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2년 07월 19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2년 07월 19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윤 대통령, 재닛 옐런 만난다대북제재·공급망 논의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을 접견하고 국제 경제 상황과 양국 현안을 논의한다. 북한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한 추가 제재가 만남에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위기도 논의가 예상된다. 연관해서 미국이 추진하는 반도체 공급망 동맹인 4’ 등 공급망 협력이나, 러시아를 상대로 한 제재 성격의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도 논의 대상이다.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207190745001

#윤석열 #미국 #바이든

 

[물류] 메이트플러스, 용인남사물류센터 매각 자문 수행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메이트플러스(대표 이창욱)CJ대한통운이 투자자로 참여하여 매입한 용인남사물류센터의 매각 자문사로 거래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용인남사물류센터는 CJ대한통운과 삼성계열사가 조성한 블라인드펀드가 해당 펀드의 씨드프로젝트 성격으로 매입한 자산으로, 연면적 약 132000(4만평)에 지하 1~지상 5층 규모로 상, 저온 시설을 모두 갖춘 복합물류센터이다.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102

#메이트플러스 #물류센터 #물류부동산

 

[물류] 택배노조-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 협상 타결

장기간 파업 이후 표준계약서 부속합의서를 두고 협상을 벌여온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와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회가 합의를 이뤘다. 택배노조와 대리점연합회는 18일 오전 서울 중구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 서울 사무실에서 조인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합의서에 따르면 현행 제한이 없는 인수시간(개인별로 분류된 택배물품을 차량에 싣는 작업)13시간 이내로 한정하기로 했다. 다만 특수기나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땐 예외로 한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18_0001946683&cID=10201&pID=10200

#택배 #파업 #대한통운

 

[물류] 당일·새벽배송까지 손 뻗은 카카오모빌리티위법 소지에도 영업

당일새벽배송 서비스 오늘의픽업을 운영하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집배송 전반에서 유상운송 허가를 받지 않은 자가용 화물차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불법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올 2월 스타트업 오늘의픽업을 인수했다. 이 회사는 오후 4시 이전 입고된 제품을 그날 밤까지 소비자에게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했고, 입소문이 나면서 중소규모 판매자(셀러)들을 고객사로 유치해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71813480000477?did=NA

#당일배송 #새벽배송 #카카오모빌리티

 

[물류] 중소수퍼업계 "대형마트 휴무일 온라인배송 허용 추진 중단해야"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마트의 휴무일 온라인 배송과 관련한 규제 완화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19일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낸 입장문에서 "가뜩이나 온라인 플랫폼의 불공정 문제로 중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유통 대기업의 사업 범위가 확장된다면 골목상권은 또다시 무너져 내릴 것"이라며 대형마트 휴무일 온라인 배송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719030900003?input=1195m

#대형마트 #배송 #온라인

 

[물류] 당일 배송 선보이는 한섬, 장밋빛 전망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한섬이 2분기도 호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팬데믹을 기점으로 고성장을 이어온 온라인이 선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섬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연내 당일 배송 서비스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물류 인프라 투자에 이어 빠른 배송 경쟁에도 뛰어드는 것이다. 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한섬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2071816310926707

#당일배송 #한섬 #물류센터

 

[물류] 배달로봇 관리자 동행 필요...황당

자율주행 배달로봇 스타트업 뉴빌리티는 규제 샌드박스(규제유예제도)를 통해 로봇 주행 허가를 받았지만 실제 배달 서비스를 할 때마다 답답함을 느끼고 있다. 로봇당 관리자 1명이 따라다니라는 규제 때문이다. 뉴빌리티 관계자는 "사람이 함께 오는 것을 고객들이 불편하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고객 눈에 띄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7/633044/

#배달로봇 #규제 #자율주행

 

[물류] 과속하면 주문 줄이고 사고땐 자동 구조요청배달라이더 돕는다

TV나 라디오, 온라인 뉴스 포털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배달라이더(이하 배달원)들의 사고 소식을 접한다.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세계적대유행) 이후 크게 늘어난 배달 주문건수에 11초가 아까운 배달원들은 위험한 곡예운전을 계속한다. 이륜차 특성상 큰 사고로 이어지기 부지기수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70521041757175

#배달 #라이더 #코로나

 

[해운] 흥국"HMM, 목표주가 13%"경기 침체 우려 반영

흥국증권은 경기 침체 전망을 반영해 해운업체 HMM 목표주가를 13% 내려 잡았다. 18일 이병근 흥국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HMM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3000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기존 38000원에서 5000(13.2%) 내렸다.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로 글로벌 컨테이너사 멀티플(배수)이 조정돼 목표 PBR(주가순자산비율)0.7배로 내려 잡은 점이 반영됐다.

https://www.news1.kr/articles/?4744969

#주가 #hmm #경기침체

 

