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2년 11월 22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2년 11월 22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中에 주요 공급망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중국에 대한 주요 공급망의 의존도를 높이는 것이 안보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21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68차 나토 의회연맹 연차 총회에서 연설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의존성을 만들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중국이다"라고 말했다.
newsis.com/view/?id=NISX20221121_0002094750&cID=10101&pID=10100
#중국 #공급망 #나토
20대기업 원자재값 부담 103조 폭증
◆올 1~3분기 국내 매출 상위 제조 기업 20곳의 원자재 매입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공급망 경쟁 등으로 올 들어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기업들의 수익도 그만큼 악화된 셈이다.
www.sedaily.com/NewsView/26DPPFZIIP
#원자재 #우크라이나 #미중분쟁
日-中의 對韓 직접투자액, 최근 5년 ‘반토막’
◆일본과 중국의 최근 5개년(2017∼2021년) 한국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액(도착 기준)이 직전 5개년(2012∼2016년)과 비교해 각각 56.4%, 40.0% 줄어들어 사실상 ‘반 토막’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아 3국 간 효율적인 밸류 체인이 흔들리면서 한국 산업경쟁력 유지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22/116610584/1
#외국인직접투자 #일본 중국
"K-반도체, 中 눈치 보지 말고 美 기술동맹 참여해야"
◆배타적인 반도체 공급망 건설을 통해 세계 패권을 유지하고자 하는 미국에게 메모리 반도체 초강국인 한국은 필수 파트너다. 반면 중국은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중국제조 2025' 전략을 통해 미국 패권에 도전하는 입장에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자국을 배제하는 칩4는 눈엣가시다.
www.ebn.co.kr/news/view/1555702/?sc=Naver
#반도체 #미국 #중국
한-싱가포르 DPA 서명…디지털 경제 협력 확대
◆우리나라와 싱가포르는 21일(현지시간) 디지털동반자협정(DPA)에 서명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탄시렝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2장관은 한-싱 DPA 서명식을 가졌다.
www.news1.kr/articles/4871053
#싱가로프 #DPA #아세안
[제조]
내년 자동차 수출 4.2% 줄어들 것
◆2025년부터 미국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영향으로 내년 자동차 수출이 4.2%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한국자동차연구원의 ‘2023년 자동차산업 전망’ 산업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반등했던 국내 생산량이 내년 미국과 유럽의 수요 감소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분석했다.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21500179&wlog_tag3=naver
#자동차수출 #전기차 #IRA
반도체 9.9%감소, 2차 전지 17.3% 증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국내 주력산업의 내년 수출 전망이 어둡다. 세계 경제 침체에 따른 대외 수요 부진 탓이다. 주력 산업의 수출은 국내 경제 전반의 흐름과 직결된다.
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68166.html
#반도체 #2차전지 #수출입
2022년 스마트폰 물량은 역대급으로 저조
◆2022년 글로벌 스마트폰의 출하량은 전년대비 12% 감소한12.4억대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한다. 전년대비 12%의 감소폭은 코로나19로 인해 부진했던 2020년 10% 감소폭보다도 큰수준이다.
finance.naver.com/research/industry_read.naver?nid=31946&page=1
#스마트폰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유통]
쇼핑 대목 블랙프라이데이 온다
◆전 세계 쇼핑 축제로 자리 잡은 블랙프라이데이(25일)를 앞두고 유통업계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www.yna.co.kr/view/AKR20221121054300003?input=1195m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할인행사
농수산물도 '당근' 한다…'이음슈퍼' 오픈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이 전국 각지의 농수산품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농수산물 기획전 '이음슈퍼'를 정식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첫 프로젝트는 제주 농협과 협업한 제주 노지 감귤로 오는 27일까지 판매된다.
news.mt.co.kr/mtview.php?no=2022112115160338225
#농수산물 #당근마켓 #이음슈퍼
이마트 쓱세일, 매출 2.1배 '홈런'
◆SSG랜더스 우승을 기념한 신세계그룹 '쓱세일'이 또 다른 홈런을 만들어냈다. 쓱세일에 참여한 19개 계열사 중 대표 주자였던 이마트 는 3일간 매출을 계획 대비 140% 초과 달성했다. 21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한 쓱세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11월 3주차 금토일)보다 2.1배 뛰었다.
