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2년 10월 06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WTO, "내년 무역 성장률 급격히 둔화"…韓수출 어쩌나(종합)
▶세계무역기구(WTO)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이 맞물리면서 내년 세계 무역 성장률이 1%에 그칠 것이라고 5일(현지시간) 전망했다. 국제 무역이 둔화할 경우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도 타격이 우려된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00607210975209
#WTO #세계경제 #무역기구
이영 중기장관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로 '제값 받는 여건' 조성"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과 법제화를 통해 중소기업이 정당하게 제값 받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중기부 국정감사 시작에 앞서 인사말에서 "과감한 규제 혁파를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 걸림돌을 제거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우리 경제는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매우 엄중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에 이은 3고(高: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위기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으로 인해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며 대·중소기업간 양극화도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0608444856067
#이영 #중기장관 #납품대금연동제
중견기업도 4분기 전망 ‘암울’…경기전망지수 전기대비 5.7p 하락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5일 발표한 ‘2022년 4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견기업 620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망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직전 분기보다 다음 분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기업이 더 많고, 100 미만이면 반대라는 의미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006000246
#경기전망지수 #중견기업연합회 #경제전망
[제조]
철강재 수출 작년9월보다 21% 감소
▶올해 9월 철강재 수출이 지난해 9월보다 21%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철강재 수출 감소는 지난 2020년 12월 이후 21개월 만이다.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5485
#철강 #수출 #포스코
산업부 "수출 둔화·무역적자 엄중히 인식"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6일 수출입 여건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수출 활성화와 무역수지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덕근 본부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2차 수출상황 점검회의에서 "정부는 최근 수출증가세 둔화와 계속되는 무역적자 상황을 매우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6387
#수출 #무역적자 #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 경제위기 심화… 가전 양대산맥 3Q '부진의 늪'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지속되면서 국내 대표 전자업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심리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로 가전제품의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한국 경제를 지탱하고 있던 메모리 반도체 시장도 불황을 맞고 있어서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10/05/2022100500239.html
#가전 #LG #삼성
[유통]
알고리즘으로 가격 차별…‘다이나믹 프라이싱’ 논란
▶기업들이 플랫폼시장에서 알고리즘을 통해 얻은 소비자 정보를 이용해 동일한 상품과 서비스에 개인마다 다른 가격을 책정하는 사례가 있어 논란이다. 이른바 '다이나믹 프라이싱(dynamic pricing·가변가격제)'으로 불리는 가격차별 정책의 일환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충성심 높은 '단골' 집단에 더 높은 가격을 매기기도 해 불공정한 기만 행위라는 불만이 나온다.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81985
#알고리즘 #다이나믹프라이싱 #플랫폼
전자상거래 늘며 '짝퉁' 활개… 인스타그램 적발 1위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54만481건의 위조상품이 특허청 온라인 모니터링단에 적발돼 판매중지됐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006000061
#전자상거래 #인스타 #짝퉁
유튜브와 손잡은 위메프, 라이브커머스 영역 확대
▶위메프가 라이브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와 손잡았다. 이커머스 플랫폼 위메프는 유튜브와 라이브쇼핑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소개되는 상품을 위메프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게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48174
#위메프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홈플러스, 이유 있는 변신…네 가지 전략 통했다
홈플러스는 바로 이러한 점에 착안해 주요 사업에서 MZ세대의 비중을 늘렸다. 현재 홈플러스 내 바이어 직종 연령대는 MZ세대가 약 70%가량을 차지한다. "MZ 마음은 MZ가 잘 안다"를 기조로, 기업 내부적으로 쇄신을 이어갔다. 상품기획부터 마케팅 등 이들 MZ세대가 선봉장에 선 것이다. 올해 기준 홈플러스 바이어의 평균 나이대는 35.4세로, 2018년보다 3.6세나 낮아졌다.
http://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0064
#홈플러스 #MZ #물류
이랜드리테일, 3개 전문회사로 물적 분할…사업 재편 완료
▶이랜드가 유통 사업 부문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이랜드리테일을 3개의 전문회사로 분할하는 물적분할을 지난 1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하이퍼마켓 사업 부문과 패션브랜드 사업 부문을 각각 물적 분할해 분할신설회사 ‘(주)이랜드킴스클럽’과 ‘(주)이랜드글로벌'의 법인 설립을 추진해왔다.
