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1월 5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3년 1월 5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농식품부 “5년 내 식량자급률 55% 달성”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농식품 수출액을 100억달러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식량자급률은 2027년까지 55.5%로 높이기로 했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4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업무계획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104515787?OutUrl=naver
#식량 #곡물 #수입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에 '온쇼어링' 부상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과 함께 국가별 경쟁 심화로 미국과 일본 등 경쟁국이 각종 지원을 앞세워 '온쇼어링(Onshoring, 해외 기업의 자국 생산 시설 유치와 자국 기업의 본국 생산 시설 확대)' 추진에 적극적이다. 국내도 반도체 시설투자 세액공제율 상향이 예고되는 등 경쟁력을 높이려는 시도를 보이지만 해외 투자를 유치하기엔 시장 매력도가 떨어지는 만큼 추가적인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10315172247568
#온쇼어링 #리쇼어링 #물류
해외진출기업 24곳, 국내 복귀해 1조원 투자
◆LG화학은 지난해 1월 플라스틱 바이오 기술 분야의 국내 복귀를 선택했다. 투자 규모만 약 2100억 원에 달했다. 플라스틱 바이오 공장을 해외에 더 늘리진 못하지만, 국내에선 정부의 해외진출기업복귀법에 따라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는 점을 고려했다. 불안한 국제 공급망 속에서 해외 증설보단, 안정적인 국내를 택한 것이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209768
#오프쇼어링 #리쇼어링 #프렌드쇼어링
中공급망 리스크 최고조, 국내기업 발만 ‘동동’
◆중국이 12월7일 방역완화 조치 첫 번째 리오프닝 이후 예상보다도 훨씬 빠른 감염 속도에 적지 않은 충격과 혼란을 겪고 있다. 광저우, 상해 등지와 대련 일부 공장은 인력 90%가 코로나에 걸려 가동을 중단했고 대형 중국 택배업체 SF 또한 멈췄다. 코로나 발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ws&sm=tab_pge&query=%EA%B3%B5%EA%B8%89%EB%A7%9D&sort=0&photo=0&field=0&pd=4&ds=2023.01.04.12.45&de=2023.01.05.12.45&cluster_rank=24&mynews=0&office_type=0&office_section_code=0&news_office_checked=&nso=so:r,p:1d,a:all&start=11
#중국 #공급망 #코로나
배터리·바이오·반도체 “공급망 피해 경험”
◆BBC 기업의 공급망 피해 원인은 복합적이다. 공급망 위기의 가장 큰 위협 요인(5점 만점)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3.9점)’, 자국우선주의 심화(3.8점),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3.7점) 등을 가장 높게 꼽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함께 미중 갈등 심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전쟁 장기화 등의 어려움이 동시다발적으로 영향을 미친 셈이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30104/117289797/1
#배터리 #바이오 #공급망
[유통]
몸값 4조 컬리, 결국 상장 연기
◆금융시장 불안으로 IPO 시장의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할 것이란 우려에 일단 보류 결정을 내린 건데요.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1040225&t=NNv
#컬리 #상장 #투자
백화점·대형마트, 리뉴얼은 계속된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올해도 적극적으로 점포 리뉴얼에 나설 전망이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이커머스 업계의 공세에 맞서기 위해 ‘소비자 경험 강화’와 ‘체험 마케팅’을 앞세워 지난해부터 대대적인 점포 리뉴얼에 나서고 있는데, 올해도 이런 트렌드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30103010000967
#대형마트 #백화점 #유통
'젝시믹스' 흥행 '역대 최대' 매출 달성하나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자사 주력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애슬레저(운동+여가) 브랜드인 젝시믹스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전체 매출액 가운데 약 8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 사업이다.
