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2년 02월 14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文, 오늘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 주재…우크라 사태 속 공급망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갖고 글로벌공급망 안정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정부의 글로벌 공급망 대응 역량을 집중 점검한다. 지난해 10월 회의체가 신설된 이후 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89323
#SCM #공급망 #서플라이체인
[공급망] 다자무역 열린다…정부, 기업 지원 정책은?
▶글로벌 통상 패러다임이 다자무역주의로 변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기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RCEP을 통해 자동차·철강·섬유·기계부품·농수산물 등 상품과 문화콘텐츠·유통·물류서비스 등 서비스 시장이 추가 개방된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21208563417319
#RCEP #다자무역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해운] HMM 새 '선장'에 김경배 전 현대글로비스 사장 내정
▶HMM의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경배 전 현대글로비스·현대위아 사장이 내정됐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HMM 채권단은 지난 9일 경영진추천위원회를 열어 배재훈 현 사장의 후임자로 김 전 사장을 내정했다. 최종 결정은 이날 오후 김 전 사장에게 통보된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work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20
#HMM #김경배 #배재훈
[해운] 글로벌 해운운임, 4주 연속 하락…올 하반기 물류난 해소 기대↑
▶계속되는 공급망 불안으로 고공행진을 이어온 글로벌 해운 운임이 4주 만에 5000포인트 아래로 떨어졌다. 미국 서부 항만에 입항 대기 중인 컨테이너 선박 수도 석 달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하면서 물류난 해소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업계에선 시기상조라는 반응이다. 적어도 올 하반기는 돼야 막힌 화물 정체가 풀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해운 운임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65134
#공급망 #SCFI #컨테이너운임
[해운] SM상선 상반기 상장 재추진 불투명, 증시 약세와 해운운임 하락 악재
▶13일 해운업계와 증권업계 안팎의 말을 종합하면 SM상선은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를 재추진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 최근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데다 올해 해운운임이 하락세로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1474
#SM상선 #상장 #실적
[해운] HMM 영업이익 7조2000억원 전망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 이 지난해 7조2000여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국내기업 중에서 네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13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은 14일 또는 오는 15일 지난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업계가 최근 석달간 뽑아낸 실적 예상 결과를 종합하면 HMM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3조6802억원, 7조2077억원으로 전망됐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21311170794753
#HMM #영업이익 #주가
[해운] 이재명, 제주 국가항만 인프라 확충
▶이재명 후보의 제주 9대 공약은 △'폐기물 제로' 순환자원 혁신도시 육성 △탄소중립 선도지역 육성 △제주형 기본소득 시범 도입 △제주4.3의 완전한 해결 △중앙-지방정부간 협력모델 구축과 제주의 자치분권 완성 △제주도 국가 항만 인프라 확충 △상급종합병원 지정 및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 △일과 휴식, 관광을 충족하는 워케이션 성지 조성 △바이오헬스 및 우주데이터 산업 육성 등 이다.
또 "제주 국가항만 인프라를 확충하고 제주의 농축수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전자상거래를 위한 스마트 농수축산업플랫폼 구축, 농산물통합물류센터 건립, 농산물 해상운송, 택배비 지원으로 제주 농축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706036
#이재명 #제주 #제주항
[항공] 인천공항 화물 물동량 세계2위 눈앞
▶인천국제공항이 화물 물동량 처리능력이 2017년부터 홍콩 첵립콕공항, 중국 상하이 푸둥공항에 이어 줄곧 3위를 기록해왔다. 그러나 최근 인천공항은 푸둥공항을 제치고 물동량 처리능력 2위를 앞두고 있다. 최근 인천공항의 화물운송량이 고공비행의 성과를 올리면서 올해 내 2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게 항공 관련업계의 예측이다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04503
#인천공항 #물동량 #푸둥공항
[항공] 윤석열, 전북 공약…"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착공·투자 유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새만금의 국제공항 조기 착공과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 등을 중심으로 한 전북 지역 공약을 내놨습니다. 이와 함께 새만금 국제공항을 조기 착공해 공항·항만·철도 등 '새만금 트라이포트'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050475?division=NAVER
#새만금 #국제공항 #윤석열
[물류] CJ택배 노사, 본사 점거에도 평행선...정부는 '관망'
▶CJ대한통운 택배 노조가 장기 파업에 이어 본사 건물까지 점거해 무기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측이 무관용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히는 등 노사 관계가 점점 악화하며 소비자 피해도 커지고 있지만, 정부는 아직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3_202202130526454111
#택배노조 #택배파업 #CJ대한통운
[물류] 철도 부지 생활물류 활용
▶한국철도공사는 전국의 철도 유휴부지 14곳을 생활물류시설로 운영합니다. 해당 시설은 집배송센터 등 소규모 물류시설로 운영이 가능해야 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사업자 선정 시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코레일 측은 생활물류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물류업계를 돕고 국가 물류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212028700063?input=1195m
#철도 #생활물류 #택배
[물류] 물류창고 화재 인명피해 막는다…샌드위치패널 '준불연' 성능 갖춰야
