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2년 10월 31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2년 10월 31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삼성·LG·SK 기후위기 대응 노력 최하위

ESG(환경사회거버넌스)를 강조해 온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이 기후위기 대응 노력 평가에서 최하위 성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그린피스가 발표한 온실가스 배출의 외주화보고서 관련 보도자료를 보면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기업은 관련 평가에서 ‘D~F’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conomist.co.kr/2022/10/30/industry/normal/20221030140113519.html

#삼성 #LG #ESG

 

심상찮은 무역수지 적자

천연자원이 부족하고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의 최근 무역수지가 심상찮다. 6개월 연속 적자를 나타냈고 지난달은 38억달러 적자였다. 올해 9월까지 누적 무역적자가 289억달러를 넘기면서 통계작성이 시작된 1956년 이후 6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21030010003779

#천연자원 #무역수지 #무역적자

 

OLED 동맹 다시 수면 위로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TV용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동맹이 다시 수면 위로 떠 올랐다. 두 회사 모두 TV·패널 수익이 곤두박질치자 돌파구이자 새 판로로 OLED TV에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양 측의 협상은 패널 납품가 이견으로 무산됐지만, 2분기 연속적자인 LG디스플레이는 TV 판매 세계 1위인 삼성전자 공급망에 들어가야 내년 실적을 담보할 수 있는 상황이다.

biz.chosun.com/it-science/ict/2022/10/31/HVKYYQUXURHOJPAPEINRG2WRX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삼성 #OLED #LG

 

전기차 위탁생산 나서는 폭스콘

대만 폭스콘이 전기차 위탁생산을 추진함에 따라 완성차 시장에 도전하는 빅테크 기업들이 폭스콘의 생산 능력을 활용할 개연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31'전기차 위탁생산에 발 딛는 폭스콘'이란 제목의 산업 동향 보고서를 통해 전자제품 위탁생산 분야 세계 1위인 폭스콘이 단숨에 자동차 산업의 전면에 등장했다고 밝혔다.

www.yna.co.kr/view/AKR20221030059200003?input=1195m

#폭스콘 #전기차 #대만

 

, 곡물 협정 참여 중단 흑해함대 공격받아

러시아가 자국 흑해함대를 우크라이나의 무인기(드론)가 공격했다며 지난 7월 체결한 '흑해 곡물 이니셔티브' 협정 참여를 중단한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했다. 전쟁 발발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가 가까스로 안정을 되찾은 세계 식량 가격이 또다시 요동치며 식량안보 위기가 고개를 들고 있다.

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1030010015260

#러시아 #우크라이나 #곡물

 

 

[유통]

 

9월 유통업체 매출 7.5% 늘어증가폭 다소 둔화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들의 온·오프라인 매출이 동시에 늘었지만, 증가폭은 다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해외여행 상품 판매 증가로 온라인 서비스 부문 매출은 30% 이상 늘었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의 온·오프라인 매출은 142100억원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7.5% 늘었다.

www.yna.co.kr/view/AKR20221030021900003?input=1195m

#유통업체 #매출 #해외여행

 

젊어진 마트 바이어, MZ 고객과 '통했다'

유통업계가 젊어지고 있다. 소비 분위기를 주도하는 2030세대의 트렌드를 잡기 위해 관련 업체들이 이들과 통하는바이어들을 늘리고 있어서다. 특히 대형마트들의 움직임이 눈에 띈다. 백화점이나 편의점, 인터넷몰에 비해 상대적으로 트렌드 민감도가 낮았던 주요 마트들이 젊은 고객 유인을 위해 2030 바이어들의 활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www.sedaily.com/NewsView/26CJVDUDIM

#바이어 #MZ #2030

 

대형마트 난립 막는 전통상업보존구역실효성은?

30일 인천시 남동구에 따르면 이마트는 남동구 구월동 일대 48터에 지하 1, 지상 4층 규모의 창고형 대형마트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건립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사업 예정지가 전통시장인 구월도매시장과 직선거리로 300400에 불과해 대규모 점포 등록이 제한되는 '전통상업보존구역'에 포함됐다.

www.yna.co.kr/view/AKR20221028127600065?input=1195m

#이마트트레이더스 #대형마트 #전통상업보존구역

 

MS·아마존·구글·메타 등 빅테크4, 시총 500조원 증발

미국 빅테크 기업들에게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지난 주가 역사적으로 잔인한 한 주로 기록됐다. 30(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지난 한 주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메타의 시가총액은 총 3500억 달러(500조 원)가 증발했다.

