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2년 11월 14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2년 11월 14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인도·태평양에 포용적 경제·기술 생태계 만들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을 비롯한 주요국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만들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공급망 회복력을 높이고 협력적, 포용적 경제·기술 생태계를 조성해 공동 번영을 달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111140911
#아세안 #인도태평양 #공급망
尹정부, 한-아세안 연대 강화
◆윤석열 정부는 윤 대통령의 한-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아세안과의 교역 규모를 5년 내 1.5배 늘리고, 대(對)아세안 투자 규모를 1.7배 늘리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아세안 내 경제협력국 다변화 ▲핵심광물 확보 및 첨단산업 공급망 협력 ▲디지털 전환 등 아세안의 사업구조 고도화 등의 협력 방안을 추진한다.
newsis.com/view/?id=NISX20221113_0002083826&cID=10301&pID=10300
#윤석열 #아세안 #공급망
프놈펜, 한일, 한미, 한중일 연쇄회담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미일 정상회담과 한미,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중 가장 핵심 일정이 이날 하루에 모두 진행되는 것이다. 먼저 이날 오후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다. 윤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취임 후 두번째 정상회담을 한다. 지난 9월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미국 뉴욕에서 만난 이후로 약 2개월 만이다.
www.nocutnews.co.kr/news/5848232
#프놈펜 #한일 #한미
바이든 "한·일, 美의 중요 동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 앞서 "북한의 도발적인 행동이 계속되고 있다"며 "3자 파트너십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www.joongang.co.kr/article/25117172
#바이든 #한일미 #북한
[제조]
현대차, 인니 기업과 알루미늄 공급망 확보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광물자원 생산 기업 아다로미네랄(PT Adaro Minerals Indonesia Tbk)로부터 전기차에 많이 쓰이는 핵심 소재 알루미늄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기로 했다.
www.news1.kr/articles/4862790
#현대차 #인도네시아 #알루미늄
현대차 美조지아 공급망에 SK온 참여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신공장을 짓는 현대자동차의 배터리 현지 공급망에 SK온이 참여한다. 신규 투자 여력 부족으로 LG에너지솔루션이 포함된 현대차 공급망에서 빠질 것이란 전망도 있었지만, SK온은 현대차와 오랜 파트너로서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판단이다.
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11/11/2022111102307.html
#현대차 #조지아 #sk온
[유통]
화장품, 턴어라운드 2023년!
◆중국 락다운 때문에 2022년 여름은 최악이었다. 그리고 지금은 더 나빠질 것도없어 보이는 화장품 기업들에 대한 시장 관심이 조금씩 높아지는 추세이다. 3Q22까지도 턴어라운드를 증명할 수 있을 만한 실적 포인트는 안 보인다. 그래서 지금 주가가 진짜 바닥이라고 말하기 성급해 보일 수 있다.
finance.naver.com/research/industry_read.naver?nid=31849&page=2
#화장품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MZ세대 'SNS 인증' 인기
◆매년 다이어리 마케팅에 가장 열띤 경쟁을 벌이는 곳은 커피전문점 업계다. 다만 1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이태원 참사로 예년보다 다소 차분한 분위기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분위기다. 각 커피전문점은 통상 일정 횟수 음료를 구입하면 한정판으로 준비한 다이어리 등 굿즈를 증정하거나 금액을 받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굿즈 마케팅을 운영하고 있다.
www.hankyung.com/life/article/202211113574g
#mz세대 #커피전문점 #다이어리마케팅
유통 빅3 '리빙 사업' 실적에 '찬물'
◆국내 유통 대기업들이 야심차게 추진한 리빙 사업이 '아픈 손가락'으로 전락했다. 부동산 시장 침체와 원자재·물류비 증가 등 영향으로 부진한 성적을 면치 못했다. 실적 부진이 외부 요인과 맞물린 만큼 당분간 반등은 어려운 상황이다. 모기업인 유통사의 부담을 더욱 키우고 있다.