▶국토교통부는 샌드위치 패널의 안전 성능을 강화한 새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을 마련해 1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새 규칙은 물류창고 등 건축물의 중요한 부분에 사용되는 마감재의 내연 성능을 일정한 수준까지 끌어올려 화재 발생 시에도 불이 급속히 퍼지는 것을 방지토록 한 것이 골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210172900003?input=1195m
#물류창고 #화재 #물류센터
[물류] CJ대한통운, 지난해 영업이익 3,439억원…전년比 5.7%↑
▶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누적 매출액이 전년 대비 5.2% 상승한 11조3,437억원, 영업이익이 5.7% 상승한 3,43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CJ대한통운은 주요국 중심의 경제가 재개되며 글로벌 물동량이 회복되고 이커머스 고객 수주 확대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2021212174884281
#CJ대한통운 #실적 #택배
[유통] 신세계, 현대百과 여의도 유통대전 벌이나...IFC 인수 추진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의 부동산 개발사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달 이지스자산운용과 함께 여의도 IFC 인수를 위한 1차 본입찰에 참여했다. 오는 14일 진행되는 2차 본입찰에 참여할 지 여부는 결정하지 않았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2/02/08/EY7DPKJXRVDUPCNA2RZO3YPJF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신세계 #IFC #인수
[유통] “명품 정품 인증에 옷까지 가상으로”…NFT 뛰어드는 유통업계
▶유통업계가 NFT(대체 불가 토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NFT는 위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로 사진·동영상 등에 고유번호를 붙이고 소유권을 주는 것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제품을 NFT로 만드는데 투자 비용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니고 실패해도 크게 타격을 입지 않는다”며 “트렌드에 민감한 유통 기업들이 NFT 시장에 뛰어들며 젊은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이유”라고 했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2/02/13/TPCZX7YMJBH23BFN4ZOYKN4TA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유통 #블록체인 #NFT
[유통] 법원 "물류용역계약 해지 통보한 BBQ, bhc에 133억 배상해야"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BBQ의 물류용역 계약 해지로 손해를 봤다"며 낸 소송에서 법원이 BBQ의 배상 책임을 일부 인정했다. 재판부는 BBQ와 계열사들이 bhc에 33억7000여만원의 물류용역대금과 99억7000여만원의 손해배상금 등 총 133억5000여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2111801503239
#BHC #BBQ #물류
[유통] SSG닷컴, 올해 지역 물류센터 2곳 연다…익일배송 '시동'
▶13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SSG닷컴은 올해 말까지 RDC센터 2곳을 오픈할 예정이다.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로 활용될 해당 센터가 오픈하면 쿠팡의 로켓배송과 유사한 비식품 익일배송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21115555214117
#SSG #물류 #이마트
[유통] 농심 지난해 영업이익 33.8% 감소…"재료·물류비 상승 때문"
▶농심[00437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천61억원으로 전년보다 33.8% 줄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6천630억원으로 0.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96억원으로 33.2% 줄었다. 농심은 "재료비 상승으로 인한 원가 부담 증가 및 물류비, 인건비 등 제반 경영비용 상승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210114800003?input=1195m
#농심 #실적 #매출
[유통] CJ프레시웨이, 작년 영업이익 556억원···흑자전환
▶씨제이(CJ)프레시웨이는 11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실적을 공시하며 매출 2조2914억원, 영업이익 55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의 지난해 실적은 2020년과 견줘 매출은 7.5% 줄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것이다. 2020년 CJ프레시웨이의 영업손실은 35억원이었다.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46492
#CJ프레시웨이 #CJ #택배
[유통] 부산 공공 배달앱 '동백통' 가맹점 신청 빠르게 늘어
▶부산의 공공 배달 애플리케이션 '동백통'에 가입하려는 음식점들의 신청이 빠르게 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1월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동백통에 가맹점 신청을 한 음식점은 현재 3천500곳으로, 이달 말까지 3천 곳을 모집하려던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211117600051?input=1195m
#동백통 #공공배달앱 #배달앱
[유통]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 “올해 배달 플랫폼→생활편의 플랫폼으로 도약”
▶대구로는 지난 5일 당일 주문건수 1만3천738건을 기록하며 당일 최고 주문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 들어 전년 대비 주문건수가 20% 이상 늘어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현재 국내 배달시장에서 전체 배달 주문의 30~40%는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뤄질 만큼, 온라인 음식거래 분야는 급성장 추세다. 그러나 거대 플랫폼 기업의 시장 선점으로 배달앱 점유율이 편중돼 독과점 폐해를 낳고 있다.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2021317135160059
#대구로 #배달앱 #공공배달앱
[모빌리티] '볼보 전기트럭 vs 현대차 수소트럭'…인프라 확충이 승부 가른다
▶볼보트럭이 올해 말 국내 상용차 시장 최초로 대형 전기트럭을 내놓기로 하면서 승용차 위주였던 친환경차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여기에 현대차(005380)가 올해부터 수소트럭을 물류현장에 투입하는 만큼 볼보트럭과의 치열한 맞대결이 예상된다.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05518&inflow=N
#볼보 #현대 #수소
[모빌리티] 택배물량 급증에… 작년 전기차 포터·봉고 판매량 수직 상승
▶전기차로 돌아온 ‘서민의 발’ 포터와 봉고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1회 완충 시 주행거리가 평균 211㎞에 불과하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포터 일렉트릭과 봉고EV를 선택한 소비자는 1년 전보다 배 가까이 늘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1404&code=11151400&cp=nv
#포터 #봉고 #택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