https://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3010416070082320
#브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쇼핑몰
계묘년, IT로 무장한 전통시장 꿈틀
◆2023년 계묘년 새해, 전통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오랜 시간 우리 곁에서 친근한 이웃으로 호흡했던 전통시장이, 첨단 정보기술(IT)과 물류 기술로 무장하고 인근 상권뿐만 아니라 먼 지역의 소비자들까지 빨아들일 채비를 마쳤다. 이커머스의 전유물로 일컬어졌던 당일·새벽배송뿐만 아니라 여러 상점에서 주문한 상품을 한꺼번에 받는 묶음배송도 속속 가능해지고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84086635474768&mediaCodeNo=257&OutLnkChk=Y
#전통시장 #앱 #배달
중국 쇼핑몰 직구, 문제 없나?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짝퉁의 판매 사례가 가장 많은 국가는 단연 중국(77%)이었다. 2위는 홍콩(6%), 3위가 미국(4%)이었다. 어쩌다 해외 직구로 짝퉁을 만나게 되더라도,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을 이용할 때처럼 환불이나 교환 등의 조치를 제대로 받을 수 있다면 문제는 없을 수 있다. 하지만 해외 직구를 이용한 경우, 특히 발송 국가가 중국인 경우에는 대부분이 제대로 손해를 보전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https://news.appstory.co.kr/plan16191
#중국 #직구 #쇼핑몰
‘애물단지’가 된 롯데온 점유율 사실상 ‘바닥’
◆롯데온이 올해 적자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개편을 추진하는 롯데그룹 인사 기조에도 불구하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나영호 롯데온 대표를 재신임한 만큼 올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울 것으로 예상돼서다.
http://www.pax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951
#롯데온 #롯데쇼핑 #롯데마트
'경기불황' 직격탄 유통기업, 무더기 희망퇴직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대리급 이상 직원 중 근속연수 15년 이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았다.
https://zdnet.co.kr/view/?no=20230104163452
#롯데면세점 #유통 #희망퇴직
[물류]
“물류 디지털·고도화 아주 강력히 추진”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2023년 업무보고를 받고 모두발언에서 "농림축산과 해양수산 분야에서도 산업의 고도화와 혁신을 통해서 수출 드라이브를 강력하게 추진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104010002542
#물류 #디지털 #자동화
CJ대한통운 美 3PL서 6위 올라
◆CJ대한통운의 미국 운송 시장 지배력이 1년 새 확 달라졌다. 2021년 미국 3PL(3차 물류) 시장 12위에 머물던 CJ대한통운이 6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취임 3년차를 맞은 강신호 대표의 경영 전략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47759
#CJ대한통운 #미국 #물류
제주에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추진
◆제주에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조성사업이 추진되면서 물류비 과다부담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3일 발표한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제주 설계 계획이 포함됐다.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9521
#제주 #제주박스 #풀필먼트
F&F홀딩스, '로지스틱스' 설립한 까닭
◆F&F그룹의 지주사인 F&F홀딩스가 최근 물류 전문 자회사 'F&F로지스틱스'를 설립한 가운데 이전과 달리 통합물류센터 등 부동산 자산을 넘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과거 흡수합병으로 소멸한 F&F로지스틱스가 임대사업을 주요 수익원으로 전개했던 것과 다른 양상이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1031119561800105029&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F&F홀딩스 #물류 #로지스틱스
인천공항 물류용지 개발이익금 44억4천만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일부 준공된 인천국제공항 ‘제2산업 물류단지 내 3단계 물류용지(32만5천700㎡)’에 대한 개발이익금 44억4천만 원을 신규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73267
#인천공항 #물류 #물류부동산
산은, 자율주행로봇 시스콘 100억원 투자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물류·공장 자율주행 로봇 생산 업체인 시스콘에 100억 원을 새 해 첫 투자로 완료했다. SBI인베스트먼트와 코스닥 상장사인 씨티케이(260930)도 각각 100억 원과 40억 원을 투자해 총액은 240억 원에 달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KCULHD3H
#시스콘 #산업은행 #투자
우체국, 설 명절 소포 2075만개 예상
◆우정사업본부는 특별소통기간 중 약 2075만 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국 24개 집중국 및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고 운송 차량은 평시보다 22% 증차된다. 특별소통기간 분류작업 등에 필요한 임시인력 2만2000여 명(연인원)을 증원하는 한편 배달·분류 인력의 안전·복지 활동에 약 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05_0002148656&cID=13005&pID=13100
#우체국택배 #우정사업본부 #물류
로지스올, 친환경 브랜드 ‘로그린’ 론칭
◆‘로그린’은 로지스올그룹 사명 '로지스올(LogisALL)'에 '그린(Green)'을 합성한 것으로, 환경에 대한 책임을 중시하고 친환경 물류 기업으로 나아가려는 로지스올의 경영이념이 담겼다. 특히 알파벳 ‘G’의 모양은 자연을 상징하는 나뭇잎을 형상화해 디자인했다.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6782
#로지스올 #로그인 #물류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 물류창고 투자 진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4일(현지시간) 뭄바이 인근 비완디 지역에 대형 물류창고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물류창고 인수가격은 13억5000만루피(한화 약 207억원)에 달한다. 이는 인도에 진출한 외국계 자산운용사 현지법인의 물류창고 직접 투자 최초 사례로 꼽힌다.