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21030221529944093bf579e81_1/article.html?md=20221031025632_U

#아마존 #빅테크 #시가총액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아카라코리아, 256억 투자유치

사물인터넷(IoT) 기기 솔루션 전문기업 아카라코리아(대표 김현철)SK디앤디, KOC파트너스 등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투자자들로부터 250억원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아카라코리아는 1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256억원 규모로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www.mk.co.kr/news/stock/view/2022/10/964508/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IOT

 

국내 최대 '코리아세일페스타'2300개 기업 참여

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 역대 최다인 2300개사 이상 유통·제조·서비스업계가 참여하고, 4일부터 6일까지는 주요 대형마트·백화점 업계가 참여하는 '슈퍼위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www.news1.kr/articles/4848693

#쇼핑 #온라인쇼핑 #백화점

 

패션과 테크가 만난 '메타패션

지난 26일 서울 성수동 베이직스튜디오에서는 패션플랫폼 무신사의 VR(가상현실) 쇼핑공간 '무신사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메타(옛 페이스북)의 국내 첫 팝업스토어인 '밋 메타(Meet Meat)'의 한 부분으로 VR 기기인 메타퀘스트를 착용하고 양손의 컨트롤러로 가상 공간 안을 이동하거나 물체를 선택하는 식이다.

news.mt.co.kr/mtview.php?no=2022103014281971421

#무신사 #메타버스 #VR

 

건설업계, 주택이 아닌 서버를 판다

주택토목 등 전통적인 사업영역에서 수주물량 확보에 한계를 느낀 건설업계가 디지털 인프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디지털 고속도로라고 불리는 IDC가 건설업계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분야라고 판단하고 적극 시장 공략에 나섰다. 주택(House)이 아닌, 서버(Server)를 파는 시대가 오고 있다.

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10281100156990982

#데이터센터 #IDC #디지털

 

중견 패션기업, 신사업으로 활로 모색

국내 중견 패션업체들이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기존 주력 분야 외 소비자 수요가 높은 신사업에 진출하거나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구조를 재편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형지엘리트는 스포츠상품화 사업 육성에 한창이다.

www.dailian.co.kr/news/view/1167261/?sc=Naver

#패션 #형지엘리트 #스포츠상품

 

네이버 초거대 AI 연구, 상용화에 한발짝 더

네이버가 올해 인공지능(AI) 분야 세계적 학회에서 괄목할 만한 기초연구 성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최근 네이버 사내 연구진이 이론으로만 존재해온 초거대AI를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한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국제 저명 학회에 등재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www.mk.co.kr/news/it/view/2022/10/964273/

#네이버 #AI #인공지능

 

 

[물류]

 

편의점 '드론배송' 시대 오나 했더니

지난 7, 편의점 업계는 '드론'으로 떠들썩했습니다. CU와 세븐일레븐이 나란히 '국내 첫 드론 배송 상용화'를 외쳤기 때문인데요. 그간 일부 편의점들이 드론 배송을 테스트해본 일은 있었지만 실제 고객에게 드론으로 상품을 배송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2/10/28/0014

#드론 #편의점 #배송

 

전 산업군 확산되는 이음5G’, 어떤 혜택?

이음5G는 비면허대역 주파수를 사용하는 와이파이(WiFi)에 비해 통신품질과 이동성, 확장성, 보안성 측면에서 우위에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향후 높은 성장세가 전망된다. 전세계적으로도 매년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독일과 영국,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www.ddaily.co.kr/news/article/?no=250010

#5G #주파수 #통신사

 

배달그릇 수거하는 스타트업, 사업이 될까?

