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2년 11월 02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2년 11월 02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정부·민간 '배터리 동맹'으로 공급망 문제 푼다

이차전지를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힌 정부가 세계적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과 손을 맞잡았다. 5년 동안 3조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은 물론, 2030년까지 연구 개발에만 1조 원을 투입한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10115100004654?did=NA

#배터리 #민간 #공급망

 

"중국은 '동지' 베트남과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할 것

시 주석이 3선 집권한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외국 지도자인 쭝 서기장은 외국의 군사 기지를 베트남에 건설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국가와 협력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영 CCTV에 따르면 쫑 서기장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 주석에게 "베트남은 중국과의 우호와 협력 발전을 우리 외교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고 말했다.

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569

#중국 #베트남 #공급망

 

공급망 위기, '블록체인'으로 해결하라

그동안 공급망이 겪어온 변화에 대응할 기술로 블록체인을 제시할 수 있다. 공급망의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고객을 만족할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 공급망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면 제품 변경 이력을 정리하고 제조부터 판매까지 이어지는 모든 거래 내역을 문서화할 수 있다. 접근 권한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필요시 거래 내역을 추적할 수 있게 된다.

www.codingworl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26

#블록체인 #공급망 #인공지능

 

수출 하락세’...정부, 반도체 1조원 재정 투입

정부가 5대 신산업 분야에 대한 수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당분간 (수출)증가세 반전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근본적인 수출 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도체·2차전지 등 주력산업, 해외 건설, 중소·벤처, 관광·콘텐츠, 디지털·바이오·우주 등 5개 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신성장 수출 동력 확보 추진 계획을 밝혔다.

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211011610001

#수출 #반도체 #기획재정부

 

올해 유턴기업 투자규모 역대 최대

국내로 복귀한 유턴기업의 투자계획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보이고 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국내복귀기업의 투자계획 규모는 9839억원으로, 작년(6926억원)을 훌쩍 뛰어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투자액에서 첨단·공급망 핵심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은 70% 이상(6958억원)이었다.

www.yna.co.kr/view/AKR20221101033300003?input=1195m

#리쇼어링 #유턴기업 #공급망

 

 

[유통]

 

롯데쇼핑, 영국 온라인 슈퍼 오카도와 협력

롯데쇼핑이 국내 온라인 그로서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영국의 온라인 슈퍼마켓 '오카도(Ocado)’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SP)’을 도입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영국에서 매장 없는 온라인 슈퍼마켓 업체로 시작한 오카도는 지난 2000년 골드만삭스 출신 3인이 설립했으며 2010년 런던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newsis.com/view/?id=NISX20221101_0002069881&cID=13001&pID=13000

#오카도 #롯데쇼핑 #그로서리

 

시화이마트노조 무기한 총파업 돌입

폐점이 추진 중인 시화이마트의 노조가 폐점철회와 고용보장을 요구하며 1일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시흥시의 유일한 이마트인 시화이마트도 이날 문을 닫았다. 시화이마트지회 이정환 지회장은 출정식에서 "2월부터 시작한 폐점철회 투쟁이 8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해결되지 못하는 것에 분노한다""시화이마트 정상화와 고용보장을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

www.yna.co.kr/view/AKR20221101123000061?input=1195m

#시화이마트 #총파업 #노조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 5% 급락, 시총 1조달러 밑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주가가 5% 이상 급락해 시총이 1조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1(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아마존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5.52% 급락한 96.7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실적 부진 때문이다.

www.news1.kr/articles/4851367

#아마존 #시가총액 #전자상거래

 

아마존 판매 1위 골리, 올리브영 공식 입점

종합 헬스앤웰니스 플랫폼 온누리스토어는 독점 수입유통하는 미국 클렌즈·이너뷰티 식품 브랜드 골리(Goli)’가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한다고 1일 밝혔다. 골리는 2019년 미국에서 첫 출시 후 현재(10월 기준) 아마존닷컴 디톡스&클렌즈 카테고리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사과초모식초 브랜드다.