[철도] 국토부, KTX 2배 길이 화물열차 시험운행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대표 나희승)19KTX의 약 2배 길이(777m)50량 규모 장대화물열차를 경부선 오봉역-부산신항역(402.3km) 구간에서 시험운행 한다고 밝혔다. 철도공사는 지난 2017년 길이 1.2km 80량 장대열차를 부산신항역-진례역(21.3km) 구간에서 시험 운행한 바 있으나, 1km가 넘는 길이의 열차를 운영할 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상용화에는 나아가지 못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20718183517

#철도물류 #친환경 #화물열차

 

[유통] 물가, 유통업 체감경기 악화 편의점만

3분기 소매유통업의 경기전망지수가 전분기 대비 15포인트 하락한 '84'로 집계됐다. 코로나 엔데믹(풍토병화)에 살아나던 유통업 체감경기가 크게 악화된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소매유통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2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84'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RBSI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의 소매유통업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고 100 이하면 그 반대다. 지수 하락폭은 2010년 이래 코로나 충격을 받은 지난 20202분기 22포인트 하락 이후 두 번째로 컸다. 대한상의는 "가파른 물가·금리 상승과 자산가치 하락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소비여력이 축소된데다가 하반기에도 현 상황이 이어지거나 악화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고조된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s://www.logibridge.kr/blogPost/352

#유통 #편의점 #물가

 

[유통] 공약에 유통 격전지 된 광주...무신사도 오프라인 매장 낸다

윤석열 대통령의 복합쇼핑몰 유치 공약으로 주목받은 광주광역시가 쇼핑 명소로 부상할 조짐이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백화점이 광주에 복합쇼핑몰 출점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패션 쇼핑 플랫폼 1위 무신사도 광주에 오프라인 매장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 무신사는 내년 광주 동구 충장로에 문을 여는 한 쇼핑몰에 입점할 예정이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2/07/19/A3YILKTFTBAGRCURWDTRBXVXE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광주 #더현대 #무신사

 

[유통] "지금이 저가 매수 타이밍"자사주 사들이는 유통업계 임원들

주식 약세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주가 방어를 위해 자사주 매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자사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점을 알리는 차원에서 임원진들이 직접 자사주를 매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20일 롯데푸드 합병에 따른 재상장을 앞둔 롯데제과 임원진들은 지난달 총 2950, 33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18_0001946692&cID=13001&pID=13000

#매수 #유통 #자사주

 

[유통] GS25, 메타버스 드라마 제작한다..."유통업계 최초"

GS25가 다음달 초 유통업계 최초의 메타버스 드라마 '나의 아름다운 세상은'을 공개한다. GS25는 이달부터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있는 GS25 전용 맵 'GS25 맛있성 삼김이 왕자' 시즌2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오픈한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7190819192880

#GS25 #메타버스 #유통업계

 

[유통] 이마트24에서는 타이어 렌탈도 가능하다

이마트24는 금호타이어와 손잡고 타이어를 대여해 주는 '또로로로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타이어 렌탈 서비스는 전국 이마트24 판매시점정보관리(POS)기를 통해 고객이 직접 남긴 연락처로 렌탈 서비스 업체가 상품 관련 상담 및 결제 등을 해피콜(전화 상담)로 진행한다. 이마트24 POS기로 16시 이전에 연락처를 남긴 고객은 당일에 해피콜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통해 타이어 장착일과 장착점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 한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대에 전문 기사가 직접 찾아가 장착해 주는 출장 장착 서비스도 제공한다.

https://www.logibridge.kr/blogPost/353

#이마트24 #편이점 #금호타이어

 

[유통] 패션 이커머스, D2C·SaaS 확산세

패션 이커머스 업계에 '자사몰'(D2C) 열풍이 불까. 자사몰이 기업의 매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가운데 관련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도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 비즈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은 18'2022 패션 이커머스 벤치마크 리포트'를 냈다. 쇼핑몰 애플리케이션 제작사 '바이앱스'의 데이터를 토대로 48개 패션 회사 및 브랜드의 대표와 경영진으로부터 성장 전략, 수익 및 비용 관리, 운영 효율화 비법 등을 물었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207180018

#패션 #이커머스 #마케팅

 

[유통] LGU+ '유독', '플랫폼의 플랫폼' 게임체인저 될까

LG유플러스가 새로운 구독 플랫폼 '유독'을 공개했다. 직접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아니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가전렌탈 등 타사의 구독 서비스를 한데 모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사실상 '플랫폼의 플랫폼'을 구상하는 셈이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207140827485620105784&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플랫폼 #T우주 #LG

 

[모빌리티] 카카오"카카오라는 이유로 마녀사냥 당해모빌리티 매각 불가피"

18일 카카오 사측이 카카오모빌리티 매각건을 두고 가진 모빌리티 전사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매각은 사업 성장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을 다시 한번 되풀이했다. 사측은 특히 직원들에게 "카카오라는 이유로 마냥사냥을 당하고 있다"든가 "외부의 따가운 시선이 있다보니 지분조정이 불가피하다"며 매각 불가피성을 강조했다. 내달쯤 MBK파트너스측과 구체적인 매각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로드맵도 공개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18_0001947188&cID=10406&pID=13100

#카카오 #매각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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