https://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567577
#이랜드리테일 #이랜드그룹 #하이퍼마켓
LF, 非패션 분야 사업 다각화…'의류 시장 축소 대응'
▶LF가 패션기업에서 의식주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을 천명하고 나섰다. 감염병 사태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는 기류가 생겨 의류 시장이 축소된 상황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것으로 보인다. LF는 기존 패션분야로 다져놓은 백화점 채널의 화장품, 향수 분야뿐만 아니라 식품, 부동산, 투자 사업에도 진출하고 있다.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131118
#LF #라이프플랫폼 #패션
아프리카TV-NHN커머스, 미디어 커머스 공동 사업 ‘맞손’
▶아프리카TV는 NHN커머스와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경쟁력 강화 및 공동 마케팅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 판교에 위치한 아프리카TV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와 이윤식 NHN커머스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48130
#아프리카TV #HNH커머스 #미디어커머스
오케이몰, 알리바바 티몰 글로벌과 中명품 시장 공략 맞손
▶오케이몰은 중국 알리바바의 티몰 해외 풀필먼트(Tmall Overseas Fulfillment, TOF)를 통해 상품을 선보인다. 일부 수출이 불가한 브랜드를 제외하고 약 4만개 브랜드 상품을 평균 50% 이상 할인율로 판매한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2/10/20221006467900.html
#오케이몰 #티몰 #알리바바
IPO 앞두고 신사업 추가한 오아시스마켓, 퀵커머스는 ‘빨간불’
▶국내 새벽배송 업체 중 유일한 흑자 기업인 오아시스마켓이 새로운 매출 확보에 나섰다. 연내 상장이 목표인 만큼, 오아이스마켓의 강점 분야인 신선식품 새벽배송 신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 관리에 돌입할 전망이다. 다만 야심차게 준비해 온 퀵커머스 사업은 시작하기도 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91958
#오아시스 #상장 #IPO
‘나이키’와 ‘아디다스’ 격차, 어쩌다 이렇게까지 벌어졌나
▶2012년 ‘나이키’를 제치고 국내 스포츠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른 ‘아디다스’는 2016년 출고가 기준 9,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홀세일 비중 등을 감안할 때 소비자가 기준으로는 1조 원 중반에 달하는 규모다. 하지만 지난 5년, 상황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아디다스’는 정점을 찍은 후 내리막을 걸었지만, ‘나이키’는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http://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200970
#나이키 #아디다스 #매출
코레일유통, ‘로봇카페’ 직영
▶6일 코레일유통에 따르면 최근 로봇카페 기술평가위원회를 열고 ▲역구내 특성에 맞는 공간활용▲IT기술 접목의 확장성▲정확한 로봇의 움직임 및 안정적인 시스템연계▲대외기관 인증 및 운영현황 등을 점검했다.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91623
#코레일 #로봇카페 #무인카페
카페24 창업센터 파주운정역점 오픈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파주 운정역 부근에 '카페24 창업센터 파주운정역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 84곳의 이커머스 특화 창업 비즈니스 센터가 마련됐다.
http://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0119
#카페24 #창업센터 #소호사무실
미국 파이브가이즈 버거 국내상륙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버거로 알려진 '파이브가이즈'가 내년 상반기 국내에 상륙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파이브가이즈 인터내셔널과 국내 사업권 관련 약정서를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 1호점을 내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006027800003?input=1195m
#파이브가이즈 #버거 #갤러리아
안다르, 日 첫 팝업스토어 열자마자 후끈
▶지난달 30일 안다르는 유라쿠초 마루이 백화점 3층 이벤트 스페이스에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안다르가 4년간의 긴 연구 끝에 만들어낸 신작 '릴레어 시리즈', 출시 직후부터 편안한 착용감과 우수한 성능으로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에어쿨링 시그니처 레깅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10/880773
#안다르 #팝업스토어 #일본
[물류]
전자상거래 물품 수출 34개 세관서 가능
▶관세청이 전자상거래로 물품을 수출할 때 인천과 평택, 김포 등 3개 공항만 세관에서만 가능했던 목록 통관 수출을 34개 세관에서 가능하도록 한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5일 서울본부세관에서 열린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에서 ‘전자상거래 관련 국민편의 및 수출 제고방안’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관세청은 우리 기업의 전자상거래 수출 지원을 위해 전자상거래 수출통관 규제 혁신 외에도 ▲주요 인접국가 해상특송체계확대 ▲기업 마이데이터 플랫폼 구축 ▲전자상거래 수출 물류비용 및 입점 지원 ▲전자상거래 수출입 빅데이터 개방 ▲한-중 복합운송 활성화 등 방안도 추진한다.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32998
#전자상거래 #관세청 #통관
'생사기로' 메쉬코리아, 경영권 매각
