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2년 11월 18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2년 11월 18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한-네덜란드 "반도체 공급망 협력"
◆윤석열 대통령이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합의했다. 특히 경제가 안보이고, 안보가 경제인 시대에 양국 간 경제안보 분야 파트너십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데 공감했다.
www.fnnews.com/news/202211171805426421
#네덜란드 #반도체 #공급망
기시다 만난 시진핑, "양국 경제 상호의존도 높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3년 만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경제는 상호의존도가 높다”면서 협력을 요구했다. 영유권 갈등 지역인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를 놓고는 이미 합의한 원칙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
www.fnnews.com/news/202211180710494134
#기시다 #시진핑 #센카쿠
스페인 총리, 삼성 반도체 공장 찾아 투자 손짓
◆한국을 방문 중인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찾아 자국도 글로벌 공급망에 편입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세계적으로 반도체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삼성전자를 향한 각국의 투자 유치 구애가 더 강렬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www.sedaily.com/NewsView/26DNUQMXGJ
#스페인 #반도체 #삼성전자
한·사우디 20여개 MOU 잇달아 체결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방한을 맞아 한국과 사우디 양국 정부가 투자포럼을 개최하고 20여개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단일 외국인 투자 규모로는 역대 최대인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를 비롯해 네옴시티, 그린수소 등 전 산업을 망라하는 20여개의 계약과 MOU를 맺었다.
www.sedaily.com/NewsView/26DNSRYD5X
#사우디아라비아 #mou #네옴시티
삼성, 'RE100 숙제' 못하면 -26조?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만을 활용하는 'RE100'을 선언하는 우리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해외 바이어들의 요구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지만 재생에너지 여건이 열악한 한국 현실엔 맞지 않기 때문이다.
news.mt.co.kr/mtview.php?no=2022111710285782029
#삼성 #re100 #재생에너지
[제조]
LG엔솔, 스페인産 포드 전기차에 배터리 공급
◆17일 배터리 업계와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포드는 유럽 전기차 생산 거점으로 선정한 스페인 발렌시아 공장에서 생산한 일부 전기차 모델에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채택할 계획이다. 포드는 이 공장에서 2025년부터 전기차를 생산하기로 했다.
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11/17/3B3MGSPGZRCPTPAHU4LVAG35V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LG엔솔 #포드전기차 #배터리
섬유의류, 브랜드력으로 승부할 때
◆2023년 의류소비 다운사이클 시작, 경기위축 및 높은 역기저 효과로 점진적 소비둔화 국면 진입, 경기위축기 대비한 투자전략의 최선은 ‘브랜드력’, 의류 OEM 업체들의 업황 반등 내년 상반기 이후, Top Pick: F&F, 한세실업 관심 필요
finance.naver.com/research/industry_read.naver?nid=31904&page=1
#F&F #한세실업 #의류브랜드
제약바이오 신사업 전환 및 전략
◆바이오텍 기업가치가 바이오텍 기업가치가 낮아졌음에도 아직은 저조한 M&A 건수, 그래도 트렌드는 보인다. 2022년 가장 눈에 띄는 M&A 인수기업은 화이자: 코로나19로 쌓인 현금을 M&A와 라이선스 계약으로 투자 중
finance.naver.com/research/industry_read.naver?nid=31920&page=1
#제약바이오 #바이오텍 #화이자
[유통]
유통업계, 예술 활용한 전시·판매 활발
◆마케팅에 예술을 입힌 이른바 ‘아트 마케팅’ 바람이 유통업계에 불고 있다. 자사 제품을 예술가와 협업해 선보이는가 하면 아트페어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전시 부스를 운영하기도 한다. 공간을 밀도 있는 브랜드 경험의 장으로 만들고, 작품 감상과 몰입의 기회도 제공한다.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17500087&wlog_tag3=naver
#마케팅 #전시회 #아트페어
이마트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어때요”
◆이마트는 이날부터 30일까지 2주간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텀블러와 물병 100여 종을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4일부터 확대 시행되는 일회용품 사용제한 제도에 따라 음식점, 커피 전문점, 집단 급식소, 등에서 매장 내 종이컵 사용이 금지되는 법안과 연계해 다회용컵 사용을 활성화하려는 취지로 준비했다.