잇그린(ITGREEN)은 이 점을 파고들어 다회용기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이준형 대표와 김선 이사는 환경 에너지 전문가로 환경 및 기후변화 프로젝트 개발 경험만 십수년에 이릅니다. 이들은 일회용품 시장에 한계를 느끼고 다회용기 시장에 들어왔는데요. 그것도 배달 시장 내 다회용기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byline.network/2022/10/31_2987651/

#배달 #다회용기 #친환경

 

피자헛, 배달앱 요기요와 업무협약

한국피자헛이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와 배달 서비스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요기요 본사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피자헛 김진영 대표와 요기요 서성원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1인분 메뉴 출시 및 포장·배달 서비스를 다각화하는 등 보다 더 확장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newsis.com/view/?id=NISX20221031_0002067232&cID=13001&pID=13000

#피자헛 #배달앱 #요기요

 

도미노피자도 '배달대행' 활용...우리나라가 유일

도미노피자가 111일부터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운영사), 요기요 등 플랫폼의 배달 대행을 활용한 피자 배달에 나선다. 그간 도미노피자는 글로벌 본사의 지침에 따라 배달 대행기사를 쓰지 않고, 직접 배달원을 고용해 배달해왔다. 현재 국내 피자 시장의 30%를 점유한 1위 업체인 도미노피자의 배달망이 대폭 확장될 것으로 예고됨에 따라 경쟁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03044031

#도미노피자 #배달대행 #배달의민족

 

 

[해운]

 

해운업계, 운임 하락에도 "선박 늘린다"

해운 시황은 불황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에도, 국내 해운사들은 오히려 배를 늘리고 있다. 과거 한진해운 파산 사태에서 교훈을 얻은 우리 기업들은 운임이 조정기에 들어선 지금이 선복량을 늘릴 적기라고 판단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30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은 올해 말이나 내년 중 추가 컨테이너선 발주를 검토 중이다.

www.ajunews.com/view/20221030151121320

#해운 #HMM #머스크

 

LNG선 시장 또 도전하는 중국

중국 조선사들의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수주가 이어지면서 조선업계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중국의 저가 수주 공세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는 반면 한국 조선사들의 수주 포화로 인한 단순한 낙수효과라는 분석도 나왔다.

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103102100932031001&ref=naver

#중국 #LNG #조선

 

인천내항 항만기능 여전히 유효하다

인천항 시민단체가 인천 내항 부지를 모두 상업용지로 용도 변경하는 인천시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내놨다. 이귀복 인천항발전협의회 회장은 해양수산부 출입 해운기자단을 인천항에 초청해 유정복 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내항의 항만 기능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6029

#인천항 #상업용지 #해양수산부

 

중국 COSCO, 물류사업부문 본격 발진

중국 COSCO시핑이 제3자물류(3PL) 사업부문을 공식 출범시켰다. 자회사 명칭은 ‘COSCO시핑 로지스틱스 서프라이 체인이다. 최근 2년 간 해운시장 호황으로 축적한 자본을 통해 물류 영토를 확대한 것이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655

#COSCO #MSC #머스크

 

 

[항공]

 

대한항공, 이번에는 엔진 과열로 회황

대한항공 여객기가 엔진 과열로 회항하는 일이 발생했다. 필리핀 세부공항 활주로 이탈사고가 난 지 채 일주일도 안 돼 또 다시 사고가 발생하며 승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4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호주 시드니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KE401)가 엔진 과열 문제로 회항했다.

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03108031925416

#대한항공 #엔진과열 #시드니

 

항공사, 일본 이어 중국 노선 늘린다

항공업계가 일본에 이어 중국으로 가는 항공편을 늘리면서 국제선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국제선에서 중국 노선 비중이 3분의 1 수준을 기록했던 만큼, 재운항이 늘수록 항공사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국 당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지속하거나 강화할 경우, 노선 재운항이 부진할 가능성이 커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news.tf.co.kr/read/economy/1975152.htm

#대한항공 #아시아나 #중국

 

머스크에어카고 ICN-GSP 2편 정기 운항

머스크 에어카고가 31일부터 인천(ICN)과 미국 그린빌-스파르탄부르크(GSP)노선을 주2편 정기 운항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투입 기재는 ‘B767-300’ 화물기. 운항은 마이애미(MIA)를 허브로한 어메리젯 인터내셔널(M6)이 담당한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653

#머스크에어카고 #MSC #종합물류

 

 

[모빌리티]

 

대구 국제미래모빌리티엑스포 수출상담 5732억원 성과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열렸던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이하 2022 DIFA)’402만달러(5732억원)의 수출상담과 124만달러의 현장 계약 체결 성과를 거두는 등 성황리에 폐막했다.

newsis.com/view/?id=NISX20221030_0002066602&cID=10810&pID=10800

#대구 #모빌리티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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