▶메쉬코리아가 투자유치가 아닌 경영권 매각으로 가닥을 잡았다. 투자를 위해 실사를 진행하던 KT가 이탈하면서다. 기대를 모았던 KT의 이탈로 주식담보대출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한층 커졌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210041222384760102815&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메쉬코리아 #경영권 #매각
쿠팡풀필먼트 "휴대전화 반입금지 사고 가능성 때문"
▶쿠팡의 물류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정종철 대표이사가 산업재해(산재)와 사망사고 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물류센터 내 휴대전화 반입 금지 조항에 대해서는 "휴대전화 사용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직원 안전이 최우선인데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https://www.ziksir.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30
#쿠팡 #쿠팡풀필먼트 #정종철
태강로지스, 400억 유동화증권 발행계획 취소
▶태강로지스가 유동화증권 발행 계획을 취소했다. 물류센터 개발을 위해 자금조달에 나섰지만 인출 선행조건을 갖추지 못한 탓에 대출금을 지급받지 못했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210051507399840104752&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태강로지스 #물류센터 #물류부동산
hy 프레시 매니저, 이제는 신한카드도 배송한다
▶고객은 수령 시간과 장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프레시 매니저는 배송 완료 후 책정된 수수료를 받게 된다. hy 김정우 배송사업팀장은 "신한카드 배송 수량은 올해 안에 월 1만 건 이상을 달성할 것이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물류와 높은 배송품질, 화주 맞춤형 서비스로 배송서비스를 다양한 영역으로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206
#hy #프레시매니저 #배달
택배량 감소…‘업계 1위’ CJ대한통운도 실적 흐림
▶코로나19 대표적 수혜 기업이던 택배회사들의 실적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업계 1위 CJ대한통운도 택배 물동량이 줄어들면서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뒷걸음질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코로나19로 급성장한 만큼 어느 정도는 역기저효과가 반영된 면도 있지만, 주요 고객사인 유통업체가 직접 물류업에 뛰어들며 택배회사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1005010002409
#택배 #CJ대한통운 #퀵플렉스
UPS, 헬스케어 전문 운송 서비스 'UPS 프리미어' 국내 출시
▶UPS는 UPS 헬스케어(UPS Healthcare)의 의약품 전문 운송 서비스인 ‘UPS 프리미어(UPS Premier)’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UPS 프리미어는 환자에게 필수적이고 시간과 온도에 민감한 헬스케어 제품의 배송에 특화된 전문 운송 서비스로, 실시간 위치 추적, 우선순위 지정 및 복구 시스템을 결합해 업계 최고 수준의 의약품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https://www.medigatenews.com/news/3602367786
#UPS #헬스케어 #UPS프리미어
CJ대한통운 리더공모제 운영
▶CJ대한통운은 팀장, 센터장, 허브장 등 리더급 보직자를 사내 공개모집으로 선발하는 ‘리더 공모제’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리더 공모제를 통해 선발할 보직은 공석 또는 신설예정인 택배 허브장과 팀장, 이커머스 센터장 등이다. 지원 자격은 입사 3년 이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하게 된다.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21006010001125
#CJ대한통운 #센터장 #공모제
[해운]
컨테이너운임지수 22개월만에 2000선 붕괴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주요 항로에서 약세가 이어지며 2000포인트 밑으로 추락했다. SCFI가 2000선을 밑돈 건 지난 2020년 11월 이후 22개월 만이다.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5813
#컨테이너운임지수 #SCFI #코리아쉬핑가제트
팬스타엔터프라이즈, 부산항 해상특송화물 통관 30만건 돌파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개별통관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부산항을 통한 국제해상특송화물 통관 실적이 30만건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2020년 7월 부산용당세관에 해상특송장이 설치된 이후 2년2개월 만이다.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5818
#해상특송 #카페리 #팬스타엔터프라이즈
물류대란에 놀란 글로벌 톱3 해운사 ‘육해공’ 결합바람
▶세계 1~3위 유럽 해운사들이 항공·철도·화물을 결합한 서비스를 속속 내놓고 있다. 컨테이너선으로 옮긴 화물을 철도에 실어 주요 도시로 운송하거나, 일정이 촉박한 고객에 항공화물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해상운임 급증으로 막대한 이익을 남긴 해운사들이 종합 물류 기업으로 도약에 나선 것이다. 세계 해상 물동량의 약 47%를 차지하는 세 업체의 경쟁력이 더욱 공고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1004010002596
#물류대란 #머스크 #MSC
조승환 해수장관 "HMM 민영화, 해운·주식 시황 고려해 추진"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HHM(옛 현대상선) 민영화와 관련, "조정국면에 들어간 해운시황과 자본시장(주식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영권 민간이양 여건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0609274033869
#조승환 #HMM #민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