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117000416
#이마트 #일회용품 #텀블러
콧대 높던 코스트코도...성장세 꺾인 창고형 할인점
◆급성장하던 창고형 할인점의 성장이 둔화하는 양상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내식이 늘면서 연 매출이 두 자릿수씩 성장했던 창고형 할인점의 성장세가 엔데믹(풍토병화)의 영향으로 한풀 꺾였다는 진단이 나온다. 여기에 창고형 할인점의 주 고객인 자영업자 수가 줄어든 것도 영향을 미쳤다.
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2/11/18/J4VRAAWWZNA4TFY4ZGMK6XHPZ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코스트코 #창고형할인점 #코로나
‘블프’ 쇼핑 시즌, 올해는 잊어라? 베이조스의 조언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역시 이번주 초 CNN과의 인터뷰에서 “대형 TV를 구입하려고 생각한다면 속도를 늦추고 현금을 보유하면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라. 냉장고, 새 차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는데요.
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18/116539581/1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베이조스
몸집 커진 세븐일레븐, 수익 줄었다
◆미니스톱과 세븐일레븐을 통합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간판 교체, 점포 내부 인테리어, 마케팅, 전산 통합 작업 등에 추가로 비용이 들어갔습니다. 이로 인해 판매, 관리비가 올해 3분기 31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42%나 늘었고, 이게 영업이익 감소에 결정적인 영향을 줬습니다.
biz.sbs.co.kr/article/20000089791?division=NAVER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코리아세븐
11번가·티맵 등 지분 매각…SK스퀘어
◆SK그룹의 중간지주사로 투자 전문 기업을 표방하며 24조 원의 자산을 보유한 SK스퀘어가 11번가·원스토어·티맵모빌리티 등 주요 자회사의 지분 매각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 우려 등 복합적 경제위기에 대응해 최대한 현금을 확보하면서 신규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www.sedaily.com/NewsView/26DNU8S6J3
#11번가 #티맵 #SK스퀘어
오아시스마켓, 3분기 영업익 77억원
◆오아시스마켓은 3분기 매출액이 31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77억원으로 7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늘었다.
www.ebn.co.kr/news/view/1555296/?sc=Naver
#오아시스마켓 #이커머스 #흑자기업
올리브영, 온라인 시장 점유율 '압도적'
◆올리브영이 차지하는 비율이 타사 화장품 앱에 비해 압도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달간 올리브영의 활성 기기수는 613만개로 2위 화해 242만개에 비해 약 2.5배 많았다. 사용자 수 역시 올리브영은 298만명, 화해는 90만명으로 약 3.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www.fntimes.com/html/view.php?ud=202211171622227203539a63f164_18
#올리브영 #화장품 #화해
알리익스프레스, 국내 첫 고객센터 개설
◆알리바바그룹 산하 해외 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는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 ‘광군제’의 끝을 알리며 수도권 지역에 개설된 국내 알리익스프레스 고객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6265
#알리익스프레스 #고객센터 #해외직구
[물류]
티맵모빌리티, 롯데글로벌로지스와 MOU 체결
◆17일 티맵모빌리티는 롯데글로벌로지스와 '물류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택배, 제3자물류관리(3PL) 기반 공급망관리(SCM) 서비스, 육상운송, 항만운영, 해상운송, 항공운송 등 국내외 물류서비스 뿐만 아니라 물류간 연계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기업이다.
news.tf.co.kr/read/economy/1979889.htm
#티맵모빌리티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택배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의 장단점
◆쿠팡과는 반대로 초기 운영에 있어 장점은 확실하다. 각사는 필요 투자를 하지 않아도 되므로 초기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네이버 입장에선 이들을 한데 모아 활용할 플랫폼만 마련하면 되는 셈이다. 각사의 독립 운영을 유지하며 사업에 특화된 부분을 네이버란 플랫폼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
www.updow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357
#네이버 #풀필먼트 #nfa
쿠팡 물류센터 '근골격계 직업병' 갈등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 3명이 근무 중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했다며 산업재해 요양을 신청하기로 해 물류센터 근무환경을 둘러싼 쿠팡 노사 간 갈등이 다시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www.4th.kr/news/articleView.html?idxno=2028742
#물류센터 #근골격계질환 #물류창고
유진그룹, '부릉' 메쉬코리아 인수 추진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의 경영권이 유진그룹과 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에 넘어갈 전망이다. 금리 인상에 따른 ‘돈맥경화’로 촉발된 한계 플랫폼 기업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한때 유니콘 기업으로 거론됐지만 지금은 법정관리 위기에 처한 메쉬코리아의 경영권 거래가 최종 성사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11770621
#메쉬코리아 #배달대행 #부릉
내년부터 택배비 인상…온라인쇼핑도 ‘고물가’
◆내년부터 국내 대표 택배업체인 CJ대한통운의 택배비가 인상된다. 고금리와 물류비 상승이 심화되는 상황 속 온라인쇼핑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지역민과 자영업계가 우려를 내놓고 있다.
