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2년 07월 06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상반기 농식품 수출 62.1억불 '역대 최고'…"글로벌 물류난 뚫었다"
▶올해 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글로벌 물류난 등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역대 최대인 62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 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증가한 62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7051202347579
#농식품 #수출입 #글로벌공급망
[물류] 삼성SDS, 미국 스타트업 Vizion社 투자로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
▶삼성SDS는 삼성벤처투자펀드(SVIC)를 통해 해상 물류 가시성 기술력을 보유한 美 물류 스타트업 Vizion社에 지분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화물 출•도착시간, 위치 정보 등 물류 전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물류 가시성’은 고객에게 적기 제품 생산/판매는 물론 신속한 리스크 대응을 가능하게 해주는 글로벌 물류 경쟁력의 핵심요소이다.
https://www.logibridge.kr/blogPost/305
#삼성SDS #첼로스퀘어 #물류스타트업
[물류] 스프링클러·방화셔터 작동 안 되는 물류창고..비상구에는 물건 적치까지
▶스크링클러 밸브가 막히고, 방화셔터가 고장 나는 등 경기지역 대형 물류창고와 공사장 4곳 중 1곳꼴로 소방시설이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9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경기지역 대형 물류창고와 공사장 등 437곳을 대상으로 소방 불법행위 일제단속을 실시한 결과, 112곳(26%)을 소방시설 불량으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07042259013150526
#화재안전 #안전관리 #쿠팡
[물류] 청주 물류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5일 오전 9시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시목리 전자제품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직후 직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공장 건물 3개 동 2천여㎡를 태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전자 제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781912
#물류창고 #소방화재 #소방단속
[해운] 에이치라인해운, 노사대립 격화
▶한앤코해운홀딩스가 지난 2014년 한진해운 벌크영업부서를 인수해 설립된 회사인 에이치라인해운의 노사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5일 에이치라인해운 해상직원 노동조합에 따르면, 에이치라인해운은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며 지난해 기준 매출이 9천142억원으로 곧 매출액 1조원을 앞두고 있고, 영업이익률은 창사 이래로 8년간 평균 25%를 넘기며 해운기업으로 보기 힘든 구조의 우량 해운사다.
https://www.inews24.com/view/1497175
#컨테이너선 #벌크선 #해운업계
[해운] '러→중' 유조선 운임 3배 껑충…전쟁나자 돈방석 앉은 해운사들
▶러시아에서 중국·인도 등으로 원유를 실어나르는 일부 해운사들이 막대한 이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사회의 전방위 제재 이후 러시아산 원유 운송을 기피하는 해운 업체들이 늘면서 러시아 항구를 출발하는 선박 운임이 천정부지로 치솟았기 때문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70513551481859
#대형선박 #해운운임 #유조선운임
[해운] 환경규제 바람타고… 대형 상선, 다시 ‘돛’ 단다
▶해양환경규제가 강화되자 열기관에 의존한 대형 상선의 동력원이 풍력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돛(바람을 받아 배를 가게 하는 장비)이 새로운 소재와 형태로 돌아오고 있는 모습이다. 5일 조선·해운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해운사 버지벌크(Berge Bulk)는 21만DWT급 벌크선 버지올림푸스(Berge Olympus)호에 유럽계 바(BAR Technologies)·야라 마린(Yara Marine Technologies)의 풍력 추진용 돛 4기를 장착하기로 지난달 29일 결정했다.
#ESG경영 #탈탄소화 #해양환경규제
[항공] 이스타항공, 국토부 조사 ‘청천벽력’… 재운항 차질 불가피
▶2년 만에 재운항을 추진하던 이스타항공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송사업면허증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제출한 회계 자료가 공시된 자료와 달라 국토부의 특별 조사를 받게 된 것이다. 국토부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결과에 따라 엄정 조치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항공운송사면허
[항공]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임금인상 잠정합의안 부결
▶대한항공조종사노동조합(조종사노조)의 2022년 임금 협상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됐다. 5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임금인상 장점합의안에 대한 조종사노조 조합원 투표 결과 총 2054명 중 1193명(58.1%) 반대, 861명(41.9%) 찬성으로 합의안이 통과되지 못했다. 대한항공과 대한항공 노동조합(일반노조), 조종사노조는 지난달 23일 2022년 임금협상 교섭을 진행하고, 임금 총액 기준 10%를 인상하는 안에 합의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705/114296418/1
#조종사노조 #아시아나 #대한항공
[철도] 제주에도 '철도'가 있었다...'순환궤도' 2년간 운행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만 철도가 없어 기차가 다니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동차가 핵심 교통수단이고, 1인당 자동차 보유대수가 가장 많아졌습니다. 교통정체가 잦아지고, 대기 오염은 갈수록 심해지는 결과를 낳게 됐습니다. 이때문에 새로운 교통 수단으로 도심을 도로에 설치하는 철도인 '트램'을 도입하는 논의가 최근 다시 시작됐습니다.