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9227

#아마존 #올리브영 #이커머스

 

아마존, 저궤도 위성 사업 속도 낸다

아마존이 미국 워싱턴주 커클랜드에 약 16,000 제곱미터 규모의 위성 생산 시설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카이퍼 프로젝트(Project Kuiper)를 위한 전용 위성 제조 공간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하루에 최대 4개의 위성을 생산하고 200개 이상의 숙련된 항공 우주 및 제조 관련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아마존은 밝혔다.

www.ciokorea.com/news/262330

#아마존 #저궤도위성 #항공우주

 

온라인 쇼핑, 직구가 역직구 역전

코로나19 이후 옷이나 화장품, 전자제품 등을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직접 사는 직구족이 늘어난 반면 해외에서 국내 상품을 구매해가는 역직구족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상거래에서 직구는 무역수지의 수입개념에, 역직구는 수출에 해당한다. 최근 무역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가운데 역직구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www.joongang.co.kr/article/25114075

#직구 #역직구 #온라인쇼핑

 

비용절감 의류업체반품 기간수수료 부과

미국의 대형 의류업체들이 비용절감을 위해 소비자들의 반품 절차를 강화하고 나섰다. 월스트리트저널(WSJ)1(현지시간)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갭 등 유명 의류업체들이 반품 허용 기간을 단축하거나 반품 수수료를 부과하는 등 새로운 정책을 도입했다고 보도했다.

www.yna.co.kr/view/AKR20221102004900072?input=1195m

#비용절감 #소비자 #반품

 

아모레·LG생건, 북미·유럽 눈 돌린 이유는?

화장품업계 양대산맥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올해 3분기 중국 시장 침체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받았다. 이들 기업은 중국 이외 지역 투자를 늘리는 등 체질개선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www.kukinews.com/newsView/kuk202211010162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중국

 

 

[물류]

 

"2030년 경기도 생활물류시설 185부족"

경기도 일평균 출발·도착 물동량이 수도권 생활물류 물동량(1136만 개)58.8%(668만 개)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착량 기준 2030년 경기도 생활물류 물동량이 494만 개로 2020년 대비 81.0%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새로운 물류시스템 구축 대안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newsis.com/view/?id=NISX20221101_0002069026&cID=14001&pID=14000

#경기도 #생활물류 #물류시스템

 

노루홀딩스, 1억에 판 물류사 140억에 되산 이유

20021월 주인이 바뀌었다. 오너인 한 회장이다. 노루홀딩스가 지분을 전량 한 회장에게 매각했다. 특히 대가로 받은 돈이 고작 13650만원이다. 주당가격이 액면가(5000)15분의 1 밖에 안됐다. 노루로지넷 주식의 장부가치가 제로였던 터라 그럴 만 했다. 반면 한 회장은 노루로지넷을 오롯이 혼자 소유하지는 않았다.

news.bizwatch.co.kr/article/governance/2022/10/31/0009

#노루홀딩스 #노루로지넷 #노루페인트

 

정체구간 무시한 교통평가물류센터 도로마비 걱정

절차상 문제는 없다. A사는 교통영향평가 지침에 따라 물류센터 반경 2이내 교차로(연면적 35000기준 8배 이상 적용)를 평가 대상에 포함했기 때문이다. 다만 반경 안은 대부분 산과 공장 지역이라 차량 흐름에 큰 영향이 없지만, 반경을 3로 넓히면 상습 정체 구간인 구평고개사거리가 포함된다.

