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2년 11월 09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2년 11월 09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한-인니, 자원공급망·청정에너지 협력
◆정부가 인도네시아와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와 화상으로 제13차 한-인니 에너지포럼을 열었다.
www.yna.co.kr/view/AKR20221108058100003?input=1195m
#인도네시아 #자원공급망 #청정에너지
애플 뚫은 자화전자, 삼성에도 OIS 납품
◆자화전자가 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에도 카메라 모듈 핵심 부품을 공급한다. 애플 부품 공급망 진입을 추진하는 자화전자의 삼성 공급 물량이 크게 줄지 않아 주목된다.
www.etnews.com/20221108000159
#자화전자 #삼성전자 #애플
중국 新 외국인투자장려산업목록
◆2022년판 전국 장려목록은 총 13개 산업, 519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2020년판 대비 항목 수는 39개 늘어났다. 중국 정부의 자립형 공급망 구축·산업고도화·탄소중립 전환 정책 기조에 맞춰 스마트팜, 녹색 제조업, 핵심 기술·부품 분야의 외국인 투자를 적극 장려하기로 했다.
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00&CONTENTS_NO=1&bbsGbn=322&bbsSn=322&pNttSn=197988
#중국 #외국인투자 #탄소중립
삼성·SK, 반도체 장비 중국 반입 숨통 트이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 공장에 반도체 장비를 차질 없이 들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에서 미국 상무부와 제1차 한‧미 수출통제 작업반 회의를 개최했다.
zdnet.co.kr/view/?no=20221108154254
#반도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세계의 공장' 뜨는 베트남..K기업이 뛴다
◆지난해 말 베트남의 FDI(외국인직접투자) 전체 유치액은 4080억달러로, 투자국 1위는 한국이다. 주요 대기업을 시작으로 총 4000여개 우리 기업은 한-베트남 수교 이후 잇달아 베트남에 진출했고 활동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는 모양새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30006632524080&mediaCodeNo=257&OutLnkChk=Y
#베트남 #동남아 #세계의공장
[제조]
머스크 '트위터 리스크' 테슬라 주가 200달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테슬라 주식에 대한 매도가 이어지며 이 회사의 주가가 200달러 아래로 추락했다. 테슬라는 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5.01% 폭락한 197.08달러로 마감했다. 경제 매체 마켓워치는 테슬라가 종가 기준으로 200달러 선이 무너진 것은 17개월 만에 처음이라고 전했다.
www.yna.co.kr/view/AKR20221108012751075?input=1195m
#머스크 #트위터 #테슬라
애플카 파트너설 솔솔…LG마그나
◆LG마그나가 자율주행 전기차인 애플카의 파트너가 될 것이란 가능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LG마그나 외에도 LG그룹이 LG에너지솔루션(배터리), LG이노텍(카메라모듈), LG디스플레이(인포테인먼트) 등 전기차 맞춤 주요 사업을 모두 갖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주 애플이 애플카 태스크포스(TF)를 재구성했다는 소식에 8일 LG전자의 주가가 7% 급등했다.
news.mt.co.kr/mtview.php?no=2022110816060518397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애플, 중국 하청업체에 에어팟 프로2 생산 중단 지시
◆애플이 중국 내 에어팟 프로2 조립 생산 업체인 고어텍(Goertek)에 생산 중단 지시를 내렸다. 애플 제품 관련 공급망에 정통한 궈밍치 홍콩 텐펑증권 애널리스트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어텍이 애플 지시에 따라 에어팟 프로2 생산을 잠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zdnet.co.kr/view/?no=20221109073104
#애플 #에어팟 #고어텍
대만 반도체 장비 산업 2년 연속 4조 넘길 듯
◆대만의 주력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투자에 힘입어 대만 반도체 장비 산업의 생산액이 2년 연속 4조 원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경제부는 전날 '산업경제통계' 관련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www.yna.co.kr/view/AKR20221108093800009?input=1195m
#대만 #반도체 #생산액
[유통]
F&F, 올해 해외서 1조2000억원 판매
◆F&F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엠엘비)가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올해 소비자 판매액 1조2000억원을 넘을 전망이라고 9일 밝혔다. 국내 패션기업이 단일 브랜드로 해외 판매액 1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48166632524080&mediaCodeNo=257&OutLnkChk=Y
#해외패션 #브랜드 #엠엘비
결실 맺은 '용진이형'의 진심
◆통합 우승이라는 첫 번째 목표를 이룬 정 부회장은 이제 야구단을 인수한 진짜 목표로 향하고 있다. 본업인 유통과 야구의 연결이다. 정 부회장은 야구단을 인수한 이유로 '유통업의 확장'을 꼽았다.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SSG닷컴 등의 연결을 통해 온·오프라인 통합 '신세계 유니버스'를 만들겠다는 정 부회장의 목표에 야구단이 마지막 단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1085564i
#ssg랜더스 #스타벅스 #ssg닷컴
하고엘앤에프 #16, '하고하우스'로 변경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가 O4O(Online for Offline) 형태로 운영 중인 오프라인 브랜드 편집샵 ‘#16’의 명칭을 ‘하고하우스(HAGO HAUS)’로 변경하고 연내 추가 매장을 연이어 선보이며 백화점 내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201722
#하고하우스 #브랜드 #편집샵
이마트, 트레이더스 멤버십 30만명 돌파
◆이마트는 트레이더스가 지난달 4일 출범시킨 '트레이더스 클럽'이 이달 4일까지 한달 만에 누적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트레이더스는 지난달 종전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으로 브랜드명을 바꿨다. 트레이더스는 '홀세일 클럽'을 브랜드에 넣으며 창고형 할인점 본연 가치를 강화하겠다는 비전을 세웠고 이를 위해 새로운 유료 멤버십 '트레이더스 클럽'을 도입했다.
