 

'1시간 내 배달' 퀵커머스 현황은?

세부적으로 살피면, 퀵커머스 서비스 인지도는 배달의민족 B마트(31.8%), 쿠팡이츠마트(29.4%), 이마트 쓱고우(22.8%), 홈플러스 즉시배송(17.1%) 등으로 조사됐다. 이용 경험률은 B마트(17.1%)가 선두를 달렸다. 홈플러스 즉시배송(17.1%), 쿠팡이츠마트(8.6%), 쓱고우(5.9%)가 뒤를 이었다.

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24

#퀵커머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마트

 

바로고, 휴박스와 온라인 스토어 보물창고론칭

배달대행 플랫폼 업체인 바로고는 휴박스와 상점주를 위한 온라인 스토어 보물창고를 정식 론칭했다고 31일 밝혔다. ‘보물창고는 친환경 포장재, 위생용품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폐쇄형 온라인 스토어다. ‘바로고 든든상점공식 홈페이지 내 든든상회카테고리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7051

#바로고 #휴박스 #보물창고

 

 

[해운·항공·철도]

 

머스크와 HMM의 동맹 가능성은?

세계 해운업계 최대 동맹(얼라이언스)인 덴마크 머스크와 스위스 MSC'2M'2년 뒤 결별을 선언하면서 국내 해운사인 HMM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머스크의 유력한 새 협력 파트너로 HMM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HMM은 일단 '디 얼라이언스' 동맹 관계를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www.fnnews.com/news/202302021828202056

#디얼라이언스 #2M얼라이언스 #HMM

 

HMM 매각 컨설팅 자문사 17일 결정

올해 최대 인수·합병(M&A) 딜로 거론되는 해운업체 HMM의 매각전이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다. HMM의 최대 주주인 KDB산업은행은 기업 실사와 원매자 후보군 선정 등 매각을 도울 컨설팅 자문사를 이달 중 확정할 방침이다.

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092

#인수합병 #HMM #매각

 

대한항공, 국내선 '셀프 백 드롭' 시범 운영

셀프 백드롭은 항공사 직원 도움 없이 승객이 수하물을 직접 위탁하는 것으로, 현재 인천 국제공항에서 시행 중이다. 국내선에 셀프 백드롭이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국내 항공사 가운데 최초다.

news.tf.co.kr/read/economy/1996043.htm

#대한항공 #셀프백 #위탁수하물

 

영국, 철도 등 공공부문 파업...50만명 참여

영국 노동조합회의(TUC)는 교사, 대학 교직원, 철도 기관사 등 최대 50만명이 전국적 파업에 동참한 것으로 추산했다고 AP통신이 밝혔다. 2011100만명이 참여한 파업 이후 최대 규모다. BBC에 따르면 노동자들의 파업은 동시 다발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298

#철도파업 #영국철도 #영국파업

 

Varamis, 무탄소 고속철도 화물운송 본격화

영국의 철도 운영사인 Varamis 레일이 물류분야 혁신을 위해 고속철도를 이용한 무탄소 화물운송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977

#친환경 #무탄소 #고속철도

 

무료승차 '70로 올리면 무임손실 1524

오는 4월 서울시의 지하철 요금 인상 예고와 함께 지하철 만성 적자의 주범으로 꼽히는 '65세 이상 노인'의 무임승차에 대한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 대안으로 무임승차 연령 상향 조정 등이 언급되는 가운데 서울 지하철 무임승차 노인 연령을 기존 65세에서 70세로 올리면 손실 비용이 1500억원 가량 줄어든다는 내부 분석 결과가 나왔다.

news.mt.co.kr/mtview.php?no=2023020214032543316

#무임승차 #무료승차 #지하철요금

 

 

[모빌리티]

 

믿었던 전기차의 배신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한국 배터리 기업의 경영실적도 성장세를 보이지만 안심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과 유럽의 보호무역주의 행보 때문이다. 주요 국가의 이 같은 행보에 한국 기업이 역풍을 맞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차에 대한 회의론까지 나온다.

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1300070

#전기차 #보호무역주의 #배터리

 

달릴수록 적자나는 따릉이요금인상?

지난 2010년 시작된 서울시의 공공자전거 서비스 따릉이는 서울시민들의 교통수단으로 안착했다. 하지만 연간 적자가 100억원을 넘어서면서 올해 요금이 인상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요금 인상과 같은 단발성 대책으로는 적자 개선이 어렵다고 지적한다.

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3/02/03/EE3656J6QNEC3EURB6JYJY65Y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따릉이 #공공자전거 #요금인상

 

 

[외신]

 

Cold chain logistics 'flying blind'

supplychaindigital.com/logistics/cold-chain-logistics-flying-blind-tive-freightwaves

 

Logistics and global economy top concerns of fine wine merchants

www.thedrinksbusiness.com/2023/02/logistics-and-global-economy-top-concerns-of-fine-wine-merchants/

 

B.I.G. Logistics Secures Growth and Acquisition Financing from Serengeti Asset Management

www.prnewswire.com/news-releases/big-logistics-secures-growth-and-acquisition-financing-from-serengeti-asset-management-301735436.html

 

Pelagic Wind Services CSOVs to Sport Uptime Logistics Systems

www.offshorewind.biz/2023/02/02/pelagic-wind-services-csovs-to-sport-uptime-logistics-systems/

 

[로지브리지 콘텐츠 더 즐기기]

글쓴이
비밀번호
비밀번호 확인
평점 주기
작성된 후기가 없습니다.
후기 수정
글쓴이
평점 주기
목록으로 가기
재입고 알림 신청
휴대폰 번호
-
-
재입고 시 알림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블로그
밴드
floating-button-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