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2년 09월 28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2년 09월 28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공급망 위기 돌파무보, 원자재 수입기업 총력지원안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원자재 수급 불안정에 따른 공급망 위기 돌파를 위해 '원자재 수입 총력 지원 방안'을 수립, 시행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달 31일 열린 7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수출경쟁력강화 전략'의 하나다.

www.news1.kr/articles/4814647

#공급망 #원자재 #수입

 

기업 10곳중 9"리쇼어링 계획 없다"

해외 진출 기업 10곳 중 9곳은 국내에 생산시설을 다시 들여오는 이른바 리쇼어링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해외 진출 기업 306개 사를 대상으로 리쇼어링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93.5%가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고 27일 밝혔다.

view.asiae.co.kr/article/2022092713595975871

#리쇼어링 #니어쇼어링 #해외진출

 

4 첫 실무회의 '본격 가동'해리스 "전기차 해소 협의"

미국의 반도체 공급망 재편 전략의 핵심 축인 4 동맹(한국·미국·일본·대만 간 반도체 협의체)’27일 실무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최근 미국이 한국 전기차 등을 차별하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시행하면서 동맹 간 불협화음이 불거진 가운데 대중(對中) 기술 동맹의 전열을 가다듬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www.sedaily.com/NewsView/26B8YLGG2V

#4 #미국 #전기차

 

[제조]

 

애플, 인도에서 아이폰14 조립... 탈중국 돌입

애플이 이달 초 처음 공개한 아이폰14를 인도에서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생산기지 탈중국에 들어갔음을 알렸다. 26(현지시간) AP통신은 애플의 인도 생산 결정은 지정학적 긴장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에 중국으로부터 생산기지를 이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www.fnnews.com/news/202209270921561218

#애플 #인도 #아이폰

 

[유통]

 

3’유통업체, 빅데이터 경쟁에 열올리는 까닭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단순히 매출액 기준으로 마케팅을 하던 과거와 달리 인공지능(AI) 등 고도화된 빅데이터를 무기로 온라인몰에 맞서 변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전체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정보를 뿌리던 방식을 넘어 제품을 필요로 하는 사람만 골라서 마케팅 효과를 높였다.

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209271411011

#빅데이터 #대형마트 #이커머스

 

알리바바, ‘가성비앞세워 클라우드 시장 공세

창사 이래 첫 성장 둔화에 직면한 중국 알리바바가 클라우드로 승부수를 띄웠다. 앞으로 3년간 10억달러(14267억원)를 투입해 전 세계 클라우드 파트너사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알리바바는 이미 올해 한국 내 첫 데이터센터를 개소하며 공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선 바 있어, 국내 클라우드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biz.chosun.com/it-science/ict/2022/09/28/WPTROYM7KNBLJOMPJ5X72CO5C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알리바바 #아마존 #클라우드

 

상장 앞둔 무신사·마켓컬리돌연 여행상품 팔기 시작한 이유

무신사, 마켓컬리 등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여행·숙박 상품을 판매하며 판매 상품군을 늘리고 있습니다. 의류, 식료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했던 업체들이 여행·숙박 상품을 판매하는 이유는 본격적인 여행·숙박업 진출이라기보다는 '상장 전 몸집 불리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9270272i

#상장 #무신사 #마켓컬리

 

아마존 경영방식 이식한 쿠팡아마존의 '혁신'은 없나

지난해 3월 나스닥에 상장한 쿠팡이 고객에게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야심 차게 내세운 비전이다. 그러나 현재 쿠팡은 적자폭을 좀처럼 좁히지 못하면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 아마존과 달리 독보적인 캐시카우가 없다는 점, 투자 유치 정체 등 쿠팡의 캐시카우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80694

#아마존 #쿠팡 #aws

 

명품도 라방 쇼핑롯데온 전용방송·11번가 중고명품 판매

온라인 쇼핑몰들이 고가의 명품 브랜드 제품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하고 나섰다. 롯데온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명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오는 28일 오전 명품 전용 라이브 방송인 '럭셔리 톡파원'을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 방송을 매달 2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92702109932102001&ref=naver

#명품 #라방 #롯데온

 