https://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3010511163096204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 #물류창고
코트라, 물류비 최대 2천만원 지원
◆이번에 모집하는 수출바우처 사업은 소재·부품·장비, 소비재, 서비스, 그린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산업 글로벌 진출역량 강화사업'과 중소, 중견기업의 수출물류비를 지원하는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사업'이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874724
#코트라 #수출바우처 #물류비
[해운 항만 철도]
인천항 올해 물동량 목표 345만TEU
◆세계적 경기 위축과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인천항은 지난해 신규 컨테이너 항로 8개 유치, 역대 최다 69개 컨테이너 정기항로 운영 등을 통해 6년 연속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1TEU는 20피트 분량 컨테이너 1대분)를 달성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05_0002148897&cID=10802&pID=14000
#인천항 #컨테이너 #물류
해수부 HMM "매각 컨설팅 추진"
◆해양수산부가 4일 “HMM 경영 정상화에 따라 경영권 매각 타당성 검토, 인수 후보군 분석 등을 위한 컨설팅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추진하겠다”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새해 업무보고에서다. 국적 컨테이너선사인 HMM의 민영화 속도가 빨라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10422011
#해양수산부 #매각 #HMM
“국가망 연동해서 제주 물류비 부담 해소”
◆오영훈 지사는 최근 한림수협을 방문한 자리에서 국토교통부의 국가물류망에 제주권역을 신설해 제주물류체계를 국가망에 연동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6647852&ref=A
#제주도 #물류 #물류비
尹 "스마트항만·물류 고도화 추진
◆해양수산부가 4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 ‘2023년 업무계획’은 윤석열 정부 임기인 2027년까지의 계획을 담은 것으로 현 정부 해양수산 정책의 로드맵에 해당한다. 국제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메가포트 구축과 가덕신공항 개장에 대비한 인프라 확대, 스마트 위판장과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과 해양모빌리티산업 등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무대로 한 사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10419094351796
#해양수산부 #항만 #부산항
[모빌리티]
현대차, 항공 모빌리티 힘 싣는 까닭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IT 업체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AAM(선진 항공 모빌리티)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관련 시장에 장밋빛 전망이 제기되면서, 기술 선점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https://dealsite.co.kr/articles/96901
#현대차 #모빌리티 #물류
글로벌 `모빌리티 동맹` 복합위기 뚫는다
◆현대자동차는 세계 시가총액 2위이자 소프트웨어 절대 강자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LG전자는 세계 2위 자동차 부품 업체인 마그나와 각각 손을 잡았다. 현대차와 MS는 자율비행 솔루션을 개발해 미래항공모빌리티(AAM)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LG전자와 마그나는 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을 함께 만들기로 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10502100151064001&ref=naver
#모빌리티 #물류 #동맹
코오롱 모빌리티그룹 출범
◆코오롱(21,000원 ▼ 300 -1.41%)그룹에서 수입차 판매 등 모빌리티 분야를 전담하게 될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4일 공식 출범했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사장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이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사업구조 재편과 확장을 통해 종합 모빌리티 사업자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ar/2023/01/04/GMYUQHZ4DZBYFOBPR3VOTSSNS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코오롱모빌리티 #코오롱 #물류
[외신]
Maersk To Build First Green And Smart Flagship Logistics Centre In Lin-Gang, Shanghai
https://www.marineinsight.com/shipping-news/maersk-to-build-first-green-and-smart-flagship-logistics-centre-in-lin-gang-shanghai/?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maersk-to-build-first-green-and-smart-flagship-logistics-centre-in-lin-gang-shanghai
Logistics giant C.H. Robinson forces CEO out
https://www.furnituretoday.com/logistics/logistics-giant-c-h-robinson-forces-ceo-out/
5 Ways Logistics Managers Can Battle Inflation in 2023
https://www.inboundlogistics.com/articles/5-ways-logistics-managers-can-battle-inflation-in-2023/
Six supply chain and logistics trends that we can expect in 2023
https://timesofindia.indiatimes.com/blogs/voices/six-supply-chain-and-logistics-trends-that-we-can-expect-in-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