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2년 11월 11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2년 11월 11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美 인플레 감축법 대응 절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발효에 따라 한국에서도 전기차·배터리 산업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내 투자 이탈을 막기 위해 핵심광물 및 부품에 대한 글로벌 공급망 확보와 리쇼어링(국내 복귀) 기업의 국내 투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newsis.com/view/?id=NISX20221110_0002081503&cID=13001&pID=13000
#인플레이션 #IRA #리쇼어링
오스테드, 공급망에 탄소중립 압박
▶세계 해상풍력발전 1위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Orsted)'가 오는 2025년까지 모든 공급업체에 100%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도록 요청하면서 국내 공급업체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오스테드는 2025년까지 모든 공급업체를 100% 재생 에너지로 전환한다는 목표이다.
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44956
#오스테드 #탄소중립 #두산에너빌리티
바이든·연준…인플레 정책 자신감 얻었다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전에 비해 7.7% 오른 것으로 미국 노동부 조사결과 나타났다. 여전히 높은 수치지만, 오늘 이 숫자에 미국은 안도했다. 9월 인상폭 8.2% 보다 0.5% 포인트 낮아진데다, 전문가 예상치도 하회했다. 특히 9개월만에 가장 낮은 폭의 물가상승률이다. 그 동안 물가를 잡기 위한 미국정부와 중앙은행의 노력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기대감을 낳았다.
www.nocutnews.co.kr/news/5847562
#인플레정책 #연준 #바이든
다음주 아세안·G20정상회의...한중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1~16일 다자회의 참석을 위해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를 잇달아 방문한다. 그러나 이번 순방과 관련해 성사 여부에 관심을 모았던 한중정상회담에 관한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고 있다.
www.news1.kr/articles/4860120
#아세안 #한중정상회담 #G20
[제조]
중국, '제조업 허브' 광저우 일부 봉쇄
▶중국의 ‘제조업 허브’로 불리는 광저우시가 일부 봉쇄되면서 경제 충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0일 광둥성 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하루 성 내 코로나19 신규 감염자는 2707명(무증상 2507명 포함)이었고, 이 중 광저우에서 2555명(무증상 2430명)이 발견됐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94486632524408&mediaCodeNo=257&OutLnkChk=Y
#중국 #제조업 #광저우
“꿈의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상용화”
▶늘리고 접고 구겨도 화면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꿈의 디스플레이’(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 개발된 가운데, 안정적인 상용화를 위해 국내 기업을 중심으로 한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공급망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110000349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발광다이오드
日8개사, 첨단반도체 국산화 새 회사 공동설립
▶전 세계적으로 차세대 반도체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토요타자동차, 소니그룹, NTT 등 일본의 8개 주요 기업들이첨단 반도체 국산화를 위한 새 회사를 공동 설립했다고 NHK가 10일 보도했다. 경제 안보상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첨단 반도체를 5년 후 양산하는 것이 목표다.
newsis.com/view/?id=NISX20221110_0002081925&cID=10101&pID=10100
#토요타 #첨단반도체 #소니
[유통]
푸르밀, 사업종료 철회…30% 감원 사업 유지
▶푸르밀은 기존 사업종료 발표를 철회하고 영업을 정상화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푸르밀 노사는 지난 10월 24일 이후 이달까지 4차례 교섭을 진행했다. 이로써 노사는 직원 30%를 감축하는 대신 사업을 유지하는 데 합의했다.
www.sr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23464
#푸르밀 #사업종료 #노사합의
hy, 온·오프라인 '프레딧' 모두 '好好'
▶지난해 사명을 ‘한국야쿠르트’에서 ‘hy’로 바꾸며 종합유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한 hy가 기존 ‘야쿠르트 아줌마’로 잘 알려진 ‘프레시 매니저’를 통한 판매를 유지·강화하면서도 오프라인 ‘프레딧샵’과 온라인몰 ‘프레딧’ 등으로 유통채널을 다양화하며 성과를 쌓아가고 있다.
view.asiae.co.kr/article/2022111009205771421
#HY #프레딧 #프레시매니저
이마트 분기매출 최대… 영업익은 7.3%감소
▶이마트는 올 3분기 연결기준 순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1% 신장한 7조 7074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1007억원이며 지난해 동기간 대비 79억 원 감소했다.
www.etoday.co.kr/news/view/2191191
#이마트 #스타벅스 #이베이코리아
"애플, 아마존과 짜고 가격 조작?" 소송 제기
▶애플이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과 손을 잡고 아이폰과 아이패드 가격을 조작했다는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애플 주가는 3% 이상 떨어졌다.