www.logibridge.kr/blogPost/592
#이마트 #트레이더스 #멤버십
스타트업 가는 컨설턴트들
◆김범석 쿠팡 의장과 김슬아 컬리 대표에겐 유니콘을 키워낸 창업자라는 점과 국내 새벽배송 시장의 경쟁자라는 점 외에 공통점이 하나 더 있다. 창업 전 글로벌 컨설팅 회사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했다는 점이다. 김 의장은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 있었고 김 대표는 맥킨지앤드컴퍼니, 베인앤드컴퍼니를 거쳤다.
view.asiae.co.kr/article/2022110810402135809
#마켓컬리 #쿠팡 #스타트업
중국 알리바바 "한국에 올해만 100억 투자"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올해 한국 소비자를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마케팅비 등으로 100억 원에 이르는 비용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알리바바는 미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 해외직구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가격 경쟁력 및 안정적 배송체계 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7524
#알리바바 #전자상거래 #해외직구
홈플러스, 온라인 배송으로 20대 공략한다
◆홈플러스의 온라인 배송 전략이 20대 고객의 취향을 저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 주문 마감 시간을 오후 7시까지 연장해 당일 밤 12시 전에 상품을 배송하는 ‘오늘밤 마트직송’의 주문 건수가 최대 73% 증가하는 등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www.sedaily.com/NewsView/26DK5SDW4S
#홈플러스 #마트직송 #온라인배송
마켓컬리, 동남아 외연 확장 기대감↑
◆마켓컬리가 동남아 시장 공략이 본격 나선다. 맞손을 잡은 동남아시아의 대표 이커머스 기업 라자다(Lazada)가 필리핀에서 물류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나서면서 마켓컬리에 호재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마켓컬리는 지난 8월 라자다의 계열사인 싱가포르 식품 이커머스 플랫폼 레드마트에 마켓컬리 브랜드관을 열고 한국 판매를 시작했다.
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44754
#마켓컬리 #라자다 #동남아
커머스 생존전략 “유튜브·네이버와 손잡아라”
◆라이브커머스와 빠른 배송 확대로 IT기업들과 손잡는 유통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유통기업 입장에서는 사용자가 많은 플랫폼을 이용해 사업을 확대할 수 있고, IT기업 입장에서는 커머스 부문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윈윈(Win-Win)구조다.
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108000346
#커머스 #유튜브 #네이버
음식 사진 싹 날린, '컬리'의 변화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의 새로운 광고가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컬리의 CF마다 등장하던 각종 식자재 모습은 싹 지우고, 글로벌 패션·뷰티 아이콘인 '블랙핑크'의 제니와 화장품만을 노출했다. 소비자 사이에는 "뷰티 제품 광고인 줄 알았다" "영상미가 돋보인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isplus.com/2022/11/09/life/economy/20221109070012007.html
#마켓컬리 #뷰티컬리 #블랙핑크
[물류]
CJ대한통운, 택배 4.1억 박스 감소
◆쿠팡의 물류 사업 확장이 국내 택배 업계 압도적 1위 사업자 CJ대한통운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인 가운데, 실제로 올 3분기 CJ대한통운의 택배물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가 상승으로 매출은 늘었지만 물량이 줄고 비용은 증가하며 택배사업의 영업이익 또한 크게 줄어들었다.
