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2년 11월 03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2년 11월 03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탈세계화로 치를 대가 너무 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자 세계 통상질서는 혼란에 빠졌다. 에너지 및 식량 위기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졌다.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 제재를 근거로 자국 중심주의 전략을 고집하고 있다. 세계 석학들은 기업, 정부 모두 이전과는 다른 관점에서 통상 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110223861

#탈세계화 #공급망 #SCM

 

경제 `시진핑 리스크` 현실화

중국의 경기침체와 내수 위주 성장 전략으로 대중 수출이 부진해지면서 한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던 전체 수출도 2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소재·부품 국산화를 통해 대중 수출 의존도를 줄이고, 시진핑 3`중국식 현대화`에 맞춘 현지 진출 전략을 새롭게 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11020147&t=NNv

#시진핑 #중국 #수출

 

기업 리쇼어링, 일시적 현상 아닌 현실로

미국 기업들은 한 때 이야기 주제였지만 실천은 없었던 리쇼어링이 점점 가속화되고 있으며, 중국과 같은 국가로부터 중요한 공급 라인 전환에 대해 적어도 경영진이 고민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고 야후 파이낸스 등 외신이 2(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211030251016019def07940f_1/article.html?md=20221103063542_U

#리쇼어링 #니쇼어링 #SCM

 

한국 '배터리 동맹'50조원 투자 중국 잡는다

한국이 배터리 동맹으로 중국 추격에 나선다. 중국이 배터리 굴기라 할 정도로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세계 1위로 성장했듯, 한국도 50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등 똘똘 뭉칠 전망이다.

https://isplus.com/2022/11/03/life/economy/20221103065806853.html

#배터리 #동맹 #공급망

   

[제조]

 

"성수기도 어렵다" 시름 깊어지는 삼성·LG

3분기 성적표를 받아든 삼성전자, LG전자에는 긴장감이 감돈다. 두 회사는 3분기 분기 최대 성적을 달성했지만 수익성은 급감해서다. 특히 회사의 기반을 닦아줬고, 지금까지도 시장 지배력을 유지해줬던 생활가전, TV 실적 추이가 심상치 않다.

https://www.dailyimpac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857

#삼성 #LG #수출

 

대기업 53% '비상경영' 모드

2일 본지가 대기업 9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경영 설문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53.5%(무응답 제외)는 이미 비상경영에 들어갔거나 앞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27.9%는 현재 비상경영 체제를 가동한 상태이고 25.6%는 전환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비상경영에 돌입하지 않았고 계획도 없다고 한 기업은 46.5%였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DGXXIBY1

#물류 #대기업 #경제

 

반도체 장비 안정적 수급 위해 칩4 동맹 참여해야

한국의 반도체 장비 수입은 반도체 산업 성장에 따라 꾸준히 증가하며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249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반도체 장비 자립화율이 20% 수준에 불과하고, 반도체 장비 수입의 77.5% 미국·일본·네덜란드에 의존하고 있어 외교 및 지정학적 리스크에 취약한 구조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188566

#반도체 #4 #물류

 

애플 아이폰 중국 공장, 코로나19로 봉쇄

2(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아이폰 생산공장이 들어서 있는 정저우 공항 경제구역(ZAEZ)7일 간에 걸친 코로나19 봉쇄를 명령 받았다.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211030037503637be84d87674_1/article.html?md=20221103061243_U

#애플 #중국 #아이폰

 

포드, 자동차 판매 10% 감소 '공급망' 이슈 탓

미국 포드의 10월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BC에 따르면 포드의 10월 자동차 판매량은 158천여대로 집계됐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감소한 겁니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087566?division=NAVER

#포드 #제조물류 #조달물류

 

[유통]

 

패션·명품 플랫폼, 조직 재정비 속도

글로벌 통화 긴축, 고물가 등 대내외적 경영 불확실성 속에 예상치 못한 변수까지 이어지면서 소비심리가 급속히 위축될 수 있는 만큼 조직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전략이다. 명품 플랫폼 발란은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 부문을 발란 커넥트로 분사하고 리테일러 파트너사에 대한 사업을 본격 확장한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69153/?sc=Naver

#명품 #발란 #중고명품

 

구영배 티몬, 크로스보더 플랫폼 강화 주목

큐텐은 티몬 인수 후 첫 인사로 류광진 큐텐 부사장을 티몬 신임 대표 선임을 단행했다. 류광진 부사장은 구영배 큐텐 대표와 함께 G마켓을 창립한 멤버로, 2012~2013년 큐텐 홍콩 대표를 거쳤다. 지난해부터는 큐텐 부사장에 맡았고 티몬 대표와 큐텐 부사장을 겸직할 예정이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4043

#티몬 #구영배 #이커머스

 

마켓컬리, 창원·평택 물류센터 오픈 고삐

컬리가 내년 상반기 '창원''평택'에 각각 물류센터를 열고 새벽배송 서비스 '샛별배송' 지역을 확대한다. '컬세권'(컬리+역세권)을 넓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김슬아 대표의 의중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https://www.news1.kr/articles/4849896

#컬리 #마켓컬리 #상장

 

컬리, 이달 중 '뷰티컬리' 그랜드 오픈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마켓컬리는 소비자들에게 서비스명을 '컬리'로 변경됐다고 공지했다. 마켓컬리 앱명도 컬리로 바꿨으며 홈페이지 상단 로고 'MARKET Kurly'(마켓컬리)에서 'MARTKET'(마켓)을 제외했다.