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11009491317303
#아마존 #애플 #가격조작
아마존, 차세대 '원격의료서비스' 윤곽 드러났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아마존 케어’ 중단을 선언한 지 2달 만에 차세대 원격의료 서비스를 준비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9일(현지시간) 기술전문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지난 8일 아마존 유튜브 페이지에서는 새로운 의료 서비스를 설명하는 동영상이 게시됐다가 빠르게 삭제됐다.
www.ddaily.co.kr/news/article/?no=250847
#아마존 #원격의료 #이커머스
트위치, 화질 제한 이어 韓서만 'VOD 중단'
▶아마존이 운영하는 글로벌 온라인 방송 서비스 '트위치'가 한국에서만 동영상 화질을 저하한 데 이어 VOD(주문형비디오) 콘텐츠 제공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망 사용료' 논란으로 인해 트위치가 국내 사업을 대폭 축소하거나, 아예 발을 빼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newsis.com/view/?id=NISX20221110_0002081388&cID=13006&pID=13100
#트위치 #망사용료 #VOD
홈쇼핑, 정작 TV 못 버리는 이유
▶TV 밖에서 홈쇼핑은 아직 약자다. 경쟁력 강화에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 라이브 커머스가 대표적 예다. 당장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과 맞서야 한다. 이들과 경쟁하면서 단기간 유의미한 수익 모델을 갖추기는 쉽지 않다. PB 상품 확대 역시 녹록지 않은 길이다.
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2/11/10/0026
#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네이버
MZ의 선택 '징검다리 소비'
▶최근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독특한 소비 트렌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출 0원에 도전하는 무지출 챌린지를 통해 극도로 절약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원하는 것이 있으면 고가의 명품 구매라도 망설이지 않는 정반대의 소비 양상을 보이고 있다.
newsis.com/view/?id=NISX20221110_0002080890&cID=13001&pID=13000
#MZ #무지출 #명품
K-패션·뷰티, 일본 MZ세대 공략 박차
▶패션 및 화장품업계가 일본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팝과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에 관심이 많아진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국의 패션과 뷰티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겨냥한 데 따른 것이다.
www.asiatime.co.kr/article/20221110500266
#패션 #일본 #뷰티
[물류]
급성장 ‘우주산업’, 신규 물류시장 창출 기대
▶2020년 전 세계 우주산업은 3,710억 달러, 한화로 약 430조 원 규모다. 오는 2027년에는 7,500억 달러, 2040년에는 1조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우주산업은 2019년 3조 89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는 우주산업에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의 정부는 물론 기업들도 도전하고 있다.
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129
#우주산업 #우주공급망 #인공위성
현대모비스, 948억 규모 영남권 통합물류센터 신축
▶현대모비스가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 등 미래자동차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고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에 통합물류센터를 새로 구축한다. 신축 물류센터는 국내 차량용 사후관리(A/S) 부품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시스템과 자동화 기술을 적용한 첨단 물류 거점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11014223179335
#현대모비스 #물류센터 #전기자동차
포스코, '친환경 스마트 통합물류센터' 구축
▶포스코가 국내 제조업 최초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자재물류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물류센터를 짓는다. 포스코는 친환경 스마트 통합물류센터인 '풀필먼트 센터'(Fulfillment Center)를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11013330210706
#포스코 #풀필먼트 #물류센터
부산 공공배달앱 ‘동백통’ 가맹점 7,600여개 입점
▶부산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가맹수수료.중개수수료.홍보비용 없는 온라인 통합마켓앱 '동백통' 출시 10개월동안 가맹점 7,600여 개가 입점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www.breaknews.com/933410
#동백통 #부산시 #공공배달앱
그리스, ‘高물가 항의 총파업’
▶아테네를 비롯한 그리스 주요 도시에서 양대 노조 소속 근로자 수천명이 고물가에 항의하고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일일 파업에 돌입하고 거리 행진을 벌였다고 AP 통신이 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파업으로 항공과 선박 운항이 줄줄이 취소되고 아테네에서는 버스 운행이 중단됐다.