http://www.jibs.co.kr/news/articles/articlesDetail/24183?feed=na
#제주철도 #순환철도 #트램
[유통] 쿠팡, 이마트 '도발'에 '와우'로 맞불…가격 전쟁 돌입
▶"다른 대형마트 L사, 대형 온라인몰 C사보다 싸게 판매한다"는 이마트의 '선공'에 쿠팡이 와우 세일이라는 '후공'으로 응수했다. 쿠팡은 오는 11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대축제 '2022 와우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전, 생필품, 패션, 뷰티, 식품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781846
#최저가 #이마트 #쿠팡
[유통] GS리테일 ‘더 진한 스누피 바나나 우유’ 품질 이슈에 ‘판매 중단’
▶GS25는 지난 1일 유통기한이 1~4일인 ‘더 진한 스누피 우유 500㎖’ 4종 중 바나나우유 1종에서 맛이 변질된 이슈가 발생해 긴급 판매 중지와 전량 폐기를 통보하는 공문을 전국 점포에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의 상품은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GS리테일은 유통기한 관계없이 1일 기준으로 각 점포가 보유한 폐기 상품에 대해 금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31893
#전량폐기 #품질 #GS리테일
[유통] "쿠캣과 시너지 집중"…가정간편식에 진심인 GS리테일
▶GS리테일이 쿠캣으로 HMR(가정간편식)를 더 강화한다. 최근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의 편의점 GS25는 쿠캣 상품을 전국에 선보였다. 지난 1월 GS리테일이 HMR 시장 강화를 위해 쿠캣을 인수한지 약 6개월 만이다.
https://cnews.fntimes.com/html/view.php?ud=202207051626509420539a63f164_18
#쿠캣 #GS25 #허연수
[유통] "떡잎 찾아라"...유통업계, 스타트업 투자·육성 집중
▶유통업계가 스타트업 투자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펀드를 조성하는 등 유망 스타트업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미래에셋금융그룹과 함께 유통 스타트업 투자를 위해 '미래에셋 이마트 신성장투자조합1호'를 결성했다.
http://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843346
#미래성장동력 #스타트업 #유통업계
[유통] 역대급 고물가에…'4000원으로 한 끼 해결' 직장인들 몰렸다
▶리테일테크 기업 마켓컬리는 갈수록 커지고 있는 ‘런치플레이션’(점심식사 비용 상승) 부담에 따라 도시락, 샌드위치 등 간편하게 점심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7056618i
#리테일테크 #마켓컬리 #오아시스마켓
[유통] 비타민·화장품 샘플 중고물서 버젓이 유통
▶소비자의 합리적 소비 추구 등으로 중고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 거래 불가 품목이 유통되는 등 문제를 낳고 있다. 5일 한국소비자원은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헬로마켓 등 4곳을 대상으로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중고거래 관련 상담은 모두 2천790건이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49031
#샘플 #당근마켓 #중고나라
[유통] 혁신 꿈꾸는 롯데, '유통 1번지' 탈환할까
▶"고객들이 제일 먼저 찾고 가고 싶어 하는 첫 번째 쇼핑 목적지로 만들어야 합니다." 지난 5일 김상현 롯데그룹 유통군HQ 총괄대표 겸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롯데 유통사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김 부회장은 "롯데는 '유통 1번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 기업 P&G 출신으로 롯데가 처음으로 외부에서 영입한 부회장급 인사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70516294468885
#조직문화 #유통1번지 #롯데
[모빌리티] 이번엔 카카오모빌리티?···M&A '동네북' 된 MBK파트너스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유력한 인수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MBK파트너스는 국내 1위 PEF 운용사인 만큼 M&A(인수합병) 시장에서 걸핏하면 회자된다. 가장 최근에는 IB(투자은행) 업계를 중심으로 카카오모빌리티의 매각설이 흘러나왔다. 카카오모빌리티의 대주주인 카카오가 MBK파트너스에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는 전언이다.
http://news.tf.co.kr/read/economy/1949807.htm
#전기차 #수소차 #카카오모빌리티
[모빌리티] 포티투닷, 국제 정보보호인증 획득… 모빌리티솔루션 신뢰도 향상
▶자율주행·모빌리티 스타트업 포티투닷(42dot)은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정보보호 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인 ‘ISO27001:2013′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ISO27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 표준 인증이다. 정보보호 정책을 비롯해 물리적, 환경적 보호, 운영보안, 네트워크 보안 등 14개 영역, 114개의 세부항목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검증된 기업만이 획득하는 인증이다.
#군집주행 #자율주행 #정보보호