www.bloter.net/newsView/blt202211080009
#대한통운 #택배 #쿠팡
"물류비 부담에 효과 불분명…안전운임제 폐지해야"
◆수출 기업의 물류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안전 효과가 불분명한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 폐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물류 시설의 노동 유연성을 확보하고 기업의 물류 현황을 정례 조사해야 한다는 제언도 함께다.
view.asiae.co.kr/article/2022110909454553593
#물류비 #안전운임제 #화물자동차
LG씽큐 앱에서 배송·설치·연동까지
◆LG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 앱을 통해 주문 제품의 배송현황을 확인하고 설치 후 제품연동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날부터 LG 씽큐 앱에서는 고객이 구매한 제품의 실시간 배송상황 및 사용팁 등을 보여주는 '온보딩' 서비스와 배송완료 후 앱에서 클릭 한번으로 제품을 연동하는 '간편추가' 서비스가 추가된다. '온보딩' 서비스는 고객이 LG베스트샵이나 LG전자 홈페이지 및 렌탈 인증점에서 주문한 제품이 어느 배송 단계까지 와 있는지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www.logibridge.kr/blogPost/594
#LG전자 #LG씽큐 #배송
묶고 또 묶는 네이버식 '플랫폼 커머스'
◆네이버의 물류·커머스 생태계가 일상 내 더 가까운 지점까지 '잔뿌리'를 더해가고 있다. 연말에는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에서 동네 슈퍼마켓 상품도 1시간 이내 배송을 받아볼 수 있을 예정이다. 12월에는 택배 도착 예정일을 확정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도 시작된다. 네이버가 직접 배달하는 건 아니다. 이 같은 서비스들의 확장 기반에는 '에셋 라이트(Asset light, 보유자산 최소화)'를 추구하는 네이버의 플랫폼 전략이 있다.
www.bloter.net/newsView/blt202211080017
#네이버 #플랫폼커머스 #퀵커머스
[해운]
"부산항-美타코마항 녹색해운항로 구축"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7) 정상회의에 대통령 특사로 참석 중인 나경원 기후환경대사가 7일(현지시간) 한국과 미국 항만 간에 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선박을 오가게 하는 '녹색시범항로'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www.yna.co.kr/view/AKR20221108031900003?input=1195m
#부산항 #타코마항 #녹색해운
독일 정부, 中 코스코 함부르크항 투자 승인
◆독일 정부는 중국 코스코그룹의 항만 운영 회사 코스코쉬핑포트(CSPL)가 함부르크항 컨테이너 터미널 CTT 지분 24.9%를 인수하는 거래를 승인했다고 CTT 모회사인 HHLA가 밝혔다. 독일 정부가 우려를 표시하면서 거래 규모를 축소했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6158
#독일 #코스코 #함부르크항
서방제재에도 끄떡없는 러 바닷길
◆유럽연합(EU)과 미국 영국 등 서방국가의 경제 제재에도 러시아의 해상무역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해운전문지 로이즈리스트는 올해 2월 러시아를 출항한 선박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년 대비 10% 감소했지만, 4~5월 빠르게 반등한 뒤 그 이후엔 제재 전과 비교해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6129
#EU #미국 #러시아
日 ONE, 홍콩 시스팬 모회사 인수 합의
◆일본 3대 해운사(NYK MOL 케이라인)의 정기선 부문 통합법인인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는 최근 미국 아틀라스의 주요 주주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안했던 아틀라스의 주식 취득과 관련해 현지 시간 1일자로 이 회사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6155
#ONE #일본 #시스팬
[항공]
항공화물 시장 뜨겁다...LCC도 화물기 전환
◆제주항공뿐 아니라 글로벌 LCC 및 해운사들도 항공 화물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LCC 에어아시아는 최근 회사 설립 20년 만에 처음으로 A321 화물기 3대와 B737 화물기 1대를 도입하기로 했다.
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08/116383447/1
#제주항공 #항공화물 #LCC
‘물 건너 간’ 항공화물시장 성수기 기대감
◆올해는 특수에 따른 항공화물 성수기를 기대하기는 힘들 전망이다. 이는 항공화물 수요보다 공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항공사 입장에선 평년 수준 이상의 고운임 때문에 수익성은 확대될 전망이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03
#항공화물 #월드컵 #화물기
[모빌리티]
서울택시 3부제 풀어 심야운행 7000대 늘린다
◆이달 10일부터 연말까지 서울의 개인택시 3부제(2일 근무 1일 휴무)가 해제된다. 올 12월부터 심야 할증시간과 할증률도 바뀌고, 내년 2월부터는 중형택시 기준으로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오른다.
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09/116384112/1
#서울택시 #택시대란 #중형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