view.asiae.co.kr/article/2022112110000831552
#이마트 #쓱세일 #SSG랜더스
프롬바이오, ‘아마존’ 입점…북미시장 진출 본격화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프롬바이오(대표 심태진)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 입점하고 다음달 8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프롬바이오는 아마존 판매자 등록을 마치고 지난 20일부터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75805
#프롬바이오 #아마존 #건강기능식품
GS리테일, 이커머스 투자 속 신사업 적자 부담
◆편의점 브랜드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달리 이커머스(e-Commerce)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GS리테일의 신사업 투자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GS리테일은 이커머스 사업을 비롯해 푸드, 반려동물, 물류 등 다양한 신사업에 투자를 벌이고 있는데, 자회사로 두고 있는 업체 다수가 적자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www.bloter.net/newsView/blt202211210010
#GS리테일 #이커머스 #BGF리테일
"월드컵·카타르2022 못써요" e커머스 지재권 관리
◆21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오픈마켓을 운영하는 국내 주요 e커머스 업체들은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월드컵을 전후로 관련 지식재산권 침해 관련 주의사항을 판매자들에게 안내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news.mt.co.kr/mtview.php?no=2022112112565726290
#카타르월드컵 #지식재산권 #이커머스
발주모아, 누적 거래액 1조원 돌파
◆위드소프트(대표 김형준)의 쇼핑 유통 통합관리시스템 '발주모아'가 2019년 8월 첫 서비스 개시 후 누적 거래 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발주모아는 유통사업에 필요한 발주 및 공급사 정산을 통합 관리 할 수 있게 IT 기술로 구현한 시스템이다. 발주모아는 현재 옥션, 지마켓, 티몬을 비롯한 온라인몰 및 이커머스 솔루션 등에 연동 중이다. 또 지난 4월 특허 등록 완료했다.
zdnet.co.kr/view/?no=20221121135142
#발주모아 #위드소프트 #이커머스솔루션
홈플러스 온라인, 남성 고객 매출 급증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 증가의 영향으로 대형마트 온라인 장보기를 이용하는 남성 고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는 올해 3~10월 대형마트 온라인 당일배송 서비스 ‘마트직송’ 서비스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 서비스 모두 남성 고객이 급증했다고 22일 밝혔다.
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122000098
#홈플러스 #1인가구 #SSM
[물류]
방치 수준 공공배달앱...세금만 들이나?
◆소비자들은 공공배달앱을 이용했다가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이 없었다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공공배달앱에서 주문 취소 당해 배민 등 민간배달앱으로 다시 주문했다는 사례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11/21/2022112102123.html
#공공배달앱 #배달의민족 #배달특급
“전통시장도 새벽배송 시작합니다”
◆온라인쇼핑몰이나 대형마트 온라인몰처럼 서울시내 전통시장에서도 새벽배송 등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22일부터 청량리종합시장, 암사종합시장, 노량진수산시장 등 전통시장 3곳에서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배송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시장에 물류센터를 만들어 배송을 책임지도록 하는 한편 새벽·당일·묶음배송 등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22/116610319/1
#전통시장 #새벽배송 #빠른배송
당정, '화물연대 총파업' 긴급 대책 논의
◆당정은 22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 운송 거부 예고에 따른 피해 방지와 대응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사태 점검' 긴급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www.news1.kr/articles/4871534
#화물연대 #총파업 #운송거부
지하철·철도·화물 노조 줄파업 예고
◆산업계가 글로벌 수요 위축으로 어려움이 가중하는 가운데 노동계가 지철부터 화물, 철도 등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운송대란이 일어날 전망이다. 아울러 학교와 병원 비정규직 노조까지 반발이 심화되면서 시민들의 생활 불편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486961
#노조 #운송파업 #물류대란
트위니 물류 로봇,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투입
◆트위니가 개발한 물류 운송용 로봇이 용인세브란스병원에 투입된다.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주관하는 ‘지능형 의료 서비스로봇 통합 컨시어지 플랫폼 구축’ 과제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자율주행 로봇 나르고 3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robotzine.co.kr/entry/263362
#트위니 #물류로봇 #용인세브란스