www.etnews.com/20221111000111
#리빙사업 #신세계까사 #현대리바트
신세계푸드, 대안육 '베러미트' 활용 확대
◆신세계푸드는 식품 제조와 베이커리, 외식, 급식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대안육 '베러미트'를 활용한 메뉴와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view.asiae.co.kr/article/2022111408450337051
#신세계푸드 #대안육 #베러미트
컬리, '컬리페이' 출시 초읽기
◆컬리가 ‘컬리페이’를 본격적으로 키우면서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쇼핑객이 카카오·네이버페이로 결제하더라도 컬리페이의 자체 시스템을 거치도록 약관을 변경했다. 로나19 이후 온라인 거래가 확대됨에 따라 국내 e커머스 간편결제 이용 금액이 하루 평균 7232억원에 달할 정도로 불어나서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11355201
#마켓컬리 #네이버페이 #컬리페이
아마존 AI 비서 알렉사도 해고 수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앤디 재시 최고경영자(CEO)의 주도로 이익이 나지 않는 사업부에 대한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 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아마존이 현재 1만 명 이상의 직원과 대규모 자금이 투입된 인공지능(AI) 음성 서비스 알렉사 사업을 면밀하게 들여다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2/11/11/43GPJD47HVCGFA42TNTX5D2EU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아마존 #AI #알렉사
투자 힘 싣는 GS리테일, ‘비용 증가’ 숙제
◆GS리테일이 허연수 부회장의 지휘 아래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발굴 차원에서 이커머스 사업 및 물류 부문 등에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각종 비용 부담이 더해지면서 실적엔 다소 부담을 주고 있는 모양새다. GS리테일은 3분기 각종 비용이 증가하면서 아쉬운 실적을 냈다.
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613
#GS리테일 #이커머스 #투자
컬리, 국내 e커머스 최초 '네스프레소' 공식 론칭
◆컬리는 국내 e커머스 최초로 네스프레소 커피 공식 판매처가 됐다고 14일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직영 오프라인 매장인 네스프레소 부티크와 자사몰인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해외 직접구매 방식의 구입을 허용하지 않을 만큼 엄격하게 유통망을 관리한다.
view.asiae.co.kr/article/2022111408510992183
#컬리 #이커머스 #네스프레소
롯데백화점 '하고하우스'에서 온라인 브랜드 만난다
◆롯데백화점은 온라인 패션 플랫폼 ‘하고하우스’를 3개 점포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하고하우스는 지난 2018년 출범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국내 패션 브랜드의 육성을 선도하고 있다. 23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롯데백화점은 작년 8월에 하고하우스와 전략적 협업을 맺고 신진 브랜드의 성장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 이달 4일 인천점에 하고하우스를 처음 선보인 뒤 이날 부산 본점, 25일 롯데월드몰에 추가로 매장을 연다. 각 점포 하고하우스 매장에는 트렌디하고 편안한 스타일로 MZ세대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마뗑킴’ 등 약 20여 개 온라인 브랜드가 들어올 예정이다.
www.logibridge.kr/blogPost/603
#하고하우스 #롯데백화점 #온라인쇼핑
온라인 명품 시장, 잔품 보상 앞세워 성장
◆온라인 명품 시장에서 가품·사기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통 대기업들이 잔품 보장을 앞세워 온라인 명품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SSG닷컴과 롯데온 모두 온라인 명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www.mk.co.kr/news/business/10527958
#온라인명품 #SSG개런티 #NFT
[물류]
아마존닷컴, 신형 드론 MK30 공개
◆아마존닷컴은 상품 배달 서비스 '프라임 에어'에 사용할 예정인 신형 드론 'MK30'을 공개했다고 씨넷 등 외신이 11일 보도했다. MK30은 배달 서비스에 활용하고 있는 MK27-2와 비교해 가볍고 작은 게 특징이다. 이러한 장점은 배달 거리와 작동 가능한 범위를 넓혀준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zdnet.co.kr/view/?no=20221113100801
#아마존 #드론배송 #드론배달
아마존 “美서 드론 배달 5억개로 늘릴 것”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10년 안에 미국 서부 도시 2곳에서 드론을 이용한 소포 배달을 5억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06166632524736&mediaCodeNo=257&OutLnkChk=Y
#아마존 #이커머스 #드론배달
포스코플로우-무협, 中企 유럽 물류센터 지원
◆포스코플로우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해외 현지에 독자적 물류인프라 확보가 어려운 국내 수출기업이 유럽 내 물류센터를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슬로베이나의 코퍼항과 벨기에 앤트워프항 등이 대상이다.