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2/11/11/7NRN4JLD7RFVJPNU7FW77X5YL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고물가 #그리스 #파업
브이투브이, 95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최적경로 택배 서비스 투데이(To-Day) 운영사 브이투브이가 9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기존 투자사인 티비티 파트너스(TBT), 휴맥스가 후속 투자를 이어갔고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우미글로벌, 더웰스 인베스트먼트, 신용보증기금 등의 기관이 신규로 참여했다.
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134
#브이투브이 #택배 #투자
도심 택배터미널 없인 생활물류 ‘못해’
▶생활 물류시장의 핵심 시설인 도심 택배 분류터미널들에 외곽 쫓김 상황이 확산 및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제부터라도 물류산업을 서비스업이 아닌 설비 시설투자 산업으로 관점을 바꿔 관련 정책 및 행정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132
#택배터미널 #생활물류 #물류센터
한진,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한다
▶㈜한진이 경기도상인연합회(이하 ‘경기상인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함께 경기도 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생활동에 나선다. 를 위해 10일 경기도 수원 못골시장 시장상인회실에서 ㈜한진 이윤조 택배사업본부장, 경기도상인연합회 이충환 회장, 소상공인진흥공단 김유오 경기남부지역 본부장, 동반위 국신욱 상생협력지원실장 등 주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본 협약을 통해 참여기관 모두 전통시장과 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상생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www.logibridge.kr/blogPost/600
#한진 #전통시장 #경기도
태웅로직스, 누적 매출 1조 돌파
▶종합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태웅로직스(대표이사 한재동)가 폭발적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태웅로직스는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창립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태웅로직스의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실적은 매출액 1조 1,007억 700만원, 영업이익 993억 2,500만원, 당기순이익 886억 700만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실적 부문별 각각 82.30%, 101.68%, 114.65% 증가했다. 회사는 특히, 이번 3분기 누적 연결 실적이 이미 전년도 연간 실적을 상회하는 창립 이래 최고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www.logibridge.kr/blogPost/602
#태웅로직스 #종합물류 #물류
[해운]
6700억 인천항 터미널, 3년째 손님 없다
▶수천억원의 세금을 들여 건설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이 코로나 여파로 개장 후 2년 5개월째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놓여 있다. 이 때문에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여객선 운영 업체와 직원들, 지역 상인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해운업계와 상인들은 정부가 중국과의 여객 운송 재개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www.chosun.com/national/regional/gyeonggi-incheon/2022/11/11/IOHCZW7CGNB5ZNSCQ7MHXMUYN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인천항 #터미널 #중국
현대글로비스, 1兆 완성차 해상운송 계약 체결
▶현대자동차그룹 해운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가 해외 완성차업체와의 조단위 완성차 해상운송계약을 연이어 따냈다.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계약금 1조455억원의 완성차 해상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www.news1.kr/articles/4861198
#현대글로비스 #완성차 #해상운송
‘온실가스규제 효과’ 자동차선시장 급등 전망
▶내년 시행되는 해운 시장 온실가스 규제로 자동차 운반선 시장이 상승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영국 선박가격 조사기관인 베셀즈밸류는 내년부터 적용되는 환경규제로 공급 감소 효과가 나타나면서 6000대급 자동차선 일일 용선료가 15만달러까지 인상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6137
#온실가스 #자동차선 #용선료
[항공]
대한항공 '항공 치킨게임' 압승
▶코로나19 위기 속에 대한항공의 실적은 급반전했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4조원 넘는 영업이익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된다. 국내 항공사 상당수가 존폐 갈림길에 몰리면서 1위 대한항공의 입지는 더욱 탄탄해졌다는 분석이다.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11012601
#대한항공 #아시아나 #코로나
[모빌리티]
카카오T, 카타르서도 달린다
▶카카오모빌리티의 택시 호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T’가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에 진출한다. 올해를 ‘글로벌 진출 원년’으로 삼고 120개국으로의 서비스 확장을 추진 중인 카카오모빌리티는 월드컵 특수 효과가 맞물린 카타르를 발판 삼아 중동 지역 진출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www.sedaily.com/NewsView/26DKNEO88U
#카타르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택시
쏘카, 3분기 영업익 116억원 역대 최고
▶쏘카는 10일 올해 3분기 매출 1170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5.3%, 영업이익 662% 늘어난 수치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 기록이다.
biz.chosun.com/it-science/ict/2022/11/10/7DUGGJEGLZF33NM6X5YCTH2FM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쏘카 #영업이익 #카셰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