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2년 10월 19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는 베트남을 찾아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자고 제안했다.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지지도 당부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18일(현지시간) 부이 타잉 썬 베트남 외교부 장관과 만나 양국 관계, 한-아세안 관계 증진 방안,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주요 지역 문제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view.asiae.co.kr/article/2022101818440581873
#한국 #베트남 #비핵화
산업부, EU 원자재법 제정에 조기 대응
◆정부가 최근 유럽연합(EU)이 도입을 추진 중인 원자재법(RMA) 조기 대응에 나섰다. EU의 원자재법은 중국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지만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처럼 국내 업계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서다.
www.sedaily.com/NewsView/26CECST095
#eu #원자재법 #ira
"인플레 감축법은 美 청정에너지 시장 진출에 기회"
◆미국에서 발효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은 청정에너지 등과 관련한 국내기업들에게는 현지 시장 진출에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트라(KOTRA)는 19일 서울 무역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미국 IRA 주요 인센티브 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newsis.com/view/?id=NISX20221019_0002053247&cID=13001&pID=13000
#인플레 #미국 #산업통산자원부
“시진핑 3기, 미중 경쟁 격화할 것”
◆시진핑 국가주석이 임기 10년이라는 관행을 깨고 3연임을 확실시했습니다. 특히 시 주석은 16일 당 대회 업무보고에서 '과학기술 자강'과 '중국식 현대화', 그리고 타이완과의 통일을 강도높은 어조로 거론하며 미국을 견제했습니다.
news.kbs.co.kr/news/view.do?ncd=5581584&ref=A
#시진핑 #미국 #무역분쟁
탈원전 계획 중단...美·유럽, 에너지 위기 확산
◆독일이 올해 말 전면 중단하기로 했던 원전 3곳의 연장 운영을 공식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럽의 에너지 위기가 심각해진 가운데 미국에서도 올겨울 한파 정전대란을 우려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이자르2, 네카베스트하임2, 엠스란트 등 원전 3곳의 가동을 총리 직권으로 내년 4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019014013&wlog_tag3=naver
#탈워전 #미국 #유럽
[제조]
아이폰, 중국산 낸드 탑재 안한다
◆애플이 아이폰 제품에 중국 반도체 기업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에서 생산하는 메모리칩을 사용하려던 계획을 보류 조치했다. 열흘 전 발동된 미국 정부의 강력한 대중국 기술기업에 대한 수출통제 조치에 따른 것이다.
www.fnnews.com/news/202210181807557518
#아이폰 #중국산 #애플
"美, 세계 반도체 제조 비중 12% 불과"
◆미국의 반도체 제조 능력이 세계에서 12% 밖에 되지 않는다고 미국 24시간 뉴스전문 채널 CNN이 18일(현지시간) 미국 반도체산업협회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 기반을 둔 반도체 생산 공장은 세계 반도체 제조 능력의 12%에 불과한 상황이다. 세계에서 만드는 반도체 칩의 75%가 지정학적으로 취약한 대만 등 동아시아에 집중됐다고 전했다.
zdnet.co.kr/view/?no=20221019094640
#반도체 #미국 #동아시아
[유통]
무신사 부티크, 유통·검수 강화로 거래액 361% 급증
◆무신사의 럭셔리 전문관 서비스 무신사 부티크는 정품 유통을 위한 파트너십을 확대한 이후 거래액과 월간이용자수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8, 9월 무신사 부티크의 거래액은 직전 기간 대비 36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월간이용자수는 88% 가량 늘어났다. 무신사 측은 100% 정품 판매 원칙을 바탕으로 공식 유통망을 확보하고 검수 체계를 강화하는 등 ‘고객 신뢰도 제고’에 주력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www.logibridge.kr/blogPost/564
#무신사 #명품 #검수
푸르밀 사업 종료에 "PB상품 공급계약은 어쩌나"
◆오늘(18일) 업계에 따르면 푸르밀은 기존 PB상품 공급 계약을 맺고 있는 다수의 유통업체와 오는 12월 말까지 제품 공급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관련 업체들은 푸르밀의 사업 종료와 관련된 별도 통지를 전달받지 못했습니다.