https://www.ebn.co.kr/news/view/1553338/?sc=Naver

#컬리 #뷰티컬리 #김슬아

 

hy “혁신·투자 통해 자체 유통망 키운다

hy2019년까지 5년간 코코 1만 대를 보급했다. 전체 프레시 매니저의 91%에 해당한다. 지역 특성상 코코를 탈 수 없는 매니저를 제외하고 사실상 전 매니저가 코코를 사용하는 셈이다. hy는 카트 개발과 1만 대 보급에 1000억 원 이상 투자했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1102010001379

#hy #한국야쿠르트 #물류

 

우아한청년들,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 사업자 인증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자회사인 '우아한청년들'은 지난 7월 국토부가 지정하는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 사업자 인증제의 1호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https://vop.co.kr/A00001622395.html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생활물류

 

동원산업, 3분기 누적 영업익 2429억원 기록

동원산업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3분기 잠정 누적 영업이익 2,429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3% 오른 수치다.

http://www.wsobi.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318

#동원산업 #동원물류 #동원엔터프라이즈

   

[물류]

 

지갑 벌써 닫혔는데, 창고만 많이 만들었네

시가총액이 1002억달러(142조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물류센터 개발업체인 미국 프로로지스는 지난달 3분기 실적 발표 때 신규 물류센터 투자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프로로지스는 세계 19국에서 약 9290(2810만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운영하면서 아마존·페덱스·홈디포 같은 글로벌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하미드 모가담 프로로지스 CEO(최고경영자)금리 인상과 유럽 에너지 위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경제 성장과 물류 수요를 저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2/11/03/W4FRVZNKGBG37CSFYKZHL5RIE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물류센터 #물류창고 #프로로지스

 

"물류센터 신축·허가시 노동환경 고려해야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근로복지공단이 파악한 새벽배송 서비스 온라인 유통기업의 산재(질병·사고) 신청 건수다. 2017년부터 지난 5년간 이들 온라인 유통기업의 산재 신청·승인 건수는 꾸준히 증가해 왔다. ‘물류센터 노동은 장시간 노동과 야간 노동, 고강도 노동에 해당하고 각종 기계·설비로 인한 사고의 위협까지 상존한다. 물류센터를 단순히 물건을 적재하는 창고가 아닌 노동자의 작업장으로 보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련 법이 개정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특히 냉난방 시설이 정비되지 않아 온열질환 문제가 반복되는 쿠팡 물류센터를 개선하기 위해 기계설비법과 건축법을 손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779

#물류센터 #물류 #물류창고

 

택배최저운임제도입 목소리 높아져

택배산업 거래구조 개선을 위해 택배안전운임제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저가수주 경쟁에 따른 낮은 수수료체계는 택배노동자들의 과로를 부추기는 만큼 하한선을 만들고 적정물량과 적정수수료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764

#안전운임제 #택배최저운임 #택배노조

 

사업용 화물차 차령제 35

사업용 화물차 차령이 3년에서 5년으로 확대되고 그린벨트에 허용되는 택배물류시설 가설 건축물 면적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국토교통 분야 규제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03008019&wlog_tag3=naver

#영업용번호판 #배번호판 #택배번호판

 

롯데글로벌로지스 박찬복 대표 재신임 받나

롯데그룹 물류전문가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사진)가 임기 말 결손금을 털어내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대규모 투자와 고객사 확대 등을 통해 주력인 택배와 글로벌물류, 공급망관리(SCM)부문의 수익성을 안정화 한 덕분이다. 이에 재계는 곧 단행될 롯데그룹 정기임원인사에서 박 대표가 신동빈 롯데 회장으로부터 재신임을 받을지 주목하고 있다.

https://paxnetnews.com/articles/93873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물류 #롯데택배

 

농심, 인천물류센터에 태양광 설비 구축

농심의 인천복합물류센터 태양광 발전설비는 태양광모듈 2066개를 이어붙인 것으로, 축구장 1.3배 면적에 이른다. 연간 1400MWh 규모의 전력을 생산함으로써, 물류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의 5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게 된다.

http://www.a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006457

#농심 #물류센터 #태양광

 

[해운]

 

머스크 사상 최대 실적...무역 수요 둔화 경고

소렌 스코우 최고경영자(CEO)올해 이례적으로 높았던 실적은 공급망 병목에 따른 지속적인 해운 운임료 상승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수요가 줄어들고 공급망 차질이 해소되면서 운임료는 이미 정점을 찍고 4분기에 (예년 수준으로) 정상화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087583?division=NAVER

#머스크 #해운 #SCFI

 

울산에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문열어

2일 해양수산부는 울산 동구 고늘로 77 일원에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를 준공해 3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해수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추진하는 자율운항선박 핵심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1804

#자율선박 #자율주행 #자율주행선박

 

UPA,‘에너지 특화 항만도약 선언 4대 경영목표 제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남구 장생포동 울산항마린센터 다목적홀에서 '2030 비전 선포식'을 갖고 '에너지 물류를 선도하는 에코 스마트 항만'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1일 밝혔다.

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1963

#UPA #울산항만공사 #울산항

 

[항공]

 

제주항공 철수군산공항 운항 반토막

제주항공은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서 항공기를 다시 국제선으로 돌려야 해 노선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92749&ref=A

#제주항공 #군산공항 #LCC

 

호주 LCC 젯스타, 인천-시드니 직항 노선 운항 시작

호주 국영 항공사 콴타스 그룹 계열사인 젯스타는 지난 2일부터 인천-시드니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항공편은 주 3회씩 운영된다. 첫 항공편에는 보잉 787-8 드림라이너가 투입됐다.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21103010000477

#호주 #젯스타 #L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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