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21101.99099000158

#물류센터 #부산 #도로마비

 

유럽 등 해외 거점 물류센터 확보, 해외진출 발판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들을 위한 유럽 주요 거점의 물류센터가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현지 물류센터를 이용하기 위한 가이드와 지원을 안내하는 세미나가 열려 물류기업 등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www.knn.co.kr/266337

#유럽 #물류센터 #해외진출

 

배송 로봇·웨어러블 슈트택배가 스마트해진다

택배업계와 스타트업 간 협업이 늘어나고 있다. 기업은 스타트업과 손잡고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고, 스타트업은 기업의 재정적인 지원을 받고 인프라를 활용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타트업과 협업이 기업에도 '윈윈'으로 작용함에 따라 업계는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www.fnnews.com/news/202211011813127762

#배송 #로봇 #웨어러블

 

1위 배달앱 '휘청'플랫폼 성장 멈추나

도어대시, 우버 등 미국 배달업체들의 주가가 최근 고전하고 있다. 경기 침체 우려로 음식 주문 수요가 줄어 실적이 나빠질 것이란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배달(도어대시, 우버), 스트리밍(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맞춤형 광고(스냅, 메타) 등 플랫폼에 기반한 기술주의 성장이 한계에 다다른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10194951

#배달앱 #우버 #도어대시

 

국토부 안전운임제 파업 대비하라

국토교통부가 한국무역협회, 한국해운협회, 한국시멘트협회 등과 잇달아 만나 안전운임제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운송 거부)에 대비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기업들은 마땅한 대응 방안이 없어 경기 침체 위기에 물류대란까지 더해질까 걱정하고 있다.

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11/01/ZEFAJKQMIJFWPCKEHFOLOOE3R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안전운임제 #국토부 #물류대란

 

 

[해운]

 

조선업계, 수주물량 꽉 찬 조선업계에 반사이익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LNG 선박의 신규 건조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LNG 선박의 신규 건조 가격은 44주째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중국 후동중화조선(Hudong-Zhonghua)에서 174000LNG 선박 3척에 대한 거래금액이 각각 25000만 달러(3552억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2110205371818146ed0c62d49_1/article.html?md=20221102090843_U

#중국 #LNG #조선

 

한러항로/ TSR 물동량 강세 힘입어 악재 속 선방

서방국가들의 제재로 인해 위축됐던 한러항로는 지난 7월 중순부터 시황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9월 부산항에서 극동 러시아 항만으로 수송된 화물은 20피트 컨테이너(TEU) 14000개로 전월과 비슷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 중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한 물동량은 8000TEU, 보스토치니행은 6000TEU로 집계됐다. 10월에도 주당 3500TEU9월과 동일한 수준을 이어갔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6047

#러시아 #TSR #한러항로

 

 

[항공]

 

머스크, 항공화물 거점으로 한국 선택

세계 1위 해운사 머스크(Maersk)의 항공화물 항공기가 지난달 31일 미국에서 한국으로 출발했다. 거대 물류 공룡의 한국 항공화물 사업 진출로 인해 국내 물류업계에도 지각변동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당장 대한항공 등 항공업계는 운임을 두고 머스크와 가격 경쟁을 해야 한다. 판토스, 현대글로비스 역시 머스크의 복합물류에 대응하는 전략을 강구해야 하는 상황이다.

www.ajunews.com/view/20221101143141795

#복합물류 #항공화물 #머스크

 

애경그룹, 제주항공에 1098억원 출자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저가항공 업계가 좀처럼 부진한 실적을 개선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애경그룹의 지주회사 AK홀딩스가 제주항공에 약 1000억원 규모의 출자를 단행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번째 대규모 출자다.

newsis.com/view/?id=NISX20221101_0002069850&cID=13001&pID=13000

#애경 #제주항공 #LCC

 

오만 살람항공, 첫 화물기 도입

오만 국적 저비용 항공사(LCC)인 살람항공(OV)이 첫 화물 전용기를 인도받아 본격 운항에 들어갔다. 도입 화물기는 'A321 P2F'. 여객기에서 화물기로 개조한 것이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659

#오만 #화물기 #항공화물

 

 

[모빌리티]

 

현대모비스, 중국서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공개

현대모비스가 이달 5~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해 친환경 모빌리티 신기술을 선보인다. 1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올해 중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현지사업 성과와 함께 독자 개발 중인 신기술과 사업전략을 공개한다.

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10111153077323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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