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937254&plink=ORI&cooper=NAVER
#푸르밀 #pb #사업종료
캐나다 유통업체 '로블로' 석 달간 식품값 동결
◆캐나다의 대형 유통업체인 '로블로'가 고물가 지원 대책의 하나로 향후 석 달간 자사의 전 식품 품목의 가격을 동결한다고 현지 언론이 17일 보도했습니다. 로블로의 갤런 웨스턴 사장은 이날 고객 상대 홍보 이메일을 통해 식품 전문 자회사의 상표인 '노네임(No Name)'의 전 품목에 대해 내년 1월 말까지 가격을 동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www.ytn.co.kr/_ln/0104_202210181348168009
#캐나다 #로블로 #가격동결
반값치킨 판 커진다…마켓컬리도 '참전' 선언
◆최근 마켓 컬리는 '두 마리 99 치킨'이라는 상표권을 내고 자체 치킨 브랜드 기획에 들어갔습니다. 홈플러스의 '당당 치킨'이나 이마트의 '5분 치킨'처럼 만 원 아래의 저렴한 치킨을 내놓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마켓 컬리 측은 "고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서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치킨 제품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biz.sbs.co.kr/article/20000085169?division=NAVER
#마켓컬리 #당당치킨 #반값치킨
고금리에 M&A 빅딜 줄줄이 깨져
◆유제품을 생산하는 범롯데가 기업 푸르밀이 11월 말 사업을 종료한다고 선언하며 산업계 안팎에 파장이 커지고 있다. 푸르밀의 충격적 폐업의 이면에는 인수·합병(M&A) 무산이란 변수가 있었다. 올 들어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시장에 이어 M&A 시장까지 쪼그라들고 있다.
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101902101663066001&ref=naver
#고금리 #인수합병 #푸르밀
아마존, 태국에 7조원 들여 디지털센터 건립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태국에 7조원을 투자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19일 로이터통신과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마존은 클라우드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아마존웹서비스(AWS)를 통해 태국에 향후 15년간 50억달러(7조840억원)를 투자한다고 전날 밝혔다.
www.yna.co.kr/view/AKR20221019081000076?input=1195m
#아마존 #태국 #디지털센터
자존심 상한 정용진… 연고지서 부활 노린다
◆SSG 랜더스가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거머쥐었다. 창단 2년 만에 이룬 성과로 '인천야구'의 자존심을 세웠다. SSG 랜더스는 올해 역대 최초로 정규리그 개막일부터 종료일까지 1위를 질주하는 신화를 썼다. SSG 랜더스의 올해 총 관중 수는 98만1546명으로 전체 구단 중 1위다. 인천을 연고로 한 구단으론 처음 있는 일이다.
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01815012349653
#정용진 #ssg #신세계
아마존, 올해 33% 빠져 시총 1조달러 흔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고강도 긴축으로 내년에 경기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대두되자 뉴욕증시는 '롤러코스터'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뉴욕증시가 최근 급등락을 거듭하면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여기가 바닥인지 아닌지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시가총액 1조달러 클럽'이자 빅테크 기업인 애플·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아마존닷컴 주가 역시 크게 출렁이고 있다.