홈플러스, 프리미엄 PB 온라인 매출 32%

홈플러스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난 113일부터 918일까지 프리미엄 PB ‘홈플러스시그니처의 온라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홈플러스시그니처는 저가에 초점을 맞추던 초창기 PB 시장에서 고급화와 전문화를 앞세우며 프리미엄 PB’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875636

#홈플러스 #pb #온라인

 

이커머스 페이 총성없는 전쟁...돈 빌려주고 오프라인 결제도

유료 멤버십 혜택 확대에서 간편결제 서비스 강화로 이커머스 간 충성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총성 없는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페이' 등 선불금 서비스 이용액이 하루 평균 8000억원에 달하면서 사람들이 보다 간편결제 시스템에 선호하는 것과 무관치 않다.

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9239

#이커머스 #페이 #간편결제

 

[물류]

 

2030대 배달의민족·요기요 vs 40대 이상 쿠팡이츠

지난 22일 한기정 공정위원장이 취임 후 첫 현장 일정으로 3대 배달 앱 대표와 만났다. 한 위원장은 인근 치킨집을 찾아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도 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배달의민족 배달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앱을 분석한 결과 주 이용층은 20·30대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www.segye.com/newsView/20220927507201?OutUrl=naver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쿠팡이츠 대표 "흑자보다 고객경험이 우선매각설 사실무근"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쿠팡이츠) 공동대표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개최한 업계 간담회에서 이데일리와 만나 요새 라이더 구하기 힘들다는 업주들의 목소리가 크다서비스 개편을 통해서 이런 불만을 잠재우고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25766632464384&mediaCodeNo=257&OutLnkChk=Y

#쿠팡이츠 #고객경험 #흑자

 

"투자 늘렸는데 이제와서" 퀵커머스마저 규제하나 '초긴장'

올해 국정감사에서 유통 업계의 신규 먹거리인 퀵커머스(즉시 배송)가 도마 위에 오르고 정치권에서는 이에 대한 규제 카드를 다시금 꺼낼 것으로 전망된다. 근거리 배송이 활성화되면서 골목상권이 피해를 보기 때문에 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어서다.

www.sedaily.com/NewsView/26B8L1ZLAP

#퀵커머스 #규제 #투자

 

DHL, 5년간 인도 물류사업에 7000억 투자

독일 DHL서플라이체인&글로벌포워딩이 향후 5년간 인도 물류사업에 5억유로(7000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 투입으로 2026년까지 운영하는 창고의 총면적을 약 204(62만평)로 확대하는 한편, 2025년까지 도시에서 운행하는 전 차량을 전기자동차(EV)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5731

#DHL #인도 #물류

 

쿠팡, 폐기물까지 데이터로 관리한다

쿠팡이 폐기물 디지털 통합관리 솔루션을 도입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고도화된 물류 폐기물 관리에 나선다. 쿠팡 물류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는 환경기업 SK에코플랜트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폐기물 관리 친환경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라이언 브라운 CFS 대표와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을 포함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zdnet.co.kr/view/?no=20220928083956

#쿠팡 #폐기물 #디지털

 

'부릉' 메쉬코리아 밑 빠진 독 새벽배송 접는다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의 운영사 메쉬코리아가 실적 악화로 인한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착수한다. 사업과 인력, 두 부문에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체질 개선을 이뤄낸다는 방침이다. 매쉬코리아는 당초 인력 구조조정만은 피한다는 방침이었으나 결국 감원 카드도 꺼내들었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00486632464712&mediaCodeNo=257&OutLnkChk=Y

#부릉 #메쉬코리아 #새벽배송

 

세븐일레븐, 방배동서 로봇 배달 2단계 실증 테스트

세븐일레븐은 뉴빌리티와 함께 서울 방배동 일대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로봇 배송 서비스 실현을 위한 2단계 실증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정부 주관 실증사업 참여 기관으로서 실외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도심지 편의점 로봇배달 서비스 모델 구축 위한 파트너십을 공고히 해왔다. 앞서 지난해 11월 서초아이파크점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를 활용한 1차 테스트 운영을 진행했다.