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11/14/RZ4XP5AQXNAD5EVV2BV2BKU2P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포스코플로우 #무역협회 #물류센터
화물연대, 5개월 만에 총파업 재개
◆화물연대 측은 국회와 정부가 올해 일몰되는 안전운임제 연장 논의에 소극적이라고 판단, 총파업을 결정했다. 안전운임제는 과로와 과속, 과적 등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최소한 운임을 결정하는 제도다. 반면, 운임을 부담하는 화주와 운수사업자 측에서는 사실상 반대하는 제도다.
www.sedaily.com/NewsView/26DLJ7HZ8V
#화물연대 #총파업 #안전운임제
배송, 순찰, 청소까지… 로봇 활용 일상화
◆따로 가게를 방문하지 않아도 주문한 물건을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서비스는 우리 삶을 조금 더 편리하게 만들어 놓았죠. 이런 배송마저 사람이 아닌 로봇이 대신 하는 시대가 머지 않아 올 것으로 보입니다.
www.knn.co.kr/266932
#배송 #로봇배송 #인공지능
파파존스, 배달용 ‘친환경’ 전기 오토바이 도입
◆파파존스 피자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직영 매장 도곡점에 배달용 전기 오토바이를 도입, 시범 운영을 거쳐 가맹점으로 보급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기 오토바이는 대기오염물질과 엔진 소음 방출 감소에 동참함은 물론, 파파존스 피자 매장의 유류대 개선을 위해 도입됐다.
www.etoday.co.kr/news/view/2191795
#파파존스 #친환경 #배달오토바이
[해운]
국내 복귀기업 항만배후단지 입주시 임대료 감면
◆국내 복귀기업이 항만배후단지 입주를 원할 경우 입주기업 선정 평가 시 가점이 부여되고 한시적으로 임대료 납부 유예·감면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부산항·인천항 등에 새로 들어설 지능형(스마트) 공동물류센터에 대한 근거 조항도 마련된다.
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111311210388354
#복귀기업 #항반배후단지 #공동물류센터
“벼랑끝 해운시장” 신조선 300만TEU 쏟아진다
◆싱가포르 해운조사기관 라이너리티카의 탄화주 대표는 지난 4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향후 2년간 막대한 신조선이 인도될 예정”이라며 “수요가 부진한 데다 항만 적체까지 해소되면서 전 세계 기간항로에서 심각한 경착륙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6179
#HMM #신조선 #싱가포르
머스크, 3분기 매출·영업익 ‘역대최대’
◆덴마크 선사 머스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평균 운임 5000달러 돌파에 힘입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AP묄러-머스크그룹은 영업보고서에서 2022년 3분기(7~9월) 해상운송 사업 부문은 매출액 180억1800만달러(약 25조1000억원), 영업이익 87억3400만달러(약 12조2000억원)를 각각 거뒀다고 밝혔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6185
#머스크 #HMM #해상운송
[항공]
멕시코, 군이 운영하는 여객항공사 띄운다
◆멕시코 정부가 군에서 운영하는 여객항공사 설립을 추진한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남동부 유카탄주에서 연 정례 기자회견에서 "군에서 운영하는 항공사를 세울 것"이라며 업계와 관련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www.yna.co.kr/view/AKR20221112005100087?input=1195m
#항공사 #멕시코 #군인
[모빌리티]
굿닥-진모빌리티, 택시기사 비대면 진료비 지원
◆굿닥은 아이엠(i.M)택시 운영사 진모빌리티와 아이엠지니(드라이버) 상생협력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모빌리티는 내년 3월까지 굿닥을 통해 비대면 진료를 받은 진료비를 소속 택시 기사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76086632525720&mediaCodeNo=257&OutLnkChk=Y
#굿닥 #진모빌리티 #택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