www.mk.co.kr/news/stock/view/2022/10/922688/
#아마존 #애플 #빅테크
티몬, 자체 브랜드 론칭부터 전용 서비스 구축까지
◆티몬이 자체 패션 브랜드를 잇달아 론칭하고 있다. 지난 7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여성을 타깃으로 트렌드 패션 쇼핑 서비스를 론칭한 가운데 패션 카테고리 강화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티몬은 여행과 공연 분야에서 장점이 뚜렷했다. 여기에 마진율이 높은 자체 브랜드(PB) 중에서도 패션 분야에 방점을 찍고 또 다른 강점을 구축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isplus.com/2022/10/19/life/economy/20221019070019457.html
#티몬 #이커머스 #pb
컬리 비식품 판매 이유, 온라인의 코스트코 만드는 것
◆지난 17일 만난 천경원 컬리 비식품군 리더는 “컬리에서 신라면, 코카콜라 등을 판매하는 게 맞는지를 두고 내부에서 격론을 벌인 적이 있다”며 “어디서나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컬리가 판매하는 게 맞느냐는 의견도 있었다. 결론은 ‘컬리는 고객에게 장바구니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원칙으로 공산품 판매를 결정한 것”이라고 했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10326632494560&mediaCodeNo=257&OutLnkChk=Y
#신선식품 #컬리 #코스트코
[물류]
오뚜기, 지배구조 개편 마침표
◆오뚜기가 오뚜기라면지주와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를 흡수합병했다. 이로써 상장회사인 조흥을 제외한 모든 관계회사가 100% 자회사로 재편됐다. 지배구조 선진화 재편 작업의 일환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18일 오뚜기는 이달초 오뚜기라면지주와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를 흡수하는 합병 절차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economist.co.kr/2022/10/18/industry/distribution/20221018130003375.html
#오뚜기 #오뚜기라면 #오뚜기물류
남아공 국영물류사 트란스넷 파업 2주만에 타결
◆남아공 국영물류회사인 트란스넷의 파업이 약 2주 만에 타결됐다고 현지매체와 외신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남아공 화물철도와 항만을 관리하는 트란스넷 사측은 이날 최대 노조인 연합운수노조연맹(UNTU) 측과 3년 동안 임금 6% 인상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당초 노조는 인플레이션을 고려해 7.6% 인상안을 요구해왔다.
www.yna.co.kr/view/AKR20221018139900099?input=1195m
#남아공 #물류 #파업
가평서 '편의점 드론 배송' 상용화
◆앞으로 편의점 용품을 드론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배송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19일 경기 가평에서 주소기반 드론 배송서비스 시연회를 열고 본격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에서는 드론 활용 시 가평 시내에서 차량으로 출발해 5개소를 이동할 때보다 거리는 69%(유인 52㎞→무인 15.7㎞), 이동 시간은 70%(89→26분) 각각 절감되는 효과를 검증한다.
newsis.com/view/?id=NISX20221019_0002052737&cID=10201&pID=10200
#가평 #편의점 #드론
메쉬코리아 경영권 매각에…협력사 새벽배송 '덜컹'
◆배달 대행 플랫폼 ‘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가 자금난에 결국 경영권 매각이라는 카드를 꺼낸 가운데 메쉬코리아와 손잡았던 협력사들의 배송 서비스가 중단되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메쉬코리아가 지난달 적자 사업인 새벽배송을 비롯한 사업 축소에 나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www.sedaily.com/NewsView/26CEDSQ434
#새벽배송 #메쉬코리아 #부릉
롯데마트·이마트, 빠른배송 서비스 축소
◆엔데믹(풍토병화) 시대에 접어들며 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들이 당일 배송 서비스를 축소하며 물류 효율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2020년부터 대형마트들은 폭발적으로 늘어난 온라인 수요를 잡기 위해 당일 배송과 즉시 배송 등 빠른 배송 서비스를 앞다퉈 선보이며 고객 몰이를 했다.
newsis.com/view/?id=NISX20221018_0002052228&cID=13001&pID=13000
#이마트 #롯데마트 #대형마트
페덱스, 배송 로봇 ‘록소’ 운영 프로그램 중단
◆국제 배송 기업 페덱스(FedEx)가 근거리 배송 로봇 ‘록소(Roxo)’ 운영 프로그램을 종료했다. Ars테크니카, 더버지, 로보틱스24/7 등 복수 외신은 페덱스 최고 변화 관리자 스리람 크리쉬나사미(Sriram Krishnasamy)가 ‘드라이브(DRIVE)’라는 기업 전략을 언급하며, 배송 로봇 관련 담당 직원에게 프로젝트 종료 소식을 안내했다고 보도했다.