www.logibridge.kr/blogPost/533

#세븐일레븐 #로봇 #테스트

 

hy, 24시간 운영 무인 매장 프레딧샵오픈

hy는 평소 프레시 매니저 대면이 어려웠던 고객들과 접점을 넓힐 목적으로 기획했다. 온라인몰 프레딧인지도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1호점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양천점이다. 프레딧 1400여개 취급 품목 중 유제품, 밀키트, 샐러드 등 인기가 높은 200여개 제품을 엄선해 판매한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59606632464712&mediaCodeNo=257&OutLnkChk=Y

#HY #무인매장 #밀키트

 

쉥커 매각에 ‘3개 후보군물밑 접촉 시작

독일 정부가 독일철도와 쉥커를 120~200억 유로에 매각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인수후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쉥커가 독일철도 마크를 뗄 경우 세계 1위 물류기업의 판도가 바뀌기 떄문이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455

#DB쉥커 #쉥커 #퀴네앤드나겔

 

[해운]

 

해운업계, 재단법인 '바다의품' 창립

'바다의품'은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통해 공익에 기여하고자 하는 해운업계의 바람을 모았다. 창립발기인으로 정 이사장을 포함해 박정석 고려해운 회장, 김용규 남성해운 사장, 이상복 범주해운 사장, 채영길 우양상선 사장 등이 설립을 준비했다.

www.naeil.com/news_view/?id_art=436754

#바다의품 #사회적약자 #해운업계

 

해운업계, 흑자관리 과감히 추진해야

최근 HMM의 흑자가 13조 원을 넘었고 해운진흥 5개년계획의 막바지 단계에서 이의 관리가 주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그 외 해운선사들도 역대급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는 COVID-19가 유행하면서 주로 컨테이너 운임이 급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www.dailylog.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60

#해운 #흑자 #HMM

 

대우조선 뒤이은 민영화 대상 HMM?큰 몸집에 자금력 관건

산업은행이 21년간 관리해온 대우조선해양 매각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다음 민영화 대상이 국내 최대 선사인 HMM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 관리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여겨지는 HMM은 최근 2년간 해운업 호황에 힘입어 분기마다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민영화 최적기를 맞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www.yna.co.kr/view/AKR20220927151000003?input=1195m

#대우조선 #민영화 #HMM

 

유럽화주 78%, “친환경 운송 전환 비용 기꺼이 지출할 것

유럽의 화주기업들은 화석연료를 활용하는 기존 운송수단을 친환경으로 전환하고, 이에 따르는 비용 지출에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입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볼보트럭은 지난 6월 독일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노르웨이에 소재한 대형 전자상거래기업과 제조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운송수단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711

#유럽 #화주 #친환경

 

[항공]

 

항공 운임 호황 끝 보인다"LCC에 주목할 때"

먼저, 해운 운임은 1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항공운임은 아직까진 견조하게 버티는 분위기인데요. 최근 홍콩~유럽 항공 운임은 1kg6.34달러로, 지난해 최고점(12, 8.00달러)보다는 내렸지만, 1년전(4.63달러)보다는 30%, 2년전(3.21달러)보다는 2배 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중입니다.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9270066&t=NNv

#항공 #운임 #lcc

 

'운임 상한선' 다시 책정국제 항공료 인상 막는다

정부가 국제항공 운임의 원가 분석, 실시간 모니터링 등으로 국제항공료에 대한 통제 강화에 나선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합병으로 주요 국제노선 독점과 이에 따른 항공 운임 상승 우려에 선제 대응하려는 것이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B8K9RI4S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료

 

CMA CGM에어카고, 10월 말 인천 운항

CMA CGM에어카고가 최근 파리와 홍콩노선을 주 5편 정기 운항에 들어갔다. 'B777'화물기를 통한 직항노선이다. 이는 이 항공사와 에어프랑스-KLM 간 체결한 10년 간 협력관계를 위한 첫 걸음마이기도 하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462

#에어카고 #화물기 #항공화물

 

[모빌리티]

 

당정 "심야 택시난 해소탄력호출료 확대·부제 개선"

당정은 28일 심야 택시 승차난 해소방안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어 택시 업계 규제 개혁과 택시 종사자 인센티브 등 심야택시 공급 늘리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택시난 완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는 충분한 택시 공급이라면서 "유연한 택시 공급을 막아온 택시부제 등 택시 업계의 각종 규제를 과감하게 혁파해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newsis.com/view/?id=NISX20220928_0002029246&cID=10301&pID=10300

#택시 #심야택시 #택시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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