에이블리, 빠른 배송 ‘샥출발’ 흥행
◆계절과 상관없이 기온과 여행지에 맞춰 그때그때 옷을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며 빠른 배송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겨울을 앞두고도 엔데믹을 맞아 연말 호캉스, 휴양지 여행객이 급증하면서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10월 빠른 배송 ‘샥출발’ 거래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www.etoday.co.kr/news/view/2194802
#에이블린 #빠른배송 #샥출발
유니클로, 김포공항점도 폐점
◆일본 제조·유통 일괄(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롯데마트 잠실점을 비롯해 명동 중앙점, 홍대점등에 이어 롯데몰 김포공항점도 영업을 종료한다. 일본 브랜드 불매 운동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가 맞물리면서 매출이 줄어들자 매장을 줄줄이 폐점하고 비용 효율화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www.dailian.co.kr/news/view/1175483/?sc=Naver
#유니클로 #SPA #코로나19
배달의민족-현대카드, 에코용기 선보인다
◆현대카드는 우아한형제들이 운영 중인 배달의민족이 함께 개발한 '현대카드 X 배달의민족 에코(eco)용기(이하 에코용기)'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에코용기는 음식 배달에 사용되는 일회용기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줄이고, 디자인을 개선해 배달 음식을 보다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친환경 음식용기다.
www.logibridge.kr/blogPost/622
#배달의민족 #현대카드 #친환경용기
위메프, 푸라닭과 손 잡았다…배달 앱 제공
◆위메프오는 D2C 플랫폼 솔루션 ‘위메프오 플러스’를 활용해 오븐 후라이드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푸라닭 치킨’ 자사 어플리케이션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푸라닭 치킨은 이번 자사앱 출시로 전국 가맹점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 배달·픽업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
www.sedaily.com/NewsView/26DPNJKIPU
#위메프 #푸라닭 #배달앱
[해운]
부산항, 저속운항 참여 선박 입출항료 감면 혜택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선박 배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계절 관리제를 시행하고, 이 기간에 ‘선박저속운항(VSR) 프로그램’ 참여 선박에 대해 선박입출항료를 추가로 감면하는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www.joongang.co.kr/article/25119311
#저속운항 #부산항 #계절관리제
2009년 이후 첫 ‘컨테이너 감산’ 들어갈 듯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들면서 상품·원자재 수요가 급증했으나 선박 공급은 부족한 ‘병목 현상’이 한동안 이어졌다. 이에 해운업체들은 한동안 높은 운임을 누리며 최대 호황기를 맞았다. 그러나 이제는 컨테이너 선박·장비의 대대적인 ‘감산’이 예고되고 있다.
www.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211211706001
#컨테이너 #코로나19 #해운운임
10월 인천세관 수출액 규모 “-8%”
◆지난 10월 인천을 통한 수출액이 전년대비 8% 감소한 79억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인천세관 항만수출입물류과가 공개한 ‘2022년 10월 인천세관 수출입 현황’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감소했지만 수입은 7.5% 증가한 184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806
#인천세관 #인천항 #수출입항만
[항공]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플랜B'는 없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미국, 영국 심사 유예라는 암초를 만난 가운데 관련 업계가 긴장의 끈을 조이고 있다. 최악의 경우 합병이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당초 합병을 밀어붙였던 산업은행에서 '플랜B'가 없다고 밝힌 가운데, 업계에서는 합병을 제안한 산업은행은 물론 정부에서도 추가적인 대책을 세워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야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www.dailian.co.kr/news/view/1175425/?sc=Naver
#대한항공 #아시아나 #산업은행
[모빌리티]
차량 기능 구독서비스…미래 모빌리티 '핵심'
◆자동차를 구입하면 쓸 수 있는 자율주행 프로그램과 음악스트리밍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주목받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를 정기적으로 빌려 쓰는 차량 구독 서비스와 별도로 자동차의 특정 기능을 정기 구독하는 서비스가 활발히 출시되고 있다. 자동차 기능을 업데이트해 운전자에게 매번 새로운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인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핵심'이라는 진단이다.
newsis.com/view/?id=NISX20221121_0002094040&cID=13001&pID=13000
#차량기능구독 #미래모빌리티 #자율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