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45941
#CJ대한통운 #고금리 #택배비
펫프렌즈, 천안·아산도 '새벽배송'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는 충청남도 천안·아산 지역까지 새벽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펫프렌즈는 '우주에서 가장 빠른 반려동물 용품 배송 서비스'를 지향하며 지난 2020년에 새벽배송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다.
newsis.com/view/?id=NISX20221118_0002091285&cID=13001&pID=13000
#펫프렌즈 #새벽배송 #반려동물
요거프레소, 자체 물류센터 단독 “신선배송”
◆가맹 본부가 자체 물류센터를 보유하여, 안정적인 공급 시스템을 구축한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이다. 해당 브랜드는 지난 2010년 자체 물류센터를 증축해 12년간 안정적으로 통합 물류 시스템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유통 경쟁력 확보 및 주 6일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업계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
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317
#요거프레소 #물류센터 #신선배송
“대체배송 허용 반대, 택배안전운임제 등 도입해야”
◆국토부가 제출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 기본계획과 관련 택배노조 등은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기본계획에 ‘파업 등으로 택배 서비스가 원활하지 못할 경우, 대체배송을 허용하겠다고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며 “파업권 무력화를 시도하는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 정책”이라고 규탄했다.
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20372
#대체배송 #안전운임제 #생활물류
요기요, 로봇 배달 도입 촉각...배민 맞수 될까
◆배달앱 요기요가 로봇 배달 서비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요기요는 구체화된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업계는 배달 효율을 높이기 위해 로봇 배달을 도입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배달앱 중에서는 배달의민족이 유일하게 배달 로봇을 운영 중인데, 요기요가 배달 로봇 시장에 뛰어들면서 두 업체가 맞붙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11/17/2022111702445.html
#요기요 #로봇배달 #배달의민족
[해운]
지난달 계약 선박 연료, 메탄올이 LNG 앞질러
◆지난 10월 한 달간 체결된 신조선 계약에서 선박의 추진용 연료로 메탄올을 채택한 배가 액화천연가스(LNG)를 채택한 배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LNG, 메탄올, 암모니아 등 차세대 선박용 연료 시장 경쟁에서 메탄올 추진선이 향후 이중연료 선박의 30%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11/17/KX42VP2AQVFLFNNEDXKKRSRJG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메탄올 #LNG #친환경
[항공]
A330 기종 30대 중 21대 엔진에서 균열 확인
◆지난 10월 30일 시드니행 대한항공 KE401편 항공기에서 엔진 결함이 발생해 회항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동일 기종(A330)에 대해 긴급 점검을 벌인 결과 30대 중 21대에서 미세 균열이 확인됐다. 항공사의 안전 의식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21117.99099005187
#A330 #대한항공 #항공기
아시아나, '매각 무산' 현대산업개발 상대 승소
◆아시아나항공이 회사 매각을 추진할 당시 HDC현대산업개발에서 받은 2천억원대 계약금의 소유권을 두고 벌어진 소송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승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6부는 오늘, 아시아나항공과 금호건설이 현대산업개발과 미래에셋증권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현대산업개발측이 낸 계약금은 아시아나항공측 소유가 맞다고 판결했습니다.
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7843_35673.html
#아시아나 #매각 #현대산업개발
수출 딸기 동남아 8개도시 전용 항공기 수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7일 서울 aT센터에서 딸기의 항공물류 지원을 위해 딸기 수출통합조직인 케이베리와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딸기 수출 전용 항공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jbnews.com/news/news.php?number=762583
#동남아 #항공기수출 #대한항공
[모빌리티]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SDV(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 개발 체제로의 전환에 발맞춰 자율주행, 차량제어, 인포테인먼트 등 관련 분야의 연구개발 방향성과 기술 개발 현황을 개발자들과 공유하는 행사를 열었다.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개발자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현대차그룹 개발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제2회 HMG 개발자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111715501103527
#현대차그룹 #미래모빌리티 #자율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