www.codingworl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15
#페덱스 #로봇 #배송
배달원 45만명 역대 최대
◆올해 상반기 취업자 가운데 직종별로 배달원이 45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임금근로자 25%가량은 한 달에 200만원도 안 되는 월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01855197
#배달 #라이더 #취업
우버이츠, 캐나다서 세계 최초 대마초 배달 시작
◆음식 주문 및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버이츠(Uber Eats)가 캐나다에서 세계 최초로 대마초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나다는 2018년부터 19세 이상이면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73366632494232&mediaCodeNo=257&OutLnkChk=Y
#우버 #캐나다 #대마초
코로나시대 긍정요인 ‘물류의 재발견’
◆세계적으로 물류산업의 중요성을 확인한 계기가 된건 코로나19 시대의 큰 성과라는 분석이 나왔다. 바다를 주제로 책을 출간한 저자와 전문가들이 재능기부로 집단지성을 발휘하는 모임인 ‘바다 저자·전문가와의 대화’ 100번째 기념특강이 지난 15일 김인현 운영대표(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고려대 CJ 법학관 베리타스홀에서 열렸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5930
#코로나 #물류 #바다
배달 라이더, 안전한 환경조성에 '속도' 낸다
◆배달통을 메고 거리를 지나치는 배달 기사를 보며 많은 사람이 하는 말이다. 실제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배달 업무 중 사고에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배달 재촉’을 경험한 사람이 약 86%(4,858명)이며 교통사고를 경험한 사람은 약 47%(2,620명)로 평균 2.4회의 사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872
#배달 #라이더 #보험
[해운]
세계 1위 조선업, 초격차 경쟁력 갖춘다
◆정부가 명실상부 세계 1위인 국내 조선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 부처 합동으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조선산업 초격차 확보 전략'을 발표했다. 조선 업황 회복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업계의 차질 없는 생산 활동을 지원하고, 미래 조선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101910001718665
#조선 #해운 #산업통산자원부
KSS해운, 국내 최초 메탄올로 가는 선박 도입
◆KSS해운은 지난 14일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5만t 급 메탄올 추진 선박 <사보네타선>(SAVONETTA SUN)호의 명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만디젤의 이중연료엔진을 장착한 신조선은 메탄올을 운반하면서 연료로도 쓸 수 있는 친환경 선박이다. 메탄올은 기존 벙커C유에 비해 황산화물 99%, 질소산화물 80%, 탄소 배출량 25% 감축이 가능한 차세대 친환경 연료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5924
#kss해운 #메탄올 #친환경
고려해운, 8개월만에 부산-블라디보스토크노선 재개
◆고려해운은 다음달부터 우리나라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연결하는 SPV2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25일 <퍼시픽캐리어>호가 부산항에서 마지막 출항한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 서비스엔 1048TEU급 <써니로터스>(SUNNY LOTUS)호 1척이 배선돼 부산항과 일본 기타큐슈 모지항,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매주 순회한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5847
#고려해운 #부산 #블라디보스토크
[항공]
‘여객 수요 늘까’…대한항공, 내달 유류할증료 인하
◆대한항공이 내달 유류할증료를 인하한다. 18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내달 이달보다 3단계 하락한 14단계의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적용한다. 편도 거리 기준 거리 비례별로 3만3000원에서 24만4500원의 유류할증료가 부과된다.
economist.co.kr/2022/10/18/industry/airport/20221018165656010.html
#아시아나 #대한항공 #유류할증료
여객-화물기 전환 작업 “증가세”
◆항공기 임대기업인 애비에이션홀딩스가 'B737-800' 기종에 대한 화물기 전환 작업을 AEI(Aeronautical Engineers)‘에 추가로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문으로 해당 기종에 대한 전환 건수는 12건이 됐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594
#여객기 #화물기 #항공화물
[모빌리티]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사장, 국감 자진 출석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비상장 대표가 '카카오 먹통' 사태 이후 첫 국정감사 증인으로 자진 출석한다. 지난 주말 발생했던 카카오 먹통 사태 이후 중단됐던 카카오T 등 모빌리티 서비스의 복구 상황과 피해보상안 등에 대해 적극 해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news.mt.co.kr/mtview.php?no=2022101910110187141
#카카오 #모빌리티 #카카오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